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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책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살면서 책을 많이 읽지 않았습니다.

정확히는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소설책' 보다는 '만화책'이 좋았고

'독서' 보다는 'TV 시청'을 좋아했습니다.

어렸을 적 저의 형이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TV 좀 그만 봐라... 머리 나빠진다.."

"TV는 바보상자야!! 그만 봐!"

저는 귓등으로도 안 들렸었습니다...

정확히는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TV가 좋았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나오고...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고....

다양한 재미를 주고...

집에서 본 'TV 속 세상'은 흥미로웠습니다.

 

만화들을 보면서

만화 속 캐릭터가 성장하면

나도 같이 성장하는 거 같은 느낌

개그 프로그램을 보고 흉내 내면

내가 개그맨이 된 느낌

드라마 속 주인공의 연애 이야기

나의 연애경험인 거 같은 느낌

다양한 감정들을 TV를 보고 느끼고

따라 하고 공유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렸을 때부터

연기자, 가수, 개그맨....

TV 속에 내가 나오는 꿈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그 꿈을 향해서

도전을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실패가 두려웠습니다.

꿈은 TV 속에서 머물러 있었고

그리고 시간이 흘러 후회했습니다.

'어릴 때 많이 도전해볼걸.....'

어느 순간부터

'후회하지 말자'

이 말을 곱씹게 되었고

지금은 새로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꿈을 위해

하나하나 실행하고 있고

TV 속이 아닌 현실에서

더 큰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을 위해서 하는 것들 중에

독서가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공부에 대한 결핍이 있었는지

뒤늦게 공부의 필요성을 알았습니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고

TV 속 세상이 아닌

현실 세상을 봐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오늘은 책 한 권을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이미 베스트셀러로 유명하고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책

'부의 추월차선'입니다.

제테크 서적 '부의 추월차선'

이 책을 읽어보신 분들도 계실 테고

이름만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테고

이런 책이 있는지도 모르셨던 분들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다 읽어보진 못했고

반 정도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보고 느낀 점을 조금 말해보려 합니다.

이 책에서는 진정한 '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합니다

3F - Familiy(가족), Fitness(건강), Freedom(자유)

그리고 삶의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

3가지로 나눕니다.

'인도', '서행 차선', '추월차선'

신념과 생각 방식 그리고 행동에 따라서

가난한 삶, 평범한 삶, 부자의 삶

3가지 목적지로 나누어진다고 말합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생각행동을 정말 해봤는가?

목적지가 있는가?

본인의 재무 계획을 통제하는가?

미래를 계획하는가?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가?

오늘을 위해 내일을 희생하는가?

교육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부자가 되고싶다고 하지만 부자가 무엇인가?

이처럼 되고싶다고 말만 하지

생각행동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서

뼈를 때리는 구절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부의 추월차선'을 타고 싶다면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산자의 입장으로 바뀌라고 말합니다.

'생산자 - 예언자 & 창조자'

태어날 적부터 우리는

소비자의 입장이 습관이 되었고

이를 바꾸는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득의 량지출의 량

스스로 통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부의 추월차선' 책을 지금까지 보고 느낀 건

너무나 많지만 다 알려드리면

재미가 없을 듯하여 몇 가지만 추려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책의 말이 조금은 와 닿으셨나요??

책을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다음에 마저 책을 다 읽어보고

추가적으로 책이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추가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못하네요 ^^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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