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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이 죽일 놈의 '코로나 19' 때문에

매일을 마스크를 쓰며 산소공급 부족한 채로

이직 준비를 하며 바쁘게 살다 보니

열심히 작성하겠다는 초심은 어디로....

여하튼 이직에 성공하여 지금은 월급쟁이 다시 시작!

(월급만 기다리는구나...)

 

저 '행복 하마'는 매번 '신분당선'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고 있답니다.

수도권 혹은 경기남부 쪽에 살고 계신다면

이 '신분당선'을 이용해보셨을 거 같은데요!?

강남역~광교역 까지 약 4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한

무인 운전 지하철이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빠르고 편리한 출퇴근 시간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가격입니다!!

기본요금 1,250원 + 별도 운임비 + 거리비례 추가 요금 = !!!!!??

 

보통 일반 직장인의 경우 버스나 지하철 등을

환승하고 이용한다고 치면

출퇴근 왕복으로 계산해서 하루에 약 3,000~4,000원 정도

지불하며 출퇴근을 하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신분당선만 이용하여 출퇴근하지만

하루 출퇴근 비용만 무려 6,100원이 든답니다...

 

이 돈이면...

국밥 한 그릇은 먹을 수 있는 돈인데....

결국 수입에 한계가 있는 월급쟁이인 저는

교통비는 줄이기 어려우니

식비를 줄이기로 결심했답니다.

(물론 신분당선 요금 할인 방법도 있답니다.)

 

바야흐로 지금은 언. 택. 트. 시. 대

사람만 빼고 온라인으로 주문이 안 되는 게 없는

온라인 배달 세상~!!

 

그래서 저는 쿠팡에서 도시락을 검색해봤습니다.

다이어트 도시락 혹은 간편 도시락을 검색했고

그중에서 가성비가 쥑이는 상품

눈에 들어왔습니다!!

마시뜨랑 도시락 [신상] 볶음밥 12팩세트 + 김치볶음밥 3팩 증정, 1set

 

마시뜨랑 도시락 [신상] 볶음밥 12팩세트 + 김치볶음밥 3팩 증정

COUPANG

www.coupang.com

일단 상품 브랜드 이름이 '마시뜨랑'

맛있다고 대놓고 셀프 자랑을 하는 브랜드였습니다.ㅋㅋ

 

여차 저차 하여 여기저기 다양한 브랜드의

다이어트 도시락 혹은 도시락을

찾아봤고 도시락 개당 3,000원도 안 하는 금액이었고

후기 또한 평타 이상은 돼서 주문을 했습니다.

실제 구매 후 수령 사진

내 돈 내고 내가 산 도시락입니다. (내. 돈. 내. 산)

종류는 위에 이미지처럼 꽤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장점 : 저렴하게 다양하게 즐긴다.

단점 : 생각보다는 양이 좀 적어요.

 

이렇게 배달 온 도시락을 갖고 매일

출퇴근을 하며 점심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걸로 배에 기별이나 가려나...' 했는데?!

포만감이 많이 들지는 않지만 배고프진 않더라고요!?

(이게 다이어트의 시작인가...)

 

주문 후기를 조금 남겨보자면

1. 포크 스푼은 포함이 안 되어 있어요.

(파손 문제로 안 준다네요? ㅎㅎ)

2. 양이 적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괜찮아요!

3. 맛도 가격 대비 이 정도면 괜찮은 거 같아요!

4. 소스는 3가지를 준답니다.

(취향에 맞게 알아서 챙겨가시면 돼요)

5. 냉동 보관하고 아침 출근 시 챙겨갑니다.

(직장에서는 상온 보관 후 전자레인지 2분!)

6. 코로나 시국에 간편히 따로 먹을 수 있어요!

(개인 식사시간은 자유)

 

다이어트 겸 기본 지출비를 아끼고자 하신다면

쿠팡에서 다이어트 도시락 검색해서

저와 같이 다이어트도 하고 경비도 아껴보시는 건

어떻신가요!?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2단계 이전의 내 돈 내산 방문기입니다.)

위치는 '수원역', 고기토르티야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크... 말해 뭐합니까.. 보세요!

타코 (멕시코 전통 요리)

일단 여기 맛집의 주 요리는 뭐니 뭐니 해도 '타코'

그럼 '타코'란 무엇이냐?!?!

흔히 '타코야끼'인 문어를 주 재료로 만든 요리가 

생각날 수 있습니다만 여기서 멕시코의 '타코'란!!

멕시코의 대표적인 요리의 하나로써

옥수수 가루 반죽을 살짝 구워 만든 토르티야라는

빵에 야채나 고기를 싸서 먹는 것입니다.

 

인트로(Intro)가 너무 길었습니다.

오늘 제가 맛본 수원역 맛집의 이름은 '훌리오'

훌리오 인테리어
훌리오 인테리어
훌리오 외관
훌리오 외부 메뉴판

제가 추천드리고자 하는 수원역 맛집 훌리오

일단 '수원역' AK 플라자 6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여러 맛집들이 있지만

이국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저에게 오래간만에

미각을 일깨워주는 하루였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스타트는 상큼한 레몬? 라임? 물을 주십니다.

그냥 일반 식수보다는 마시고 나서 입안이 산뜻~해지는~

기본 플레이트

포크와 나이프가 나무 재질이라 조금 더

고급스러움을 주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메뉴를 보겠습니다~

5가지 세트메뉴

가격은 전반적으로 1인 기준 15,000~20,000원

멕시코를 대표하는 이국 메뉴들이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고기와 해산물을 사랑하는 저는

트리플 파히타 & 할리스코 엔칠라다

39,900원 SET B를 주문하였습니다.

2인 기준으로 양이 조금 많습니다만...

배부르고 풍족하게 잘 먹었습니다.ㅎㅎㅎㅎ

무한 리필되는 고소 담백 또르띠아~
트리플 파히타 (닭고기,소고기,새우)
할리스코 엔칠라다 (안에 밥 있음)

쫄깃 부드러운 고기와 담백한 토르티야의 궁합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

다양한 소스와 다양한 해산물, 고기들과 함께

토르티야를 따~~ 악 감싸고 입안 가득 먹으면!!

하..... 조만간 또 가야겠어요...

할리스코 엔칠라다 
할리스코 엔칠라다 

할리스코 엔칠라다라는 메뉴는

위에는 과카몰리와 토마토, 양파 등으로

부드럽고 아삭하며 싱그러운 맛의 소스가 얹어있고

안에는 밥과 고기와 다양한 재료들이 어울려

큼직~하게 썰어서 입안에 딱! 넣으면...

가득 씹었을 때 소스와 안에서 섞이면서

진짜... 맛있었습니다. 릐.. 얼..

* 주의 : 고수를 싫어하시는 분은 미리 말씀하세요.

 

멕시코 요리에도 다양한 음식이나 소스에

향과 맛이 독특하여 호불호가 강한 '고수'

들어있어서 미리 말씀해주셔야 해요.

 

수원역 맛집을 이리저리 찾고 돌아다니다가

(AK 플라자 6층만 '30분'은 돌아다닌 듯....)

단백질 보충이 시급하여 오랜만에 먹어본

멕시코 음식점 '훌리오'

#수원역 맛집 #훌리오

이 정도는 해쉬태그 똭~ 달아줘야겠죠!?

 

좌표 찍어드립니다~

수원역 맛집 '훌리오'

가격은 솔직히 착한 편은 아닙니다만

(1인 약 18,000원 정도)

가끔 호사를 누리고 싶다거나!?

이국적인 음식이 땡기고 있다거나?

고기와 해산물을 먹고 싶다면!?

두 말 없이 추천 박습니다!!!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24 AK플라자 수원점 6층

수원역 1번 출구와 가까이 있으며

AK 플라자 내부 6층 여러 음식점들 中

중앙 에스컬레이터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화번호 : 031-240-1655

영업시간 : 매일 10:30 - 22:00

(단, 코로나로 인한 운영시간 조정 예상)

말할 것도 없이 우리나라는 무슨 민족!?

'배달의 민족'

당연히 포장 가능합니다.

수원역 맛집 '훌리오'에 대해서

오늘 포스팅 오랜만에 늦은 시간에 써봤습니다.

대한민국 모두가 믿고 신뢰하는 맛집을

손쉽고 빠르게 정확하게 리얼하게 

알 수 있는 그날 까지~ 

저 '행복 하마'의 맛집 리뷰는 계속됩니다~

 

Coming Soooooon~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코로나 19가 유행인지 어느덧 약 4개월이 되어갑니다.

때문에 야외활동도 어렵고 모임도 어렵고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풀만한 야외활동이 많이

제약되고 있는 요즘인데요.

 

이럴 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

'보드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야외활동이나 모임이 어려운 요즘

친구들이나 지인 또는 애인과 놀거리를 찾다 보면

실내에서 놀거리를 많이 찾게 됩니다.

PC방, 노래방, 당구장, 볼링장, 방탈출, 카페 등등...

다양하게 놀거리는 많이 있지만 이 중에서 오늘은

'보드게임'에 대해서 말해보려 하는데요

 

사실 저 '하마'도 보드게임에 대해서는 잘 몰랐었습니다.

기껏해야 친척들이 명절에서 모여서 하는

윷놀이나, 화투 정도가 고작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드게임 카페'(보드게임방)을 알게 되었고

찾아가 보니 생각보다 깔끔하고 너무 좋아서

여러분에게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자유롭고

다양한 게임들을 사람들과 정해진 자리에서

우리들끼리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강점입니다!

때문인지 요즘 보드게임 카페(보드게임방)가 길거리 건물들에

심심치 않게 지역마다 많이들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하거나 볼일을 마치고 나서 놀거리를 찾는다면

그냥 카페를 가서 4~6천 원 음료 주문하여

죽치고 앉아서 시간 때우기보다는

보드게임 카페를 가서 게임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승부욕을 불태우며 시간을 보내는 게 훨씬 재미있습니다.

 

아직은 입문 정도의 단계라서 다양한 게임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4~5차례 다녀보면서

직접 해보고 재미있었던 게임 몇 가지를 

추천 및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할리갈리

 

게임 인원 : 2~6명

난이도 :

설명 : 같은 과일 그림이 5개가 됐을 때

먼저 을 치는 사람이 깔린 카드를 모두 

가져가는 형식으로 상대방의 카드를 모두

빼앗는 사람이 이 게임의 승자!

 

조금의 빠른 운동신경 눈치를 요구하는 게임으로

룰이 어렵지 않아서 입문하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2. 스플렌더

게임 인원 : 2~4명

난이도 :

설명 : 보석을 보아 개발카드를 구매하여

가장 많은 재산을 모은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15점 달성이 목표이며 전략이 다양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느낀 '스플렌더'입니다.

계산을 해가며 상대방의 카드와 나의 카드에 대해

경우의 수를 파악하고 자신의 이 왔을 때

어떤 보석과 카드를 구매해야 앞으로 유리해질지

머리를 계속 굴리며 눈치를 살피는 게임입니다.

 

3. 부루마블

게임 인원 : 2~4명

난이도 :

설명 : 2개의 주사위를 굴려 나오는 숫자대로

게임판의 본인의 을 이동시켜 세계일주를 하고

각 도시에 건물을 짓고 상대방이 지다 갈 때 통행료를 받아

을 많이 모은 사람이 승리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워낙 대중적인 게임이고 모바일, 온라인 게임으로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머리싸움보다는 운이 상대적으로 많이 따라주는

게임이기도 하며 성인들에게는 '주류마블'이 있을 정도로

복불복에 대명사인 게임이 되겠습니다.

 

4. 젠가

게임 인원 : 2인 이상

난이도 :

설명 : 나무막대가 지그재그 형태로 쌓인 탑에

순서대로 돌아가며 하나씩 막대기를 빼서

무너 뜨리지 않아야 하는 게임으로

쓰러뜨리는 사람은 바로 패배!

 

간단하면서도 고도의 집중력과 테크닉이 필요로 하는

간단한 내기용 게임으로 추천!

커플 사이에서는 19금 젠가, 29금 젠가가 있을 정도로

스릴과 짜릿한 벌칙이 있는 게임!

하지만 게임이 오래 진행되기 어렵고

하다 보면 금방 질림....

 

5. 로스트 시티

게임 인원 : 2인

난이도 :

설명 : 턴 형식으로 2명이 번갈아 가며 한 장씩 카드를

낼 기회가 주어지고 게임이 끝났을 때 앞에 놓인 카드들의

합이 더 높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룰이 복잡하지는 않지만 이 게임 역시

상대방과의 눈치를 봐가며 계산을 요구하는 게임으로

스릴과 두뇌싸움이 되는 게임입니다!

 

6 카후나

게임 인원 : 2인

난이도 :

설명 : 섬 카드를 활용하여 해당 섬에 다리를 놓거나 

부실 수 있습니다.

다리를 많이 연결한 섬은 지배권을 얻고 더 많은 섬을

차지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게임을 시도해보고

머리를 쓰며 지인 또는 애인과 함께 추위, 더위에서

쾌적한 실내에서 다양한 게임으로 승부를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경기도 분당에 있는 율동공원 근처 맛집

'월 페이퍼'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 돈 주고 제가 사서 먹었습니다>

 

날씨가 좀 꾸리꾸리 한 2020년 5월 어느 날

제가 가끔씩 즐겨가는 맛집이 생각나서

오래간만에 찾아가봤습니다~

'월페이퍼' 정문 입구

 

입구부터 금빛의 간판이 반겨주는 곳

 

'월페이퍼' 정문 간판
'월페이퍼' 정문간판 2

 

전에 분당에서 살 때에는 '중앙공원', '율동공원'

부모님과 같이 운동이나 산책하러 많이 다녔는데요

지금은 분당에 살지 않아서 자주 가기 어렵네요 ㅠㅠ

 

레스토랑 위치는 도로가 중간에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시는 게 편하실 겁니다.

아니면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셔서 가셔도 좋습니다.

 

 

건물 옆에는 지동차 10대 좀 넘게 주차가 가능한

추자장이 준비되어있고 발레파킹해주시는 직원분도 계십니다.

 

'월페이퍼' 건물 입구에서 보이는 베이커리 공간

 

분당 율동공원 맛집 '월 페이퍼' 레스토랑

입구를 들어가다 보면 옆에 빵을 굽는

제빵, 제과실이 보입니다.

직원분이 안에서 맛있게 만들고 계시네요.

 

빵이나 과자 요리 음료 등이 외주를 통해서

받아 들여오는 것이 아닌 직접 레스토랑 내에서

만드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빵과 과자들이 즐비해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먹고 싶어 지는...

이번에는 아쉽게도 빵은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타르트' 종류를 매우 좋아하는 저이기에

다음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_ +

 

레스토랑 입구 주문대
레스토랑 입구 주문대
레스토랑 입구 주문대

 

레스토랑 입구 모습입니다.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샌드위치, 와플,

커피, 라떼, 프라페, 음료, 맥주, 와인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메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전체적인 가격대는 만원 중반대에서 2만 원 정도입니다.

요리들은 모르겠지만 음료는 대형 프랜차이즈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많이 비싼 감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는 곳이고 접근성이

차가 있어야 조금 편리한 곳이기에

젊은 학생층보다는 소비력이 있는

여성 직장인들 위주로 많이 장사가 되는 듯합니다.

 

메뉴판을 한 번 봐볼까요?

 

 

수많은 메뉴 중 제가 주문한 메뉴는

바루 바루~~

 

봉골레 파스타

빠네 크림 파스타(with 청양고추)

생 모짜렐라 루꼴라 피자

이렇게 3가지 주문했습니다~

 

2명이서 먹기에는 조금 많은 양이지만

다양한 맛을 먹고 싶은 마음에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가게 앞에서

바람을 좀 쐬고 오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음식이 나와요~!

 

레스토랑 앞에 있는 서현 저수지
레스토랑 후문

 

레스토랑 바로 앞에는 서현 저수지가 있습니다..

레스토랑이 아무래도 산 중턱쯤 있는 위치라서 그런지

자연과 가까이 있는듯한 느낌이 갬성 점수 플러스입니다.

 

레스토랑 후문 들어가는 곳
레스토랑 후문쪽에 위치한 자리
레스토랑 1층
레스토랑 1층
레스토랑 1층 

 

분당 율동공원 맛집 '월 페이퍼' 레스토랑

입구가 두 곳이 있는데 정확히는 어디가 정문인고

어디가 후문인지는 모르겠지만

1층 레스토랑에 들어오면 

엄청나게 많은 자리들을 볼 수 있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건물이 1층만 있는 게 아니라

2층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1층,2층 사이 계단

 

위와 같이 생긴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도 많은 자리를 볼 수 있습니다.

1층과는 조금 다른 뷰와 조용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화장실은 2층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_ +

 

2층 모습

 

2층에도 물이나 소스, 시럽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간이 대가 있으며 훤히 뚫린 창문으로

높은 고지에서 밖을 보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사람들이 있어 이번에는 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계단을 올라가자마자 왼쪽을 보면

룸은 아니지만 단체석으로 나름 자체적인 공간을 가진

장소도 있으니 단체 회식장소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식전빵과 올리브오일(with 발사믹)
수제피클

 

분당 율동공원 맛집 '월 페이퍼' 레스토랑

 

오전에는 날이 좋았으나 저녁에 비가 왔던 날씨로

조금 습도가 있던 날이었는데

가게에 들어가는 순간 에어컨디션이 좋아

뽀송뽀송한 기분으로 기분 좋게 시간 보낼 수 있습니다.

 

주문 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식전 빵과 수제피클을 먼저 직원분이 가져다주셨습니다.

버터의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빵!

이렇게 먼저 야금야금 빵을 먹다가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주문한 메뉴들이 나옵니다.

 

봉골레 파스타

 

생 모짜렐라 루꼴라 피자
빠네 크림파스타(with 청양고추)

 

드디어!!! 제가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지금 생각해도 또 먹고 싶어요..(츄릅...)

 

제가 주문한 메뉴를 먹고 나서

느꼈던 맛 설명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 생 모짜렐라 루꼴라 피자

생 토마토의 상큼 깔끔함과 바질 페스토향이 일품!

생 모짜렐라와 다른 치즈들의 쫄깃함이 식감을 살려줌!

도우의 쫄깃하고 엣지는 바삭하여 다양한 식감!

루꼴라의 살짝 알싸한 맛과 아삭함이 깔끔!

봉골레 파스타

- 봉골레 파스타

적당히 매콤하고 올리브 오일의 풍미!

마늘을 다진 것과 슬라이스 하여 넣어서 마늘향이 물씬!

탱탱한 조갯살이 식감과 맛을 한층 업!

빠네 크림파스타

- 빠네 크림 파스타 (with 청양고추)

크림의 꾸떡함과 크리미함이 고소하고 부드러움!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한 끝 맛!

빵은 쫄깃쫄깃!

면의 익힘이 알단테(심지가 조금 있는 정도)로 익혀져

면의 식감도 너무 좋았음!


 

 

좌표(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101

 

도보를 방문하신다면

가까운 지하철역은 서현역(분당선)에서

일반버스 누리2번을 서현역 AK플라자에서 타시고

4개 정류장을 이동하여 포스코 빌라에서 하차하신 후

200m 정도 도보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전화번호 : 031-8017-7187

영업시간 : 매일 10:30 ~ 22:30 (연중무휴)

편의 서비스 : 단체석, 주차, 발렛파킹,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어서 분위기 좀 낼 수 있는

회식장소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 배불러서 면요리는 다 먹고

피자를 남겨서 직원분에게 부탁드려

포장해서 가져갔습니다.

 

도심지에서 조금 벗어나서 산뜻한 공기와 함께

차분하게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분당 율동공원 근처에 위치한 '월페이퍼' 가보시는 건

어떻실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맛있는 음식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같이 즐기면서 코. 시. 국 버텨봅시다!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치는 '수원역'이며 가장 장점은 '무한리필'이라는 것!

메뉴는 치아가 없고 틀니가 없어도 먹을 수 있는

'연어', '육회'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무한리필 세트나 단품 메뉴에 대한

정보들이 나와있습니다!

 

1인 16,900원 - 한방 간장새우+한방 양념 새우

+버터 밥+순살치킨+가락국수

 

1인 17,900원  - 생연어회+날치알주먹밥+순살치킨

+가락국수+셀프 초밥

 

주 메뉴가 새우, 연어, 육회 이렇게 3가지인 듯합니다!

수원역 맛집 '새우 상회'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들어와 보니 벽에 그려져 있는 곳곳의 그림들이

먹음직스럽고 현실감 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그림으로 식욕이!!!!....'

 

저는 평소에 연어나 육회, 새우 모두 다 너무나

애정 하기 때문에 찾아가 본 맛집이었습니다!

 

 

맛집을 인증하는 듯한 '대기자 목록'

다행히 제가 갔을 때는 웨이팅(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들어가서 자리 안내를 받았습니다~ ^^

 

수원역 맛집 '새우 상회'

 

 

벽에는 실제 사진으로 대표 메뉴에 대해서

자랑을 대놓고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이름이 '새우 상회'라서 그런지

'새우'와 관련된 메뉴들이 많이 눈에 보였습니다~

 

 

 

수원역 맛집 '새우 상회' 안에 들어가 보면

여러 가지 벽화를 볼 수 있어 새로운 인테리어에 대한

갬성(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음식도 좋아하고 내부 인테리어에 관심도 많아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한 장 '찰칵!'

 

제가 주문한 것은 '연어+육회' 무한리필 세트!

 

 

처음으로 직원분께서 가져다 주신건

'연어''셀프 초밥'이었습니다.

연어는 살얼음이 깔려있는 그릇 위에 올라와

차갑고 신선함을 유지해서 먹을 수 있어서

정말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맛도... +_ + ~b

 

여기서 아쉬운 점이라면 셀프 초밥에 나오는 밥입니다.

실제 초밥에서 나오는 밥처럼 단촛물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맨밥만 쭈물쭈물하여서 나와서

연어랑 같이 싸서 먹었을 때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

 

하지만 '톡톡!' 터지는 식감의 날치알

고소하게 맛있는 하얀 홀스래디쉬 소스가 정말

연어의 맛을 한층 아니! 두층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했습니다.

입에 넣는 순간!

저절로 미간이 찡그려지는 JMT!

 

 

그다음으로 서빙받은 음식은 바로 '육회'!

살짝 얼은 상태의 '육회'와 채 썰은 '배' 식감을 더해줄

'무순', 그리고 '노른자'와 '참깨'로 화. 룡. 점. 정!

정말... 섞어서 한입에 넣는 순간.... 하....

녹지 마라..ㅠㅠ

 

 

그다음에 서빙받은 음식은 바로 '날치알 밥'입니다!

정말 이게 키포인트예요.

무한리필 세트를 주문하면 이렇게 '날치알 주먹밥'이 나오는데요.

주먹밥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육회를 넣어서 

같이 비벼서 먹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다시 먹고 싶어 지네요..ㅠㅠ

다시 그날을 회상하며 맛을 표현하자면

'육회'의 쫀득하면서 고소함

'날치알'의 톡톡 터지는 식

'김가루'의 고소 짭짤함 거기에 담백한 '쌀밥'까지

어우러져서 같이 비벼 먹으면 정말....

세상 부러울 것이 없어지는 맛입니다.

짭짤, 고소, 쫄깃, 아삭, 톡톡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다음으로 서빙받은 음식은 바로 '순살치킨'

치킨은 퍽퍽 살을 이용한 듯하였지만

결코 퍽퍽하지만은 않고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곁들여진 상큼한 드레싱과 샐러드를 같이 먹으면

또 새로운 맛이 입안에 가득!~

 

 

이때쯤 등장한 누구나 아는 그 맛 '유부우동'

누구나 너~무도 잘 아는 맛이라 맛 표현보다는

따뜻한 국물로 입안을 살짝 헹궈주면 리프레쉬되는 매직~!

엄청 맛있는 우동이라기 보다 평범하지만 실패하기 어려운 맛!

 

저만의 연어초밥 맛있게 먹는 법을 공개합니다!

 

 

1. 홀랜다이즈 소스에 초밥용 밥을 찍는다

 

 

2. 거기에 고추냉이(고추냉이)를 취향에 맞게 얹는다.

 

 

3. 연어를 먹고 싶은 만큼 집어 적당히 간장에 찍는다.

 

 

4. 연어와, 양파, 날치알을 밥 위에 잘 올리고 먹는다!

 

진짜 한번 시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원역 맛집 '새우 상회' 가셔서 '연어'를 드시게 된다면

꼭 드셔 보시고 이 맛을 같이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맛있게 먹다 보면 어느새 빈그릇....

바로 '딩동!' 벨을 눌러서 직원을 부른 후에

"연어 리필 부탁드려요~"라고 말하면

 

 

직원분께서 얼음 그릇을 갖고 주방으로 가서 다시

연어와 고추냉이(고추냉이), 양파, 소스, 날치알을 가져다줍니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_ +)

 

 

아니 연어만 사라진 줄 알았는데...

어느새 육회도 사라져 버렸어요..ㅠ.ㅠ

슬퍼하지 말고~ 아쉬워하지 말고~ '딩동' 벨을 눌러서

직원분께 "육회도 리필 부탁드려요~"라고 말하면

다시 가져다줍니다.

(리필 육회에는 노른자, 깨가 없어요)

 

이렇게 '연어&육회'세트를 먹어봤습니다.

수원역 무한리필 맛집 '새우 상회'

정말 가보길 잘한 것 같습니다.

맛도 맛이고 많이 드시는 분이라면 본전을 뽑고도

맛있는 한 끼였습니다!

 

좌표(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6-1

 

 

위치는 수원역 7,8번 출구로 나와서 가시면

수원역 로데오 거리를 쭉~~ 따라가다가 보입니다!

전화번호 : 070-4116-3744

영업시간 : 매일 12:00 ~ 01:00시 까지 (오래 하네요!?)

포장도 가능하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수원역 근처 맛집인

연어, 새우, 육회 무한리필 '새우 상회'에 대해서

소개해 드려 봤는데요?

다음 쉬는 날 부드럽고 고소한 음식들이 생각난다면!?

너무 무겁지 않고 돈걱정 없이 많이 즐길 수 있는

'새우 상회' 가보시는 것 어떨까요!?

 

모두 오늘도 행복하시고!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힐링하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것들 중 하나인

'술'

술이란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를 말합니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물질대사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란 말처럼

과하게 마시면 사람이 가 되는 광경을 체험할 수 있죠 ㅋㅋ

 

'술'은 대단한 마력을 갖고 있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 사이에는 

낯선 사이이기에 자연스레 경각심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게 되면 경각심에 대해서 쉽게 풀어지고

말하지 못했던 말들이나 하기 어려운 말들을

조금은 더 쉽게 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회식자리나, 남녀 사이에 미팅 자리나

친구들 사이에서 노는 자리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술자리가 빠질 수가 없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술의 힘'때문일 것입니다.

 

경각심을 갖게 되는 자동 방어체계를 잘 풀어지게 하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하는 장치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술이 가진 힘을 통해서 좋게 사용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나쁘게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서

과 관련된 사건 사고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술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고 알고 조절하는 능력이

그 사람에 대해서 판단하게 되는 하나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만 해도 개인적으로 사람을 처음 만나거나

첫 술자리를 갖게 되면 말이나 행동 등을 많이 관찰합니다.

스스로 조절을 얼마나 하는지...

말이나 행동이 격해지지는 않는지...

술자리를 통해서 단시간에 그 사람에 대해서 많은걸

짧고 굵게 알게 되는데요.

 

단순히 희락을 즐기기 위한 수단이 아닌

사람을 대하는 데에 있어서 유용한 '술'

어떻게 대하여야 좋을지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서

몇 가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스스로 통제하는 힘이 필요하다.

술이란 마시다가 보면 기분이 좋아지다가 

더 먹게 되면 기분이 다운되기도 하고

한없이 기분이 올라가서 주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의 본심에 대해서 쉽게 알 수 있는

술에 대해서 경각심을 알고 스스로가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보다 건강하고 유쾌한 음주 문화과 될 것입니다.

 

또한 술을 간단히 한두 잔 정도 마셨다고 이를 간과히 여겨

음주운전을 하는 경우는 자신보다 다른 누군가에게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그 누군가가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2. 너 자신을 알라

술자리에 있다가 보면 서로 잔을 부딪히며

을 돋아주는 건배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사람들 마다 성격이 다르듯 주량도 다르기에

본인이 어느 정도 마시면 취기가 올라오는지에 대해서 알고

상대방이 권하더라도 말을 해서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술부심을 부리는 바보 같은 행동은 안 해야겠죠?

 

3. 물을 많이 섭취해라

술을 마시다가 보면 혈중 알코올이 오르게 됩니다.

이를 조금이라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술자리나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4. 매일 마시는 술보다는 하루에 몰아서 마셔라

매일같이 자주 술을 마시는 것보다는

차라리 하루에 몰아서 많이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술을 마시게 되면 간이 해독하는 시간

필요한데 이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게 자주 술을 마시다 보면

몸에서 해독을 담당하는 에 무리가 가서 쉽게 피곤해지고

해독작용이 떨어지게 돼서 건강에 보다 악역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5. 마리아주를 알고 마시자

'마리아주(marriage)' 프랑스어로 결혼 혼인이란 뜻과

마실 것과 음식에 대한 궁합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와인에는 치즈나, 카나페 등의 음식이 자연스레

생각나게 되는 이유도 이 마리아주를 통해서 생겨난

일종의 궁합 인식이 생긴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맥주에는 치킨이나 기름진 음식들이 많이 생각나지만

실제로는 마른안주가 좋은 궁합입니다.

단, 땅콩의 경우 맥주의 주원료인 보리랑 같이

둘 다 찬성질의 기운인 음식이기에 

같이 섭취하면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고

치킨인 닭 역시도 찬 성질인 음식이기 때문에

같이 먹으면 풍을 유발할 수 있어 좋지 않은 궁합입니다.

 

소주는 삼겹살이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이 역시도 좋지 않은 궁합입니다.

소주가 지방대사를 방해하여 몸에 쌓이게 하고

또한 이뇨작용으로 체내에 수분을 없애니

수분이 많은 모둠 과일이나 오이 같은 채소가 좋습니다.

 

막걸리는 전이 많이 생각이 나실 겁니다.

하지만 홍어가 좋은 궁합입니다.

홍어의 경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이지만

다른 음식들에 비해서 단백질과 지방 함유량이 적고

막걸리가 홍어 특유의 자극적인 맛을 부드럽게 해 주기 때문에

좋은 궁합입니다.

또한 콩으로 만든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와 같이 먹으면

좋은데요 대표적으로 두부김치가 있겠네요~

6. 좋은 사람들과 마시자.

을 마시는 이유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취함으로 힘든 시간을 버티려고 하는 무모한 생각이 아니라면

보통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술을 마시곤 할 것입니다.

분위기에 취한다는 말이 있듯이 좋은 사람과 좋음 음식

좋은 장소에서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오고 가는 술잔과 이야기 속에서 친밀도가 올라가지 않을까요?

술이 사람을 기분 좋게도 하지만 반대로

기분을 한없이 다운시키기도 하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좋은 사람과 술자리를 즐기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오늘은 이렇게 '술'에 대해서 간단하게

저의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알고 마시면 좋지만 모르고 마시면 위험한 '술'

여러분도 좋은 사람과 함께 힘든 시간이나 기쁜 시간을

술 한잔 하면서 보내시는 힐링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모두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요즘 '라.끼.남'이라는 프로그램을
유튜브로 구독해서 참 즐겨봅니다

강호동씨가 다양한 장소에서
'안성탕면'으로 여러 재료를 가지고
'라면 끼리 먹는 남자'의 줄임말 인데요

제가 그동안 살면서 몰랐던
'안성탕면'의 세계에 빠졋어요..ㅠㅠ

강호동씨의 그...포포몬~~쓰~♥를 보면
저도 당장 먹고 싶어지고...
침이 고이고....

그래서 요즘 이런 저런 집에 있는
재료로 라면을 끼리는데요~~

오늘 첨으로 요리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ㅋㅋ

이름하야 '삼겹...무라!'
재료는 간단합니다!!
다들 집에 있는 재료들이에요

안성탕면
삼겹살
무생채
대파
고추가루, 후추가루

끝!!!

다들 집에 돼지고기
10근씩은 두고 드시잖아여?

무생채야 냉장고 열어서 무 꺼내가지고
그까이거~대충 소금에 절여가지고
젓갈, 고추가루, 설탕 등 버무리면
금방 다들 하시잖아여?

1. 먼저 냄비(코팅되면 좋고...아님...말구..)에
기름 살짝 두르시고
달굽니다
삼겹살을 알맞은 크기로 잘라
소금과 후추로 살짝 간하여 구워줍니다
(어느정도 익으면 대파를 같이 넣어줘도 좋습니다)

2. 라면 슾을 넣어 고기와 구워줍니다
(이때 고추가루, 후추가루 넣으셔도 됩니다)

3. 물을 600ml 정도 넣습니다
(계량은 물통 작은거 1통 넣고 조금~~ 만 더!)

4. 파송송 계란 생략!
(feat. - 안성댁)

5. 마지막으로 면이 좀 익으면
무생채를 넣고
타이밍 봐서 마무~~으리!

맛은요...
개인적으로 좋았지만
좀..아쉬운 맛이네요...

저는 라끼남에서 나온 조합이 아닌
집에 있는 조합들로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하는데요?

물량을 600ml정도조금 넉넉히 넣고(표기기준 550ml) 분말슾을 바로 넣고 끓입니다
바로 동시에 고춧가루 1/2T, 후춧가루 툭툭툭!
넣습니다

여기까지는 동일하게 끓이고
그 이후는 기본으로 단백질 + 채소류를 넣습니다
라면의 근본인 파송송 계란탁의 원리랑 같습니다

라면의 '매콤짭짤함' + 단백질의'고소함 + 채소류의 '아삭한 식감'을 조합하는 원리이죠
예를들면 리챔(스팸은 좀 짜여)+파김치
비엔나소세지 + 익은배추김치
해산물 + 콩나물
이뤈~~식의 조합입니다^^

이상!!

모두 오늘도 꼭! 행복하세요♥

오랜만에 오이도로 여행 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미세먼지'

'비'

여행이나 외출할 만한 날은 아니었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충전을 하기 위해 

고민 고민... 하다가

'오이도'로 왔습니다!

 

도착 시간은 5시쯤....

먹은 게 뭐 없는 탓인지....

배꼽시계가..'꼬르.. 르르..ㄹ.ㄱ'

 

'오이도' 에는 '조개구이'를 판매하는 맛집들이 많이 있는데요!?

저 '행복하마'는 오늘 '조개 브라더스'라는 곳을 가봤습니다.

 

 

간단한 식당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업시간 : 매일 10:00 ~ 23:30

-주소 : 경기 시흥시 오이도로 199

-네이버 예약 시 '왕새우튀김' 제공!

(저는 예약 안 하고... 바로 들어갔지요.....ㅠ.ㅠ)

 

 

 

킹크랩, 제철 회(무한리필), 영화 무료 관람권

※다양한 이벤트 진행 중이니 꼭 먼저 보시고 참고하세요!

 

 

 

식당의 얼굴은 메뉴판이라고

다른 조개구이집의 경우는 메뉴판이 없거나

식당 내에 현수막 걸어서 보게 하는 곳도 있지만

이곳은 자리 안내 후 직접 메뉴판을 가져와 주시고

조금 더 신경 써주시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메뉴판이 깔끔하고 눈에 잘 들어오네요~

 

저는 대표 메뉴-대표 2번을 주문했습니다.

조개 무한리필(가리비 포함) + 셀프라면

 

 

구성은 이렇게 나오고 

 

 

처음에 3가지 해산물 치즈구이 세팅을 해주시고

굴을 호일에 싸주고 먹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직원이 설명해줍니다.

 

 

셀프코너에서 직접 그릇과 수저 장갑 물티슈 등등 가져오시면 되네요

팽이버섯, 치즈, 김치, 떡볶이, 제육 돼지고기

셀프로 찬 추가 가능하네요

아.... 돼지고기 까지...+_ +

 

 

 

조개 무한리필의 경우

가리비가 '미포함'된 세트가 있고 '포함'된 세트가 따로 있기에

이런 문구가 조개 수족관 앞에 적혀있네요~

 

 

운전 때문에 술은 패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먹는 와중에도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이 오시더군요

 

아참...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1층'은 밖에 문이 고객이 왕래하며 열릴 때마다

바람이 들어와서 조금 추웠다는 아쉬움...

 

오이도의 경우 가족여행, 커플여행, 당일치기, 1박 2일

다양하게 오는 곳인데요!

 

여기서 꿀팁!!

*숙박을 잡으실 경우 오이도 보다

조금 시내 쪽으로 가시는 게 가성비가 좋습니다!*

 

모두들 입맛 없을 때나 일상에서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으시면

오이도 여행 어떻실까요?

오동통하고 쫄깃한 식감의 '조개구이'

뻘이되기도 하고 바다가 되는 '서해바다'

레포츠를 즐길 수 도 있어요! '전기오토바이'

먹고 놀고 휴식하고! 모두 잠시 떠나보세요!

 

모두 오늘도 꼭!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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