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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아직도 많은 고민들로 힘들어하는 분들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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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나이 때에 다양한 고민거리를 이야기해주시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고민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더 나은 상황이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 한 가지 단골 고민인

 '자존감이 낮아져 있을 때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생각나는 상황 극복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누군가 한 번쯤은 자존감이 낮아져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무한경쟁 사회에서 끊임없이 내가 처한 상황

주변 다른 사람이 처한 상황에 대한 이질감

크게 느껴지고 나 자신을 스스로가 아껴주지 못할 때

더 본인의 자존감이 많이 바닥을 치고 있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안 좋은 것이 바로!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생기는 건데요.

사람들 마다 각 각 차이가 있겠지만

계속 반복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반복되게 악순환으로 안 좋은 상황과 상상을

계속 반복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주변 환경에 대해서 탓을 하다가

점점 나아가 나중에는 심지어 본인의 존재를 부정하는

상태까지 이르게 되는 분도 분명 있습니다.

 

'콩심은 데에 콩 나고 팥 심은 데에 팥 난다'

'점입가경 -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진다'

'머피의 법칙 - 연달아 일이 계속 꼬이게 된다'

이런 비슷한 속담과 유명한 말들의 연관성을 보면

마음먹기 달렸고, 생각하는 데로 이뤄진다.

라고 정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에서 

상황에 대해 인정하고 극복하려는 것이 아닌

부정하고 회피하려는 심리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시야가 좁아져 작은 안 좋은 점 하나

점점 더 크게 보이고

그 점에 대해서 점점 더 신경 쓰고 몰두하다 보니

큰 숲을 보지 못하고 부정적인 나무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고뇌하느라 시간도 허비하고

꼬리에 꼬리를 물어 우울감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흔히 '유리멘탈'이거나 '완벽주의자'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본인이 이루고자 높은 이상

지금 처해있는 현실의 갭(Gap) 차이가 커져버리면
'상대적 박탈감'과 같은 묘사하자면

우주 한복판에 붕붕 떠다니는 상황처럼

'멘. 붕'이 오는 상황을 겪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이와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의

악순환되는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구출해드릴

방법을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본인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음을 인지하자.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에게 스스로가

부정정인 생각을 하고 있는지,

또 하고 있다면 그 상황을 인지하세요.

 

 

둘째,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왜?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걸까?'

'이 생각들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

이렇게 질문을 해보세요.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 이 생각들이

내일의 나에게 도움이 되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죠.

 

 

셋째, 현재에 집중을 하자.

명상도 좋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본인만의 호흡에 집중할

장소와 시간을 갖고 명상을 해보세요.

5~15분 정도가 좋습니다.

모든 잡념을 떨쳐버리고 오로지 본인의 호흡에만

집중하는 명상을 해보세요.

명상 도중에 잡생각이 든다고 억지로

떨쳐버리려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시 천천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깊게 내뱉고 반복하여 명상해보세요.

 

 

 

넷째,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크게 외치자!

'아니야!'

'그만!'

부정적인 생각이 연속적으로 반복해 들고 있다면

그 생각의 고리를 끊어버리는 겁니다.

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렸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행동이 상황을 바꿉니다.

이점을 꼭 기억하세요!

 

 

다섯째, 마지막으로 다시 본인에게 물어보자.

'부정적인 생각을 멈춘다고

나에게 해가 되는 것이 있을까?'

지금 여러분이 하고 있는 생각이 과연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건지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나에게 해가 되는(도움이 되지 않는)것에 대해서

3인칭 시점으로 생각해보는 겁니다.

 

https://hippo-story.tistory.com/16

'나 자신을 사랑하기' - 여러 고민에 힘들었을 당신의 시간을 위해...

반갑습니다 ^^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제가 30대 나이가 되도록 지금까지 몰랐었던...아니 정확히! 몰랐었던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았습니다! Yeah~~~~! 바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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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제가 올렸던 글입니다.

위에 글 또한 '자존감'과 관련된 내용으로서

함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사람은 환경에 빠르게 잘 적응하는 동물이고

그 상황은 본인의 생각에 따라서 바뀔 수 있습니다.

요즘 세계적으로 코로나 19를 시발점으로

곳곳에서 부정적인 소식이 접해지고 있지만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 지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혹은 관심이 있어

본인의 시간을 써가며 누군가는 없을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이 글을 접하고 있을 겁니다.

 

작은 행복과 매일의 감사함을 생각하세요.

여러분 모두가 내일은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매일 꾸준히 글을 올리고자 그리 다짐하고

마음을 먹었거늘....

한 동안 다른 일이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또다시 게을러진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하자!! 열심히!!)

 

오늘은 '외모 지상주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외모 지상주의'라는 말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것은 '사람을 비롯한 생명체의 외모가

본래 상관하지 않는 영역까지 영향을 미쳐

대상을 차별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외모 지상주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철이 덜 들었다?'

'외모만 밝힌다?'

'알맹이를 볼 줄 모르고 껍데기만 본다?'

'원초적 본능이다?'

'자연스러운 것이다?'

 

이 말고도 다양한 생각들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인류의 경쟁은 심해져만 가고 이에 

색다른 변별력이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인류는 외모를 가꾸는 데에 발전을 해왔습니다.

따라서 화장에 대한 기술 역시 발달되었고

외모를 담는 순간인 사진 관련 기술 역시 발달되었으며

원판마저도 바꾸려고 하는 성형술 또한 발전했습니다.

 

이처럼 생각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물건 등을 

외적인 면을 보고 예술적인 면으로 이쁘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모라고 하는 것은 예술적, 디자인적 측면에서

그 가치를 이미 인류는 오래전부터 인식해왔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옛 속담이 있을 정도니 말입니다.

 

사람에게 있어서는 외모에 대한 지적, 평가, 인식 같은 것들이

조금은 더 자극적으로 느낄 수 있지만

모든 동물은 배우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개체들의

번식 잠재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있고, 

진화를 통해 그 기준을 인식하게 해주는 '회로'를

시켰다고 합니다. 

인간의 사회적 교류는 얼굴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의 이 회로는 잠재적인 생식 능력이 

상대방의 얼굴에 어떻게 나타나 있는지에 관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됩니다.

 

'외모 지상주의'는 인간의 번식 본능에서 나왔고

각기 다른 문화권에서조차 매력적인 얼굴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매끈한 피부와, 좌우 대칭'

모집단 평균에 근접한 얼굴 등은 젊고 건강함을 나타내며

이는 곧 생식력이 높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비록 인간이 이성적인 동물이고

교육을 통해 외모의 우열능력의 우열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알지만

본능적으로 아름답고 건강미 있는 사람에게

자연스레 끌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행동 패턴은 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들에게 빠질 수 없는 외모에 대한 이슈이듯

연인들 사이에서도 빠질 수 없는 이슈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어렸을 때에는 외모만 보지만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점차 이성의 기준이 변하는 데에

비해서 남자의 경우는 죽을 때까지 외모에 대해서

놓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동물의 번식 본능이 여자보다 남자

더욱 강하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성격도 잘 맞고, 대화도 잘 통하고, 취미도 잘 맞고

만남에 있어 모든 것이 완벽하게 느껴지고 좋은데

외모가 아쉬운 사람을 만났던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애인에게 외모에 대한 지적을 하여

다퉈본 적이 있으신가요?

 

연애 초반에 외모를 보고 만났다면

이런 다툼은 덜 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사람의 욕심이란 게

끝이 없다는 게 여기서도 증명되는 것 같습니다.

 

앞서 말해온 '외모 지상주의'와도 연관이 있듯이

애인의 외모가 기대 혹은 그 이상이 일 경우에는

흔히 말하는 '콩깍지'가 벗겨지는 시기가

조금 더 늦게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툼이 있어도 더 쉽게 풀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외모'란 단순히 껍데기라기보다는

이제는 하나의 스펙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더군다나 요즘같이 SNS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다양한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고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보여주는 부분에 대한 '외모'가 더욱 부각되는데요.

선천적으로 타고난 '외모'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지만

후천적으로 관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미'가

더욱 경쟁력으로 자리 잡는 시대입니다.

 

예전과 달리 '능력'뿐만 아니라

'외모'도 가꿔야 경쟁력이 생기는 요즘 시대

 

갖춰야 할 것도 많고 갖춰졌어도

경쟁이 과다하여 본질을 쉽게 잃어버리고

많은 인파 속에 떠밀려 가듯 살아가는 요즘을 보면

노력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원하는 결과를 얻기도

너무나도 어렵고, 얻는다 할지라도 빨리 변하는 세상 속에서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기에 더욱 빠르게 지쳐버리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잠잠하던 코로나도 다시 기승을 부리는 요즘

최고의 더위도 다가오는데 

현재의 사회에 내던져진 사람들에게

과하게 치열해지고 어려워진 현재 경제가

마스크를 쓰는 우리의 모습처럼 더욱

숨쉬기 힘들게 하는 하루하루입니다.

 

모두 긍정적인 생각으로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0^ b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싱글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즐겨 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는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미운 우리 새끼'

이 두 가지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바로 '싱글족'

옛날 같았으면 나이가 30대만 넘어도

집에서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끊이지 않고

잔소리로 듣기가 싫어서 명절만 되면 걱정이 되던 

옛날과는 달리 요즘은 나이가 40대가 되어서도 싱글이

많아진 세상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결혼을 했으나 이혼을 한 후 다시 싱글이 된

'돌싱족' 또한 많아져서 이혼이나 돌싱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 많이 사라지고 무뎌진 세상이죠.

 

점점 출산율은 낮아지고, 결혼마저 생각이 점점 없어지는

요즘 옛날과 많이 달라진 점과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https://hippo-story.tistory.com/53

 

성인, 자유, 책임, 경제난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자유'와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태어나서 살다 보면 나이를 먹고 성인이 되면 하고 싶어 지는 것이 많아 지기 마련입니다. ��

hippo-story.tistory.com

위의 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경제난자원적 풍요로움지식의 접근 용이성에 따라서

사람들은 경쟁에서 우위를 접하는 데에 있어 상향 평준화되었고

무한경쟁 사회에서 과도기 상황이 겹치다 보니

일자리가 줄어들고 경제가 어려워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출산이나 결혼은커녕 내 몸 하나 챙기기도

버거운 시대가 된 것입니다.

 

때문에 많은 것을 더 가지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내가 가진 작은 것에 감사하며 오로지 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세상이 온 것이죠.

 

주변에 결혼을 한 사람들을 보면 아직 미혼인 나에게

이런 말들을 합니다.

 

'너도 결혼해야지? 언제 할 거야?

'돈 모아서는 결혼 못해... 결혼해야 돈 모여'

'안정적인 생활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지?'

 

이런 결혼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이 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죽음과 결혼은 최대한 미뤄라...'

'다시 태어난다면 결혼은 안 할 거야'

'결혼을 하고 나니 내 삶이 없어진 것 같다'

'싱글이 행복한 거다'

 

이런 결혼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이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부부는 결혼추천하고

어떤 부부는 결혼반대하고

과연 어떤 것이 맞는 답일까요?

 

제가 생각한 결론은 이렇습니다.

결혼을 추천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와

결혼을 비추하고 싱글의 삶을 그리워하는 부부의 차이점

그들의 배경(Back Ground)에서부터 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부모가 경제적인 여유가 좀 있는 부부들은

결혼생활이나 그들의 삶에서 안정감을 찾았고

그렇지 않은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부모들의 자식인

부부들은 반대의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찌 보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마음의 여유는 돈에서 나온다고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돈에 쫓겨나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서

결혼생활이나 자녀를 가진 생활이 행복하려면

기존에 갖고 있던 마음의 여유마저도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혼에 대해서도 자녀계획에 대해서도

점점 부정적인 생각이 나타나는 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애를 하다 보면 나 하나 행복하고 만족하자고

만나는 상대들 마다 이것 따지고 저것 따지고

뭐가 부족하고 뭐가 안 맞고 등등...

여러 가지 이성에 대한 자기 기준과 욕심에

부합되면서 감정소비 없이 돈 낭비 없이

혼자 사는 삶을 더 좋게 생각하는 '싱글족'

늘어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 역시 어렸을 때에는 일찍 결혼하고 딸도 갖고 싶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꿈꾸고는 했지만

나이가 먹고살다 보니 하나, 둘 씩 욕심을 내려놓게 되고

결혼을 해도 이혼을 하고 돈과 관련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사람들이 서로 상처 받고 다투고

이혼하고 돌싱이 되는 모습들을 요즘에는 더 자주 접하다 보니

결혼에 대한 생각마저도 없어지는 '비혼 주의자'가 되어가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를 보고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능력이 없다'

'책임감이 없다'

'혼자 살면 늙어서 외롭다'

'그래도 짝은 있어야 한다'

이렇게 말할 수 있지만 결국에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의 행복이 '1순위'이기 때문에

그 행복에 맞게 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를 살아도 맘 편히 살아야 하고

가진 게 많든 적든 내가 행복해야 하고

나의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다른 무언가는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그 포기란 것들이

상대적으로 얻기 어렵고 지키기 어려운 것들이 1순위가

되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지금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싱글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번뿐인 인생 나를 위해 살아야 하는지...

희생으로 다른 행복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지...

인생이란 답이 없기 때문에 예측 불가하고

때문에 이야깃거리가 많아져서 

더 재미있는 인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되었던 저는 여러분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여러분 모두들 어렸을때 장래희망에 대해서

한번쯤은 학교에서 적거나 생각해보신적 있을겁니다.

대통령

의사

경찰

선생님

가수

배우

운동선수 등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꿈을 가져본적이 있을겁니다.

 

저는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의사? 판사? 운동선수? 부자?'

'당신의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가 되어야합니다.'

'명사는 꿈을 이루는 수단일 뿐이지'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여야 합니다.'

'남을 위해 봉사를 하고싶다'

'기술 계발에 기여하고싶다.'

'나를 널리널리 알리고싶다'

'누군가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싶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 말을 듣고나서 저는 뭔가 머리에 '띵'하고

맞은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꿈'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갖고있었죠.

무언가가 되고싶다...Wanna be...

 

저는 꿈이 나이를 먹으면서 계속 바뀌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는 '카레이서'가 꿈이였고

학창시절에는 '코미디언, 가수, 연기자'가 꿈이였고

지금의 저는 저만의 보금자리 하나 마련하는 것이

꿈이 되었고 다른 누군가에게 힐링을 주는것이

꿈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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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상당수 고민상담자분들께서

'하마의 고민상담실'에 들어오셔서 하는 고민중에

진로고민도 많습니다.

'제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고싶은게 없습니다.'

'취미나 특기가 없습니다.'

'저에게는 재능이 없는것 같아요'

'먹고 살려면 일은 해야하는데 무엇을 할 지 모르겠어요'

이런 식으로 많이 질문을 하고 고민을 터높으시는데요.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꿈을 생각하기에 앞서

목표를 생각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꿈을 이야기는하지만 대부분 돈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서 꿈과 진로를 엮어 말하곤 하는데요.

 

'수단'과 '목표'에 대해서 나눠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믾은 자본을 요구하는지

아니면 많은 지식을 요구하는지

아니면 많은 경험을 요구하는지

아니면 기술을 요구하는지

아니면 많은 센스를 요구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먼저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꿈을 지탱해줄만한 '수단'이 어떤것인지

아는것 부터가 진로고민이나 꿈에 대한

방향성을 잡아주는 시작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쉽게 포기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먹고 사는것이 세상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며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 했던 '이상'과는 달리 '현실'에 부딛혀

무언가를 하고싶은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한채 준비도 못하고

많이 포기하고 좌절을 맛보고 회유를 하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아직도 고민이지만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하는

느낌을 많이 느끼곤 하는데요.

저는 '교육'의 방식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하게 많은 경험을 접해봐야 할 나이에

학교와 학원를 다이며 주입식 교육을 받고

한참 활발한 나이에 군대 또는 대학을 들어가야하며

경험을 통해서 본인을 알아갈 시간에

학원이나 독서실에 박혀앉아서 주입식으로 세뇌를 당하며

시간을 보내고 발표시간보다는 암기시간이 많은

이러한 교육방식이 우리 스스로에게 미래에 대한

생각을 좁게 만든다는 생각입니다.

그 좁아진 생각에 맞게 어쩔수 없이 선택지 앞에 서면

정해진 범위내에서 선택을 해야하고

그런 순간순간들이 모여서 현실 그리고 조건이라는

벽에 부딛혀 넘어갈 힘을 없게 만드는 것이

현대의 교육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꿈을 이루고 성공하며 사는데에는

4가지 방향밖에 없는데 세상은 수만가지라고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1.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다.

2. 재미를 준다.

3. 돈을 빌려준다

4.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이 4가지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우리는 너무나 많은 정보와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갈피를 못잡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 보면은

상대방에게 오해를 사기도 하고

대화를 통해 그 사람에 대해서 편견이 생기기도 합니다.

대화를 하다 보면 참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어' 다르고 '아' 다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한 말이 생대방으로 하여금 오해를 사고

그 오해가 오해를 나아 대화가 어색해지고

사이가 어색해지고 점점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연인 사이나 가족 사이 친구사이 동료 사이 직원 사이 등등...

대화는 어디서나 합니다.

우리는 그 대화를 통해서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친밀감을 쌓아갑니다.

때로는 내가 전혀 알지 못했던 정보를 얻고

때로는 나만 알고 있던 비밀을 이야기하고

때로는 공통점을 찾아가는 열쇠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차이점에 대해서 알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시간들이 쌓이고 오래 만나고

오랜 시간을 대화를 하다 보면 그 사람에 대해서

'이미지'가 생기고 그 이미지에 맞게 따라오는

'기대감'이 생겨납니다.

 

어느 순간 정도 되면 내가 마치 이 사람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이 말할 때가 있습니다.

'너 원래 그렇잖아?'

'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그럴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아니었어?'

'또!?'

'의외네....?'

대화를 통해 물론 상대방에 대해서 평소 '이미지'

언행과 약속들에 있어 패턴이나 루틴이라는 말처럼

반복되는 것에 길들여져 먼저 판단하게 되고

그 사람으로 인식이 되는 것이지요.

저는 '성악설'을 믿습니다.

사람은 본디 생존을 위한 동물로

'이기심'이라는 것이 존재하며 그에 맞게

본인이 믿고 싶은 대로 믿고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되며 본인의 욕심대로

모든 것을 판단하려고 한다고 믿습니다.

 

내가 1을 줬을 때 1을 받았으니

2를 주게 된다면 2를 받을 거라는 식의

등가교환의 법칙을 자연스레 대화나 행동이나

일상에서 조금씩 비추게 됩니다.

그러다 언젠가 이 익숙해져 버린 사람에 대한 편견

나에 기대에 맞지 않게 돌아간다면

오해가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오해를 하지 않기 위해서

대화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 편견을 덜 갖기 위해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은 어떠한 것들이 또 있을까요?

 

대화를 하기에 앞서 조심해야 할 것들

1. 역지사지

상대 방이 나였더라면 어떤 말을 했을지...

내가 상대방이라면 어떤 말을 들어야 좋을지...

내가 저 느낌이라면 어땠을지...

상대방이 나라면 이해를 해줄지...

대화라는 것은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향 소통이기에

본인이 느끼는 감정이나 상태 정보 등을 있는 그대로

토해내는 것이 아니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내가 한 말이 상대에게 힘이 될까?

내가 한 말이 상대에게 상처가 될까?

내가 한 말이 상대에게 위로가 될까?

내가 한 말이 상대에게 의미가 있을까?

라는 반대의 입장으로 미리 생각하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말을 잘하고 대화를 잘한다는 사람의 대부분은

정말 언변이 뛰어나거나 센스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들이 가장 잘하는 것은 '경청'이라는점 기억하세요!

2.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기

어떤 화재나 이야기를 대화하고 말하기에 앞서

말의 세기의 정도가 하, 중, 상 이렇게 3가지로 나뉜다면

처음은 '하'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같은 의미를 전달하는 말일지라도 그 세기에 따라서

상대방이 듣고 이해하는 차이의 정도가 크기 때문입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라는 속담이 있듯이

미리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3. 두 번 더 생각하고 말하기

이 방법에 대해서는 조건이 있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상대방에 대해서 어느 정도 미리

파악이 먼저 되어있는 상태에서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가상 시뮬레이션을 머릿속에서 돌려보는 겁니다.

내가 어떤 말을 하기에 앞서 이 말을 뱉으면

그 상황이나 그 사람이나 그 대화나 모든 것들이

어떻게 변할지.. 어떻게 반응할지...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서

미리 상상을 2번 정도 해보는 것입니다.

또 그 상상에 따른 경우의 수에 따라서 단어 선택, 

말의 강도와 세기를 정하는 것입니다.

4. 차이를 이해하기

모든 사람과 모든 자연들이 똑같지 않듯이

저마다 다 차이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상황에서

색다른 이야기를 통해 대화를 하다 보면

관점이나 생각에 대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나만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차이를 이해하고 '나는 이렇다'

'너는 어떻냐?'라는 것에 대해서 인식을 한 상태로

대화를 이어가고 또 공통점에 대해서는 같이 공감하고

차이점에 대해서는 다른 관점에 대해서 인지하는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대화의 밑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5. 열려있는 사고방식 갖기

사람은 적응을 매우 잘하는 동물입니다.

어떠한 상황에도 생존을 하기 위한 본능인데요.

이 '적응'이라는 것이 다르게 생각해보면 무섭습니다.

빨리 익숙해지고, 빨리 무뎌진다는 의미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살다 보면 내가 알고 있던 상황이나 사람 또한

변하기 마련입니다.

변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닌 그 상황에 따른 생존을 위한

적응방식입니다.

이것을 열려있는 사고방식으로 미리 깨어있다면

대화를 하거나 사는 데에 있어서도

의연하게 반응할 수 있고 조금 더 나아간다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갖고

지나 갈 수 있는 긴 일생 중 한 조각의 순간 또는 시간을

생각하는 대로 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오늘은 대화, 입장, 오해, 마음가짐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에게 얼마나 기대를 하고

얼마나 실망을 해보셨나요?

제가 오늘 드린 말씀을 잘 생각해보면

다음에는 조금은 좋은 대화와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자유'와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태어나서 살다 보면 나이를 먹고

성인이 되면 하고 싶어 지는 것이 많아 지기 마련입니다.

술도 당당하게 마실 수 있으며

담배를 구매할 수 있으며

투표에 대한 자격이 주어지고

자동차 운전면허에 대한 자격이 주어집니다.

고작 몇년 차이일 뿐이지만 성인이 된

나이만으로 자격자유를 부여받게 됩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살고 싶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일상의 반복적인 생활 말고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하고 싶어 지는 것이 

점점 많아지고 욕심이 생기고 

무언가가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많아지는 나이가 딱 '성인'이 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유'에는 '대가'와 '책임'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성인 이전에는 부모나 보호자

성인 이후에는 본인이 무엇이던

행동과 결과에 따라서 책임을 지게 됩니다.

 

'Freedom is Not Free'

'대가 없는 자유는 없다'

 

그러나 대부분 자유로움을 갈망하지만

따라오는 책임은 피하려고만 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저출산, 결혼율 저하

취직 포기와 알바 라이프

이 대부분의 사회에 나타나는 현상들이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에서 나타나는 것들인데요.

 

 

왜 이들은 누군가를 책임지고 본인에 대해서도

책임지기를 피하려 하는 걸까요?

생각을 해보면 사회의 경제적인 부분

많이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결혼은 하고 싶지만 아이는 갖기 싫어하고

연애는 하고 싶지만 결혼은 하기 싫어하고

썸은 좋지만 연애는 하고 싶지 않고

점점 본인 자신에 대한 한정적이고

조금씩 위축되는 시간과 물질적 자원

그리고 감정적 소모를 원하지 않아 하면서

하나하나 포기하게 되는 것 같은 현상 같습니다.

 

 '워. 라. 밸'(Work and Life Balance)라는 단어와

'소. 확. 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단어는

이런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의 기본적인 욕구와 자유와

그에 따른 책임을 질 여유를 갈망하는

마음에 비추어서 나타난 용어 같습니다.

 

먹고사는 데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라는 것이 필요하고

경제생활이 필요하지만

돈을 벌어야 하는 사람은 많은데,

돈이 나오는 구멍이 적고 그러다 보니

돈을 아껴 쓰고 그러다 보니 장사가 잘 안되고

잠시 유행하는 것도 한철뿐이고 요새는 대량 생산되는

제품보다 각자의 개성을 더 중시하다 보니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부분에 대한 수요가 더 있는데

문제는 그 수요는 강한데 수요자의 경제력

뒷받침이 안 되면 그 공급자가 같은 처지라는 것이

현재 경제상황의 악순환 이유일 것입니다.

 

또한 최저임금을 점점 급하게 인상을 하여

노동에 대한 가치를 올려주고 선순환을 꿈꿨지만

급하게 받아들인 현재의 경제시장에서는 적응이 어렵고

적응하지 못한 사회가 다 같이 가라앉고 있는 것이죠.

그런 와중에 '코로나 19'의 전 세계를 공황에 빠뜨린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총체적 난국인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에는 이해를 못했지만

조금씩 이해가 되어가는 사회문제들

그리고 그에 맞게 적응하는 사람들의 

책임기피와 포기하는 상황들

 

 

개인적으로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지는 것을

완하 시켜줄 수 있는 정책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아니면 그냥 타노스의 '핑거스냅'한 번으로

인구가 절 반이 날아가는 상황이 벌어져

지구 전체가 물갈이되는 상황이 되는 게

빠를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자유를 떠나서 성인이 되고 책임을 질 나이에

책임조차도 어려운 현실상황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야기해봤습니다.

 

모두 힘든 시기에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일을 하고 점심시간에

TV에 나오는 뉴스를 보다가 이런 이야기를 봤습니다.

요즘 '코로나 19'사태로 인해서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핫 플레이스인 명동마저도 휴업, 폐업이 늘어나고

소상공인들과 직장인들마저 위기에 놓인 상황이고

학생들은 학교를 등교나 하교를 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게 되어 버린 상황이죠.

투잡(Two Job) - 두 개의 직장을 갖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한 가지 일만 해서도 벌어먹고 살기 힘들어지니

본업이 끝나고 나서 남은 시간에

택배나 다른일을 구하여 일을 2배로 하게 된 것이죠.

그렇지 않으면 먹고사는 게 어려운 세상이니까요.

 

옛날에는 한 가지만 잘해도 평생 먹고사는데

지금은 하나도 모자라 2개는 잘 해내야 겨우 사는 시대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어린 친구들은 몰라도 기성 시대 같은 경우는

적응하기도 살아남기도 어려워지는 보습만 보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투잡'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거의 필수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말이죠.

 

이유는 이렇습니다.

사람은 살다 보면 저마다 목표를 갖고

스스로 사회에 나와 벌어먹고 살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교육 의무를 받고

진로를 선택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해가며

돈과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겨우 힘들게 엄청난 경쟁을 이겨내고

그 후에도 갖은 스트레스와 공장처럼 돌아가는

일의 쳇바퀴 속에서 살아가고

 

누구나 하는 투자, 저축, 월급 쪼개기 등을 하지만

언젠가는 내가 시간과 피땀을 바쳐서 일을 해왔던

둥지를 떠날 때가 옵니다.

그리고 옛날에 비해서 점점 그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 바로 핵심인 것이죠.

 

요즘 제가 일과 운동으로 독서를 게을리하고 있지만

책 '부의 추월차선'을 읽다가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일은 목표가 아니라 자기 사업을 위한 과정'

이어야 한다는 말에 작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물론 모든 직업이 본인만의 사업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일부 직업만이 자신만의 경력과 실력으로 사업을 할 수 있고

또한 사업을 시작한다고 해도 살아남기는 어렵죠.

그래서 우리는 본업보험처럼 생각하여하고

어제의 나보다 보다 나은 내일의 나를 위해서

여러 가지 부업을 준비하고 시도하고 실패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본업이 무너져도 살아갈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죠.

'축구로 비유하자면 월급쟁이는 수비수다'

'공격수가 되기 위해서 수비수에만 그치지 않고'

'공격을 하는 연습을 틈틈이 해야 한다'

 

이 말도 제가 인생에 대해서 한참 고민을 하던

시기에 여기저기서 알아보고 듣고 했던 말인데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우리는 '투잡'

혹은 '부업'이 이제는

필수로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되었다고

제 생각을 말씀드려 봤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지금 본업이 있으신가요?

본업이 있다면 부업은 생각해보셨나요?

부업을 해야 한다면 어떤 부업을 하실 건가요?

부업의 대해서 어느 정도 알아보셨나요?

혹은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보셨나요?

 

저 역시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후회하지 않으려 하고

먹고 살아가기 위한 생각을 틈틈이 하고 있답니다.

생각을 다이어리에 정리도 하기도 하고

이렇게 제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도 합니다.

또 저는 다양한 일을 해봤습니다.

요식업, 건축업, 미용업, 판매업, 금융업 등...

다양하게 경험을 해본 게 잘했다고 자랑은 아닙니다.

다만 어렸을 적에 저의 경우 제가 살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그 누구에게도 배운 적이 없습니다.

 

'후회하지 말고 공부해라!'

이런 말이 방향일까요?

학교에서는 그런 것을 알려주었던가요?

왜 수십수백 년을 거쳐오면서 세상은 다양하게 변하는데

교육방법은 바뀌질 않고 진부하기만 한 걸까요.

누가 알려주기라도 했다면

나이가 들어서 뒤늦은 후회를 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반은 줄어들 거 같은데 말이죠.

제가 보기에는 안타까운 한국의 교육 현실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주체인 삶을 살고 계신가요?

아니면 누군가의 삶에 기대어 사는

기생충 혹은 흔히 말하는 일 노예이신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둘 다 모두 필요하지만

그들은 같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시간들도 그 밀도가 다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다릅니다.

 

'투잡'이 점점 익숙해지는 요즘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이 글을 여기까지 봐주신 여러분들께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마라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말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돈을 불리고 굴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대화'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인간 - 人間

인간이란 '사람 사이'를 뜻합니다.

동물과 달리 사람은 태어나자마자

말을 못 하며, 행동력도 약합니다.

동물은 태어난지 얼마 안돼서

그들만의 교감과 대화법이 있으며

스스로 생존하기 위해서 자립심이 금방

자라지만 사람은 그러지 못하죠.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을 배웁니다.

처음엔 단어를 10,000번 정도 들으면

인식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 단어.. 두 단어...

배우다가 보면

'엄마'

'아빠'

하나둘씩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족과 대화를 시작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배움을 시작하는 단계에 접하면

다양한 사람들과 친구와 선생님과

대화를 시작하게 되고

대화를 통해서 친분을 쌓아갑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 장난을 많이 쳤습니다.

친구들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장난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재미와 웃음을 즐겼습니다.

다 같이 즐기는 그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사촌 형과 시간을 보내는데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말 좀 조심해서 해...'

 

이때 제 나이는 중학생이었습니다.

그 말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도 들었지만

저에겐 꽤 큰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무심코 막 내던진 말

누구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그때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말을 많이 아꼈습니다.

말을 하더라도 머리에서 3번 필터링을 하고

입에서 내뱉기 시작했습니다.

대화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아는 과정입니다.

인류 세계, 인간들에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렇게 대화란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그들만의 언어로

다양한 그들만의 성격과 음성을 담아

서로가 주고받는 형식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이 중요한

대화가 좋은 방향이 아닌

싸움의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상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기도 하고

뒤에서 헌담을 하기도 하고

소문을 만들기도 합니다.

서로의 오해로 시작할 수 도 있겠지만

언어란 온도가 존재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단어 선택과 억양이나

표정에 따라서 그 대화의 방법이

상당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같은 뜻을 표현하더라도

그 표현하는 단어의 선택이 다양하기에

듣는 입장에서는 그 언어의 온도를 느낍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친구에게 질문을 한다고 가정해봅니다.

 

'내일 시간 되면 같이 놀래?'

or

'내일 할거 없으면 나랑 놀래?'

 

차이를 느끼시나요?

친구에게 내일 같이 놀 수 있냐고

질문을 하는 2가지의 말입니다.

 

첫 번째 말의 경우

시간이 되냐는 식으로

상대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의미가 담겨있고

두 번째의 말의 경우엔

상대의 시간에 대한 존중이 없습니다.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친구가 시험기간에 필기 내용을

볼 수 있냐고 물어본다고 가정합니다.

 

'내가 필기 내용을 놓쳐서 그런데

괜찮으면 나 좀 보여줄 수 있어?'

or

'아 망했다... 시험이 코앞인데 필기를

못했어... 너 필기한 거 좀 있냐?'

 

차이를 이제 좀 느끼시나요?

분명 두 사람은 모두

친구에게 필기 내용을 보여주기를 

요구하지만 같은 말(대화)라도

그 단어(언어) 선택에 따라서

듣는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언어의 온도를 분명히 느낄 것이고

그에 따른 피드백 또한 다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

 

둘 다 많이 친하지 않은 보통의 친구라면

전 전자의 친구에게 빌려줄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빌리는 입장에서

공손하게 질문하는 것과

껄렁되는 것처럼 들리게 질문하는 것은

명백하게 그 온도의 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사회에 살면서

이런저런 다양한 언어의 선택에 따라서

관계가 정해지고 말한 사람의

위치가 정해집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 또한

존칭의 존재가 많지는 않지만

단어에 따라서 공손함을 담는 표현이 있습니다.

'Can you ~?'

'Could you~?'

영어에서 이 차이점을 조금 아신다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렇다면 사람 간의 대화를

잘하는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첫째, 따뜻한 언어 선택.

세상에는 단어가 너무 많습니다.

 젊은 신세대의 신조어도 매번 나옵니다.

 

말(언어)이란 그것을 내뱉은 입의 주인에게

고스란히 돌아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가 상대보다 나이가 많거나

내가 상대보다 사회적 위치가 높거나

내가 상대보다 경력이 많거나

내가 상대보다 무언가가 뛰어난다고 해서

상대보다 내가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같은 사람 대 사람으로서 존중을 해줘야 합니다.

 

'존중은 바라는 게 아니고 받는 것이다'

 

여러분도 사람의 문제로 갈등을 겪거나

대화의 문제가 있다시다면

본인의 말이나 행동을 돌이켜 보시길 바랍니다.

둘째, 경청하는 자세.

'오프라 윈프리'에 대해서 아시나요?

미국의 흑인 방송인으로서

토크쇼로도 유명하고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00

선정된 사람입니다.

그는 토크쇼를 잘 진행하는 비법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토크쇼에서 말을 많이 하지 않아요'

'다만 상대의 말을 잘 들어줄 뿐입니다.'

나를 표현하기에 앞서

상대의 언어를 듣는 기다림의 자세로

충분히 상대방에 대한 이야기 시간을

존중해주고 들은 내용으로 대답을 해주는 방식

이것이 상대와 대화를 원활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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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을 잘하고 언변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상대의 말을 귀 기울여 잘 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나의 일처럼

'역지사지'의 맘으로 잘 이해하고

답변을 해준다면

고민이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그 답답함은 많이 풀리게 돼있습니다.

셋째, 호기심이 많아져라.

아무런 주제 없이 대화란

이어나가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제는 어떻게 정할 수 있을까요?

저의 경우에는 상대방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소에 관심을 자주 가집니다.

그리고 날씨트렌드나

이슈거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집니다.

 

오늘 표정은 어떤지?

오늘 말투는 어떤지?

어제의 모습과는 달라진 게 없는지?

요즘은 무엇이 이슈인지?

어떤 스타일이 트렌드인지?

내일의 날씨가 어떤지?

 

이렇게 누군가에게 관심을 가지다 보면

나중에 그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

그 사람에 대해서 하나둘씩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부분에서

이야기를 꺼내볼 수 있습니다.

 

'머리 잘랐네? 잘 어울린다.'

'얼굴색이 안 좋은데... 어디 아파?'

'오늘은 밥 많이 안 먹네?'

'평소에 매운 거 잘 먹더니.. 입에 안 맞아?'

이런 식으로 관심을 갖는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려준다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상대방은 나에게

'아 이 사람은 날 신경 써주는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대화를 진행하는 데에 앞서

사람의 마음을 먼저 얻고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넷째, T.O.P를 생각해라.

Time 어느 때인지...

Occasion 어떤 상황인지...

Place 어떤 장소인지....

때와 상황과, 장소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기쁜 일에는 기분 좋은 말을

슬픈 일에는 위로와 공감의 말을

힘든 일에는 격려의 말을

공공장소에서는 조용한 말을

에는 나긋한 말을

아침에는 활기찬 말을

T.O.P이 세 가지에 맞게

언어를 선택하고 온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이렇게 대화의 방법에 대해서

4가지 정도 이야기 가볍게 해 봤습니다.

공감이 가시는 부분이 있을 테고

제가 지금 생각이 안 나서 말도 못 한 부분도 있지만

중요한 점은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고 했습니다.

당신이 지금 하는 말 한마디가 나중에

어떻게 돌아올지 모르니

사람과의 관계가 완만해지고 싶으시다면

한 번 본인을 되돌아보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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