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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일

먹고사는 일일 겁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요?

'살려고 먹느냐'

'먹으려고 사느냐'

둘 다 정해지지 않는 정답 같아요.

 

저도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어찌어찌 전공을 정해서

어찌어찌 대학을 갔고

졸업을 하고 어찌어찌 취업을 했고

어찌어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만나보니까

'사회에 이런 사람들은 꼭! 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알바를 할 때나 취업을 해서

사회에 뛰어들어 스스로의 힘으로

돈을 벌어먹고살기 시작하다 보면

일이 힘든 것도 있지만

사람 문제로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당신이

사회 초년생이거나 아직 학생이라면!?

직장생활, 사회생활 별 사람 유형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미리 예습 하는 느낌이어서

조금 도움이 될까 싶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유형 1. 정치형(여우형)

어딜 가나 이런 사람 한 명씩은 꼭 있습니다.

뒤에서 사람들 험담하고

문제만 야기시키는 사람 유형입니다.

입만 살아가지고

기본적으로 이런 유형은 이기적이며

'정치꾼'유형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강자에겐 하고

약자에겐 합니다.

아니 강하려고 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인데요.

이런 사람들을 은근히 사회생활에서는

좋아라 합니다.

왜냐고요?

상사 입장에서는 본인의 입맛에

맞춰주니까 편하니까요.

그런 상사나... 그런 상사 아랫사람이나...

이런 사람들은 약간 '리더형'스타일이 많습니다.

윗사람과 아랫사람들 모두에게

관심을 갖고 본인의 자리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많은

성격의 유형이니까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들은

정작 그런 자리를 가질만한

능력이 미달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게으르며, 일의 능력 또한 모자라기도 합니다.

 

 

유형 2. 희희낙락형.(탱자형)

이런 사람의 유형도 어딜 가나

한 명쯤은 꼭!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으르면서

일머리, 잔머리가 좋아

잔머리만 굴리며 게으름 피우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루팡'같은

도움 안 되는 사람의 유형입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의 장점도 있습니다.

성격이 '낙천적'입니다.

'될 대로 돼라 나는 모르겠다'

'아무렴 어때...?'

'어떻게든 될 거야...'

이런 식의 책임 회피형의 사람입니다.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이런 사람들이

친근함과 재미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일의 효율로 볼 때

도움이 안 되는 사람입니다.

 

 

유형 3. 공자형.

이런 사람들의 유형의 경우에는

사람이나 일에 대해서 많은 경험

기본적으로 바탕으로 있으며

그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본인만의 대처법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어본 사람인지라

종교로 빗대어 말하면

불교의 '해탈'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유형의 사람들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좋아하며

본인의 사람들을 아낄 줄 압니다.

일에 대한 열정도 강한 편이며

많은 정보를 갖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유형입니다.

 

간혹...'아가리 파이터'(입만 살아있는)가

있기는 하지만

경험으로 인한 노련한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일머리가 좋으며

나서서 본인의 능력을 표출하는 데에

집중하는 스타일의 사람입니다.

 

 

유형 4. 의리형.

공자형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면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사람에게서 힘을 가집니다.

대체적으로 대인배의 그릇을 가지며

여러 사람들을 어울러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고

끈끈한 의리를 갖는 사람의 유형입니다.

 

외로움을 잘 탄다거나

사람들에게 적응을 잘 못하는 

스타일의 사람이라면

이런 유형의 사람을 가까이하는 것이

배울 점이 많습니다.

 

 

유형 5. 만년과장형.

일의 경력이 많으며 위치도 있지만

개인적인 역량이 떨어져

빛을 발하지 못하는 유형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성격이 착하며,

이타적인 사람들이라

본인의 그릇을 잘 못 챙기는 유형입니다.

 

케바케(케이스 바이 케이스)

사바사(사람 바이 사람)

사람들 마다 다르겠지만

감성적인 측면이 많은 타입이라서

이성적인 유형의 사람과는

잘 맞지 않습니다.

 

 

유형 6. 츤데레형.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유형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유형은

대부분 본인의 일도 잘하고

사람들도 챙길 줄 아는

만능형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사회초년생에게는 무섭게 대하지만

시간이 지나 알고나게 되면

'진국'인 사람의 유형입니다.

일에 대해서는 냉철하며

공과사를 구분하지만

속으로는 내심 따뜻하게

챙겨주는 츤데레형의 사람입니다.

 

 

유형 7. 고구마형.

이 유형의 사람들의 특징으로는

기본적으로 무언가 하던지

답답합니다.

의사표현력이 약하며

개인의 주장을 강하게 비추지 못하여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지 못하고

일의 능력 또한 부족하여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고구마인 유형의 사람입니다.

 

 

유형 8. 완벽형.

외모, 능력, 성격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어 보이고

완벽해 보이는 유형입니다.

외모 관리도 열심히 하며

에 대한 능력도 좋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완만한

모두가 부러워하고

인기가 많은

유형의 사람입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개인에 대한 스펙을 준비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활용한 사람들이라

놀고 즐기는 자리에서는

상대적으로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사람인지라...

시간이 지나다 보면 술자리 같은 곳에서

단점이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유형 9. 무난형.(마이웨이형)

일도, 외모도, 성격도

어느 것 하나 크게 띄는 게 없는

무난 무난한 유형의 사람들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크게 중요를 두지 않고

본인의 자리만 뚝심 있게

조용히 걸어가는 스타일의 사람입니다.

 

 

유형 10. 꼰대형.

이 유형 또한 어딜 가나 한 명씩은 꼭 있습니다.

대부분 사회적 위치가 높은 사람이며

흔히 '나 때는 말이야'(라떼는 말이야)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하며

사고가 유연하지 못해

딱딱한 본인의 방식만을 고집하고

눈치가 없는 편이어서

말이나 행동에 있어

조심스럽지 못하고 막 나가는

아랫사람들에게 존중받지 못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을 겪어보면서

제가 봐온 사람들의 유형을

10가지로 나눠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지금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이 10가지 유형의 사람들 중에서

해당되는 사람들이 떠오르시나요?

 

같은 경우에는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사람을 오랜 시간을 보고

성향이나 성격, 언행, 외모 등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이 재미있고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세상에는 저마다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있고 각자의 성격도 저마다

다르게 살아오면서 본인만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법을 취합니다.

 

태어난 세상은 같지만

자라온 환경은 다르기에

각자의 성격과 성향을 존중하며

모든 것에 맞출 필요 없이

나의 장단을 추다 보면

나의 장단을 좋아하고 맞는 사람들은

알아서 따라오게 돼있습니다.

 

일이 힘든 것도 있지만

사람 문제로 치여서 가장 힘든 나날들.

 

오늘 하루는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셨는지 생각해보시면서

모두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이 또한 지나 가리라'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연애에 대해서 이야기 좀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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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오늘도 감사하게

고민을 갖고 찾아와 주시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 중에 한 가지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썸'의 단계입니다.

 

어떤 이유로

어떠한 상황으로

어떠한 계기로

누군가를 만나서 알아가고

관심이 생기고

서로가 호감을 갖는다면

'썸'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썸' (some). 즉, 뭔가가 있다는 뜻인데요.

 

'너는 누가 이상형이야?'

이런 말을 한다면

'처음 보는 낯선 상대'

이런 대답을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물론 새로운 만남을 원하고

알아가는 '썸'의 단계

설렘도 있고 두근거린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설레는 감정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런 대답을 하는 것 같습니다.

 

'썸'단계가 지나고 나면

연애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연애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연애를 한다는 것에는

'연애의 자격'이 필요하는데요.

하나, 쓰레기처럼 연애하라

이건 나이가 좀 어린 분들에게

적용되는 말 같아요.

쓰레기 짓을 하라는 말이 아니라

이리저리 치이는 후회 없는

많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사랑하고

슬프게 헤어져도 보고

후회도 해보고

힘든 시간도 보내보고

그렇게 한 명.. 한 명... 만나다 보면

어떤 사람이 나에게 맞는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판단하는 시야가 생길 겁니다.

둘, 본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누간가를 좋아하게 되면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있는 없는 노력을 해가며

좋은 모습의 '가면'을 쓰고 만나게 되는데요.

이런 모습은 시간이 오래 못 가요.

원래의 나의 모습을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나야 오랜 연애를 지속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가 가장 나다워야

그게 본인의 삶의 일부가 될 테니까요.

 

셋, 상대가 나와 같다고 생각하라.

흔히 연애를 하다 보면

애인 간에 서로 호칭을 쓰게 됩니다.

'여보'

'자기야'

그 외에도 둘만의 애칭이 있겠죠.

여기서 '자기'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자기 자신처럼 대한다는

말이 됩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내 모습과

가장 자연스러운 상대방의 모습이

서로가 잘 맞는다면

그땐 나 자신처럼 아끼고

사랑해주겠다는 의미의 애칭이지요.

내 자존심이 상하면 싫듯이

상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에게만 특별한 것을 바라지 마세요.

상대가 가장 상대방 다울 때

내가 가장 나 다울 때

서로가 시너지가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대를 통해서 무언가를 얻고자 하는

이기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마음 버리고 연애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 무언가가 심적이든 물질적이든

사람은 물건이 아니라서

원하는 데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나를 아끼듯 상대방을 아껴주세요.

넷, 마음은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니다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썸'이라는 연애 초반의 단계에는

있는 것 없는 것 모두 주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싶어 하지만

마음을 얻은 순간에는

소홀해진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셔야 할 게 있어요.

진짜 사랑을 하고 싶으싶으시다면...

감정 소모를 애써 하고 싶지 않다면...

'장사가 아니야...

마음은 Give & Take가 아니야'

이 말을 꼭 아셔야 합니다.

최근 제가 감명 깊게 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 깊은 말이었습니다.

 

무언가를 더 주지 못해서

미안한 감정이 못 들지언정

내가 준 것에 비해서

받은 게 모자라다는 생각이 든다면

연애가 아니라... 장사가 아닐까요....?

마음의 장사를 하지 마세요.

 

다섯, 상대에게 욕심을 갖지 말아라.

기본적으로 한국인

욕심이 엄청 많은 민족입니다.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낮은 나라 '한국'

그 이유는... 아래의 글을 보시면 잘 아실 겁니다.

https://hippo-story.tistory.com/37

 

평균 수면시간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feat. 김경일 교수)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행복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들은 매일 습관처럼 하는 공통된 말들이 있습니다 '돈 걱정 안하며 살고싶다' '출근하기 싫다' '잠 더 자고싶다' '행..

hippo-story.tistory.com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갈증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채우고자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게 감정적인 부분일 수도 있고

능력적인 부분일 수도 있고

시간적인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에게 욕심은

발전적인 모습으로 적용되지만

타인에게 바라는 욕심이 많아지면

좋은 발전으로 나아가기가 어렵습니다.

그 사람의 존재를 부정하게 되는

시발점이 되니깐 말이죠.

여섯, '금. 사. 빠'는 금물.

'금. 사. 빠'란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의

줄임말입니다.

금방 사랑에 빠진다는 말은

상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좋아한다는 마음만 급급해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서툴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 끝이 좋은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사람을 재고 따지라는 말이 아니라

'썸'이라는 단계의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을 이용해서

서로가 충분히 알아가는 시간을

여유를 갖고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일곱, 대화의 코드가 맞는 사람을 만나라.

흔히 예쁜 미모의 여자들이

외모가 별로인 남자들과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본다면 사람들은

'저 남자 돈 많은가 봐'

'저 남자가 능력이 좋은가 봐'

이런 식으로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물론 능력과 돈이 이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볼 때는 상대방과의 '유머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인 거 같습니다.

사람은 자신을 웃게 해 주는 사람에게

자연스레 호감을 가집니다.

그래서 나를 보고 누군가가 웃는다면

'나를 좋아하나?'

이런 김칫국을 시원하게 마시기도 하지요.

 

그만큼 대화코드, 개그코드

잘 맞는 사람이 연애에 있어서도

서로가 좋은 감정을 유지하기 쉽습니다.

기쁜 일, 슬픈 일

힘든 일, 화나는 일

등등....

연애를 하며 각자에게 처한 상황에 대해

서로에게 가장 기대기 가깝고

편하기에 대화라는 것은

궁합의 시작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덟, 감정 조절에 능숙해져라.

'썸'의 단계에서는 모릅니다.

그 이후에 연애를 하다 보면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감정이 공유되는 상황이 됩니다.

이때가 중요합니다.

감정이 공유됨은 좋으나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서는 안 됩니다.

누군가는 '감정 쓰레기통'이 된다는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안 좋은 일보다는 가급적이면

좋은 일을 더욱 공유하고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그래서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는 게

정신건강에 서로 이롭습니다.

이렇게 8가지

'썸'을 시작하고 계신 누군가가 있다면

그 이후 '연애'의 감정에 대해서도

미리 생각해보시고

연애에 대한 준비와 자격이 되어있는지에

대해서 한 번 체크해 보시길 바라면서

연애의 자격에 대해서 말해봤습니다.

 

제가 말한 게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 가지 좋은 길은 될 수 있습니다.

 

3월 말... 슬슬 봄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네요.

두꺼운 옷을 집어넣게 되고

점점 옷이 가벼워지는 요즘입니다.

코로나로 '벚꽃'열풍이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와 '썸'을 타고 계신다면

새싹이 피어나는 봄처럼

보다 어제의 나보다

작년의 나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사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제가 운영하고 있는 고민 채팅방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 중

한 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바로 '장거리 연애'인데요.

어느 날 한 여성분께서

저의 고민상담 1:1 비밀 채팅 방에 들어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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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들을 이야기하셨었습니다.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다 보니

장거리 연애 중이었고

사귄 지 1년쯤 되었고

연락이 점점 뜸해진 문제였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장거리 연애를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경험이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힘든 연애라고 생각합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이 말을 저는 믿거든요...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서

잘 보이고 싶고

멋진 모습

이쁜 모습

서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마음이 맞아 연애를 시작하게 되고 나면

연애의 그 시간이 지나면서

장기간 연애를 하다 보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는

그런 시기가 오고

그 시기 동안 가장 많이 변하는 것

바로 연락의 횟수라고 합니다.

연애 초반에는 서로 너무 궁금해서

'뭐해?'

'어디야?'

'밥은 먹었어?'

'주말에 뭐해?'

'영화 볼래?'

등등 관심 가득한 연락을 주고받다가

시간이 지나 서로에 대해서 알고

반복적인 연애의 패턴이 싫증이 날 때쯤

권태기도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런 때에 필요한 게 만남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이란 게 그 사람과 무언가를

같이 반복하고

무언가를 같이 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니까요.

'영화, 카페, 밥, 술... 가끔 여행..'

살다 보면 연애와 같이

일생에 반복적인 행동이 많습니다.

일도 그렇고... 식사도 그렇고... 잠도 그렇고...

필요에 의해하는 반복들이죠.

 

연락도 같습니다.

연애 초반에는 상대방에 대한

호기심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횟수가 많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대방에 대해서 

성격이나 일상이나 습관이나 말투나

알아가던 시간이 있었기에

점점 자연스레 호기심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때쯤이면 서로에 대해서

익숙해져 관심이 적어지고

둘 사이에 뭔가 결과물이 나오지 않으면

반복에 지치게 되는 '권태기'라는 시기가

어떤 커플에게나 찾아옵니다.

이게 '장거리 연애'커플에게는

아주 쥐약인 시기인 것이지요.

만남도 어려운데 연락조차 적어진다....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하나?'

'나에게 관심이 있나?'

'왜 연락이 없을까?'

'약속시간은 있고 나 볼 시간은 없나?'

'내가 매달리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아.'

 

이런 식의 생각으로 점점 서로에 대해

마음을 조금씩 닫게 되면서 헤어지는 게

대다수 장거리 커플들의 유형입니다.

 

애인과의 연락 문제는요....

답이 없어요....

정말 답이 없어요....

 

연락이라는 게 관심인데...

나에 대한 관심까지 설득할 순 없으니까요.

이런 시점에 각자 자존심을 세우게 되고요.

 

만약 지금 '장거리 연애'를 하신다면

몇 가지 명심해주세요!

꼭..'장거리 연애'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연락 자주 하기

어떤 사연으로 만나

어떤 사연으로 연락이 닿아

어떻게 인연이 됐다면

그 인연 소중하게 생각하시고

연락해주세요.

아무리 바쁘더라도

정말 몇 초... 몇 분이 없을까요?

2. 인증샷 자주 주고받기

이 말에 대해서는 어떤 사람들은

'너무 개인생활까지 방해받는 거 아닌가'

'그렇게 까지 해야 하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렇지만 그런 이기적인 맘이라면

그냥 혼자 사세요.

애꿎게 애인이라는 줄로 묶어두지 말고요.

인증샷이란게 장거리 커플에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신뢰'에서 시작됩니다.

 

처음부터 장거리였을 수도 있고

가깝게 지냈다가 장거리가 된 시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관계의 밑거름이 신뢰가 바탕이어야 하는데

인증샷을 통한 연락으로

일상에서 각자의 삶을 공유를 하고

'이 사람이 OO을 하고 있구나'

'오늘 점심 식사를 OO 먹었구나'

'오늘은 어디를 가고 있구나'

서로가 실생활 공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삶의 공유'가 핵심입니다.

3. 자주 만나도록 노력해라.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집니다.

100%는 아니지만... 과반수 이상입니다.

못해도 1달에 1~6번은 볼 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거리에 따라 각자의 시간에 따라

달라지긴 하다만

서울~부산 거리여도 한 달에 1번 정도는

만나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애라는 게 연락도 좋고 데이트도 좋지만

가끔 하룻밤을 같이 시간을 보내고 나면

서로가 감정이나 체온이 교류되면서

관계가 더 돈독해진다고 해요.

 

앞서 말씀드린 모든 내용들은

꼭 '장거리 커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연인들이 서로의 관계를 위해

조금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세상에 모든 '장거리 연애 커플' 화이팅!

 

모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반갑습니다 ^^ '행복 하마' 입니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매일 아침에 마스크를 챙겨

쓰고 다니며 답답한 하루 하루를 보내네요

그래도 하늘을 가끔씩 올려다 보면

푸른색의 하늘이 기분 좋게 만들어줘요.

저는 노래를 들으며 걷다가

하늘을 잘 올려다 보고

하늘 사진을 찍는것을 좋아하는데요.

문뜩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의

기억들이 생각났어요.

같은 지구의 세상이지만

호주에서의 하늘은 또 색다르거든요.

저는 2018년 약 6년간 일하던 곳을

퇴사하고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낫습니다.

제가 공익근무를 하던 시절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어느 방사선사 선생님께서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었어요.

제가 22살쯤 되던때였는데

문뜩 저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2년의 공익근무를 마치고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여 먹고사느라

하루하루 바쁘게 어찌 흘러가는지 모르게

세월을 보내다가 보니 나이가 30이 가까워지더군요.

퇴사를 마음먹으면서

무한경쟁의 지겨운 한국...

미세먼지로 지겨운 한국....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은 한국....

떠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퇴사 후 1~2개월 준비를 하고

호주로 떠났습니다.

제가 1년간 지냈던 곳은 호주의 '시드니'였어요.

'오페라 하우스'로 유명한 도시이죠

한국으로 따지면 '부산'같은 곳이에요

많은 분들이 호주의 '수도'를 시드니로 아시는데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입니다.

한 가지 이야기를 하자면

호주에서 수도를 정하는데

시드니멜버른 두개의 큰 도시가 있어요.

서로 어느 곳을 정하느냐 다투다가

결국 그 중간인 작은 도시인

캔버라가 수도가 되었다고해요.

 

아직도 한국에서 호주로 떠난 첫날이

어제 일처럼 눈에 선명하네요.

캐리어 2개에 짐을 가득 싸고

부모님과 인사하고 공항버스를 타던 그 날.

처음에는 여행가는 기분이였습니다.

도착을 해서 미리 준비된 한인택시를 타고

한국에서 출국하기전에 알아 본

몇일간 머무를수 있는 숙소로 향했습니다.

짐을 풀고 몇일동안은 호주의 취해서 보내고

바로 집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인스펙션(Inspection)이라고 하는데

집을 직접 방문하여 계약하러 다니는 

과정을 말합니다.

흔히들 '쉐어하우스'를 많이 합니다.

한 집에 여러사람들이 각방에 들어가 사는

한국의 '하숙'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유학원을 통해서 워홀을 준비했습니다.

워홀에 대해서 걱정도 많고

해외살이를 하는거다 보니

궁금한것도 많아서

워홀 박람회를 갔고 유학원을 알게되서

여러 정보를 접하고 듣고 준비하고

떠났었습니다.

 

간혹 유학원중에서 돈을 많이 요구하는

유학원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저는 1만원 정도의 소개비(?)를

지출하고 다양한 어학원과 준비단계

호주의 도시별 특징에 대해서

정보를 듣고 준비를 도와주셨어요.

호주 도착 후 픽업택시 또한

무료로 해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

 

저는 시드니 시티에 있는

ILSC어학원을 다녔습니다.

홍보는 아니고 그냥 제가 다닌거에요 ^^

어학원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50%추천!

이유는...첫째, 가격이 너무 비싸요.

 

둘째, 학원다닌다고 영어 안늘어요.

본인이 공부해야 늘어요.

 

셋째,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영어로 말하고 정보를 주고 받는

재미는 있습니다.

(ILSC어학원은 학원내에서 영어만 가능)

 

넷째, 강사에 따라 수업이 재미가 다릅니다.

복불복같은 개념이에요.

호주와서 영어가 늘고싶다면

호주에 온 장점을 살려

외국인과 섞여서 많이 영어로 말하세요.

그리고 공부는 한국에서 어느정도

하고 오시는걸 진짜 추천합니다.

 

저는 그렇게 3개월간 어학원을

시드니 시티에서 다녔고

다니면서 쉐어비, 식비, 교통비, 생활비...

등등 지출비용을 벌기위해서

파트타임과 병행하였습니다.

 

호주에서 일을 구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2가지 입니다.

직접 레쥬메(이력서)를 작성 후 출력하고

본인이 원하는 곳을 다니면서

발품팔아 구직을 하는 방법

그리고

인터넷 구직사이트를 통해서

일을 구하는 방법

이렇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2가지 방법 모두 해봤지만

직접 레쥬메를 들고 발품파는건

정말 맨땅에 헤딩같은 느낌이에요.

영어를 능수능란하게 할줄 모르신다면

더더욱 어려움이 있으실겁니다.

대부분 레쥬메를 들고 가면

기분좋게 인사하면

받아주지만....

연락을 준다고 말만하고

연락 온곳은 40곳 넘는곳 중에

없었습니다...ㅎㅎ

물론 100~200장 들고 다니며

직접 더 다니면서 구하시는 분도

있다곤 하지만...어려워요.

 

두번째인 인터넷으로 구인구직.

이건 또 2가지로 나뉩니다.

한인 사이트를 통한

한인잡 구인구직

그리고

해외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한

오지잡(Oz.Job) 구하는 방법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많은 정보가 있지만

NSW주(시드니) - 호주나라(www.hojunara.com)

한인 구직구인 정보가 올라오면

그 밖에도 여러 생필품을 팔기도 해요.

중고나라 + 알바천국 느낌입니다.

 

오지잡, 호주 근로법이 지켜지고

세금(Tax)를 내는 정식 직장이지요.

Seek - www.seek.com.au  

 

SEEK - Australia's no. 1 jobs, employment, career and recruitment site

SEEK is Australia’s number one employment marketplace. Find jobs and career related information or recruit the ideal candidate. Why settle? SEEK

www.seek.com.au

검트리 - www.gumtree.com.au  

 

Gumtree Australia

Visit Australia's FREE Marketplace to buy in your local area! Find cars, furniture, electronics, jobs, real estate & more for sale across Australia

www.gumtree.com.au

이렇게 2가지가 대표 오지잡 구직사이트 입니다.

호주나라와 비슷하지만

온통 영어뿐인 정식 해외구직 방법!

 

이런 말 많이들 들어보셨을겁니다.

한인잡 vs 오지잡

무엇이 낫냐고 물어보신다면

각각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한인잡 장점-

구직이 쉽다.

한국인과 일해 영어 잘 못해도 가능하다.

근로시간을 많이 준다.

문화차이가 없다.

-한인잡 단점-

시급이 노동착취급이다.

영어가 늘을 일이 거의 없다.

그냥 호주 속 한국.

 

=오지잡 장점=

높은 시급.

세금을 내기에 추후 이민에 좋은영향.

(세금 환급 신청시 환급 가능)

영어 활용이 많아 실력이 늘게되있다.

서양마인드를 체험할 수 있다.

=오지잡 단점=

짧은 근로시간으로 여유는 있지만

을 많이 벌고 싶다면

여러개의 직장을 구해야한다.

구직이 어렵다.

영어를 못하면 힘든 잡일만 해야한다.

문화차이를 느낄 수 있다.

 

식당(주류취급)에서 일하려면 'RSA'자격증'

건축현장에서 일하려면 'White Card'

이 2가지가 기본적으로 있어야합니다.

취득 방법은 온라인 or 오프라인 가능!

'RSA 자격증'이란 주류를 취급하는데에 있어

마음가짐과 주류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정도의

간단한 수준의 자격증입니다.

"White Card'는 건축업에 일하면서

업무시 지켜야할 안전수칙과 관련된 정보를

배우고 확인하는 자격증입니다.

 

두가지 자격증 모두 어렵지 않게

딸수 있습니다.

(전 2가지 모두 온라인으로 취득)

 

무슨 일을 하시던 해외에 왔으니

외국인과 섞여 일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보시길 바래요!!

 

시드니에는 여러 아름다운 장소가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다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

 

대표적으로 호주 하면 떠오르는

'오페라 하우스', '서큘러 키'

이 곳을 가면 근처에서 보는 풍경

모든것이 아름답고 좋아져요.

'본다이 비치', '맨리 미치'

이쁜 바다들이 정말 많은 나라입니다.

같은 바다이지만...느낌이 너무 다름...

'갭 파크'

절벽에서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서큘러 키(Circular Quay)에서 페리(배)를 타고 들어와

‘피쉬 앤 칩스’와 맥주를 마시고

산책로를 거니는 코스가 유명해요.

갭 파크를 둘러보면서 자연스럽게 왓슨스 베이(Watsons Bay)

해 질 녘의 모습까지 즐기면 피로가 풀립니다.

'달링 하버'

유명한 곳이 모여있는 '달링 하버'

항구입니다.

달링이라는 달달한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에요.

'록스 마켓'

소상인들이 나와서 물건들을 팝니다.

먹을것도 먹을 수 있고요.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록스마켓 여는날이면 한 번쯤은

가보면 좋을듯 해요 ^^

'시드니 천문대'

천문대가 실제로 있는것은 아니고

드넓은 공원(?)같은 곳입니다.

쉬는날 낮부터 밤까지 있어보시길 바래요

낮에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탁트인 바다를 구경할 수 있고

밤에는 별이 쏟아질것 같은

밤하늘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유명한 공원과

핫플레이스가 너무 많아요...ㅠㅠ

다 소개시켜드릴려면

밤샐듯....

 

호주의 음식의 경우엔

대부분 간이 강합니다. 짜요.

맛있는 곳을 찾기가 어려워요.

하지만 피자 한판이 만원도 안하는

기적을 볼 수 있고

패스트푸드를 가까이 하게 될지도....ㅎㅎㅎ

한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Lidcombe(리드컴), Strathfield(스트라필드)

두 곳의 경우는 한인 타운이라서

한국인들과 한국음식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식자재나 라면, 음식 등

사먹기위해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호주에 여행을 가면 필이 사오는

여행선물 리스트중에

약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호주의 약이 효과가 좋다고

그리들 말하네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ㅎㅎ

<호주에 가면 반드시 사야할 리스트>

이건 다음번에 다시 정리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

 

오늘은 푸른 하늘을 보다가

잠시 호주에서의 일상이 떠올라

말하게 되었는데요.

 

한 번 살고 가는 인생

한 번쯤은 도전 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되도록 어릴 떄 가보셔요!^^

더 넓은 세상에서 느끼는게 많을겁니다.

 

모두 오늘도 행복하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요즘 언론에서 빠지지 않는

코로나 국내 현황과

사람들이 느끼는 피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밖을 나가보면

사람들의 얼굴을 알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기 때문인데요
접촉과 전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직접 접촉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언택트'라는 말도 생겼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9일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하였습니다.

'마스크 5부제'란?

출생연도 끝자리가 1,6 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이면 목요일

5,0이면 금요일에 공적 판매처에서

1주일에 1인당 2매씩 구매할 수 있는 제도.

<약국, 우체국 중복 구매 불가>

 

기존에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를 많이 사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코로나'로 인해 갑자기 마스크 구매가 폭증하여

여기저기서 일으키며

세상이 시끌 법석하였고

이를 위한 대책으로 정부에서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한 것입니다.

 

 

2020.03.12 한국 기준 

확진환자 : 7,869명

사망자 : 66명

격리 해제 : 333명

검사 진행 : 17,727건

전 세계로부터 빠른 검사 진행력과

확진자 파악의 속도에 대해

한국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이슈는 뜨겁습니다.

최근 미국, 유럽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으며

이탈리아이란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https://coronaboard.kr/

 

https://coronaboard.kr/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한국, 일본, 중국 및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coronaboard.kr

건강에 대한 두려움도 커지고 있지만

그 보다 무서운 건

하루하루 벌어먹고 살기 힘들어지는

국민들의 상황입니다.

 

텅빈 레스토랑들...

 

다양한 산업분야의 자영업자들

 생계가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은행과 각 지역 신용보증재단들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을 하고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뿐더러

대출의 쏠림현상으로 지연 상황입니다.

긴급대책팀을 만들고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듣고 도움을 주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한때 요식업 사업을 꿈꿨었기에

이 상황이 더더욱 마음이 아프고

지금도 잠을 못 이루는 사람들과

자영업의 꿈을 꾸던 사람들의

심정이 더욱 와 닿는 때입니다.

 

 

매출 급감 등 피해를 겪는 자영업자 등이 대상.

소상공인 진흥공단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는

최대 7000만 원까지 자금을 지원

 

 

신청하기 위해서는 지원하는 곳에 전화 또는

방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부에서는 여행, 숙박 등 관광업계에 긴급 금융을 지원합니다.

총 500억 원 규모로 담보력이 취약한 중소규모의

피해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담보 없이

공적기관의 신용보증을 제공하여 지원합니다.

지원한도 2억 원, 우대금리 1.0%이며, 3년 거치 3년 상환 조건입니다.

지역신용보증재단 영업점(전국 144개)에

신용보증을 신청하고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융자신청을 하면 됩니다.

 

또한 각종 카드사은행에서 

코로나 피해를 위한 상품들이 나와있으니

각자 이용하시는 기업의 홈페이지에

방문하시고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힘든 때 같습니다.

잠시만 버티면 될 줄 알았지만

시간이 걸릴 듯하네요

모두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꺼내보려 합니다.

'이별'

 

 

-'이별'을 겪은 모든 분들에게 하고싶은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많이 힘들죠...?'

'지금 제일 힘든시간 보내고 계실거라는거 알아요'

'매일 공유하던 것들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

'몸에 문신같은 존재가 없어지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것보다

더 마음 아픈일은 없으니까요...'

'오늘 하루, 식사는 하셨어요?

'생각나서 힘들텐데...실컷 우세요...'

'눈물은 마음이 아플 때 씻어주는 물이래요'

'밖을 나가서 바람을 쐬더라도 감각이 없고'

'발라드 노래 가사는 전부 내 이야기 같고'

'시간이 멈춰버린거 같은 그 느낌...알아요...'

'잠시만 기간을 두고 감정을 소모하세요'

 

 

'너무 울고만 있는건 좋지 않아요'

'너무 가슴 아파하며 방 안에만 있지 마세요'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 바람 좀 쐬고, 

햇살도 맞고, 산책이라도 해보세요'

'본인만을 위해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최근 제가 하고있는 오픈카톡상담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 고민을 이야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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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애' 고민상담 中

90%연애고민이며 그 만큼

어디에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고 문제인거 같습니다.

다양한 고민 사연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 가장 어렵고도 힘든 '이별'을 하고나서

어떻게 극복을 해야 좋을지에 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주의 : 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첫째, 나를 버린 사람을 멀리하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잊으려 노력하세요

카톡 상태메세지, SNS 사진, 만남, 연락

상대방과 관련된 모든것들을 멀리하도록

노력해보세요.

핸드폰을 멀리 할 수록 좋습니다.

감정적으로 물리적으로 떨어지려고 노력하는 방법이

빠르게 이별 아픔을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둘째, 상대방의 단점을 적어보세요.

만나면서 서운한점, 고쳤으면 하는점 등...

상대방의 단점을 메모지에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 사람이 생각날 때 마다 보세요.

 

 

셋째, 자신의 방을 리모델링 하세요.

상대방에 관한 모든 물건을 치우고

책, 가구, 화장품, 옷, 침대 등...

방의 물건들을 위치를 바꾸거나 새로 바꿔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달라진 분위기에 기분도 달라질겁니다.

 

 

넷째, 뭔가에 미친듯이 몰두해보세요.

기존에 하던 일과 관련된 공부를 하거나,

해보지 못한 운동을 시작해 보거나,

취미와 관련된 모임활동을 나가거나,

조립장난감을 사서 만들어 보는것과 같은

무언가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일

몰입해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이별에 대한 아픈기억이 조금씩

시간에 흘러갈겁니다.

 

 

다섯째, 본인의 건강을 체크하세요.

연애를 통해 본인에게 소홀했을 수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 두가지 모두 망가지면 

시간이 갈 수록 회복은 어렵습니다.

본인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몸에 좋은음식을 먹거나 운동을 하거나

자기 자신을 사랑할 시간을 가지세요.

 

 

여섯번째, 명상을 해보세요.

명상음악을 틀고, 앉아서 자세를 취한 후

5~10분 정도 복식 호흡을 하며

들숨날숨에 집중을 해보세요.

이런 저런 잡념이 들 수도 있습니다.

억지로 떨치려 하지 마시고

다시 호흡에 집중하려 노력해보세요.

 

 

일곱번째, 발라드는 당분간 듣지마세요!

느린 템포와 슬픈 가사의 발라드 보다

신나는 노래를 계속 들어보세요.

발라드는 기분을 더 우울하게 심해로 이끕니다.

신나는 노래를 통해 잠시라도

기분을 up시켜보세요.

 

 

여덟번째, 이별통보를 한 사람은

당신이 알던 사람이 아님을 인지하세요.

보통 이별을 겪은 후에는 과거를 회상합니다.

'그떄 좋았었는데...'

'이런 점이 너무 미안했는데....'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같이 무언가 같이 했었는데...'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잘보이고 싶어하고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 위한 이기적인

가면을 최소 하나씩은 가지고 다닙니다.

 

지금 생각하는 좋은 기억 속 상대방은

'가면을 쓴 모습'입니다.

이별을 말하며 당신을 아프게한 상대방은

'가면 속 모습'입니다.

껍데기에 불과한 과거에서 벗어나세요.

 

 

아홉번째, 아홉번찍어도 안넘어가는게 사람이다.

사람이 변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

고쳐진 사람을 갖다 쓰는것 이라고합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변했을 뿐입니다.

물론, 5%정도는 정말 사람이

후회를 통해 바뀌긴 합니다.

 

'이별 후 아픔을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

'9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절대 쉽다고 말씀드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극복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가 준비한 말은 여기까지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해라...행복하란 말까진 못하겠다..."

반갑습니다 ^^ '행복 하마'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연애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합니다.

제가 지금 하고있는 많은 일들 중에서

오픈톡(카카오톡)을 통해서 1:1 무료 고민상담을

진행한지 시간이 좀 되어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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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10~30대 다양한 연력층의 고민자들께서

찾아와 연애, 진로, 가족 등의 고민을 말씀하셨는데요

99.9% 고민자분들께서 만족하시고 가셨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분은

여고생이셨는데 가족문제로 상담을 오셨고

조언을 통해 좋은 방안이 나와서

몇 일 후 다시 저에게 연락을 주셔서

감사하다고...ㅠㅠ 문제가 잘 풀렸다고 하시는데.....

> .< (개뿌듯...)

그 중 '연애'관련 고민상담을 진행하며

조언들을 하면서 제가 제가 느낀점들을

글로 풀어볼까 합니다.

 

 

첫째, 가난한 연애는 포기가 쉽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 만나 좋은 감정으로 연애를 시작합니다

사랑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 같이 하는 행동들이 많아집니다.

'대한민국 공식 데이트 루틴'

'밥먹고...영화보고...카페가고...술집가고.......'

그 밖에 각종 기념일, 선물, 여행 등등...

흔히 '연애비용'이라는 지출이 발생하는데요

남녀 둘 중에 한 명이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어떤 상황이 생길까요?

 

회사생활을 하는 A씨와 취준생(학생) B씨

둘이 좋은감정으로 만나 연애를 합니다.

그러다가 언제부터 다툼이 잦아집니다.

B씨는 연애비용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A씨는 괜찮다고 하지만 계속 미안해 하는 B씨

둘의 관계는 어색하고 멀어집니다....

 

문제의 핵심은 이렇습니다.

사람이 서로 연애를 하다보면

기쁨을 나누고, 슬픔을 나누는

감정 공유 상태가 됩니다.

이때 공유를 위해서는 마음의 여유

필요한데 이 마음의 여유가

돈과 시간에서 나옵니다.

 

 

둘째, 연락문제는 답이없다.

인터넷이 없던 옛날 연애시절은

편지나 만남이 유일한 소통이였습니다.

지금은 휴대폰이 내 애인이 되었습니다.

각자의 삶이 바쁘고 만나기 어려우면서

휴대폰 속의 상대방을 기다리게 됩니다.

 

연락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에서 나옵니다.

'바쁘게 일을 하지만 틈을내어 연락을 주는 사람'

'시간적 여유가 되지만 연락을 잘 하지 않는 사람'

물론! 연락 할 시간이 정말 안될 수도 있지만

 

문제의 핵심은 연락의 빈도나 속도는

상대방에 대한 관심의 크기

시간적 여유에서 나옵니다.

연락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의 크기가 다르고

각자가 처해진 상황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기에 생긴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셋째, 과거경험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무엇이든 처음이 아니라면 지나간 과거경험이 있습니다.

연애든 일이든 삶이든 무엇이든 말이죠.

지니간 경험을 통해서 성공하고 실패하고

배우고 깨닫고 고치고 그렇게

사람들은 매일매일 성장합니다.

 

하지만 '연애'에 대해서는 과거경험에

붙잡혀 나아가질 못합니다.

상대방의 과거, 나의 과거 모두 다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교훈을 얻고

추억으로 남겨두면 되는것을 

과거경험을 현재로 끄집어 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과거의 미련과 후회로 붙잡혀

앞으로의 나아가는 길에 묶이지 마세요!

 

 

넷째, '을'의 연애를 하는 당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나를 어필하려고

멋진 모습, 이쁜 모습, 좋은 모습...

잘 보이려 있는 없는 포장을 둘러 쌉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그게 원래의 나인것 처럼

착각하게 만드는데요.

반은 필요하고, 반은 필요없는 짓입니다.

이게 당신이 '을'이 되는 시작점입니다.

 

연애를 시작하고 만남이 지속되다 보면

억지로 꾸민 나의 좋은 모습들이 하나 둘씩 벗겨지고

편했던 원래의 나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그때를 우리는 '콩깍지 벗겨진 때'라고 말합니다.

서로의 착각했던 모습에 실망을 하며

달라진 모습(원래의 모습)에 아쉬워합니다.

 

진정한 사랑을 하고싶으시다면

무언가 억지로 잘보이게 포장한 껍질의 본인이 아닌

편한 본래의 모습인 알맹이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그래야 '을'의 연애가 시작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사랑은 반복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힘이다'

'사랑은 다름을 이해할 때 비로소 진짜 사랑이다'

'사랑은 본인을 위해서 하는것'

'사랑은 희생을 당연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감사히 여기는 감정이다'
'사랑에는 조건이 없다'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마음'
'마음은 Give & Take가 아니니깐'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스케줄 관리, 시간관리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합니다.

 

 

늦둥이인 저에게는 '13살' 많은 형이 한 명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부터 저에게 여러 충고를 해주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저는 그 당시에 충고를 새겨듣지 못했습니다.

물론 어렸을 때 '공부해라~', '계획 세워라!' 등등

이런 말들을 잘 듣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ㅋ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다 보니...

'아... 이래서 그런 말을 했구나...!!'

늘 뒤늦게 깨닫는 저였습니다.

'즉흥적, 흥미위주, 감정적'

이런 단어들이 잘 어울렸던 저에게는 시간관리

남의 이야기 같았습니다.

그러다 제가 스스로 다이어리를 사고

월 단위로 해야 할 일과 일정을 메모하고

주 단위로 우선순위 되는 일을 정리하고

일단위로 시간을 쪼개서 생활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산삼'처럼 귀하고 쓰디쓴 시절인

'고삼' 고등학교 3학년이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바로! 구체적인 목표가 설정되었을 때 효율성이 극대화되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왜? 스케줄 관리, 시간관리를 해야만 할까요?

만약 안 한다고 하면 손해 보는 것이 있을까요?

??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은 바로

삶의 질을 좌우하는 결정적 자산입니다 

그리고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흘러갑니다

1일- 24시간 - 1,440분 - 86,400초

어제의 여러분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하루 1,440분을 알차게 활용하셨나요?

수입활동, 계발활동, 여가활동, 생리활동 이렇게 4가지의

활동을 하루라는 한정된 자원인 시간 안에 소비합니다.

 

 

초월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하는 지금

초(시간)를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무엇을 해도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은 누구나 인정하실 듯합니다.

세게 적으로 유명한  자산가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빌 게이츠- '시간낭비는 인생 최대의 실수다'

스티브 잡스 - '인생에서 당신이 가진 유일한 자산은 시간이다'

'시간은 금이다'

이건 남녀노소 누구에게 적용되는 사실입니다

무엇이든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간관리에 따라

5년 빠르게... or 5년 더 늦게...

여러분의 삶이 달라질 것입니다.

 

덜 일하고 더 성공하는 골든타임 플랜 다시 배우는 시간관리 법칙

 

'7일, 168시간' 독서를 추천드리며 원하시는 목표를 향해

모두 시간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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