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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여러분 모두들 어렸을때 장래희망에 대해서

한번쯤은 학교에서 적거나 생각해보신적 있을겁니다.

대통령

의사

경찰

선생님

가수

배우

운동선수 등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꿈을 가져본적이 있을겁니다.

 

저는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의사? 판사? 운동선수? 부자?'

'당신의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가 되어야합니다.'

'명사는 꿈을 이루는 수단일 뿐이지'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여야 합니다.'

'남을 위해 봉사를 하고싶다'

'기술 계발에 기여하고싶다.'

'나를 널리널리 알리고싶다'

'누군가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싶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 말을 듣고나서 저는 뭔가 머리에 '띵'하고

맞은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꿈'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갖고있었죠.

무언가가 되고싶다...Wanna be...

 

저는 꿈이 나이를 먹으면서 계속 바뀌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는 '카레이서'가 꿈이였고

학창시절에는 '코미디언, 가수, 연기자'가 꿈이였고

지금의 저는 저만의 보금자리 하나 마련하는 것이

꿈이 되었고 다른 누군가에게 힐링을 주는것이

꿈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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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상당수 고민상담자분들께서

'하마의 고민상담실'에 들어오셔서 하는 고민중에

진로고민도 많습니다.

'제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고싶은게 없습니다.'

'취미나 특기가 없습니다.'

'저에게는 재능이 없는것 같아요'

'먹고 살려면 일은 해야하는데 무엇을 할 지 모르겠어요'

이런 식으로 많이 질문을 하고 고민을 터높으시는데요.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꿈을 생각하기에 앞서

목표를 생각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꿈을 이야기는하지만 대부분 돈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서 꿈과 진로를 엮어 말하곤 하는데요.

 

'수단'과 '목표'에 대해서 나눠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믾은 자본을 요구하는지

아니면 많은 지식을 요구하는지

아니면 많은 경험을 요구하는지

아니면 기술을 요구하는지

아니면 많은 센스를 요구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먼저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꿈을 지탱해줄만한 '수단'이 어떤것인지

아는것 부터가 진로고민이나 꿈에 대한

방향성을 잡아주는 시작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쉽게 포기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먹고 사는것이 세상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며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 했던 '이상'과는 달리 '현실'에 부딛혀

무언가를 하고싶은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한채 준비도 못하고

많이 포기하고 좌절을 맛보고 회유를 하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아직도 고민이지만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하는

느낌을 많이 느끼곤 하는데요.

저는 '교육'의 방식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하게 많은 경험을 접해봐야 할 나이에

학교와 학원를 다이며 주입식 교육을 받고

한참 활발한 나이에 군대 또는 대학을 들어가야하며

경험을 통해서 본인을 알아갈 시간에

학원이나 독서실에 박혀앉아서 주입식으로 세뇌를 당하며

시간을 보내고 발표시간보다는 암기시간이 많은

이러한 교육방식이 우리 스스로에게 미래에 대한

생각을 좁게 만든다는 생각입니다.

그 좁아진 생각에 맞게 어쩔수 없이 선택지 앞에 서면

정해진 범위내에서 선택을 해야하고

그런 순간순간들이 모여서 현실 그리고 조건이라는

벽에 부딛혀 넘어갈 힘을 없게 만드는 것이

현대의 교육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꿈을 이루고 성공하며 사는데에는

4가지 방향밖에 없는데 세상은 수만가지라고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1.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다.

2. 재미를 준다.

3. 돈을 빌려준다

4.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이 4가지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우리는 너무나 많은 정보와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갈피를 못잡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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