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이 죽일 놈의 '코로나 19' 때문에

매일을 마스크를 쓰며 산소공급 부족한 채로

이직 준비를 하며 바쁘게 살다 보니

열심히 작성하겠다는 초심은 어디로....

여하튼 이직에 성공하여 지금은 월급쟁이 다시 시작!

(월급만 기다리는구나...)

 

저 '행복 하마'는 매번 '신분당선'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고 있답니다.

수도권 혹은 경기남부 쪽에 살고 계신다면

이 '신분당선'을 이용해보셨을 거 같은데요!?

강남역~광교역 까지 약 4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한

무인 운전 지하철이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빠르고 편리한 출퇴근 시간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가격입니다!!

기본요금 1,250원 + 별도 운임비 + 거리비례 추가 요금 = !!!!!??

 

보통 일반 직장인의 경우 버스나 지하철 등을

환승하고 이용한다고 치면

출퇴근 왕복으로 계산해서 하루에 약 3,000~4,000원 정도

지불하며 출퇴근을 하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신분당선만 이용하여 출퇴근하지만

하루 출퇴근 비용만 무려 6,100원이 든답니다...

 

이 돈이면...

국밥 한 그릇은 먹을 수 있는 돈인데....

결국 수입에 한계가 있는 월급쟁이인 저는

교통비는 줄이기 어려우니

식비를 줄이기로 결심했답니다.

(물론 신분당선 요금 할인 방법도 있답니다.)

 

바야흐로 지금은 언. 택. 트. 시. 대

사람만 빼고 온라인으로 주문이 안 되는 게 없는

온라인 배달 세상~!!

 

그래서 저는 쿠팡에서 도시락을 검색해봤습니다.

다이어트 도시락 혹은 간편 도시락을 검색했고

그중에서 가성비가 쥑이는 상품

눈에 들어왔습니다!!

마시뜨랑 도시락 [신상] 볶음밥 12팩세트 + 김치볶음밥 3팩 증정, 1set

 

마시뜨랑 도시락 [신상] 볶음밥 12팩세트 + 김치볶음밥 3팩 증정

COUPANG

www.coupang.com

일단 상품 브랜드 이름이 '마시뜨랑'

맛있다고 대놓고 셀프 자랑을 하는 브랜드였습니다.ㅋㅋ

 

여차 저차 하여 여기저기 다양한 브랜드의

다이어트 도시락 혹은 도시락을

찾아봤고 도시락 개당 3,000원도 안 하는 금액이었고

후기 또한 평타 이상은 돼서 주문을 했습니다.

실제 구매 후 수령 사진

내 돈 내고 내가 산 도시락입니다. (내. 돈. 내. 산)

종류는 위에 이미지처럼 꽤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장점 : 저렴하게 다양하게 즐긴다.

단점 : 생각보다는 양이 좀 적어요.

 

이렇게 배달 온 도시락을 갖고 매일

출퇴근을 하며 점심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걸로 배에 기별이나 가려나...' 했는데?!

포만감이 많이 들지는 않지만 배고프진 않더라고요!?

(이게 다이어트의 시작인가...)

 

주문 후기를 조금 남겨보자면

1. 포크 스푼은 포함이 안 되어 있어요.

(파손 문제로 안 준다네요? ㅎㅎ)

2. 양이 적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괜찮아요!

3. 맛도 가격 대비 이 정도면 괜찮은 거 같아요!

4. 소스는 3가지를 준답니다.

(취향에 맞게 알아서 챙겨가시면 돼요)

5. 냉동 보관하고 아침 출근 시 챙겨갑니다.

(직장에서는 상온 보관 후 전자레인지 2분!)

6. 코로나 시국에 간편히 따로 먹을 수 있어요!

(개인 식사시간은 자유)

 

다이어트 겸 기본 지출비를 아끼고자 하신다면

쿠팡에서 다이어트 도시락 검색해서

저와 같이 다이어트도 하고 경비도 아껴보시는 건

어떻신가요!?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2단계 이전의 내 돈 내산 방문기입니다.)

위치는 '수원역', 고기토르티야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크... 말해 뭐합니까.. 보세요!

타코 (멕시코 전통 요리)

일단 여기 맛집의 주 요리는 뭐니 뭐니 해도 '타코'

그럼 '타코'란 무엇이냐?!?!

흔히 '타코야끼'인 문어를 주 재료로 만든 요리가 

생각날 수 있습니다만 여기서 멕시코의 '타코'란!!

멕시코의 대표적인 요리의 하나로써

옥수수 가루 반죽을 살짝 구워 만든 토르티야라는

빵에 야채나 고기를 싸서 먹는 것입니다.

 

인트로(Intro)가 너무 길었습니다.

오늘 제가 맛본 수원역 맛집의 이름은 '훌리오'

훌리오 인테리어
훌리오 인테리어
훌리오 외관
훌리오 외부 메뉴판

제가 추천드리고자 하는 수원역 맛집 훌리오

일단 '수원역' AK 플라자 6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여러 맛집들이 있지만

이국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저에게 오래간만에

미각을 일깨워주는 하루였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스타트는 상큼한 레몬? 라임? 물을 주십니다.

그냥 일반 식수보다는 마시고 나서 입안이 산뜻~해지는~

기본 플레이트

포크와 나이프가 나무 재질이라 조금 더

고급스러움을 주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메뉴를 보겠습니다~

5가지 세트메뉴

가격은 전반적으로 1인 기준 15,000~20,000원

멕시코를 대표하는 이국 메뉴들이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고기와 해산물을 사랑하는 저는

트리플 파히타 & 할리스코 엔칠라다

39,900원 SET B를 주문하였습니다.

2인 기준으로 양이 조금 많습니다만...

배부르고 풍족하게 잘 먹었습니다.ㅎㅎㅎㅎ

무한 리필되는 고소 담백 또르띠아~
트리플 파히타 (닭고기,소고기,새우)
할리스코 엔칠라다 (안에 밥 있음)

쫄깃 부드러운 고기와 담백한 토르티야의 궁합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

다양한 소스와 다양한 해산물, 고기들과 함께

토르티야를 따~~ 악 감싸고 입안 가득 먹으면!!

하..... 조만간 또 가야겠어요...

할리스코 엔칠라다 
할리스코 엔칠라다 

할리스코 엔칠라다라는 메뉴는

위에는 과카몰리와 토마토, 양파 등으로

부드럽고 아삭하며 싱그러운 맛의 소스가 얹어있고

안에는 밥과 고기와 다양한 재료들이 어울려

큼직~하게 썰어서 입안에 딱! 넣으면...

가득 씹었을 때 소스와 안에서 섞이면서

진짜... 맛있었습니다. 릐.. 얼..

* 주의 : 고수를 싫어하시는 분은 미리 말씀하세요.

 

멕시코 요리에도 다양한 음식이나 소스에

향과 맛이 독특하여 호불호가 강한 '고수'

들어있어서 미리 말씀해주셔야 해요.

 

수원역 맛집을 이리저리 찾고 돌아다니다가

(AK 플라자 6층만 '30분'은 돌아다닌 듯....)

단백질 보충이 시급하여 오랜만에 먹어본

멕시코 음식점 '훌리오'

#수원역 맛집 #훌리오

이 정도는 해쉬태그 똭~ 달아줘야겠죠!?

 

좌표 찍어드립니다~

수원역 맛집 '훌리오'

가격은 솔직히 착한 편은 아닙니다만

(1인 약 18,000원 정도)

가끔 호사를 누리고 싶다거나!?

이국적인 음식이 땡기고 있다거나?

고기와 해산물을 먹고 싶다면!?

두 말 없이 추천 박습니다!!!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24 AK플라자 수원점 6층

수원역 1번 출구와 가까이 있으며

AK 플라자 내부 6층 여러 음식점들 中

중앙 에스컬레이터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화번호 : 031-240-1655

영업시간 : 매일 10:30 - 22:00

(단, 코로나로 인한 운영시간 조정 예상)

말할 것도 없이 우리나라는 무슨 민족!?

'배달의 민족'

당연히 포장 가능합니다.

수원역 맛집 '훌리오'에 대해서

오늘 포스팅 오랜만에 늦은 시간에 써봤습니다.

대한민국 모두가 믿고 신뢰하는 맛집을

손쉽고 빠르게 정확하게 리얼하게 

알 수 있는 그날 까지~ 

저 '행복 하마'의 맛집 리뷰는 계속됩니다~

 

Coming Soooooon~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무더위에 힘든 요즘을 보내고
쓸데없이 과하게 비싼 여름 성수기 휴가철을 피해서
미리 여행을 다녀온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그곳은 바로~~~~!!!
'전라남도 담양'

담양하면 유명한곳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대표적으로 나오는 곳

1. 대나무가 상징인 '죽녹원'

 

주차 후 죽녹원 가는길
죽녹원으로 가는길에 보이는 팻말

 


'죽녹원'은 대나무들이 우거진 휴양림으로
많은 분들이 반드시 들려서 가는곳 입니다.

이 날은 날씨가 너무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썬크림 없이는 살이 견디지 못하는
날이였습니다...ㅠ.ㅠ

그래도 바람이 선선히~ 부는 날이여서
그늘진 곳을 가면 땀을 식힐 수 있었습니다.

담양 '죽녹원'은 아쉽지만 유료 관광지 입니다.

 

죽녹원 이용요금

 


성인기준 1인 3,000원
중.고생 기준 1인 1,500원
초등학생 기준 1인 1,000원

입니다

단, 단체로 이용할시 할인이 적용되네요~!
전...단체가 아니라서 ㅎㅎ


 

죽녹원 입구

 

많은 사람들이 계단이 있는 입구에서 사진을
찍으시더라고요
경쟁률이...ㅎㅎㅎ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 피해다니기도 힘드네요.


죽녹원 입구 옆 물레방아

물레방아 진~~짜 오랜만에 봤어요.
대나무 우거진곳 앞에 물레방아가 돌고있으니
정말...장관이였습니다!

물레방아 옆에는 동전을 던져서 넣는 곳도
있었어요~ 들어가면 소원이 이뤄지려낭...😒

여튼 그렇게 입장권을 사고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큰 휴양림이였어요.
예전에 전주로 놀러갔다가 구경할겸 지나갔는데
이번엔 안까지 들어가봤습니다!
(더워서 좀...고민 했어요..)

 

 


올라가다 보니
간판에 '죽림욕의 효과'에 대해서 적혀있었어요.

대나무 숲에서는 음이온이 발생하는데
이게 일정 수치가 넘어가면 사람들은 시원함을 느낀다해요.

또 이산화탄소는 먹고 산소는 방출해서
걸어다니며 신선한 산소도 많이 마실 수 있습니다.


 

 


담양 주변에 유명한 광광지를 알려주는
간판도 보였습니다.


 

이이남 아트센터 들어가는 곳

 


입장권을 파는곳을 보면 '이이남 아트센터'가
포함된 입장권도 팔았는데요.

죽녹원 길을 따라 쭈~~욱 가다보니
이곳이였습니다!

6월 한 달 동안은 무료입장이라
돈 안내고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ㄱㅇㄷ)

안에는 영상으로 된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작품마다 영상 길이가 있어서
다 둘러보면 1시간이 넘게 걸리더라고요
물론, 저는 생략했습니다 ㅋㅋ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예술작품이라 저작권 관련 문제가 생길까봐
눈으로만 봤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이이남 아트센터'들어가셔서 구경하시길 바래요.
영상으로 된 작품들이라 그런지
눈이 즐거워지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실내에 에어컨이 너~~어~~무
시원해여 😄👍


 

 


그렇게 시원한(?) 구경을 마치고
나와서 다시 발길을 이어갔습니다.


 

 

 


하늘을 올려가 보니 바람에 살랑거리는
대나무 소리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새어나오는 햇빛이
'정말 산림욕은 이맛에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나무 하면 떠오르는 동물 '팬더'
역시 담양 '죽녹원'에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살아있는 동물은 아니였지만
동상으로라도 있어서 사진 찰칵!!

걸어가다 보니 계곡이 있어서 쉬어갈겸
멍 때리며 구경했는데 힐링이 여기서 다시한번..
크.. 시원한 소리와 바람이 다시 생각나네요.

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나와서
배가 고파 근처 맛집을 검색해보니
근처에 '국수 거리'라는 곳이 유명하더라고요.
물론 '떡갈비'도 유명하지만
더운날에 산을타서 그런지 시원~~한
국수가 먹고싶어서 이동했습니다!

죽녹원과 거리가 멀지 않아서 좋았어요.
제가 간곳은 바로 바로 바로~~~~

2. 이대가 메밀 막국수

 

 


검색하다 보면 국수거리에
다양한 맛집과 추천 블로그글이 넘쳐나는데요.
그중에 제가 선택한 곳은 바로!

'이대가 메밀 막국수'

너무나도 더운 열기에 몸은 익어가고
더위먹을것 같아 시원한 국수를 찾다가
찾아가 봤습니다!!


 

 

메뉴는 심플합니다!

메밀을 기본적으로 이용하는 식당이고
막국수가 메인 요리 같았습니다.

저는 '냉 막국수'와 '메밀만두'를 주문했습니다!

 

냉막국수

 

 

 

메밀만두

 


내돈내고 내가먹은 후기

일단 시원한 실내가 너무 좋았습니다

냉 막국수는 잘 섞어서 첫입에 국물을 맛봤는데
어우...시원 칼칼한 깊은 육수의 맛이 감칠나고
면의 메밀향과 탱탱한 식감이 일품이였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침고이네요...

메밀만두도 쫄깃한 메밀피와 알찬 속이
막국수와 함께 먹으면 입안에서 난리납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위치 :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4길 41
영업시간 : 매일 9:30 ~ 21:30
주차장과 단체석도 있었습니다.


 

 

 맛잇게 시원하게 배부르게 먹고나서
다음 여행지로 떠낫습니다.

3. 메타버기&서바이벌 랜드

 

 


액티비티 한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취향저격 하는 곳이였습니다.

페인트 총알로 사격하는 서바이벌장
배틀그라운드에서만 볼법한 '버기'를 타고
오프로드를 약 6.4km 질주하는 코스의
체험장인데요.

정말 정말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버기를 타고 코스 중 계곡을 지나가는 코스는
아직도 그 시원함과 핸들링의 손맛이
너무나도 재미있어 실컷 소리지르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코스는 위 사진처럼 3바퀴 도는 코스였습니다.
사장님의 설명을 사전에 잘 새겨듣고 체험해야
사고나지 않는다고 당부 또 당부 하셔서
엄청! 집중해서 설명을 들었네요.

계곡과 진흙탕 같은 코스가 있기 때문에
미리 방수복을 입고 장화를 신고
버기를 체험했답니다.


위치 :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523-1
영업시간 : 매일 9:00 ~ 18:00 (방문전 전화 필수)
가격 : 버기 풀코스(3바퀴, 6.4km) - 30,000원
1인 추가 동승시 - 10,000원
서바이벌 3게임 150발 - 30,000원


 

 

 4. 메타프로방스


메타버기&서바이벌랜드와
메타세콰이어길
그리고 메타프로방스

이렇게 3곳의 장소가 다 부근에 모여있어
코스로 여행하기 딱!! 좋습니다.

메타프로방스는 리조트, 펜션, 상가 등이 사진같이
자그마한 건물들로 모여있는 곳입니다


먹을것과 즐길거리가 좀 있는편이라서
걸어서 한 번 쭉 돌아보시며 즐기시는걸
추천드려요.

5. 메타세콰이어길


국내에 많은 곳의 메타세콰이어길이 있습니다.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으며
이 길이 조성된 시기는 1970년대 초반으로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4년생 메타세쿼이아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다고 합니다.

* 이국적 풍경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힌 곳 *

이용시간 :

하절기(5~8월) 09:00~19:00
동절기(9~4월) 09:00~18:00

입장료 :

개인 - 어른 2,000원 / 청소년, 군인 1,000원 / 어린이 700원
단체 - 어른 1,600원 / 청소년, 군인 700원 / 어린이 500원
※ 단체 20인 이상
※ 무료(관련 신분증 제시) - 담양군민, 경로, 국가유공자, 장애인, 초등학생 미만


6. 요리온

담양하면 먹거리중 떠오르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떡갈비'와 '죽통밥'입니다.
물론 저도 이번 기회에 새로 도전하여
먹어본곳이 있지만

맛이 너무 so so 하여 생략하고
색다른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가게 이름은 '요리온'이며
제주도 컨셉의 양식 레스토랑입니다.

가게 이름은 '요리'와 제주도의 방언
오다의 '온'이 합쳐진 이름 같습니다.



입구의 돌하르방과 늦은 기와형태의 외관이
딱!! 제주도에 많이 있는 모슺이였습니다.

보시다시피 도로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고
전용 주차공간이 없어서 조금 불편합니다.
보통 가게 근처 도로가에 인도를 걸친형태로
주차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잘 나가는 맛집에만 있다는
웨이팅전용 키오스크가 가게 입구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제가 간 시간이
오후 1시 좀 넘어서였는데
웨이팅이 좀 있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바로!!!!

엔쵸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통 오징어 먹물 리조또
시금치 베이컨 플랫브레드


이렇게 3가지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물론 검색해서 이곳저곳 쟁쟁한 경쟁업체가
있었지만
양식이 끌려 수소문 끝에
달려온 보람이 있을지 궁금하게 했는데요?!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크진 않았어요.
그렇지만 곳곳에 벽화나 티슈위에 올려진
조약돌이나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배경에
나무목재 건축이 깔끔한 느낌이였습니다.


웨이팅 키오스크에서 사전에 미리 주문했던
음식들이 입점 후 직원이 메뉴 체크를 한 번 더 해주고
겉바 속촉의 식전빵과
바질페스토가 올려진 스프를 시작으로
줄줄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비쥬얼이.....와....😝👍

맛은 별 5개 중에 6개 입니다

매콤하고 오일리한 알리오올리오에
앤쵸비, 토마토등의 풍부한 맛이 더해져
매콤하면서 계속 흡입하게 하는 맛이였고

통오징어 먹물 리조또는
1%의 해산물 내음과 알맞는 간과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식감

시금치 베이컨 플랫브레드는
바삭한 크리스피함은 없지만
쫄깃하고 기름지지않고 담백한
흑미도우 위에 허니머스타드 베이스 소스로
아삭한 시금치와 베이컨의 고소함이 어우러져서
밸런스가 그냥 미친 맛이였습니다.

주문한 3가지 메뉴중 어느것 하나
부족함 없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완벽한 맛이였어요 ㅠㅠ

프랜차이즈 생기면 좋겠어요 ㅠㅠ
느무느무느무 맛있어여..😠
먹는 내내 미간이 찌그러질정도로
화나게 맛있어서
사장님 나오라고 할뻔했습니다....
절받으시라고...🤗

영업시간 :

평일 11:00 - 19:00 월요일~수요일 마지막주문
Lastorder 점심 2시30분 & 저녁 6시

주말 11:00 - 20:30 금요일~일요일 마지막주문
Lastorder 점심2시30분 & 저녁 7시30분

매일 15:30 - 16:30 주문불가, 브레이크타임(break time)

목요일 휴무 영업일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고해요
그럴만 합니다...

위치 : 전남 담양군 월산면 도개길 15-56



무더위에 코로나에 힘든 나날이지만
가끔은 이렇게 힐링휴가를 떠나
재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하네요

모두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제가 추천해드린 전라남도 담양여행

이대로 혹은 조금 수정하여 떠나보시는건
어떻실까요?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아직도 많은 고민들로 힘들어하는 분들께서

저의 1:1 비밀 상담 오픈톡 채팅방으로 들어와 주셔서

https://open.kakao.com/o/ss4mWMYb

★하마의 고민상담실★..편하게 털어놓으세요

#무료상담♥ #고민상담 #연애상담 #인생상담 #비밀 #잠못드는밤 #심리학 #경험 #멘토 #멘티 #진지한고민 #장난x #지금 #어려운이야기 #하마

open.kakao.com

다양한 나이 때에 다양한 고민거리를 이야기해주시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고민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더 나은 상황이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 한 가지 단골 고민인

 '자존감이 낮아져 있을 때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생각나는 상황 극복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누군가 한 번쯤은 자존감이 낮아져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무한경쟁 사회에서 끊임없이 내가 처한 상황

주변 다른 사람이 처한 상황에 대한 이질감

크게 느껴지고 나 자신을 스스로가 아껴주지 못할 때

더 본인의 자존감이 많이 바닥을 치고 있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안 좋은 것이 바로!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생기는 건데요.

사람들 마다 각 각 차이가 있겠지만

계속 반복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반복되게 악순환으로 안 좋은 상황과 상상을

계속 반복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주변 환경에 대해서 탓을 하다가

점점 나아가 나중에는 심지어 본인의 존재를 부정하는

상태까지 이르게 되는 분도 분명 있습니다.

 

'콩심은 데에 콩 나고 팥 심은 데에 팥 난다'

'점입가경 -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진다'

'머피의 법칙 - 연달아 일이 계속 꼬이게 된다'

이런 비슷한 속담과 유명한 말들의 연관성을 보면

마음먹기 달렸고, 생각하는 데로 이뤄진다.

라고 정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에서 

상황에 대해 인정하고 극복하려는 것이 아닌

부정하고 회피하려는 심리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시야가 좁아져 작은 안 좋은 점 하나

점점 더 크게 보이고

그 점에 대해서 점점 더 신경 쓰고 몰두하다 보니

큰 숲을 보지 못하고 부정적인 나무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고뇌하느라 시간도 허비하고

꼬리에 꼬리를 물어 우울감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흔히 '유리멘탈'이거나 '완벽주의자'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본인이 이루고자 높은 이상

지금 처해있는 현실의 갭(Gap) 차이가 커져버리면
'상대적 박탈감'과 같은 묘사하자면

우주 한복판에 붕붕 떠다니는 상황처럼

'멘. 붕'이 오는 상황을 겪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이와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의

악순환되는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구출해드릴

방법을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본인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음을 인지하자.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에게 스스로가

부정정인 생각을 하고 있는지,

또 하고 있다면 그 상황을 인지하세요.

 

 

둘째,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왜?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걸까?'

'이 생각들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

이렇게 질문을 해보세요.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 이 생각들이

내일의 나에게 도움이 되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죠.

 

 

셋째, 현재에 집중을 하자.

명상도 좋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본인만의 호흡에 집중할

장소와 시간을 갖고 명상을 해보세요.

5~15분 정도가 좋습니다.

모든 잡념을 떨쳐버리고 오로지 본인의 호흡에만

집중하는 명상을 해보세요.

명상 도중에 잡생각이 든다고 억지로

떨쳐버리려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시 천천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깊게 내뱉고 반복하여 명상해보세요.

 

 

 

넷째,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크게 외치자!

'아니야!'

'그만!'

부정적인 생각이 연속적으로 반복해 들고 있다면

그 생각의 고리를 끊어버리는 겁니다.

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렸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행동이 상황을 바꿉니다.

이점을 꼭 기억하세요!

 

 

다섯째, 마지막으로 다시 본인에게 물어보자.

'부정적인 생각을 멈춘다고

나에게 해가 되는 것이 있을까?'

지금 여러분이 하고 있는 생각이 과연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건지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나에게 해가 되는(도움이 되지 않는)것에 대해서

3인칭 시점으로 생각해보는 겁니다.

 

https://hippo-story.tistory.com/16

'나 자신을 사랑하기' - 여러 고민에 힘들었을 당신의 시간을 위해...

반갑습니다 ^^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제가 30대 나이가 되도록 지금까지 몰랐었던...아니 정확히! 몰랐었던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았습니다! Yeah~~~~! 바로 사람

hippo-story.tistory.com

 

전에 제가 올렸던 글입니다.

위에 글 또한 '자존감'과 관련된 내용으로서

함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사람은 환경에 빠르게 잘 적응하는 동물이고

그 상황은 본인의 생각에 따라서 바뀔 수 있습니다.

요즘 세계적으로 코로나 19를 시발점으로

곳곳에서 부정적인 소식이 접해지고 있지만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 지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혹은 관심이 있어

본인의 시간을 써가며 누군가는 없을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이 글을 접하고 있을 겁니다.

 

작은 행복과 매일의 감사함을 생각하세요.

여러분 모두가 내일은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매일 꾸준히 글을 올리고자 그리 다짐하고

마음을 먹었거늘....

한 동안 다른 일이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또다시 게을러진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하자!! 열심히!!)

 

오늘은 '외모 지상주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외모 지상주의'라는 말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것은 '사람을 비롯한 생명체의 외모가

본래 상관하지 않는 영역까지 영향을 미쳐

대상을 차별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외모 지상주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철이 덜 들었다?'

'외모만 밝힌다?'

'알맹이를 볼 줄 모르고 껍데기만 본다?'

'원초적 본능이다?'

'자연스러운 것이다?'

 

이 말고도 다양한 생각들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인류의 경쟁은 심해져만 가고 이에 

색다른 변별력이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인류는 외모를 가꾸는 데에 발전을 해왔습니다.

따라서 화장에 대한 기술 역시 발달되었고

외모를 담는 순간인 사진 관련 기술 역시 발달되었으며

원판마저도 바꾸려고 하는 성형술 또한 발전했습니다.

 

이처럼 생각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물건 등을 

외적인 면을 보고 예술적인 면으로 이쁘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모라고 하는 것은 예술적, 디자인적 측면에서

그 가치를 이미 인류는 오래전부터 인식해왔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옛 속담이 있을 정도니 말입니다.

 

사람에게 있어서는 외모에 대한 지적, 평가, 인식 같은 것들이

조금은 더 자극적으로 느낄 수 있지만

모든 동물은 배우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개체들의

번식 잠재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있고, 

진화를 통해 그 기준을 인식하게 해주는 '회로'를

시켰다고 합니다. 

인간의 사회적 교류는 얼굴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의 이 회로는 잠재적인 생식 능력이 

상대방의 얼굴에 어떻게 나타나 있는지에 관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됩니다.

 

'외모 지상주의'는 인간의 번식 본능에서 나왔고

각기 다른 문화권에서조차 매력적인 얼굴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매끈한 피부와, 좌우 대칭'

모집단 평균에 근접한 얼굴 등은 젊고 건강함을 나타내며

이는 곧 생식력이 높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비록 인간이 이성적인 동물이고

교육을 통해 외모의 우열능력의 우열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알지만

본능적으로 아름답고 건강미 있는 사람에게

자연스레 끌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행동 패턴은 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들에게 빠질 수 없는 외모에 대한 이슈이듯

연인들 사이에서도 빠질 수 없는 이슈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어렸을 때에는 외모만 보지만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점차 이성의 기준이 변하는 데에

비해서 남자의 경우는 죽을 때까지 외모에 대해서

놓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동물의 번식 본능이 여자보다 남자

더욱 강하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성격도 잘 맞고, 대화도 잘 통하고, 취미도 잘 맞고

만남에 있어 모든 것이 완벽하게 느껴지고 좋은데

외모가 아쉬운 사람을 만났던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애인에게 외모에 대한 지적을 하여

다퉈본 적이 있으신가요?

 

연애 초반에 외모를 보고 만났다면

이런 다툼은 덜 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사람의 욕심이란 게

끝이 없다는 게 여기서도 증명되는 것 같습니다.

 

앞서 말해온 '외모 지상주의'와도 연관이 있듯이

애인의 외모가 기대 혹은 그 이상이 일 경우에는

흔히 말하는 '콩깍지'가 벗겨지는 시기가

조금 더 늦게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툼이 있어도 더 쉽게 풀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외모'란 단순히 껍데기라기보다는

이제는 하나의 스펙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더군다나 요즘같이 SNS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다양한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고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보여주는 부분에 대한 '외모'가 더욱 부각되는데요.

선천적으로 타고난 '외모'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지만

후천적으로 관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미'가

더욱 경쟁력으로 자리 잡는 시대입니다.

 

예전과 달리 '능력'뿐만 아니라

'외모'도 가꿔야 경쟁력이 생기는 요즘 시대

 

갖춰야 할 것도 많고 갖춰졌어도

경쟁이 과다하여 본질을 쉽게 잃어버리고

많은 인파 속에 떠밀려 가듯 살아가는 요즘을 보면

노력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원하는 결과를 얻기도

너무나도 어렵고, 얻는다 할지라도 빨리 변하는 세상 속에서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기에 더욱 빠르게 지쳐버리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잠잠하던 코로나도 다시 기승을 부리는 요즘

최고의 더위도 다가오는데 

현재의 사회에 내던져진 사람들에게

과하게 치열해지고 어려워진 현재 경제가

마스크를 쓰는 우리의 모습처럼 더욱

숨쉬기 힘들게 하는 하루하루입니다.

 

모두 긍정적인 생각으로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0^ b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코로나 19가 유행인지 어느덧 약 4개월이 되어갑니다.

때문에 야외활동도 어렵고 모임도 어렵고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풀만한 야외활동이 많이

제약되고 있는 요즘인데요.

 

이럴 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

'보드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야외활동이나 모임이 어려운 요즘

친구들이나 지인 또는 애인과 놀거리를 찾다 보면

실내에서 놀거리를 많이 찾게 됩니다.

PC방, 노래방, 당구장, 볼링장, 방탈출, 카페 등등...

다양하게 놀거리는 많이 있지만 이 중에서 오늘은

'보드게임'에 대해서 말해보려 하는데요

 

사실 저 '하마'도 보드게임에 대해서는 잘 몰랐었습니다.

기껏해야 친척들이 명절에서 모여서 하는

윷놀이나, 화투 정도가 고작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드게임 카페'(보드게임방)을 알게 되었고

찾아가 보니 생각보다 깔끔하고 너무 좋아서

여러분에게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자유롭고

다양한 게임들을 사람들과 정해진 자리에서

우리들끼리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강점입니다!

때문인지 요즘 보드게임 카페(보드게임방)가 길거리 건물들에

심심치 않게 지역마다 많이들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하거나 볼일을 마치고 나서 놀거리를 찾는다면

그냥 카페를 가서 4~6천 원 음료 주문하여

죽치고 앉아서 시간 때우기보다는

보드게임 카페를 가서 게임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승부욕을 불태우며 시간을 보내는 게 훨씬 재미있습니다.

 

아직은 입문 정도의 단계라서 다양한 게임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4~5차례 다녀보면서

직접 해보고 재미있었던 게임 몇 가지를 

추천 및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할리갈리

 

게임 인원 : 2~6명

난이도 :

설명 : 같은 과일 그림이 5개가 됐을 때

먼저 을 치는 사람이 깔린 카드를 모두 

가져가는 형식으로 상대방의 카드를 모두

빼앗는 사람이 이 게임의 승자!

 

조금의 빠른 운동신경 눈치를 요구하는 게임으로

룰이 어렵지 않아서 입문하기에 좋은 게임입니다.

 

2. 스플렌더

게임 인원 : 2~4명

난이도 :

설명 : 보석을 보아 개발카드를 구매하여

가장 많은 재산을 모은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

15점 달성이 목표이며 전략이 다양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느낀 '스플렌더'입니다.

계산을 해가며 상대방의 카드와 나의 카드에 대해

경우의 수를 파악하고 자신의 이 왔을 때

어떤 보석과 카드를 구매해야 앞으로 유리해질지

머리를 계속 굴리며 눈치를 살피는 게임입니다.

 

3. 부루마블

게임 인원 : 2~4명

난이도 :

설명 : 2개의 주사위를 굴려 나오는 숫자대로

게임판의 본인의 을 이동시켜 세계일주를 하고

각 도시에 건물을 짓고 상대방이 지다 갈 때 통행료를 받아

을 많이 모은 사람이 승리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워낙 대중적인 게임이고 모바일, 온라인 게임으로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머리싸움보다는 운이 상대적으로 많이 따라주는

게임이기도 하며 성인들에게는 '주류마블'이 있을 정도로

복불복에 대명사인 게임이 되겠습니다.

 

4. 젠가

게임 인원 : 2인 이상

난이도 :

설명 : 나무막대가 지그재그 형태로 쌓인 탑에

순서대로 돌아가며 하나씩 막대기를 빼서

무너 뜨리지 않아야 하는 게임으로

쓰러뜨리는 사람은 바로 패배!

 

간단하면서도 고도의 집중력과 테크닉이 필요로 하는

간단한 내기용 게임으로 추천!

커플 사이에서는 19금 젠가, 29금 젠가가 있을 정도로

스릴과 짜릿한 벌칙이 있는 게임!

하지만 게임이 오래 진행되기 어렵고

하다 보면 금방 질림....

 

5. 로스트 시티

게임 인원 : 2인

난이도 :

설명 : 턴 형식으로 2명이 번갈아 가며 한 장씩 카드를

낼 기회가 주어지고 게임이 끝났을 때 앞에 놓인 카드들의

합이 더 높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룰이 복잡하지는 않지만 이 게임 역시

상대방과의 눈치를 봐가며 계산을 요구하는 게임으로

스릴과 두뇌싸움이 되는 게임입니다!

 

6 카후나

게임 인원 : 2인

난이도 :

설명 : 섬 카드를 활용하여 해당 섬에 다리를 놓거나 

부실 수 있습니다.

다리를 많이 연결한 섬은 지배권을 얻고 더 많은 섬을

차지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게임을 시도해보고

머리를 쓰며 지인 또는 애인과 함께 추위, 더위에서

쾌적한 실내에서 다양한 게임으로 승부를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경기도 분당에 있는 율동공원 근처 맛집

'월 페이퍼'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 돈 주고 제가 사서 먹었습니다>

 

날씨가 좀 꾸리꾸리 한 2020년 5월 어느 날

제가 가끔씩 즐겨가는 맛집이 생각나서

오래간만에 찾아가봤습니다~

'월페이퍼' 정문 입구

 

입구부터 금빛의 간판이 반겨주는 곳

 

'월페이퍼' 정문 간판
'월페이퍼' 정문간판 2

 

전에 분당에서 살 때에는 '중앙공원', '율동공원'

부모님과 같이 운동이나 산책하러 많이 다녔는데요

지금은 분당에 살지 않아서 자주 가기 어렵네요 ㅠㅠ

 

레스토랑 위치는 도로가 중간에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시는 게 편하실 겁니다.

아니면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셔서 가셔도 좋습니다.

 

 

건물 옆에는 지동차 10대 좀 넘게 주차가 가능한

추자장이 준비되어있고 발레파킹해주시는 직원분도 계십니다.

 

'월페이퍼' 건물 입구에서 보이는 베이커리 공간

 

분당 율동공원 맛집 '월 페이퍼' 레스토랑

입구를 들어가다 보면 옆에 빵을 굽는

제빵, 제과실이 보입니다.

직원분이 안에서 맛있게 만들고 계시네요.

 

빵이나 과자 요리 음료 등이 외주를 통해서

받아 들여오는 것이 아닌 직접 레스토랑 내에서

만드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빵과 과자들이 즐비해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먹고 싶어 지는...

이번에는 아쉽게도 빵은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타르트' 종류를 매우 좋아하는 저이기에

다음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_ +

 

레스토랑 입구 주문대
레스토랑 입구 주문대
레스토랑 입구 주문대

 

레스토랑 입구 모습입니다.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샌드위치, 와플,

커피, 라떼, 프라페, 음료, 맥주, 와인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메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전체적인 가격대는 만원 중반대에서 2만 원 정도입니다.

요리들은 모르겠지만 음료는 대형 프랜차이즈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많이 비싼 감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는 곳이고 접근성이

차가 있어야 조금 편리한 곳이기에

젊은 학생층보다는 소비력이 있는

여성 직장인들 위주로 많이 장사가 되는 듯합니다.

 

메뉴판을 한 번 봐볼까요?

 

 

수많은 메뉴 중 제가 주문한 메뉴는

바루 바루~~

 

봉골레 파스타

빠네 크림 파스타(with 청양고추)

생 모짜렐라 루꼴라 피자

이렇게 3가지 주문했습니다~

 

2명이서 먹기에는 조금 많은 양이지만

다양한 맛을 먹고 싶은 마음에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가게 앞에서

바람을 좀 쐬고 오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음식이 나와요~!

 

레스토랑 앞에 있는 서현 저수지
레스토랑 후문

 

레스토랑 바로 앞에는 서현 저수지가 있습니다..

레스토랑이 아무래도 산 중턱쯤 있는 위치라서 그런지

자연과 가까이 있는듯한 느낌이 갬성 점수 플러스입니다.

 

레스토랑 후문 들어가는 곳
레스토랑 후문쪽에 위치한 자리
레스토랑 1층
레스토랑 1층
레스토랑 1층 

 

분당 율동공원 맛집 '월 페이퍼' 레스토랑

입구가 두 곳이 있는데 정확히는 어디가 정문인고

어디가 후문인지는 모르겠지만

1층 레스토랑에 들어오면 

엄청나게 많은 자리들을 볼 수 있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건물이 1층만 있는 게 아니라

2층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1층,2층 사이 계단

 

위와 같이 생긴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도 많은 자리를 볼 수 있습니다.

1층과는 조금 다른 뷰와 조용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화장실은 2층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_ +

 

2층 모습

 

2층에도 물이나 소스, 시럽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간이 대가 있으며 훤히 뚫린 창문으로

높은 고지에서 밖을 보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사람들이 있어 이번에는 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계단을 올라가자마자 왼쪽을 보면

룸은 아니지만 단체석으로 나름 자체적인 공간을 가진

장소도 있으니 단체 회식장소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식전빵과 올리브오일(with 발사믹)
수제피클

 

분당 율동공원 맛집 '월 페이퍼' 레스토랑

 

오전에는 날이 좋았으나 저녁에 비가 왔던 날씨로

조금 습도가 있던 날이었는데

가게에 들어가는 순간 에어컨디션이 좋아

뽀송뽀송한 기분으로 기분 좋게 시간 보낼 수 있습니다.

 

주문 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식전 빵과 수제피클을 먼저 직원분이 가져다주셨습니다.

버터의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빵!

이렇게 먼저 야금야금 빵을 먹다가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주문한 메뉴들이 나옵니다.

 

봉골레 파스타

 

생 모짜렐라 루꼴라 피자
빠네 크림파스타(with 청양고추)

 

드디어!!! 제가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지금 생각해도 또 먹고 싶어요..(츄릅...)

 

제가 주문한 메뉴를 먹고 나서

느꼈던 맛 설명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 생 모짜렐라 루꼴라 피자

생 토마토의 상큼 깔끔함과 바질 페스토향이 일품!

생 모짜렐라와 다른 치즈들의 쫄깃함이 식감을 살려줌!

도우의 쫄깃하고 엣지는 바삭하여 다양한 식감!

루꼴라의 살짝 알싸한 맛과 아삭함이 깔끔!

봉골레 파스타

- 봉골레 파스타

적당히 매콤하고 올리브 오일의 풍미!

마늘을 다진 것과 슬라이스 하여 넣어서 마늘향이 물씬!

탱탱한 조갯살이 식감과 맛을 한층 업!

빠네 크림파스타

- 빠네 크림 파스타 (with 청양고추)

크림의 꾸떡함과 크리미함이 고소하고 부드러움!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한 끝 맛!

빵은 쫄깃쫄깃!

면의 익힘이 알단테(심지가 조금 있는 정도)로 익혀져

면의 식감도 너무 좋았음!


 

 

좌표(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101

 

도보를 방문하신다면

가까운 지하철역은 서현역(분당선)에서

일반버스 누리2번을 서현역 AK플라자에서 타시고

4개 정류장을 이동하여 포스코 빌라에서 하차하신 후

200m 정도 도보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전화번호 : 031-8017-7187

영업시간 : 매일 10:30 ~ 22:30 (연중무휴)

편의 서비스 : 단체석, 주차, 발렛파킹,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어서 분위기 좀 낼 수 있는

회식장소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 배불러서 면요리는 다 먹고

피자를 남겨서 직원분에게 부탁드려

포장해서 가져갔습니다.

 

도심지에서 조금 벗어나서 산뜻한 공기와 함께

차분하게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분당 율동공원 근처에 위치한 '월페이퍼' 가보시는 건

어떻실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맛있는 음식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같이 즐기면서 코. 시. 국 버텨봅시다! ^^

 

반갑습니다! ^^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술자리 후 겪게 되는 후유증

바로 '숙취해소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주종(술의 종류)이 다르고

잘 맞는 술이 있는가 하면 정말 안맞는 술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소주가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맥주가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도수가 높은 술이 잘 맞는다고 이야기합니다.

 

과연 그들은 어떤 기준으로 술이 잘 맞는다고 할까요?

아마도 맛도 맛이겠지만 음주 자리 이후에 겪게 되는

'숙취'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술의 종류에 대해서 먼저 말해볼까요?

 

1. 소주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술 '소주'입니다.

소주는 주원료가 곡식으로 만들어지며 

증류식으로 만드는 주종입니다.

알코올에 물과 향료를 섞어서 만들어지는 술입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소주들이 있으며

여러 유명 인사들이 광고를 하며 그 인지도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척도가 되는 주류광고이기도 합니다.

 

소주도 생각보다 취향이 많이 나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주의 다른 맛을 잘 모르고

도수가 좀 높아서 쓰다(?) 정도의 차이만 알겠는데

소주를 정말 좋아하고 즐겨마시는 사람의 경우에는

각 소주의 종류마다 특징을 잘 알고 있더라고요!?

 

인생이 써서 그런지 어린 나이보다는 나이를

점점 먹을수록 소비가 많아지며 삼겹살, 얼큰한 국물과

함께 많이들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주종입니다.

 

2. 맥주

술 하면 빠질 수 없는 '맥주'입니다.

주원료는 보리를 싹 틔워 만든 맥아(麥芽. 엿기름)로 즙을 만들어

여과한 후, 홉(hop)을 첨가하고 효모로 발효시켜 만든 술입니다.

한국 대표 맥주

한국의 맥주의 경우에는 시원하고 자극적인 청량감

좋아하는 취향을 노려서 하면 발효를 사용한 '라거 맥주'

대표적으로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계 맥주

세계적으로 맥주는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맛과 개성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 니즈(Needs)에 맞게 다양한 맥주들이 있습니다.

 

하면 발효 맥주(라거)와는 반대되는 상면발효 맥주(에일)

있으며 에일은 상대적으로 라거 맥주보다 도수가 높고

탄산이 상대적으로 라거보다는 적어 청량감이 낮지만

향과 맛이 더욱 진합니다.

위의 그림처럼 본인의 취향에 맞는 수제 맥주

찾는 방법이 있으니 본인에 입에 맞는 맥주를 찾는 것도

하나의 재미요소가 될 수 있겠네요 ^^

 

3. 청주

청주는 쌀·누룩·물을 원료로 하여 빚어서 걸러낸 맑은술을 말합니다.

한국의 대표정인 정통주 중 하나이며

평소에는 보기 어려우나 제사나 차례에서 명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명절 주(?) 같은 느낌으로 우리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사케가 가장 비슷한 술이며 우리나라의 청주와

맛에 차이가 있는데, 이는 주원료인 쌀과 누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술을 만들기 위한 쌀을 별도로 재배합니다.

또, 밀로 누룩을 만드는 우리 술과 달리 쌀로

누룩을 만든다는 점이 다릅니다.

 

4. 막걸리

한국의 전통주 중 하나인 '막걸리'입니다.

막걸리는 청주를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낸 술입니다.

막걸리도 생각보다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고

다른 술에 비해 고소한 맛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전과 막걸리'라는 대표적인 말이 한국인의

입에 딱 붙을 정도로 청주보다는 상대적으로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주종 중 하나입니다.

 

5. 칵테일 

칵테일은 여러 종류의 양주를 기본으로 하여 설탕이나

향료 등을 혼합하여 만든 혼합주입니다.

하나의 주종으로 분류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칵테일을 즐기는 사람들 또한 많기 때문에 분류에 넣어봤습니다.

여러 가지 술과 음료 향료 등을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그 맛과 종류가 엄청 다양하며 색깔 또한 이쁘기 때문에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도수 또한 천차만별이고 맛 또한 쓴 것부터 단것까지 무궁무진합니다.

 

6. 양주

동양 주의 반대되는 양주입니다.

서양에서 건너온 술들을 대표적으로 일컫는 말이며

그 종류는 엄청 다양합니다.

보드카, 진, 럼주, 위스키 등... 다양한 원료와

조주 기법으로 만들어지는 술들로 대체적으로

동양의 술보다는 도수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일반 서민들이 흔히 즐기는 술은 아니지만

높은 도수에 비해 깔끔한 맛과 숙취에 부담이 덜한

느낌이 든다고들 많이 말합니다.

 

7. 와인

와인은 과실주로서 대표적으로 포도로 많이 만들어지고

그 포도의 품종과 지역에 따라서 이름이 다양합니다.

간단히 구분하자면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디저트 와인, 로제 와인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잔과 색깔 때문인지 분위기를 내는 자리에서

많이 마시기도 하며 요즘에는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가게들이 많아져서 젊은 청년들 사이에서도 간혹

즐기는 술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른 술에 비해 과일을 원료로 만들어져서

몸에 좋다는 인식을 많이 갖고 있으며 로마스 신화에서도

언급되는 서양의 오래된 전통을 가진 술입니다.

 

이렇게 간단히(?) 술의 종류에 대해서 말씀드려봤는데요.

사람들 마다 천차만별로 취향에 따라서

선호하는 술이 다르고 그리고 주량이 얼마나 되는지

술과 본인의 체질의 궁합에 따라서 숙취가 나타납니다.

 

술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나 그 뒤가 더욱 중요한데요.

술은 알코올 성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사람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며 이성의 끈(?)을 놓게 하는

신비로운 마법이 숨어있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숙취란 술을 마시고 난 후 에탈올(알코올)이 체내에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체내에 남아 발생하는 여러 가지

갈증, 두통, 속 쓰림, 구토유발 같은 불쾌하고 심지어는

고통스러운 기억만 남겨주는 신체적 이상 상태를 말하는데요.

 

두통의 원인은 음주 시 대사과정에서 발생한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체외로 배출시키기 위해서 혈관이 팽창하여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두통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두통 해소 방법에는 차가운 수건으로 두통이 느껴지는 

부위를 차갑게 해주는 것이 있고, 혈관을 수축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때 카페인의 섭취 효과는 30분~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르게는 탈수로 인한 두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과음 시 구토는, 우리 몸이 알코올을 독성물질로 받아들여

이를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해서 연수에 있는 구토 중추를

자극하여 구역질을 유발하는데요.

알코올이 위장에 평소보다 더 많은 산을 생성하게 해

속을 메스껍게 만들며 또 위장의 내벽을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는 독소이기 때문입니다.

 

구토를 어느 정도 충분히 하셨다면 개인의 취향에

맞는 해장법을 시행하면 되겠습니다.

 

느끼한 음식, 차가운 음식, 달달한 음식, 얼큰한 음식 등

음식을 쉽차하는 해소법이 다양하게 있으며

숙취해소 음료나 약품을 섭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숙취음료나 약 같은 경우에는 음주 전에 미리 드시고

후에도 드시는 게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음주 후에는 자연스레 몸에 열이 오르기 때문에

가급적 열을 식혀주는 것이 좋으나

땀이나 소변을 너무 많이 배출하여 탈수 증상을 대비

계속 물을 가까이하여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어 체온이 너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너무 차가운 장소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하며

북엇국, 콩나물국, 헛개나무 열매 음료, 꿀물, 초콜릿 우유

해장국,, 선짓국, 바나나, 토마토, 달걀 같은

해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가급적 드시는 게 좋습니다.

 

우리 생활에 있어서 가끔은 필요로 하는 술

하지만 '과유불급' 과음은 안 하니만 못하니

모두 건강을 생각하여 적당히 드시고 술과 함께

좋은 사람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