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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어느덧 소식을 알리던 벚꽃들도

비를 맞고 대부분 떨어지고 길거리

곳곳에 색색이 이쁜 들이 길거리를 메우고 있지만

아직 밤공기와 바람은 많이 차가운 날이네요.

오늘은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 '하마'는 평소에 게으름을 많이 피우지만

그러면 시간낭비만 된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는

몇십 년을 밥먹듯이 하던 게임들도

하루아침에 다 끊어버리고

조금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다이어리를 통해 월 단위, 주 단위, 일단위

해야 하는 일들과 계획을 끄적이곤 하는데요.

 

요즘은 '블로그 포스팅'과 '운동'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운동을 매일매일 할 정도로 의지가 강하진 못하지만

거의 매일 하려고 의무감을 갖고 열심히 하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고기를 좋아해서

밥상에 고기가 없으면 밥을 먹기 싫어질 정도였는데요.

인스턴트 식품이나 군것질을 많이해서 그런지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헬스클럽(피트니스)을 돈을 내고

다니기도 했지만 많이 겪는 '작심삼일'

매일 열심히 할 것 같던 마음은 어디로 갔는지

며칠만 열심히 하다가

점점... 발걸음이 끊기곤 했습니다.

목표가 없었던 탓일까요?

기간을 정하지 않아서 그래였을까요?

그렇게 매번 몸 관리에 대해서 생각만 하다가

나이를 하나하나 먹어가며

몸의 이상 증상이 오거나 체력이 떨어짐을 느껴

운동을 다시 시작한 지 약 1달이 넘어가네요.

저는 '홈 트레이닝'이라는 어플을 설치하고

집에서 매일같이 맨몸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운동 어플은 사용은 안 해봤지만

칼로리 소모량이나 동작, 자세, 호흡법, 

타이머, 며칠 동안 운동을 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와서 즐겨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아! 홍보 아닙니다! ㅋㅋㅋㅋ

 

대부분이 무산소 운동(근육운동)에 맞춰져 있지만

개인적으로 유산소 운동에는 재미를 못 느끼고

근육운동은 펌핑이 돼서 바로바로 체감이 되니

훨씬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10대 이후에 타보지 못한 자전거

최근에 들어서야 오랜만에 바람을 쐬고 싶어서

타보니 새삼 재미가 있어서

가끔씩 자전거를 타고 동네나 공원을 달리며

시원한 바람과 공기도 맡으며

하체운동과 유산소 운동에도 신경을 씁니다!

 

운동을 하고 나서 가장 달라진 게 있다면!?

첫째, '체력'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평소 체력이 좋은 편이긴 하지만

평소 일을 할 때에 자세도 신경을 쓰고 하다 보니

쉽게 올 수 있는 여러 직업병에 대해서도

https://hippo-story.tistory.com/24

 

'직업병'의 종류에 대해서 말하다 / 경험담

반갑습니다 ^^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직업병'에 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다양한 일을 해본 것은 아니지만 개인 경험과 보고 들은 '직업병'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1. 타일러 인테리어 시공 기술직 중 하나..

hippo-story.tistory.com

예방이나 관리가 되는 것 같아서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평소에 일할 때에 자세가

정말~ 무시 못하는 중요한 것 같아요!

둘째, 주량이 강해졌다.

이건... 뭐... 자랑도 아니고... 건강과도 먼 이야기지만

가끔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지면

소주는 입 조차도 대기도 싫어하고

금방 취했었지만 운동을 한 후에는 주량이....ㅎㅎ

셋째, 자신감이 생긴다.

운동을 하다 보면 다듬어지는 몸에 대해서

체감을 하고 사람의 외적인 모습이 적지 않게 

중요한 만큼밖에 다니면서도 어깨 당당히 피고

가슴 내밀고 고개를 들며 자신감 넘치게 다니는 것 같습니다.

만약 본인이 자신감이 좀 약하다...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꼭 운동을 하시길 강력 또 강력 추천합니다!

넷째, 옷빨(?)이 잘 받는다.

운동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체형이 다듬어지면서

옷을 입어도 태가 나는 듯함을 느끼면서

노출이 있는 옷이거나 달라붙는 옷이나

얇은옷, 박시(Boxy)한 옷을 입어도 태가 삽니다!

사람이 옷을 입은 게 아니라

옷이 사람을 입은듯한 느낌이라고 표현도 하죠? ㅋㅋ

 

다섯째,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게 된다.

가만히 핸드폰을 들여다보면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톡 등등

잠시만 쳐다봐도 훌쩍 1~2시간이 순. 삭(순식간에 삭제)이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그 시간을 운동을 하며 집중을 한다면

같은 시간이라도 조금 더 보람차고

온전히 나를 위한 소중하고 알찬 시간이 됩니다.

 

운동을 하고 나서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담아

1달 정도의 운동을 하고 느낀 점에 대해서

5가지를 말씀드려봤는데요.

곧 다가올 여름을 위해서 슬슬 다이어트라는

말이 입에 슬슬 나오는 때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모두도 보여주기 식이 아닌

본인의 건강을 챙기고 맑은 정신과

튼튼한 체력을 갖춘 본인이 되어서

넘치는 자신감을 갖고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고민하지 말고 생각만 하지 말고

말로만 하지 말고 지금 바로!

다이어트는 내일부터가 아닙니다.

오늘이 없는 내일은 없습니다!

지금부터 조금이라도 홈트레이닝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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