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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싱글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즐겨 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는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미운 우리 새끼'

이 두 가지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바로 '싱글족'

옛날 같았으면 나이가 30대만 넘어도

집에서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끊이지 않고

잔소리로 듣기가 싫어서 명절만 되면 걱정이 되던 

옛날과는 달리 요즘은 나이가 40대가 되어서도 싱글이

많아진 세상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결혼을 했으나 이혼을 한 후 다시 싱글이 된

'돌싱족' 또한 많아져서 이혼이나 돌싱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 많이 사라지고 무뎌진 세상이죠.

 

점점 출산율은 낮아지고, 결혼마저 생각이 점점 없어지는

요즘 옛날과 많이 달라진 점과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https://hippo-story.tistory.com/53

 

성인, 자유, 책임, 경제난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자유'와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태어나서 살다 보면 나이를 먹고 성인이 되면 하고 싶어 지는 것이 많아 지기 마련입니다. ��

hippo-story.tistory.com

위의 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경제난자원적 풍요로움지식의 접근 용이성에 따라서

사람들은 경쟁에서 우위를 접하는 데에 있어 상향 평준화되었고

무한경쟁 사회에서 과도기 상황이 겹치다 보니

일자리가 줄어들고 경제가 어려워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출산이나 결혼은커녕 내 몸 하나 챙기기도

버거운 시대가 된 것입니다.

 

때문에 많은 것을 더 가지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내가 가진 작은 것에 감사하며 오로지 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세상이 온 것이죠.

 

주변에 결혼을 한 사람들을 보면 아직 미혼인 나에게

이런 말들을 합니다.

 

'너도 결혼해야지? 언제 할 거야?

'돈 모아서는 결혼 못해... 결혼해야 돈 모여'

'안정적인 생활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지?'

 

이런 결혼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이 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죽음과 결혼은 최대한 미뤄라...'

'다시 태어난다면 결혼은 안 할 거야'

'결혼을 하고 나니 내 삶이 없어진 것 같다'

'싱글이 행복한 거다'

 

이런 결혼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이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부부는 결혼추천하고

어떤 부부는 결혼반대하고

과연 어떤 것이 맞는 답일까요?

 

제가 생각한 결론은 이렇습니다.

결혼을 추천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와

결혼을 비추하고 싱글의 삶을 그리워하는 부부의 차이점

그들의 배경(Back Ground)에서부터 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부모가 경제적인 여유가 좀 있는 부부들은

결혼생활이나 그들의 삶에서 안정감을 찾았고

그렇지 않은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부모들의 자식인

부부들은 반대의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찌 보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마음의 여유는 돈에서 나온다고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돈에 쫓겨나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서

결혼생활이나 자녀를 가진 생활이 행복하려면

기존에 갖고 있던 마음의 여유마저도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혼에 대해서도 자녀계획에 대해서도

점점 부정적인 생각이 나타나는 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애를 하다 보면 나 하나 행복하고 만족하자고

만나는 상대들 마다 이것 따지고 저것 따지고

뭐가 부족하고 뭐가 안 맞고 등등...

여러 가지 이성에 대한 자기 기준과 욕심에

부합되면서 감정소비 없이 돈 낭비 없이

혼자 사는 삶을 더 좋게 생각하는 '싱글족'

늘어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 역시 어렸을 때에는 일찍 결혼하고 딸도 갖고 싶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꿈꾸고는 했지만

나이가 먹고살다 보니 하나, 둘 씩 욕심을 내려놓게 되고

결혼을 해도 이혼을 하고 돈과 관련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사람들이 서로 상처 받고 다투고

이혼하고 돌싱이 되는 모습들을 요즘에는 더 자주 접하다 보니

결혼에 대한 생각마저도 없어지는 '비혼 주의자'가 되어가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를 보고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능력이 없다'

'책임감이 없다'

'혼자 살면 늙어서 외롭다'

'그래도 짝은 있어야 한다'

이렇게 말할 수 있지만 결국에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의 행복이 '1순위'이기 때문에

그 행복에 맞게 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를 살아도 맘 편히 살아야 하고

가진 게 많든 적든 내가 행복해야 하고

나의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다른 무언가는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그 포기란 것들이

상대적으로 얻기 어렵고 지키기 어려운 것들이 1순위가

되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지금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싱글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번뿐인 인생 나를 위해 살아야 하는지...

희생으로 다른 행복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지...

인생이란 답이 없기 때문에 예측 불가하고

때문에 이야깃거리가 많아져서 

더 재미있는 인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되었던 저는 여러분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여러분 모두들 어렸을때 장래희망에 대해서

한번쯤은 학교에서 적거나 생각해보신적 있을겁니다.

대통령

의사

경찰

선생님

가수

배우

운동선수 등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꿈을 가져본적이 있을겁니다.

 

저는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의사? 판사? 운동선수? 부자?'

'당신의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가 되어야합니다.'

'명사는 꿈을 이루는 수단일 뿐이지'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여야 합니다.'

'남을 위해 봉사를 하고싶다'

'기술 계발에 기여하고싶다.'

'나를 널리널리 알리고싶다'

'누군가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싶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 말을 듣고나서 저는 뭔가 머리에 '띵'하고

맞은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꿈'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갖고있었죠.

무언가가 되고싶다...Wanna be...

 

저는 꿈이 나이를 먹으면서 계속 바뀌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는 '카레이서'가 꿈이였고

학창시절에는 '코미디언, 가수, 연기자'가 꿈이였고

지금의 저는 저만의 보금자리 하나 마련하는 것이

꿈이 되었고 다른 누군가에게 힐링을 주는것이

꿈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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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상당수 고민상담자분들께서

'하마의 고민상담실'에 들어오셔서 하는 고민중에

진로고민도 많습니다.

'제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고싶은게 없습니다.'

'취미나 특기가 없습니다.'

'저에게는 재능이 없는것 같아요'

'먹고 살려면 일은 해야하는데 무엇을 할 지 모르겠어요'

이런 식으로 많이 질문을 하고 고민을 터높으시는데요.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꿈을 생각하기에 앞서

목표를 생각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꿈을 이야기는하지만 대부분 돈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서 꿈과 진로를 엮어 말하곤 하는데요.

 

'수단'과 '목표'에 대해서 나눠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믾은 자본을 요구하는지

아니면 많은 지식을 요구하는지

아니면 많은 경험을 요구하는지

아니면 기술을 요구하는지

아니면 많은 센스를 요구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먼저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꿈을 지탱해줄만한 '수단'이 어떤것인지

아는것 부터가 진로고민이나 꿈에 대한

방향성을 잡아주는 시작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쉽게 포기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먹고 사는것이 세상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며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 했던 '이상'과는 달리 '현실'에 부딛혀

무언가를 하고싶은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한채 준비도 못하고

많이 포기하고 좌절을 맛보고 회유를 하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아직도 고민이지만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하는

느낌을 많이 느끼곤 하는데요.

저는 '교육'의 방식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하게 많은 경험을 접해봐야 할 나이에

학교와 학원를 다이며 주입식 교육을 받고

한참 활발한 나이에 군대 또는 대학을 들어가야하며

경험을 통해서 본인을 알아갈 시간에

학원이나 독서실에 박혀앉아서 주입식으로 세뇌를 당하며

시간을 보내고 발표시간보다는 암기시간이 많은

이러한 교육방식이 우리 스스로에게 미래에 대한

생각을 좁게 만든다는 생각입니다.

그 좁아진 생각에 맞게 어쩔수 없이 선택지 앞에 서면

정해진 범위내에서 선택을 해야하고

그런 순간순간들이 모여서 현실 그리고 조건이라는

벽에 부딛혀 넘어갈 힘을 없게 만드는 것이

현대의 교육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꿈을 이루고 성공하며 사는데에는

4가지 방향밖에 없는데 세상은 수만가지라고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1.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다.

2. 재미를 준다.

3. 돈을 빌려준다

4.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이 4가지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우리는 너무나 많은 정보와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갈피를 못잡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일을 하고 점심시간에

TV에 나오는 뉴스를 보다가 이런 이야기를 봤습니다.

요즘 '코로나 19'사태로 인해서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핫 플레이스인 명동마저도 휴업, 폐업이 늘어나고

소상공인들과 직장인들마저 위기에 놓인 상황이고

학생들은 학교를 등교나 하교를 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게 되어 버린 상황이죠.

투잡(Two Job) - 두 개의 직장을 갖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한 가지 일만 해서도 벌어먹고 살기 힘들어지니

본업이 끝나고 나서 남은 시간에

택배나 다른일을 구하여 일을 2배로 하게 된 것이죠.

그렇지 않으면 먹고사는 게 어려운 세상이니까요.

 

옛날에는 한 가지만 잘해도 평생 먹고사는데

지금은 하나도 모자라 2개는 잘 해내야 겨우 사는 시대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어린 친구들은 몰라도 기성 시대 같은 경우는

적응하기도 살아남기도 어려워지는 보습만 보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투잡'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거의 필수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말이죠.

 

이유는 이렇습니다.

사람은 살다 보면 저마다 목표를 갖고

스스로 사회에 나와 벌어먹고 살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교육 의무를 받고

진로를 선택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해가며

돈과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겨우 힘들게 엄청난 경쟁을 이겨내고

그 후에도 갖은 스트레스와 공장처럼 돌아가는

일의 쳇바퀴 속에서 살아가고

 

누구나 하는 투자, 저축, 월급 쪼개기 등을 하지만

언젠가는 내가 시간과 피땀을 바쳐서 일을 해왔던

둥지를 떠날 때가 옵니다.

그리고 옛날에 비해서 점점 그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 바로 핵심인 것이죠.

 

요즘 제가 일과 운동으로 독서를 게을리하고 있지만

책 '부의 추월차선'을 읽다가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일은 목표가 아니라 자기 사업을 위한 과정'

이어야 한다는 말에 작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물론 모든 직업이 본인만의 사업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일부 직업만이 자신만의 경력과 실력으로 사업을 할 수 있고

또한 사업을 시작한다고 해도 살아남기는 어렵죠.

그래서 우리는 본업보험처럼 생각하여하고

어제의 나보다 보다 나은 내일의 나를 위해서

여러 가지 부업을 준비하고 시도하고 실패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본업이 무너져도 살아갈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죠.

'축구로 비유하자면 월급쟁이는 수비수다'

'공격수가 되기 위해서 수비수에만 그치지 않고'

'공격을 하는 연습을 틈틈이 해야 한다'

 

이 말도 제가 인생에 대해서 한참 고민을 하던

시기에 여기저기서 알아보고 듣고 했던 말인데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우리는 '투잡'

혹은 '부업'이 이제는

필수로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되었다고

제 생각을 말씀드려 봤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지금 본업이 있으신가요?

본업이 있다면 부업은 생각해보셨나요?

부업을 해야 한다면 어떤 부업을 하실 건가요?

부업의 대해서 어느 정도 알아보셨나요?

혹은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보셨나요?

 

저 역시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후회하지 않으려 하고

먹고 살아가기 위한 생각을 틈틈이 하고 있답니다.

생각을 다이어리에 정리도 하기도 하고

이렇게 제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도 합니다.

또 저는 다양한 일을 해봤습니다.

요식업, 건축업, 미용업, 판매업, 금융업 등...

다양하게 경험을 해본 게 잘했다고 자랑은 아닙니다.

다만 어렸을 적에 저의 경우 제가 살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그 누구에게도 배운 적이 없습니다.

 

'후회하지 말고 공부해라!'

이런 말이 방향일까요?

학교에서는 그런 것을 알려주었던가요?

왜 수십수백 년을 거쳐오면서 세상은 다양하게 변하는데

교육방법은 바뀌질 않고 진부하기만 한 걸까요.

누가 알려주기라도 했다면

나이가 들어서 뒤늦은 후회를 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반은 줄어들 거 같은데 말이죠.

제가 보기에는 안타까운 한국의 교육 현실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주체인 삶을 살고 계신가요?

아니면 누군가의 삶에 기대어 사는

기생충 혹은 흔히 말하는 일 노예이신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둘 다 모두 필요하지만

그들은 같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시간들도 그 밀도가 다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다릅니다.

 

'투잡'이 점점 익숙해지는 요즘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이 글을 여기까지 봐주신 여러분들께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마라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말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돈을 불리고 굴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 '행복 하마' 입니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매일 아침에 마스크를 챙겨

쓰고 다니며 답답한 하루 하루를 보내네요

그래도 하늘을 가끔씩 올려다 보면

푸른색의 하늘이 기분 좋게 만들어줘요.

저는 노래를 들으며 걷다가

하늘을 잘 올려다 보고

하늘 사진을 찍는것을 좋아하는데요.

문뜩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의

기억들이 생각났어요.

같은 지구의 세상이지만

호주에서의 하늘은 또 색다르거든요.

저는 2018년 약 6년간 일하던 곳을

퇴사하고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낫습니다.

제가 공익근무를 하던 시절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어느 방사선사 선생님께서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었어요.

제가 22살쯤 되던때였는데

문뜩 저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2년의 공익근무를 마치고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여 먹고사느라

하루하루 바쁘게 어찌 흘러가는지 모르게

세월을 보내다가 보니 나이가 30이 가까워지더군요.

퇴사를 마음먹으면서

무한경쟁의 지겨운 한국...

미세먼지로 지겨운 한국....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은 한국....

떠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퇴사 후 1~2개월 준비를 하고

호주로 떠났습니다.

제가 1년간 지냈던 곳은 호주의 '시드니'였어요.

'오페라 하우스'로 유명한 도시이죠

한국으로 따지면 '부산'같은 곳이에요

많은 분들이 호주의 '수도'를 시드니로 아시는데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입니다.

한 가지 이야기를 하자면

호주에서 수도를 정하는데

시드니멜버른 두개의 큰 도시가 있어요.

서로 어느 곳을 정하느냐 다투다가

결국 그 중간인 작은 도시인

캔버라가 수도가 되었다고해요.

 

아직도 한국에서 호주로 떠난 첫날이

어제 일처럼 눈에 선명하네요.

캐리어 2개에 짐을 가득 싸고

부모님과 인사하고 공항버스를 타던 그 날.

처음에는 여행가는 기분이였습니다.

도착을 해서 미리 준비된 한인택시를 타고

한국에서 출국하기전에 알아 본

몇일간 머무를수 있는 숙소로 향했습니다.

짐을 풀고 몇일동안은 호주의 취해서 보내고

바로 집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인스펙션(Inspection)이라고 하는데

집을 직접 방문하여 계약하러 다니는 

과정을 말합니다.

흔히들 '쉐어하우스'를 많이 합니다.

한 집에 여러사람들이 각방에 들어가 사는

한국의 '하숙'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유학원을 통해서 워홀을 준비했습니다.

워홀에 대해서 걱정도 많고

해외살이를 하는거다 보니

궁금한것도 많아서

워홀 박람회를 갔고 유학원을 알게되서

여러 정보를 접하고 듣고 준비하고

떠났었습니다.

 

간혹 유학원중에서 돈을 많이 요구하는

유학원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저는 1만원 정도의 소개비(?)를

지출하고 다양한 어학원과 준비단계

호주의 도시별 특징에 대해서

정보를 듣고 준비를 도와주셨어요.

호주 도착 후 픽업택시 또한

무료로 해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

 

저는 시드니 시티에 있는

ILSC어학원을 다녔습니다.

홍보는 아니고 그냥 제가 다닌거에요 ^^

어학원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50%추천!

이유는...첫째, 가격이 너무 비싸요.

 

둘째, 학원다닌다고 영어 안늘어요.

본인이 공부해야 늘어요.

 

셋째,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영어로 말하고 정보를 주고 받는

재미는 있습니다.

(ILSC어학원은 학원내에서 영어만 가능)

 

넷째, 강사에 따라 수업이 재미가 다릅니다.

복불복같은 개념이에요.

호주와서 영어가 늘고싶다면

호주에 온 장점을 살려

외국인과 섞여서 많이 영어로 말하세요.

그리고 공부는 한국에서 어느정도

하고 오시는걸 진짜 추천합니다.

 

저는 그렇게 3개월간 어학원을

시드니 시티에서 다녔고

다니면서 쉐어비, 식비, 교통비, 생활비...

등등 지출비용을 벌기위해서

파트타임과 병행하였습니다.

 

호주에서 일을 구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2가지 입니다.

직접 레쥬메(이력서)를 작성 후 출력하고

본인이 원하는 곳을 다니면서

발품팔아 구직을 하는 방법

그리고

인터넷 구직사이트를 통해서

일을 구하는 방법

이렇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2가지 방법 모두 해봤지만

직접 레쥬메를 들고 발품파는건

정말 맨땅에 헤딩같은 느낌이에요.

영어를 능수능란하게 할줄 모르신다면

더더욱 어려움이 있으실겁니다.

대부분 레쥬메를 들고 가면

기분좋게 인사하면

받아주지만....

연락을 준다고 말만하고

연락 온곳은 40곳 넘는곳 중에

없었습니다...ㅎㅎ

물론 100~200장 들고 다니며

직접 더 다니면서 구하시는 분도

있다곤 하지만...어려워요.

 

두번째인 인터넷으로 구인구직.

이건 또 2가지로 나뉩니다.

한인 사이트를 통한

한인잡 구인구직

그리고

해외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한

오지잡(Oz.Job) 구하는 방법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많은 정보가 있지만

NSW주(시드니) - 호주나라(www.hojunara.com)

한인 구직구인 정보가 올라오면

그 밖에도 여러 생필품을 팔기도 해요.

중고나라 + 알바천국 느낌입니다.

 

오지잡, 호주 근로법이 지켜지고

세금(Tax)를 내는 정식 직장이지요.

Seek - www.seek.com.au  

 

SEEK - Australia's no. 1 jobs, employment, career and recruitment site

SEEK is Australia’s number one employment marketplace. Find jobs and career related information or recruit the ideal candidate. Why settle? SEEK

www.seek.com.au

검트리 - www.gumtree.com.au  

 

Gumtree Australia

Visit Australia's FREE Marketplace to buy in your local area! Find cars, furniture, electronics, jobs, real estate & more for sale across Australia

www.gumtree.com.au

이렇게 2가지가 대표 오지잡 구직사이트 입니다.

호주나라와 비슷하지만

온통 영어뿐인 정식 해외구직 방법!

 

이런 말 많이들 들어보셨을겁니다.

한인잡 vs 오지잡

무엇이 낫냐고 물어보신다면

각각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한인잡 장점-

구직이 쉽다.

한국인과 일해 영어 잘 못해도 가능하다.

근로시간을 많이 준다.

문화차이가 없다.

-한인잡 단점-

시급이 노동착취급이다.

영어가 늘을 일이 거의 없다.

그냥 호주 속 한국.

 

=오지잡 장점=

높은 시급.

세금을 내기에 추후 이민에 좋은영향.

(세금 환급 신청시 환급 가능)

영어 활용이 많아 실력이 늘게되있다.

서양마인드를 체험할 수 있다.

=오지잡 단점=

짧은 근로시간으로 여유는 있지만

을 많이 벌고 싶다면

여러개의 직장을 구해야한다.

구직이 어렵다.

영어를 못하면 힘든 잡일만 해야한다.

문화차이를 느낄 수 있다.

 

식당(주류취급)에서 일하려면 'RSA'자격증'

건축현장에서 일하려면 'White Card'

이 2가지가 기본적으로 있어야합니다.

취득 방법은 온라인 or 오프라인 가능!

'RSA 자격증'이란 주류를 취급하는데에 있어

마음가짐과 주류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정도의

간단한 수준의 자격증입니다.

"White Card'는 건축업에 일하면서

업무시 지켜야할 안전수칙과 관련된 정보를

배우고 확인하는 자격증입니다.

 

두가지 자격증 모두 어렵지 않게

딸수 있습니다.

(전 2가지 모두 온라인으로 취득)

 

무슨 일을 하시던 해외에 왔으니

외국인과 섞여 일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보시길 바래요!!

 

시드니에는 여러 아름다운 장소가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다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

 

대표적으로 호주 하면 떠오르는

'오페라 하우스', '서큘러 키'

이 곳을 가면 근처에서 보는 풍경

모든것이 아름답고 좋아져요.

'본다이 비치', '맨리 미치'

이쁜 바다들이 정말 많은 나라입니다.

같은 바다이지만...느낌이 너무 다름...

'갭 파크'

절벽에서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서큘러 키(Circular Quay)에서 페리(배)를 타고 들어와

‘피쉬 앤 칩스’와 맥주를 마시고

산책로를 거니는 코스가 유명해요.

갭 파크를 둘러보면서 자연스럽게 왓슨스 베이(Watsons Bay)

해 질 녘의 모습까지 즐기면 피로가 풀립니다.

'달링 하버'

유명한 곳이 모여있는 '달링 하버'

항구입니다.

달링이라는 달달한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에요.

'록스 마켓'

소상인들이 나와서 물건들을 팝니다.

먹을것도 먹을 수 있고요.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록스마켓 여는날이면 한 번쯤은

가보면 좋을듯 해요 ^^

'시드니 천문대'

천문대가 실제로 있는것은 아니고

드넓은 공원(?)같은 곳입니다.

쉬는날 낮부터 밤까지 있어보시길 바래요

낮에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탁트인 바다를 구경할 수 있고

밤에는 별이 쏟아질것 같은

밤하늘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유명한 공원과

핫플레이스가 너무 많아요...ㅠㅠ

다 소개시켜드릴려면

밤샐듯....

 

호주의 음식의 경우엔

대부분 간이 강합니다. 짜요.

맛있는 곳을 찾기가 어려워요.

하지만 피자 한판이 만원도 안하는

기적을 볼 수 있고

패스트푸드를 가까이 하게 될지도....ㅎㅎㅎ

한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Lidcombe(리드컴), Strathfield(스트라필드)

두 곳의 경우는 한인 타운이라서

한국인들과 한국음식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식자재나 라면, 음식 등

사먹기위해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호주에 여행을 가면 필이 사오는

여행선물 리스트중에

약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호주의 약이 효과가 좋다고

그리들 말하네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ㅎㅎ

<호주에 가면 반드시 사야할 리스트>

이건 다음번에 다시 정리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

 

오늘은 푸른 하늘을 보다가

잠시 호주에서의 일상이 떠올라

말하게 되었는데요.

 

한 번 살고 가는 인생

한 번쯤은 도전 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되도록 어릴 떄 가보셔요!^^

더 넓은 세상에서 느끼는게 많을겁니다.

 

모두 오늘도 행복하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요즘 언론에서 빠지지 않는

코로나 국내 현황과

사람들이 느끼는 피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밖을 나가보면

사람들의 얼굴을 알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기 때문인데요
접촉과 전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직접 접촉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언택트'라는 말도 생겼습니다.

 

지난 2020년 3월 9일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하였습니다.

'마스크 5부제'란?

출생연도 끝자리가 1,6 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이면 목요일

5,0이면 금요일에 공적 판매처에서

1주일에 1인당 2매씩 구매할 수 있는 제도.

<약국, 우체국 중복 구매 불가>

 

기존에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를 많이 사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코로나'로 인해 갑자기 마스크 구매가 폭증하여

여기저기서 일으키며

세상이 시끌 법석하였고

이를 위한 대책으로 정부에서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한 것입니다.

 

 

2020.03.12 한국 기준 

확진환자 : 7,869명

사망자 : 66명

격리 해제 : 333명

검사 진행 : 17,727건

전 세계로부터 빠른 검사 진행력과

확진자 파악의 속도에 대해

한국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이슈는 뜨겁습니다.

최근 미국, 유럽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으며

이탈리아이란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https://coronaboard.kr/

 

https://coronaboard.kr/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한국, 일본, 중국 및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coronaboard.kr

건강에 대한 두려움도 커지고 있지만

그 보다 무서운 건

하루하루 벌어먹고 살기 힘들어지는

국민들의 상황입니다.

 

텅빈 레스토랑들...

 

다양한 산업분야의 자영업자들

 생계가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은행과 각 지역 신용보증재단들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을 하고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뿐더러

대출의 쏠림현상으로 지연 상황입니다.

긴급대책팀을 만들고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듣고 도움을 주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한때 요식업 사업을 꿈꿨었기에

이 상황이 더더욱 마음이 아프고

지금도 잠을 못 이루는 사람들과

자영업의 꿈을 꾸던 사람들의

심정이 더욱 와 닿는 때입니다.

 

 

매출 급감 등 피해를 겪는 자영업자 등이 대상.

소상공인 진흥공단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는

최대 7000만 원까지 자금을 지원

 

 

신청하기 위해서는 지원하는 곳에 전화 또는

방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부에서는 여행, 숙박 등 관광업계에 긴급 금융을 지원합니다.

총 500억 원 규모로 담보력이 취약한 중소규모의

피해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담보 없이

공적기관의 신용보증을 제공하여 지원합니다.

지원한도 2억 원, 우대금리 1.0%이며, 3년 거치 3년 상환 조건입니다.

지역신용보증재단 영업점(전국 144개)에

신용보증을 신청하고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융자신청을 하면 됩니다.

 

또한 각종 카드사은행에서 

코로나 피해를 위한 상품들이 나와있으니

각자 이용하시는 기업의 홈페이지에

방문하시고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힘든 때 같습니다.

잠시만 버티면 될 줄 알았지만

시간이 걸릴 듯하네요

모두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스케줄 관리, 시간관리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합니다.

 

 

늦둥이인 저에게는 '13살' 많은 형이 한 명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부터 저에게 여러 충고를 해주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저는 그 당시에 충고를 새겨듣지 못했습니다.

물론 어렸을 때 '공부해라~', '계획 세워라!' 등등

이런 말들을 잘 듣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ㅋ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다 보니...

'아... 이래서 그런 말을 했구나...!!'

늘 뒤늦게 깨닫는 저였습니다.

'즉흥적, 흥미위주, 감정적'

이런 단어들이 잘 어울렸던 저에게는 시간관리

남의 이야기 같았습니다.

그러다 제가 스스로 다이어리를 사고

월 단위로 해야 할 일과 일정을 메모하고

주 단위로 우선순위 되는 일을 정리하고

일단위로 시간을 쪼개서 생활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산삼'처럼 귀하고 쓰디쓴 시절인

'고삼' 고등학교 3학년이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바로! 구체적인 목표가 설정되었을 때 효율성이 극대화되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왜? 스케줄 관리, 시간관리를 해야만 할까요?

만약 안 한다고 하면 손해 보는 것이 있을까요?

??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은 바로

삶의 질을 좌우하는 결정적 자산입니다 

그리고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흘러갑니다

1일- 24시간 - 1,440분 - 86,400초

어제의 여러분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하루 1,440분을 알차게 활용하셨나요?

수입활동, 계발활동, 여가활동, 생리활동 이렇게 4가지의

활동을 하루라는 한정된 자원인 시간 안에 소비합니다.

 

 

초월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하는 지금

초(시간)를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무엇을 해도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은 누구나 인정하실 듯합니다.

세게 적으로 유명한  자산가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빌 게이츠- '시간낭비는 인생 최대의 실수다'

스티브 잡스 - '인생에서 당신이 가진 유일한 자산은 시간이다'

'시간은 금이다'

이건 남녀노소 누구에게 적용되는 사실입니다

무엇이든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간관리에 따라

5년 빠르게... or 5년 더 늦게...

여러분의 삶이 달라질 것입니다.

 

덜 일하고 더 성공하는 골든타임 플랜 다시 배우는 시간관리 법칙

 

'7일, 168시간' 독서를 추천드리며 원하시는 목표를 향해

모두 시간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반갑습니다 ^^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제가 30대 나이가 되도록

지금까지 몰랐었던...아니 정확히! 몰랐었던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았습니다! Yeah~~~~!

 

 

바로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공부의 중요성을 알았더라면...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의사 할걸...ㅎㅎㅎ;;'

 

지금까지 살아온 저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요즘 많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단순히 재미
주는 것을 좋아하는구나...'개그맨?'

상대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구나....'사회복지사?'

내가 갖고 있던 재능을 발휘하는데
신나는구나....'연예인?'

이런 식의 생각을 했었습니다.

공통점을 생각해보니
다른 누군가를 위해 행복을 주고

상처나, 힘든 시간, 고민으로부터의

치유를 해준 것들이었습니다.

 

'1년....'

제가 좋아하는 것을 정확히.... 하나를 깨닫는데 걸린 시간입니다.

 

 

이 시간이 결코 아쉽지 않습니다.

그동안 제 자신을 제 스스로가 잘 사랑해주지 못했기에

몰랐던 부분을 이제라도 알게 돼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오픈 톡방을 통해서 고민상담방 톡방을 만들었습니다.

https://open.kakao.com/o/ss4mWMYb

★하마의 고민상담실★..편하게 털어놓으세요

#무료상담♥ #고민상담 #연애상담 #인생상담 #비밀 #잠못드는밤 #심리학 #경험 #멘토 #멘티 #진지한고민 #장난x #새벽 #지금 #어려운이야기

open.kakao.com

제가 자신이 있고...좋아하고...기쁨을 느끼는 일을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고 싶었기에 시작했습니다.

 

'연애상담', '고민상담', '진로 고민', '우울' 등의
키워드 관련톡방이 상당히 많더군요....

그만큼 고민이 많고...
어딘가에 당장 풀고 싶은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새벽에'고민상담' 톡방을 개설하고

약 8명 정도의 상담자분들께서 찾아와 주셨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놀랐습니다.

 

연령대는 10대 중반부터

30대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한 분.. 한 분..' 고민 이야기를 보고 느끼고

제가 살아오며 느낀 감정과 인생에 빗대어

재해석하여 진심을 담아 상담해드렸습니다.

 

대부분의 고민은 바로... '연애 고민' 이었습니다.

그만큼'연애 고민'으로 밤잠을 못 이루는 사람이

많다는 반증이 되겠네요.

그리고 늦은 시간에도 연락을 할 만큼

그 '고민'의 시간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당장이라도 터놓고 싶었을 겁니다.

 

 

저도 역시 '연애 고민'으로 밤잠을 설쳐가며

누군가에게 이 고민에 대한 현명한 답을 찾고 싶은데

편하게 말과 내용을 터놓을 사람은 정작 없더군요.

 

그래서 '오픈 톡방'을 이용해서 상담을 하였고

좋은 상담사를 만난 덕분에 

'몇 년 동안 청소를 안 한 방' 같았던 제 머릿속이

깔끔하게 정리된 기분이었습니다.

지옥 같았던 그 시간들이 상담을 통해 천국이 됐습니다.

그 좋은 기분과 감명, 기쁨, 감사함을 알기에

저도 그러한 좋은 인생 상담가... 조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연애 고민'뿐만 아니라 그 외에는

'우울증 고민', '진로 고민', '부모님과의 고민' 등 다양했습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느낀 점은 신기하게도 제가 살아오면서

한 번쯤은 고민했던 것이었고... 지금도 고민인 것이었고... 앞으로의 고민이었습니다.

'사람이 모두 다른 환경에서 자라지만... 삶의 고민은 비슷비슷하구나...'

 

그리고 많은 조언과 상담을 해주면서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본인(나 자신)을 사랑하자'입니다.

연애, 우울증, 진로, 인간관계 등 모든 고민은

나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생각보다 쉽게 그 고민의 첫 단추를 잘 풀게 될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그들 본인을 사랑하는 법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부모님이나... 친구나... 스승님이나... 동료나.. 선배나..

그 누구도 이런 사랑법에 대해서는
알려준 적도 없고 들어 본 적도 없죠.

 

하지만 우리의 인생의 주체는 우리(본인)입니다.

애인과의 고민에 있어서 아픔을 겪는 건 본인 자신이고

진로에 대한 고민 역시 본인 본인의 인생이며

사람과의 관계에서 고민을 하는 순간 역시

본인 스스로가 제일 힘듭니다

'우울증' 역시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법을 몰라

'자존감'이 낮아지고...
그로 인해 '우울감'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자존감'을 높이세요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대부분 자라오면서 주변 환경에 의해 생깁니다.

가난했을 수도 있고... 외모가 부족하게 생각될 수 있고...

폭력이 있었을 수도 있고... 남과는 다른 점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환경 속에서 본인이 스스로를 거부하고 싶어 지게 된 것입니다.

그 현실에 놓인 본인을... 본인 스스로가 받아들이기 어렵기에

나 스스로가 나 자신을 세상에서 조금씩 아래로 내려놓게 되는 것입니다.

'열등감'이 생기게 됩니다.

놀랍게도 '열등감'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 삶에 100% 만족하며 살지 못합니다.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되면...

본인의 장점을 바라보는 눈을 스스로 가리게 됩니다.

'열등감'이라는 어둠 속에 본인을 가두지 마세요.

본인 스스로에게서 빠져나온 영혼처럼

3인칭으로 자신을 보세요.

자신을 바라보는 시점을 바꾸는 연습을 해야 하고

그 연습에는 나 자신을 냉철하게 바라보는

'용기'와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다른 누군가와 다른 무엇과 비교하지 마세요.

'자존감'이란 '절댓값'이 아니라 '상대 값'입니다.

'졀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입니다.

스스로를 그 저울에 올리지 마세요.

 

당신은 수억, 수천 마리의 정자와 경쟁 속에서 이겼으며, 

약 10개월, 약 300일, 약 7,200시간, 약 86,400분,
약 1,036,800초라는 시간을

많은 고비와 역경으로부터 버텨온 사람입니다.

 

본인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허비하는 시간을 한다면....

그 시간이 없앤다고 본인에게 해가 되는 일이 있을까요?

부정에 대한 생각은 부정으로 질문하세요

안 좋은 행동을 하고 있다면...

'이 행동을 안 한다고...나에게 해가 되는 일이 있는 건가?'

그리고

정말 정말 쉽고 간단한 성공을 찾아서 하세요.

뭐든지 좋습니다.

예를 들면 본인의 방을 1시간 동안 깔끔하게 청소하기

간단한 산수 풀이 문제를 풀어서 100점 받기

조립식 장난감은 완성시키기

운동장 10바퀴 뛰어보기

이런 작은 성공들을 찾아서 하세요.

 

귀찮다고 피하지 말고

간단한 거라 시간낭비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그냥 좀 하세요...!

부정적인 생각을 할 시간보다는

몇 백배 본인에게 소중한 힘이 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소중하고 기쁘게 볼 때가 온다면

더욱더 소중하게 본인을 가꾸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꼭! 행복하세요 ^^

저는 '감정적인'(Emotional) 사람입니다.

쉽게 기뻐하고...

쉽게 슬퍼하며...

쉽게 생각에 잠깁니다....

적어도 제가 본 주변 사람들은

태어나서 학교를 다니고

친구를 사귀고

공부를 하며 배우는 재미를 알고

어려운 것에 부딪히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삽니다.

 

 

적어도 19살까지는 본인의 의지나 생각보다는

사회의 흐름에 몸이 맡겨진 채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바쁘게 떄로는 한가하게 하루하루 시간을 흘러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갔을 때에

저는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지구에 사람으로 태어나서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동안

그 같은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과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말이죠...

 

집값...식비...교통비...통신비...여가비..

요리..빨래..청소...설거지...이사..짐쌓기...

나이를 먹어 처음으로 완전히 독립해 

부모의 힘을 빌리지 않고 온전히 제 힘으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본인 스스로'에 대한

고민과 잡념이 많아졌습니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지?'

'나는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나는 어떤 성격의 사람이지?'

'나의 장점, 단점은 무엇인지?'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을 '저 본인'을 탐구하는 데에 사용했나 봅니다.

 

 

지금까지의 결론으로는

저는 스스로에게 착각을 하며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뭐 이 정도면 잘하는 거지...'

'이 정도면 열심히 했지...'

'행복하게 살고 있지...'

하지만 다 제 스스로를 속이고

의식을 주입하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잘하는 것이 없었고...

생각보다 좋아하는 것이 없었고...

생각보다 우울한 시간을 많이 보냈으며

생각보다 깨어있지 못했습니다.

 

 

'나만의 방을 갖는다는 것은...
나만의 감옥을 만드는 것이다.'

혹시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저는 아마도 지금껏 그 감옥... 그 작은 어항 안에 붕어처럼

저 혼자만의 생각과 세계에 갇혀 살아온 것 같았습니다.

 

어항을 나오고... 방을 나가보니...

날고 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상대적 박탈감'

이 말을 요즘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나보다 한 발 뒤에 있는...

나보다 조금 더 불편한...

나보다 환경이 어려운...

그런 사람들을 보며 행복을 찾으려 했고

'상대적 만족감'을 느꼈는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등 사진이나 글로만 번지르르한 멋진 삶이

조작된 삶만 같아서 체감이 안 왔는데...

'유튜브'를 통해서

영상으로 접하니 그 자극이
체갑에 좀 와 닿는 것 같습니다.

경제는 어려워지고... 집값은 계속 오르고....

평범한 월급쟁이에게는 미래가 희망과 행복보다는

불안과 초조함이 가득한 요즘...

 

'돈', '재테크', '사업', '영업', '창업', '금수저', '흙수저' 등등의

다양한 자본주의 피라미드 사회에 자극적인 이슈자료들이

저를 점점 더 작고 비참하게 하여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세상은 평등하다고 하지

세상은 형평 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시작점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나 보고 느낀 점이 다르며

한 발이라도 먼저 딛고 움직이고

하나라도 먼저 직접 배우고 깨달아야 

그 형평이라는 수준까지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온 저에게

더 수심으로 깊게 잠기지 못하도록

다시 스스로에게 주문을 겁니다.

 

가만히 서서 손에 잡히지 않는 별을 따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스스로 움직이고 도전해가며 별을 볼 수 있는 행복을 찾아보려 합니다.

우울한 감정에서 벗어나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명상이나 독서를 

블로그를 통한 작문, 자격증에 대한 도전 중이며...

 

 

동화 '토끼와 거북이'에서 느끼는 교훈처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따라가기 바쁘기보다는

저만의 페이스를 찾고

본인을 사랑하는 법

본인 사용법에 대해 다시 알아보려고 합니다.

 

모두 오늘도 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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