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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제가 30대 나이가 되도록

지금까지 몰랐었던...아니 정확히! 몰랐었던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았습니다! Yeah~~~~!

 

 

바로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공부의 중요성을 알았더라면...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의사 할걸...ㅎㅎㅎ;;'

 

지금까지 살아온 저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요즘 많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단순히 재미
주는 것을 좋아하는구나...'개그맨?'

상대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구나....'사회복지사?'

내가 갖고 있던 재능을 발휘하는데
신나는구나....'연예인?'

이런 식의 생각을 했었습니다.

공통점을 생각해보니
다른 누군가를 위해 행복을 주고

상처나, 힘든 시간, 고민으로부터의

치유를 해준 것들이었습니다.

 

'1년....'

제가 좋아하는 것을 정확히.... 하나를 깨닫는데 걸린 시간입니다.

 

 

이 시간이 결코 아쉽지 않습니다.

그동안 제 자신을 제 스스로가 잘 사랑해주지 못했기에

몰랐던 부분을 이제라도 알게 돼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오픈 톡방을 통해서 고민상담방 톡방을 만들었습니다.

https://open.kakao.com/o/ss4mWMYb

★하마의 고민상담실★..편하게 털어놓으세요

#무료상담♥ #고민상담 #연애상담 #인생상담 #비밀 #잠못드는밤 #심리학 #경험 #멘토 #멘티 #진지한고민 #장난x #새벽 #지금 #어려운이야기

open.kakao.com

제가 자신이 있고...좋아하고...기쁨을 느끼는 일을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고 싶었기에 시작했습니다.

 

'연애상담', '고민상담', '진로 고민', '우울' 등의
키워드 관련톡방이 상당히 많더군요....

그만큼 고민이 많고...
어딘가에 당장 풀고 싶은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새벽에'고민상담' 톡방을 개설하고

약 8명 정도의 상담자분들께서 찾아와 주셨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놀랐습니다.

 

연령대는 10대 중반부터

30대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한 분.. 한 분..' 고민 이야기를 보고 느끼고

제가 살아오며 느낀 감정과 인생에 빗대어

재해석하여 진심을 담아 상담해드렸습니다.

 

대부분의 고민은 바로... '연애 고민' 이었습니다.

그만큼'연애 고민'으로 밤잠을 못 이루는 사람이

많다는 반증이 되겠네요.

그리고 늦은 시간에도 연락을 할 만큼

그 '고민'의 시간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당장이라도 터놓고 싶었을 겁니다.

 

 

저도 역시 '연애 고민'으로 밤잠을 설쳐가며

누군가에게 이 고민에 대한 현명한 답을 찾고 싶은데

편하게 말과 내용을 터놓을 사람은 정작 없더군요.

 

그래서 '오픈 톡방'을 이용해서 상담을 하였고

좋은 상담사를 만난 덕분에 

'몇 년 동안 청소를 안 한 방' 같았던 제 머릿속이

깔끔하게 정리된 기분이었습니다.

지옥 같았던 그 시간들이 상담을 통해 천국이 됐습니다.

그 좋은 기분과 감명, 기쁨, 감사함을 알기에

저도 그러한 좋은 인생 상담가... 조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연애 고민'뿐만 아니라 그 외에는

'우울증 고민', '진로 고민', '부모님과의 고민' 등 다양했습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느낀 점은 신기하게도 제가 살아오면서

한 번쯤은 고민했던 것이었고... 지금도 고민인 것이었고... 앞으로의 고민이었습니다.

'사람이 모두 다른 환경에서 자라지만... 삶의 고민은 비슷비슷하구나...'

 

그리고 많은 조언과 상담을 해주면서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본인(나 자신)을 사랑하자'입니다.

연애, 우울증, 진로, 인간관계 등 모든 고민은

나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생각보다 쉽게 그 고민의 첫 단추를 잘 풀게 될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그들 본인을 사랑하는 법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부모님이나... 친구나... 스승님이나... 동료나.. 선배나..

그 누구도 이런 사랑법에 대해서는
알려준 적도 없고 들어 본 적도 없죠.

 

하지만 우리의 인생의 주체는 우리(본인)입니다.

애인과의 고민에 있어서 아픔을 겪는 건 본인 자신이고

진로에 대한 고민 역시 본인 본인의 인생이며

사람과의 관계에서 고민을 하는 순간 역시

본인 스스로가 제일 힘듭니다

'우울증' 역시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법을 몰라

'자존감'이 낮아지고...
그로 인해 '우울감'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자존감'을 높이세요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대부분 자라오면서 주변 환경에 의해 생깁니다.

가난했을 수도 있고... 외모가 부족하게 생각될 수 있고...

폭력이 있었을 수도 있고... 남과는 다른 점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환경 속에서 본인이 스스로를 거부하고 싶어 지게 된 것입니다.

그 현실에 놓인 본인을... 본인 스스로가 받아들이기 어렵기에

나 스스로가 나 자신을 세상에서 조금씩 아래로 내려놓게 되는 것입니다.

'열등감'이 생기게 됩니다.

놀랍게도 '열등감'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 삶에 100% 만족하며 살지 못합니다.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되면...

본인의 장점을 바라보는 눈을 스스로 가리게 됩니다.

'열등감'이라는 어둠 속에 본인을 가두지 마세요.

본인 스스로에게서 빠져나온 영혼처럼

3인칭으로 자신을 보세요.

자신을 바라보는 시점을 바꾸는 연습을 해야 하고

그 연습에는 나 자신을 냉철하게 바라보는

'용기'와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다른 누군가와 다른 무엇과 비교하지 마세요.

'자존감'이란 '절댓값'이 아니라 '상대 값'입니다.

'졀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입니다.

스스로를 그 저울에 올리지 마세요.

 

당신은 수억, 수천 마리의 정자와 경쟁 속에서 이겼으며, 

약 10개월, 약 300일, 약 7,200시간, 약 86,400분,
약 1,036,800초라는 시간을

많은 고비와 역경으로부터 버텨온 사람입니다.

 

본인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허비하는 시간을 한다면....

그 시간이 없앤다고 본인에게 해가 되는 일이 있을까요?

부정에 대한 생각은 부정으로 질문하세요

안 좋은 행동을 하고 있다면...

'이 행동을 안 한다고...나에게 해가 되는 일이 있는 건가?'

그리고

정말 정말 쉽고 간단한 성공을 찾아서 하세요.

뭐든지 좋습니다.

예를 들면 본인의 방을 1시간 동안 깔끔하게 청소하기

간단한 산수 풀이 문제를 풀어서 100점 받기

조립식 장난감은 완성시키기

운동장 10바퀴 뛰어보기

이런 작은 성공들을 찾아서 하세요.

 

귀찮다고 피하지 말고

간단한 거라 시간낭비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그냥 좀 하세요...!

부정적인 생각을 할 시간보다는

몇 백배 본인에게 소중한 힘이 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소중하고 기쁘게 볼 때가 온다면

더욱더 소중하게 본인을 가꾸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꼭!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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