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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아직도 많은 고민들로 힘들어하는 분들께서

저의 1:1 비밀 상담 오픈톡 채팅방으로 들어와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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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나이 때에 다양한 고민거리를 이야기해주시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고민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더 나은 상황이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 한 가지 단골 고민인

 '자존감이 낮아져 있을 때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생각나는 상황 극복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누군가 한 번쯤은 자존감이 낮아져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무한경쟁 사회에서 끊임없이 내가 처한 상황

주변 다른 사람이 처한 상황에 대한 이질감

크게 느껴지고 나 자신을 스스로가 아껴주지 못할 때

더 본인의 자존감이 많이 바닥을 치고 있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안 좋은 것이 바로!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생기는 건데요.

사람들 마다 각 각 차이가 있겠지만

계속 반복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반복되게 악순환으로 안 좋은 상황과 상상을

계속 반복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주변 환경에 대해서 탓을 하다가

점점 나아가 나중에는 심지어 본인의 존재를 부정하는

상태까지 이르게 되는 분도 분명 있습니다.

 

'콩심은 데에 콩 나고 팥 심은 데에 팥 난다'

'점입가경 -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진다'

'머피의 법칙 - 연달아 일이 계속 꼬이게 된다'

이런 비슷한 속담과 유명한 말들의 연관성을 보면

마음먹기 달렸고, 생각하는 데로 이뤄진다.

라고 정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에서 

상황에 대해 인정하고 극복하려는 것이 아닌

부정하고 회피하려는 심리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시야가 좁아져 작은 안 좋은 점 하나

점점 더 크게 보이고

그 점에 대해서 점점 더 신경 쓰고 몰두하다 보니

큰 숲을 보지 못하고 부정적인 나무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고뇌하느라 시간도 허비하고

꼬리에 꼬리를 물어 우울감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흔히 '유리멘탈'이거나 '완벽주의자'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본인이 이루고자 높은 이상

지금 처해있는 현실의 갭(Gap) 차이가 커져버리면
'상대적 박탈감'과 같은 묘사하자면

우주 한복판에 붕붕 떠다니는 상황처럼

'멘. 붕'이 오는 상황을 겪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이와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의

악순환되는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구출해드릴

방법을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본인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음을 인지하자.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에게 스스로가

부정정인 생각을 하고 있는지,

또 하고 있다면 그 상황을 인지하세요.

 

 

둘째,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왜?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걸까?'

'이 생각들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

이렇게 질문을 해보세요.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 이 생각들이

내일의 나에게 도움이 되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죠.

 

 

셋째, 현재에 집중을 하자.

명상도 좋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본인만의 호흡에 집중할

장소와 시간을 갖고 명상을 해보세요.

5~15분 정도가 좋습니다.

모든 잡념을 떨쳐버리고 오로지 본인의 호흡에만

집중하는 명상을 해보세요.

명상 도중에 잡생각이 든다고 억지로

떨쳐버리려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시 천천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깊게 내뱉고 반복하여 명상해보세요.

 

 

 

넷째,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크게 외치자!

'아니야!'

'그만!'

부정적인 생각이 연속적으로 반복해 들고 있다면

그 생각의 고리를 끊어버리는 겁니다.

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렸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행동이 상황을 바꿉니다.

이점을 꼭 기억하세요!

 

 

다섯째, 마지막으로 다시 본인에게 물어보자.

'부정적인 생각을 멈춘다고

나에게 해가 되는 것이 있을까?'

지금 여러분이 하고 있는 생각이 과연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건지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나에게 해가 되는(도움이 되지 않는)것에 대해서

3인칭 시점으로 생각해보는 겁니다.

 

https://hippo-story.tistory.com/16

'나 자신을 사랑하기' - 여러 고민에 힘들었을 당신의 시간을 위해...

반갑습니다 ^^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제가 30대 나이가 되도록 지금까지 몰랐었던...아니 정확히! 몰랐었던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았습니다! Yeah~~~~! 바로 사람

hippo-story.tistory.com

 

전에 제가 올렸던 글입니다.

위에 글 또한 '자존감'과 관련된 내용으로서

함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사람은 환경에 빠르게 잘 적응하는 동물이고

그 상황은 본인의 생각에 따라서 바뀔 수 있습니다.

요즘 세계적으로 코로나 19를 시발점으로

곳곳에서 부정적인 소식이 접해지고 있지만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 지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혹은 관심이 있어

본인의 시간을 써가며 누군가는 없을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이 글을 접하고 있을 겁니다.

 

작은 행복과 매일의 감사함을 생각하세요.

여러분 모두가 내일은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매일 꾸준히 글을 올리고자 그리 다짐하고

마음을 먹었거늘....

한 동안 다른 일이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또다시 게을러진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하자!! 열심히!!)

 

오늘은 '외모 지상주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외모 지상주의'라는 말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것은 '사람을 비롯한 생명체의 외모가

본래 상관하지 않는 영역까지 영향을 미쳐

대상을 차별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외모 지상주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철이 덜 들었다?'

'외모만 밝힌다?'

'알맹이를 볼 줄 모르고 껍데기만 본다?'

'원초적 본능이다?'

'자연스러운 것이다?'

 

이 말고도 다양한 생각들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인류의 경쟁은 심해져만 가고 이에 

색다른 변별력이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인류는 외모를 가꾸는 데에 발전을 해왔습니다.

따라서 화장에 대한 기술 역시 발달되었고

외모를 담는 순간인 사진 관련 기술 역시 발달되었으며

원판마저도 바꾸려고 하는 성형술 또한 발전했습니다.

 

이처럼 생각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물건 등을 

외적인 면을 보고 예술적인 면으로 이쁘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모라고 하는 것은 예술적, 디자인적 측면에서

그 가치를 이미 인류는 오래전부터 인식해왔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옛 속담이 있을 정도니 말입니다.

 

사람에게 있어서는 외모에 대한 지적, 평가, 인식 같은 것들이

조금은 더 자극적으로 느낄 수 있지만

모든 동물은 배우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개체들의

번식 잠재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있고, 

진화를 통해 그 기준을 인식하게 해주는 '회로'를

시켰다고 합니다. 

인간의 사회적 교류는 얼굴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의 이 회로는 잠재적인 생식 능력이 

상대방의 얼굴에 어떻게 나타나 있는지에 관해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됩니다.

 

'외모 지상주의'는 인간의 번식 본능에서 나왔고

각기 다른 문화권에서조차 매력적인 얼굴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매끈한 피부와, 좌우 대칭'

모집단 평균에 근접한 얼굴 등은 젊고 건강함을 나타내며

이는 곧 생식력이 높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비록 인간이 이성적인 동물이고

교육을 통해 외모의 우열능력의 우열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알지만

본능적으로 아름답고 건강미 있는 사람에게

자연스레 끌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행동 패턴은 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들에게 빠질 수 없는 외모에 대한 이슈이듯

연인들 사이에서도 빠질 수 없는 이슈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어렸을 때에는 외모만 보지만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점차 이성의 기준이 변하는 데에

비해서 남자의 경우는 죽을 때까지 외모에 대해서

놓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동물의 번식 본능이 여자보다 남자

더욱 강하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성격도 잘 맞고, 대화도 잘 통하고, 취미도 잘 맞고

만남에 있어 모든 것이 완벽하게 느껴지고 좋은데

외모가 아쉬운 사람을 만났던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애인에게 외모에 대한 지적을 하여

다퉈본 적이 있으신가요?

 

연애 초반에 외모를 보고 만났다면

이런 다툼은 덜 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사람의 욕심이란 게

끝이 없다는 게 여기서도 증명되는 것 같습니다.

 

앞서 말해온 '외모 지상주의'와도 연관이 있듯이

애인의 외모가 기대 혹은 그 이상이 일 경우에는

흔히 말하는 '콩깍지'가 벗겨지는 시기가

조금 더 늦게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툼이 있어도 더 쉽게 풀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외모'란 단순히 껍데기라기보다는

이제는 하나의 스펙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더군다나 요즘같이 SNS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다양한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고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보여주는 부분에 대한 '외모'가 더욱 부각되는데요.

선천적으로 타고난 '외모'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지만

후천적으로 관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미'가

더욱 경쟁력으로 자리 잡는 시대입니다.

 

예전과 달리 '능력'뿐만 아니라

'외모'도 가꿔야 경쟁력이 생기는 요즘 시대

 

갖춰야 할 것도 많고 갖춰졌어도

경쟁이 과다하여 본질을 쉽게 잃어버리고

많은 인파 속에 떠밀려 가듯 살아가는 요즘을 보면

노력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원하는 결과를 얻기도

너무나도 어렵고, 얻는다 할지라도 빨리 변하는 세상 속에서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기에 더욱 빠르게 지쳐버리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잠잠하던 코로나도 다시 기승을 부리는 요즘

최고의 더위도 다가오는데 

현재의 사회에 내던져진 사람들에게

과하게 치열해지고 어려워진 현재 경제가

마스크를 쓰는 우리의 모습처럼 더욱

숨쉬기 힘들게 하는 하루하루입니다.

 

모두 긍정적인 생각으로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0^ b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 보면은

상대방에게 오해를 사기도 하고

대화를 통해 그 사람에 대해서 편견이 생기기도 합니다.

대화를 하다 보면 참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어' 다르고 '아' 다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한 말이 생대방으로 하여금 오해를 사고

그 오해가 오해를 나아 대화가 어색해지고

사이가 어색해지고 점점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연인 사이나 가족 사이 친구사이 동료 사이 직원 사이 등등...

대화는 어디서나 합니다.

우리는 그 대화를 통해서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친밀감을 쌓아갑니다.

때로는 내가 전혀 알지 못했던 정보를 얻고

때로는 나만 알고 있던 비밀을 이야기하고

때로는 공통점을 찾아가는 열쇠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차이점에 대해서 알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시간들이 쌓이고 오래 만나고

오랜 시간을 대화를 하다 보면 그 사람에 대해서

'이미지'가 생기고 그 이미지에 맞게 따라오는

'기대감'이 생겨납니다.

 

어느 순간 정도 되면 내가 마치 이 사람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이 말할 때가 있습니다.

'너 원래 그렇잖아?'

'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그럴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아니었어?'

'또!?'

'의외네....?'

대화를 통해 물론 상대방에 대해서 평소 '이미지'

언행과 약속들에 있어 패턴이나 루틴이라는 말처럼

반복되는 것에 길들여져 먼저 판단하게 되고

그 사람으로 인식이 되는 것이지요.

저는 '성악설'을 믿습니다.

사람은 본디 생존을 위한 동물로

'이기심'이라는 것이 존재하며 그에 맞게

본인이 믿고 싶은 대로 믿고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되며 본인의 욕심대로

모든 것을 판단하려고 한다고 믿습니다.

 

내가 1을 줬을 때 1을 받았으니

2를 주게 된다면 2를 받을 거라는 식의

등가교환의 법칙을 자연스레 대화나 행동이나

일상에서 조금씩 비추게 됩니다.

그러다 언젠가 이 익숙해져 버린 사람에 대한 편견

나에 기대에 맞지 않게 돌아간다면

오해가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오해를 하지 않기 위해서

대화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 편견을 덜 갖기 위해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은 어떠한 것들이 또 있을까요?

 

대화를 하기에 앞서 조심해야 할 것들

1. 역지사지

상대 방이 나였더라면 어떤 말을 했을지...

내가 상대방이라면 어떤 말을 들어야 좋을지...

내가 저 느낌이라면 어땠을지...

상대방이 나라면 이해를 해줄지...

대화라는 것은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향 소통이기에

본인이 느끼는 감정이나 상태 정보 등을 있는 그대로

토해내는 것이 아니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내가 한 말이 상대에게 힘이 될까?

내가 한 말이 상대에게 상처가 될까?

내가 한 말이 상대에게 위로가 될까?

내가 한 말이 상대에게 의미가 있을까?

라는 반대의 입장으로 미리 생각하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말을 잘하고 대화를 잘한다는 사람의 대부분은

정말 언변이 뛰어나거나 센스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들이 가장 잘하는 것은 '경청'이라는점 기억하세요!

2.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기

어떤 화재나 이야기를 대화하고 말하기에 앞서

말의 세기의 정도가 하, 중, 상 이렇게 3가지로 나뉜다면

처음은 '하'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같은 의미를 전달하는 말일지라도 그 세기에 따라서

상대방이 듣고 이해하는 차이의 정도가 크기 때문입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라는 속담이 있듯이

미리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3. 두 번 더 생각하고 말하기

이 방법에 대해서는 조건이 있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상대방에 대해서 어느 정도 미리

파악이 먼저 되어있는 상태에서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가상 시뮬레이션을 머릿속에서 돌려보는 겁니다.

내가 어떤 말을 하기에 앞서 이 말을 뱉으면

그 상황이나 그 사람이나 그 대화나 모든 것들이

어떻게 변할지.. 어떻게 반응할지...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서

미리 상상을 2번 정도 해보는 것입니다.

또 그 상상에 따른 경우의 수에 따라서 단어 선택, 

말의 강도와 세기를 정하는 것입니다.

4. 차이를 이해하기

모든 사람과 모든 자연들이 똑같지 않듯이

저마다 다 차이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상황에서

색다른 이야기를 통해 대화를 하다 보면

관점이나 생각에 대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나만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차이를 이해하고 '나는 이렇다'

'너는 어떻냐?'라는 것에 대해서 인식을 한 상태로

대화를 이어가고 또 공통점에 대해서는 같이 공감하고

차이점에 대해서는 다른 관점에 대해서 인지하는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대화의 밑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5. 열려있는 사고방식 갖기

사람은 적응을 매우 잘하는 동물입니다.

어떠한 상황에도 생존을 하기 위한 본능인데요.

이 '적응'이라는 것이 다르게 생각해보면 무섭습니다.

빨리 익숙해지고, 빨리 무뎌진다는 의미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살다 보면 내가 알고 있던 상황이나 사람 또한

변하기 마련입니다.

변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닌 그 상황에 따른 생존을 위한

적응방식입니다.

이것을 열려있는 사고방식으로 미리 깨어있다면

대화를 하거나 사는 데에 있어서도

의연하게 반응할 수 있고 조금 더 나아간다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갖고

지나 갈 수 있는 긴 일생 중 한 조각의 순간 또는 시간을

생각하는 대로 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오늘은 대화, 입장, 오해, 마음가짐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에게 얼마나 기대를 하고

얼마나 실망을 해보셨나요?

제가 오늘 드린 말씀을 잘 생각해보면

다음에는 조금은 좋은 대화와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자유'와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태어나서 살다 보면 나이를 먹고

성인이 되면 하고 싶어 지는 것이 많아 지기 마련입니다.

술도 당당하게 마실 수 있으며

담배를 구매할 수 있으며

투표에 대한 자격이 주어지고

자동차 운전면허에 대한 자격이 주어집니다.

고작 몇년 차이일 뿐이지만 성인이 된

나이만으로 자격자유를 부여받게 됩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살고 싶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일상의 반복적인 생활 말고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하고 싶어 지는 것이 

점점 많아지고 욕심이 생기고 

무언가가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많아지는 나이가 딱 '성인'이 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유'에는 '대가'와 '책임'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성인 이전에는 부모나 보호자

성인 이후에는 본인이 무엇이던

행동과 결과에 따라서 책임을 지게 됩니다.

 

'Freedom is Not Free'

'대가 없는 자유는 없다'

 

그러나 대부분 자유로움을 갈망하지만

따라오는 책임은 피하려고만 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저출산, 결혼율 저하

취직 포기와 알바 라이프

이 대부분의 사회에 나타나는 현상들이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에서 나타나는 것들인데요.

 

 

왜 이들은 누군가를 책임지고 본인에 대해서도

책임지기를 피하려 하는 걸까요?

생각을 해보면 사회의 경제적인 부분

많이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결혼은 하고 싶지만 아이는 갖기 싫어하고

연애는 하고 싶지만 결혼은 하기 싫어하고

썸은 좋지만 연애는 하고 싶지 않고

점점 본인 자신에 대한 한정적이고

조금씩 위축되는 시간과 물질적 자원

그리고 감정적 소모를 원하지 않아 하면서

하나하나 포기하게 되는 것 같은 현상 같습니다.

 

 '워. 라. 밸'(Work and Life Balance)라는 단어와

'소. 확. 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단어는

이런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의 기본적인 욕구와 자유와

그에 따른 책임을 질 여유를 갈망하는

마음에 비추어서 나타난 용어 같습니다.

 

먹고사는 데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라는 것이 필요하고

경제생활이 필요하지만

돈을 벌어야 하는 사람은 많은데,

돈이 나오는 구멍이 적고 그러다 보니

돈을 아껴 쓰고 그러다 보니 장사가 잘 안되고

잠시 유행하는 것도 한철뿐이고 요새는 대량 생산되는

제품보다 각자의 개성을 더 중시하다 보니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부분에 대한 수요가 더 있는데

문제는 그 수요는 강한데 수요자의 경제력

뒷받침이 안 되면 그 공급자가 같은 처지라는 것이

현재 경제상황의 악순환 이유일 것입니다.

 

또한 최저임금을 점점 급하게 인상을 하여

노동에 대한 가치를 올려주고 선순환을 꿈꿨지만

급하게 받아들인 현재의 경제시장에서는 적응이 어렵고

적응하지 못한 사회가 다 같이 가라앉고 있는 것이죠.

그런 와중에 '코로나 19'의 전 세계를 공황에 빠뜨린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총체적 난국인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에는 이해를 못했지만

조금씩 이해가 되어가는 사회문제들

그리고 그에 맞게 적응하는 사람들의 

책임기피와 포기하는 상황들

 

 

개인적으로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지는 것을

완하 시켜줄 수 있는 정책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아니면 그냥 타노스의 '핑거스냅'한 번으로

인구가 절 반이 날아가는 상황이 벌어져

지구 전체가 물갈이되는 상황이 되는 게

빠를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자유를 떠나서 성인이 되고 책임을 질 나이에

책임조차도 어려운 현실상황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야기해봤습니다.

 

모두 힘든 시기에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대화'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인간 - 人間

인간이란 '사람 사이'를 뜻합니다.

동물과 달리 사람은 태어나자마자

말을 못 하며, 행동력도 약합니다.

동물은 태어난지 얼마 안돼서

그들만의 교감과 대화법이 있으며

스스로 생존하기 위해서 자립심이 금방

자라지만 사람은 그러지 못하죠.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을 배웁니다.

처음엔 단어를 10,000번 정도 들으면

인식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 단어.. 두 단어...

배우다가 보면

'엄마'

'아빠'

하나둘씩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족과 대화를 시작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배움을 시작하는 단계에 접하면

다양한 사람들과 친구와 선생님과

대화를 시작하게 되고

대화를 통해서 친분을 쌓아갑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 장난을 많이 쳤습니다.

친구들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장난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재미와 웃음을 즐겼습니다.

다 같이 즐기는 그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사촌 형과 시간을 보내는데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말 좀 조심해서 해...'

 

이때 제 나이는 중학생이었습니다.

그 말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도 들었지만

저에겐 꽤 큰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무심코 막 내던진 말

누구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그때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말을 많이 아꼈습니다.

말을 하더라도 머리에서 3번 필터링을 하고

입에서 내뱉기 시작했습니다.

대화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아는 과정입니다.

인류 세계, 인간들에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렇게 대화란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그들만의 언어로

다양한 그들만의 성격과 음성을 담아

서로가 주고받는 형식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이 중요한

대화가 좋은 방향이 아닌

싸움의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상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기도 하고

뒤에서 헌담을 하기도 하고

소문을 만들기도 합니다.

서로의 오해로 시작할 수 도 있겠지만

언어란 온도가 존재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단어 선택과 억양이나

표정에 따라서 그 대화의 방법이

상당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같은 뜻을 표현하더라도

그 표현하는 단어의 선택이 다양하기에

듣는 입장에서는 그 언어의 온도를 느낍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친구에게 질문을 한다고 가정해봅니다.

 

'내일 시간 되면 같이 놀래?'

or

'내일 할거 없으면 나랑 놀래?'

 

차이를 느끼시나요?

친구에게 내일 같이 놀 수 있냐고

질문을 하는 2가지의 말입니다.

 

첫 번째 말의 경우

시간이 되냐는 식으로

상대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의미가 담겨있고

두 번째의 말의 경우엔

상대의 시간에 대한 존중이 없습니다.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친구가 시험기간에 필기 내용을

볼 수 있냐고 물어본다고 가정합니다.

 

'내가 필기 내용을 놓쳐서 그런데

괜찮으면 나 좀 보여줄 수 있어?'

or

'아 망했다... 시험이 코앞인데 필기를

못했어... 너 필기한 거 좀 있냐?'

 

차이를 이제 좀 느끼시나요?

분명 두 사람은 모두

친구에게 필기 내용을 보여주기를 

요구하지만 같은 말(대화)라도

그 단어(언어) 선택에 따라서

듣는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언어의 온도를 분명히 느낄 것이고

그에 따른 피드백 또한 다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

 

둘 다 많이 친하지 않은 보통의 친구라면

전 전자의 친구에게 빌려줄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빌리는 입장에서

공손하게 질문하는 것과

껄렁되는 것처럼 들리게 질문하는 것은

명백하게 그 온도의 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사회에 살면서

이런저런 다양한 언어의 선택에 따라서

관계가 정해지고 말한 사람의

위치가 정해집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 또한

존칭의 존재가 많지는 않지만

단어에 따라서 공손함을 담는 표현이 있습니다.

'Can you ~?'

'Could you~?'

영어에서 이 차이점을 조금 아신다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렇다면 사람 간의 대화를

잘하는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첫째, 따뜻한 언어 선택.

세상에는 단어가 너무 많습니다.

 젊은 신세대의 신조어도 매번 나옵니다.

 

말(언어)이란 그것을 내뱉은 입의 주인에게

고스란히 돌아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가 상대보다 나이가 많거나

내가 상대보다 사회적 위치가 높거나

내가 상대보다 경력이 많거나

내가 상대보다 무언가가 뛰어난다고 해서

상대보다 내가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같은 사람 대 사람으로서 존중을 해줘야 합니다.

 

'존중은 바라는 게 아니고 받는 것이다'

 

여러분도 사람의 문제로 갈등을 겪거나

대화의 문제가 있다시다면

본인의 말이나 행동을 돌이켜 보시길 바랍니다.

둘째, 경청하는 자세.

'오프라 윈프리'에 대해서 아시나요?

미국의 흑인 방송인으로서

토크쇼로도 유명하고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00

선정된 사람입니다.

그는 토크쇼를 잘 진행하는 비법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토크쇼에서 말을 많이 하지 않아요'

'다만 상대의 말을 잘 들어줄 뿐입니다.'

나를 표현하기에 앞서

상대의 언어를 듣는 기다림의 자세로

충분히 상대방에 대한 이야기 시간을

존중해주고 들은 내용으로 대답을 해주는 방식

이것이 상대와 대화를 원활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저도 고민상담 1:1 오픈 톡방을 진행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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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을 잘하고 언변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상대의 말을 귀 기울여 잘 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나의 일처럼

'역지사지'의 맘으로 잘 이해하고

답변을 해준다면

고민이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그 답답함은 많이 풀리게 돼있습니다.

셋째, 호기심이 많아져라.

아무런 주제 없이 대화란

이어나가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제는 어떻게 정할 수 있을까요?

저의 경우에는 상대방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소에 관심을 자주 가집니다.

그리고 날씨트렌드나

이슈거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집니다.

 

오늘 표정은 어떤지?

오늘 말투는 어떤지?

어제의 모습과는 달라진 게 없는지?

요즘은 무엇이 이슈인지?

어떤 스타일이 트렌드인지?

내일의 날씨가 어떤지?

 

이렇게 누군가에게 관심을 가지다 보면

나중에 그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

그 사람에 대해서 하나둘씩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부분에서

이야기를 꺼내볼 수 있습니다.

 

'머리 잘랐네? 잘 어울린다.'

'얼굴색이 안 좋은데... 어디 아파?'

'오늘은 밥 많이 안 먹네?'

'평소에 매운 거 잘 먹더니.. 입에 안 맞아?'

이런 식으로 관심을 갖는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려준다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상대방은 나에게

'아 이 사람은 날 신경 써주는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대화를 진행하는 데에 앞서

사람의 마음을 먼저 얻고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넷째, T.O.P를 생각해라.

Time 어느 때인지...

Occasion 어떤 상황인지...

Place 어떤 장소인지....

때와 상황과, 장소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기쁜 일에는 기분 좋은 말을

슬픈 일에는 위로와 공감의 말을

힘든 일에는 격려의 말을

공공장소에서는 조용한 말을

에는 나긋한 말을

아침에는 활기찬 말을

T.O.P이 세 가지에 맞게

언어를 선택하고 온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이렇게 대화의 방법에 대해서

4가지 정도 이야기 가볍게 해 봤습니다.

공감이 가시는 부분이 있을 테고

제가 지금 생각이 안 나서 말도 못 한 부분도 있지만

중요한 점은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고 했습니다.

당신이 지금 하는 말 한마디가 나중에

어떻게 돌아올지 모르니

사람과의 관계가 완만해지고 싶으시다면

한 번 본인을 되돌아보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일

먹고사는 일일 겁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요?

'살려고 먹느냐'

'먹으려고 사느냐'

둘 다 정해지지 않는 정답 같아요.

 

저도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어찌어찌 전공을 정해서

어찌어찌 대학을 갔고

졸업을 하고 어찌어찌 취업을 했고

어찌어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만나보니까

'사회에 이런 사람들은 꼭! 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알바를 할 때나 취업을 해서

사회에 뛰어들어 스스로의 힘으로

돈을 벌어먹고살기 시작하다 보면

일이 힘든 것도 있지만

사람 문제로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당신이

사회 초년생이거나 아직 학생이라면!?

직장생활, 사회생활 별 사람 유형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미리 예습 하는 느낌이어서

조금 도움이 될까 싶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유형 1. 정치형(여우형)

어딜 가나 이런 사람 한 명씩은 꼭 있습니다.

뒤에서 사람들 험담하고

문제만 야기시키는 사람 유형입니다.

입만 살아가지고

기본적으로 이런 유형은 이기적이며

'정치꾼'유형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강자에겐 하고

약자에겐 합니다.

아니 강하려고 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인데요.

이런 사람들을 은근히 사회생활에서는

좋아라 합니다.

왜냐고요?

상사 입장에서는 본인의 입맛에

맞춰주니까 편하니까요.

그런 상사나... 그런 상사 아랫사람이나...

이런 사람들은 약간 '리더형'스타일이 많습니다.

윗사람과 아랫사람들 모두에게

관심을 갖고 본인의 자리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많은

성격의 유형이니까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들은

정작 그런 자리를 가질만한

능력이 미달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게으르며, 일의 능력 또한 모자라기도 합니다.

 

 

유형 2. 희희낙락형.(탱자형)

이런 사람의 유형도 어딜 가나

한 명쯤은 꼭!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으르면서

일머리, 잔머리가 좋아

잔머리만 굴리며 게으름 피우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루팡'같은

도움 안 되는 사람의 유형입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의 장점도 있습니다.

성격이 '낙천적'입니다.

'될 대로 돼라 나는 모르겠다'

'아무렴 어때...?'

'어떻게든 될 거야...'

이런 식의 책임 회피형의 사람입니다.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이런 사람들이

친근함과 재미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일의 효율로 볼 때

도움이 안 되는 사람입니다.

 

 

유형 3. 공자형.

이런 사람들의 유형의 경우에는

사람이나 일에 대해서 많은 경험

기본적으로 바탕으로 있으며

그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본인만의 대처법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어본 사람인지라

종교로 빗대어 말하면

불교의 '해탈'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유형의 사람들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좋아하며

본인의 사람들을 아낄 줄 압니다.

일에 대한 열정도 강한 편이며

많은 정보를 갖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유형입니다.

 

간혹...'아가리 파이터'(입만 살아있는)가

있기는 하지만

경험으로 인한 노련한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일머리가 좋으며

나서서 본인의 능력을 표출하는 데에

집중하는 스타일의 사람입니다.

 

 

유형 4. 의리형.

공자형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면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사람에게서 힘을 가집니다.

대체적으로 대인배의 그릇을 가지며

여러 사람들을 어울러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고

끈끈한 의리를 갖는 사람의 유형입니다.

 

외로움을 잘 탄다거나

사람들에게 적응을 잘 못하는 

스타일의 사람이라면

이런 유형의 사람을 가까이하는 것이

배울 점이 많습니다.

 

 

유형 5. 만년과장형.

일의 경력이 많으며 위치도 있지만

개인적인 역량이 떨어져

빛을 발하지 못하는 유형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성격이 착하며,

이타적인 사람들이라

본인의 그릇을 잘 못 챙기는 유형입니다.

 

케바케(케이스 바이 케이스)

사바사(사람 바이 사람)

사람들 마다 다르겠지만

감성적인 측면이 많은 타입이라서

이성적인 유형의 사람과는

잘 맞지 않습니다.

 

 

유형 6. 츤데레형.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유형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유형은

대부분 본인의 일도 잘하고

사람들도 챙길 줄 아는

만능형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사회초년생에게는 무섭게 대하지만

시간이 지나 알고나게 되면

'진국'인 사람의 유형입니다.

일에 대해서는 냉철하며

공과사를 구분하지만

속으로는 내심 따뜻하게

챙겨주는 츤데레형의 사람입니다.

 

 

유형 7. 고구마형.

이 유형의 사람들의 특징으로는

기본적으로 무언가 하던지

답답합니다.

의사표현력이 약하며

개인의 주장을 강하게 비추지 못하여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지 못하고

일의 능력 또한 부족하여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고구마인 유형의 사람입니다.

 

 

유형 8. 완벽형.

외모, 능력, 성격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어 보이고

완벽해 보이는 유형입니다.

외모 관리도 열심히 하며

에 대한 능력도 좋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완만한

모두가 부러워하고

인기가 많은

유형의 사람입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개인에 대한 스펙을 준비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활용한 사람들이라

놀고 즐기는 자리에서는

상대적으로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사람인지라...

시간이 지나다 보면 술자리 같은 곳에서

단점이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유형 9. 무난형.(마이웨이형)

일도, 외모도, 성격도

어느 것 하나 크게 띄는 게 없는

무난 무난한 유형의 사람들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크게 중요를 두지 않고

본인의 자리만 뚝심 있게

조용히 걸어가는 스타일의 사람입니다.

 

 

유형 10. 꼰대형.

이 유형 또한 어딜 가나 한 명씩은 꼭 있습니다.

대부분 사회적 위치가 높은 사람이며

흔히 '나 때는 말이야'(라떼는 말이야)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하며

사고가 유연하지 못해

딱딱한 본인의 방식만을 고집하고

눈치가 없는 편이어서

말이나 행동에 있어

조심스럽지 못하고 막 나가는

아랫사람들에게 존중받지 못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을 겪어보면서

제가 봐온 사람들의 유형을

10가지로 나눠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지금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이 10가지 유형의 사람들 중에서

해당되는 사람들이 떠오르시나요?

 

같은 경우에는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사람을 오랜 시간을 보고

성향이나 성격, 언행, 외모 등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이 재미있고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세상에는 저마다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있고 각자의 성격도 저마다

다르게 살아오면서 본인만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법을 취합니다.

 

태어난 세상은 같지만

자라온 환경은 다르기에

각자의 성격과 성향을 존중하며

모든 것에 맞출 필요 없이

나의 장단을 추다 보면

나의 장단을 좋아하고 맞는 사람들은

알아서 따라오게 돼있습니다.

 

일이 힘든 것도 있지만

사람 문제로 치여서 가장 힘든 나날들.

 

오늘 하루는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셨는지 생각해보시면서

모두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이 또한 지나 가리라'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연애에 대해서 이야기 좀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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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오늘도 감사하게

고민을 갖고 찾아와 주시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 중에 한 가지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썸'의 단계입니다.

 

어떤 이유로

어떠한 상황으로

어떠한 계기로

누군가를 만나서 알아가고

관심이 생기고

서로가 호감을 갖는다면

'썸'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썸' (some). 즉, 뭔가가 있다는 뜻인데요.

 

'너는 누가 이상형이야?'

이런 말을 한다면

'처음 보는 낯선 상대'

이런 대답을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물론 새로운 만남을 원하고

알아가는 '썸'의 단계

설렘도 있고 두근거린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설레는 감정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런 대답을 하는 것 같습니다.

 

'썸'단계가 지나고 나면

연애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연애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연애를 한다는 것에는

'연애의 자격'이 필요하는데요.

하나, 쓰레기처럼 연애하라

이건 나이가 좀 어린 분들에게

적용되는 말 같아요.

쓰레기 짓을 하라는 말이 아니라

이리저리 치이는 후회 없는

많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사랑하고

슬프게 헤어져도 보고

후회도 해보고

힘든 시간도 보내보고

그렇게 한 명.. 한 명... 만나다 보면

어떤 사람이 나에게 맞는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판단하는 시야가 생길 겁니다.

둘, 본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누간가를 좋아하게 되면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있는 없는 노력을 해가며

좋은 모습의 '가면'을 쓰고 만나게 되는데요.

이런 모습은 시간이 오래 못 가요.

원래의 나의 모습을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나야 오랜 연애를 지속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가 가장 나다워야

그게 본인의 삶의 일부가 될 테니까요.

 

셋, 상대가 나와 같다고 생각하라.

흔히 연애를 하다 보면

애인 간에 서로 호칭을 쓰게 됩니다.

'여보'

'자기야'

그 외에도 둘만의 애칭이 있겠죠.

여기서 '자기'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자기 자신처럼 대한다는

말이 됩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내 모습과

가장 자연스러운 상대방의 모습이

서로가 잘 맞는다면

그땐 나 자신처럼 아끼고

사랑해주겠다는 의미의 애칭이지요.

내 자존심이 상하면 싫듯이

상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에게만 특별한 것을 바라지 마세요.

상대가 가장 상대방 다울 때

내가 가장 나 다울 때

서로가 시너지가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대를 통해서 무언가를 얻고자 하는

이기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마음 버리고 연애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 무언가가 심적이든 물질적이든

사람은 물건이 아니라서

원하는 데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나를 아끼듯 상대방을 아껴주세요.

넷, 마음은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니다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썸'이라는 연애 초반의 단계에는

있는 것 없는 것 모두 주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싶어 하지만

마음을 얻은 순간에는

소홀해진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셔야 할 게 있어요.

진짜 사랑을 하고 싶으싶으시다면...

감정 소모를 애써 하고 싶지 않다면...

'장사가 아니야...

마음은 Give & Take가 아니야'

이 말을 꼭 아셔야 합니다.

최근 제가 감명 깊게 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 깊은 말이었습니다.

 

무언가를 더 주지 못해서

미안한 감정이 못 들지언정

내가 준 것에 비해서

받은 게 모자라다는 생각이 든다면

연애가 아니라... 장사가 아닐까요....?

마음의 장사를 하지 마세요.

 

다섯, 상대에게 욕심을 갖지 말아라.

기본적으로 한국인

욕심이 엄청 많은 민족입니다.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낮은 나라 '한국'

그 이유는... 아래의 글을 보시면 잘 아실 겁니다.

https://hippo-story.tistory.com/37

 

평균 수면시간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feat. 김경일 교수)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행복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들은 매일 습관처럼 하는 공통된 말들이 있습니다 '돈 걱정 안하며 살고싶다' '출근하기 싫다' '잠 더 자고싶다' '행..

hippo-story.tistory.com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갈증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채우고자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게 감정적인 부분일 수도 있고

능력적인 부분일 수도 있고

시간적인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에게 욕심은

발전적인 모습으로 적용되지만

타인에게 바라는 욕심이 많아지면

좋은 발전으로 나아가기가 어렵습니다.

그 사람의 존재를 부정하게 되는

시발점이 되니깐 말이죠.

여섯, '금. 사. 빠'는 금물.

'금. 사. 빠'란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의

줄임말입니다.

금방 사랑에 빠진다는 말은

상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좋아한다는 마음만 급급해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서툴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 끝이 좋은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사람을 재고 따지라는 말이 아니라

'썸'이라는 단계의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을 이용해서

서로가 충분히 알아가는 시간을

여유를 갖고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일곱, 대화의 코드가 맞는 사람을 만나라.

흔히 예쁜 미모의 여자들이

외모가 별로인 남자들과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본다면 사람들은

'저 남자 돈 많은가 봐'

'저 남자가 능력이 좋은가 봐'

이런 식으로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물론 능력과 돈이 이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볼 때는 상대방과의 '유머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인 거 같습니다.

사람은 자신을 웃게 해 주는 사람에게

자연스레 호감을 가집니다.

그래서 나를 보고 누군가가 웃는다면

'나를 좋아하나?'

이런 김칫국을 시원하게 마시기도 하지요.

 

그만큼 대화코드, 개그코드

잘 맞는 사람이 연애에 있어서도

서로가 좋은 감정을 유지하기 쉽습니다.

기쁜 일, 슬픈 일

힘든 일, 화나는 일

등등....

연애를 하며 각자에게 처한 상황에 대해

서로에게 가장 기대기 가깝고

편하기에 대화라는 것은

궁합의 시작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덟, 감정 조절에 능숙해져라.

'썸'의 단계에서는 모릅니다.

그 이후에 연애를 하다 보면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감정이 공유되는 상황이 됩니다.

이때가 중요합니다.

감정이 공유됨은 좋으나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서는 안 됩니다.

누군가는 '감정 쓰레기통'이 된다는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안 좋은 일보다는 가급적이면

좋은 일을 더욱 공유하고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그래서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는 게

정신건강에 서로 이롭습니다.

이렇게 8가지

'썸'을 시작하고 계신 누군가가 있다면

그 이후 '연애'의 감정에 대해서도

미리 생각해보시고

연애에 대한 준비와 자격이 되어있는지에

대해서 한 번 체크해 보시길 바라면서

연애의 자격에 대해서 말해봤습니다.

 

제가 말한 게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 가지 좋은 길은 될 수 있습니다.

 

3월 말... 슬슬 봄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네요.

두꺼운 옷을 집어넣게 되고

점점 옷이 가벼워지는 요즘입니다.

코로나로 '벚꽃'열풍이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와 '썸'을 타고 계신다면

새싹이 피어나는 봄처럼

보다 어제의 나보다

작년의 나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사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제가 운영하고 있는 고민 채팅방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 중

한 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바로 '장거리 연애'인데요.

어느 날 한 여성분께서

저의 고민상담 1:1 비밀 채팅 방에 들어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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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들을 이야기하셨었습니다.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다 보니

장거리 연애 중이었고

사귄 지 1년쯤 되었고

연락이 점점 뜸해진 문제였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장거리 연애를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경험이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힘든 연애라고 생각합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이 말을 저는 믿거든요...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서

잘 보이고 싶고

멋진 모습

이쁜 모습

서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마음이 맞아 연애를 시작하게 되고 나면

연애의 그 시간이 지나면서

장기간 연애를 하다 보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는

그런 시기가 오고

그 시기 동안 가장 많이 변하는 것

바로 연락의 횟수라고 합니다.

연애 초반에는 서로 너무 궁금해서

'뭐해?'

'어디야?'

'밥은 먹었어?'

'주말에 뭐해?'

'영화 볼래?'

등등 관심 가득한 연락을 주고받다가

시간이 지나 서로에 대해서 알고

반복적인 연애의 패턴이 싫증이 날 때쯤

권태기도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런 때에 필요한 게 만남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이란 게 그 사람과 무언가를

같이 반복하고

무언가를 같이 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니까요.

'영화, 카페, 밥, 술... 가끔 여행..'

살다 보면 연애와 같이

일생에 반복적인 행동이 많습니다.

일도 그렇고... 식사도 그렇고... 잠도 그렇고...

필요에 의해하는 반복들이죠.

 

연락도 같습니다.

연애 초반에는 상대방에 대한

호기심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횟수가 많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대방에 대해서 

성격이나 일상이나 습관이나 말투나

알아가던 시간이 있었기에

점점 자연스레 호기심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때쯤이면 서로에 대해서

익숙해져 관심이 적어지고

둘 사이에 뭔가 결과물이 나오지 않으면

반복에 지치게 되는 '권태기'라는 시기가

어떤 커플에게나 찾아옵니다.

이게 '장거리 연애'커플에게는

아주 쥐약인 시기인 것이지요.

만남도 어려운데 연락조차 적어진다....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하나?'

'나에게 관심이 있나?'

'왜 연락이 없을까?'

'약속시간은 있고 나 볼 시간은 없나?'

'내가 매달리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아.'

 

이런 식의 생각으로 점점 서로에 대해

마음을 조금씩 닫게 되면서 헤어지는 게

대다수 장거리 커플들의 유형입니다.

 

애인과의 연락 문제는요....

답이 없어요....

정말 답이 없어요....

 

연락이라는 게 관심인데...

나에 대한 관심까지 설득할 순 없으니까요.

이런 시점에 각자 자존심을 세우게 되고요.

 

만약 지금 '장거리 연애'를 하신다면

몇 가지 명심해주세요!

꼭..'장거리 연애'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연락 자주 하기

어떤 사연으로 만나

어떤 사연으로 연락이 닿아

어떻게 인연이 됐다면

그 인연 소중하게 생각하시고

연락해주세요.

아무리 바쁘더라도

정말 몇 초... 몇 분이 없을까요?

2. 인증샷 자주 주고받기

이 말에 대해서는 어떤 사람들은

'너무 개인생활까지 방해받는 거 아닌가'

'그렇게 까지 해야 하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렇지만 그런 이기적인 맘이라면

그냥 혼자 사세요.

애꿎게 애인이라는 줄로 묶어두지 말고요.

인증샷이란게 장거리 커플에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신뢰'에서 시작됩니다.

 

처음부터 장거리였을 수도 있고

가깝게 지냈다가 장거리가 된 시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관계의 밑거름이 신뢰가 바탕이어야 하는데

인증샷을 통한 연락으로

일상에서 각자의 삶을 공유를 하고

'이 사람이 OO을 하고 있구나'

'오늘 점심 식사를 OO 먹었구나'

'오늘은 어디를 가고 있구나'

서로가 실생활 공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삶의 공유'가 핵심입니다.

3. 자주 만나도록 노력해라.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집니다.

100%는 아니지만... 과반수 이상입니다.

못해도 1달에 1~6번은 볼 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거리에 따라 각자의 시간에 따라

달라지긴 하다만

서울~부산 거리여도 한 달에 1번 정도는

만나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애라는 게 연락도 좋고 데이트도 좋지만

가끔 하룻밤을 같이 시간을 보내고 나면

서로가 감정이나 체온이 교류되면서

관계가 더 돈독해진다고 해요.

 

앞서 말씀드린 모든 내용들은

꼭 '장거리 커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연인들이 서로의 관계를 위해

조금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세상에 모든 '장거리 연애 커플' 화이팅!

 

모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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