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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술자리 후 겪게 되는 후유증

바로 '숙취해소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주종(술의 종류)이 다르고

잘 맞는 술이 있는가 하면 정말 안맞는 술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소주가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맥주가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도수가 높은 술이 잘 맞는다고 이야기합니다.

 

과연 그들은 어떤 기준으로 술이 잘 맞는다고 할까요?

아마도 맛도 맛이겠지만 음주 자리 이후에 겪게 되는

'숙취'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술의 종류에 대해서 먼저 말해볼까요?

 

1. 소주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술 '소주'입니다.

소주는 주원료가 곡식으로 만들어지며 

증류식으로 만드는 주종입니다.

알코올에 물과 향료를 섞어서 만들어지는 술입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소주들이 있으며

여러 유명 인사들이 광고를 하며 그 인지도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척도가 되는 주류광고이기도 합니다.

 

소주도 생각보다 취향이 많이 나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주의 다른 맛을 잘 모르고

도수가 좀 높아서 쓰다(?) 정도의 차이만 알겠는데

소주를 정말 좋아하고 즐겨마시는 사람의 경우에는

각 소주의 종류마다 특징을 잘 알고 있더라고요!?

 

인생이 써서 그런지 어린 나이보다는 나이를

점점 먹을수록 소비가 많아지며 삼겹살, 얼큰한 국물과

함께 많이들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주종입니다.

 

2. 맥주

술 하면 빠질 수 없는 '맥주'입니다.

주원료는 보리를 싹 틔워 만든 맥아(麥芽. 엿기름)로 즙을 만들어

여과한 후, 홉(hop)을 첨가하고 효모로 발효시켜 만든 술입니다.

한국 대표 맥주

한국의 맥주의 경우에는 시원하고 자극적인 청량감

좋아하는 취향을 노려서 하면 발효를 사용한 '라거 맥주'

대표적으로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계 맥주

세계적으로 맥주는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맛과 개성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 니즈(Needs)에 맞게 다양한 맥주들이 있습니다.

 

하면 발효 맥주(라거)와는 반대되는 상면발효 맥주(에일)

있으며 에일은 상대적으로 라거 맥주보다 도수가 높고

탄산이 상대적으로 라거보다는 적어 청량감이 낮지만

향과 맛이 더욱 진합니다.

위의 그림처럼 본인의 취향에 맞는 수제 맥주

찾는 방법이 있으니 본인에 입에 맞는 맥주를 찾는 것도

하나의 재미요소가 될 수 있겠네요 ^^

 

3. 청주

청주는 쌀·누룩·물을 원료로 하여 빚어서 걸러낸 맑은술을 말합니다.

한국의 대표정인 정통주 중 하나이며

평소에는 보기 어려우나 제사나 차례에서 명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명절 주(?) 같은 느낌으로 우리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사케가 가장 비슷한 술이며 우리나라의 청주와

맛에 차이가 있는데, 이는 주원료인 쌀과 누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술을 만들기 위한 쌀을 별도로 재배합니다.

또, 밀로 누룩을 만드는 우리 술과 달리 쌀로

누룩을 만든다는 점이 다릅니다.

 

4. 막걸리

한국의 전통주 중 하나인 '막걸리'입니다.

막걸리는 청주를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낸 술입니다.

막걸리도 생각보다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고

다른 술에 비해 고소한 맛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전과 막걸리'라는 대표적인 말이 한국인의

입에 딱 붙을 정도로 청주보다는 상대적으로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주종 중 하나입니다.

 

5. 칵테일 

칵테일은 여러 종류의 양주를 기본으로 하여 설탕이나

향료 등을 혼합하여 만든 혼합주입니다.

하나의 주종으로 분류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칵테일을 즐기는 사람들 또한 많기 때문에 분류에 넣어봤습니다.

여러 가지 술과 음료 향료 등을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그 맛과 종류가 엄청 다양하며 색깔 또한 이쁘기 때문에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도수 또한 천차만별이고 맛 또한 쓴 것부터 단것까지 무궁무진합니다.

 

6. 양주

동양 주의 반대되는 양주입니다.

서양에서 건너온 술들을 대표적으로 일컫는 말이며

그 종류는 엄청 다양합니다.

보드카, 진, 럼주, 위스키 등... 다양한 원료와

조주 기법으로 만들어지는 술들로 대체적으로

동양의 술보다는 도수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일반 서민들이 흔히 즐기는 술은 아니지만

높은 도수에 비해 깔끔한 맛과 숙취에 부담이 덜한

느낌이 든다고들 많이 말합니다.

 

7. 와인

와인은 과실주로서 대표적으로 포도로 많이 만들어지고

그 포도의 품종과 지역에 따라서 이름이 다양합니다.

간단히 구분하자면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디저트 와인, 로제 와인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잔과 색깔 때문인지 분위기를 내는 자리에서

많이 마시기도 하며 요즘에는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가게들이 많아져서 젊은 청년들 사이에서도 간혹

즐기는 술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른 술에 비해 과일을 원료로 만들어져서

몸에 좋다는 인식을 많이 갖고 있으며 로마스 신화에서도

언급되는 서양의 오래된 전통을 가진 술입니다.

 

이렇게 간단히(?) 술의 종류에 대해서 말씀드려봤는데요.

사람들 마다 천차만별로 취향에 따라서

선호하는 술이 다르고 그리고 주량이 얼마나 되는지

술과 본인의 체질의 궁합에 따라서 숙취가 나타납니다.

 

술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나 그 뒤가 더욱 중요한데요.

술은 알코올 성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사람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며 이성의 끈(?)을 놓게 하는

신비로운 마법이 숨어있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숙취란 술을 마시고 난 후 에탈올(알코올)이 체내에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체내에 남아 발생하는 여러 가지

갈증, 두통, 속 쓰림, 구토유발 같은 불쾌하고 심지어는

고통스러운 기억만 남겨주는 신체적 이상 상태를 말하는데요.

 

두통의 원인은 음주 시 대사과정에서 발생한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체외로 배출시키기 위해서 혈관이 팽창하여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두통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두통 해소 방법에는 차가운 수건으로 두통이 느껴지는 

부위를 차갑게 해주는 것이 있고, 혈관을 수축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때 카페인의 섭취 효과는 30분~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르게는 탈수로 인한 두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과음 시 구토는, 우리 몸이 알코올을 독성물질로 받아들여

이를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해서 연수에 있는 구토 중추를

자극하여 구역질을 유발하는데요.

알코올이 위장에 평소보다 더 많은 산을 생성하게 해

속을 메스껍게 만들며 또 위장의 내벽을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는 독소이기 때문입니다.

 

구토를 어느 정도 충분히 하셨다면 개인의 취향에

맞는 해장법을 시행하면 되겠습니다.

 

느끼한 음식, 차가운 음식, 달달한 음식, 얼큰한 음식 등

음식을 쉽차하는 해소법이 다양하게 있으며

숙취해소 음료나 약품을 섭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숙취음료나 약 같은 경우에는 음주 전에 미리 드시고

후에도 드시는 게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음주 후에는 자연스레 몸에 열이 오르기 때문에

가급적 열을 식혀주는 것이 좋으나

땀이나 소변을 너무 많이 배출하여 탈수 증상을 대비

계속 물을 가까이하여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어 체온이 너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너무 차가운 장소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하며

북엇국, 콩나물국, 헛개나무 열매 음료, 꿀물, 초콜릿 우유

해장국,, 선짓국, 바나나, 토마토, 달걀 같은

해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가급적 드시는 게 좋습니다.

 

우리 생활에 있어서 가끔은 필요로 하는 술

하지만 '과유불급' 과음은 안 하니만 못하니

모두 건강을 생각하여 적당히 드시고 술과 함께

좋은 사람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어느덧 소식을 알리던 벚꽃들도

비를 맞고 대부분 떨어지고 길거리

곳곳에 색색이 이쁜 들이 길거리를 메우고 있지만

아직 밤공기와 바람은 많이 차가운 날이네요.

오늘은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 '하마'는 평소에 게으름을 많이 피우지만

그러면 시간낭비만 된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는

몇십 년을 밥먹듯이 하던 게임들도

하루아침에 다 끊어버리고

조금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다이어리를 통해 월 단위, 주 단위, 일단위

해야 하는 일들과 계획을 끄적이곤 하는데요.

 

요즘은 '블로그 포스팅'과 '운동'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운동을 매일매일 할 정도로 의지가 강하진 못하지만

거의 매일 하려고 의무감을 갖고 열심히 하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고기를 좋아해서

밥상에 고기가 없으면 밥을 먹기 싫어질 정도였는데요.

인스턴트 식품이나 군것질을 많이해서 그런지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헬스클럽(피트니스)을 돈을 내고

다니기도 했지만 많이 겪는 '작심삼일'

매일 열심히 할 것 같던 마음은 어디로 갔는지

며칠만 열심히 하다가

점점... 발걸음이 끊기곤 했습니다.

목표가 없었던 탓일까요?

기간을 정하지 않아서 그래였을까요?

그렇게 매번 몸 관리에 대해서 생각만 하다가

나이를 하나하나 먹어가며

몸의 이상 증상이 오거나 체력이 떨어짐을 느껴

운동을 다시 시작한 지 약 1달이 넘어가네요.

저는 '홈 트레이닝'이라는 어플을 설치하고

집에서 매일같이 맨몸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운동 어플은 사용은 안 해봤지만

칼로리 소모량이나 동작, 자세, 호흡법, 

타이머, 며칠 동안 운동을 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와서 즐겨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아! 홍보 아닙니다! ㅋㅋㅋㅋ

 

대부분이 무산소 운동(근육운동)에 맞춰져 있지만

개인적으로 유산소 운동에는 재미를 못 느끼고

근육운동은 펌핑이 돼서 바로바로 체감이 되니

훨씬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10대 이후에 타보지 못한 자전거

최근에 들어서야 오랜만에 바람을 쐬고 싶어서

타보니 새삼 재미가 있어서

가끔씩 자전거를 타고 동네나 공원을 달리며

시원한 바람과 공기도 맡으며

하체운동과 유산소 운동에도 신경을 씁니다!

 

운동을 하고 나서 가장 달라진 게 있다면!?

첫째, '체력'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평소 체력이 좋은 편이긴 하지만

평소 일을 할 때에 자세도 신경을 쓰고 하다 보니

쉽게 올 수 있는 여러 직업병에 대해서도

https://hippo-story.tistory.com/24

 

'직업병'의 종류에 대해서 말하다 / 경험담

반갑습니다 ^^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직업병'에 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다양한 일을 해본 것은 아니지만 개인 경험과 보고 들은 '직업병'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1. 타일러 인테리어 시공 기술직 중 하나..

hippo-story.tistory.com

예방이나 관리가 되는 것 같아서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평소에 일할 때에 자세가

정말~ 무시 못하는 중요한 것 같아요!

둘째, 주량이 강해졌다.

이건... 뭐... 자랑도 아니고... 건강과도 먼 이야기지만

가끔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지면

소주는 입 조차도 대기도 싫어하고

금방 취했었지만 운동을 한 후에는 주량이....ㅎㅎ

셋째, 자신감이 생긴다.

운동을 하다 보면 다듬어지는 몸에 대해서

체감을 하고 사람의 외적인 모습이 적지 않게 

중요한 만큼밖에 다니면서도 어깨 당당히 피고

가슴 내밀고 고개를 들며 자신감 넘치게 다니는 것 같습니다.

만약 본인이 자신감이 좀 약하다...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꼭 운동을 하시길 강력 또 강력 추천합니다!

넷째, 옷빨(?)이 잘 받는다.

운동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체형이 다듬어지면서

옷을 입어도 태가 나는 듯함을 느끼면서

노출이 있는 옷이거나 달라붙는 옷이나

얇은옷, 박시(Boxy)한 옷을 입어도 태가 삽니다!

사람이 옷을 입은 게 아니라

옷이 사람을 입은듯한 느낌이라고 표현도 하죠? ㅋㅋ

 

다섯째,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게 된다.

가만히 핸드폰을 들여다보면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톡 등등

잠시만 쳐다봐도 훌쩍 1~2시간이 순. 삭(순식간에 삭제)이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그 시간을 운동을 하며 집중을 한다면

같은 시간이라도 조금 더 보람차고

온전히 나를 위한 소중하고 알찬 시간이 됩니다.

 

운동을 하고 나서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담아

1달 정도의 운동을 하고 느낀 점에 대해서

5가지를 말씀드려봤는데요.

곧 다가올 여름을 위해서 슬슬 다이어트라는

말이 입에 슬슬 나오는 때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모두도 보여주기 식이 아닌

본인의 건강을 챙기고 맑은 정신과

튼튼한 체력을 갖춘 본인이 되어서

넘치는 자신감을 갖고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고민하지 말고 생각만 하지 말고

말로만 하지 말고 지금 바로!

다이어트는 내일부터가 아닙니다.

오늘이 없는 내일은 없습니다!

지금부터 조금이라도 홈트레이닝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제 개인적인 문제이기도 한

'발냄새'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가지각색의

다양한 상품들이 광고를 하는데요.

제품을 이용하는것도 좋지만

원인과 예방이 먼저겠지요^^?

 


의외로 발냄새로 고통받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발냄새가 지독하면
온 집안에 냄새도 나고 괴롭죠.
특히나 여름철에 땀도많이 날때는
더욱 더 냄새가 심해져서
다른곳에 가거나 신발을 벗는곳을 갈때는
너무 난감하고 발을 자꾸 숨기게 되기도 하죠~



아무래도 하루종일 신발을 신고 있는 직업이라면
발이 더 괴롭고 냄새도 심해질수도 있을듯해요
땀이날때 발냄새가 심해지는건,
땀을 분비하는 땀샘때문이라고 해요

 

발 옳바로 씻기!

발냄새를 가장 잘 잡는것은 바로 [족욕] 에요.

발냄새가 지속되면 세균이 증식해서,
피부질환을 일으킬수도 있고
대표적으로 무좀이 생길수도 있어서
자주자주 씻어주는것이 좋아요~

특히 신발을 하루종일 신고 일하는 직업일 경우,
밤에 발을 씻을때 미지근한 물에 담그고 있다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해요.

족욕을 하는것도 효과적인데요!
미지근한 물에 발을 담근후
발의 피로와 노폐물 각질들을 불려줘야해요.

발에 노폐물이 생기면 땀샘도 분비가 되고
잘 빠져나가지 않는다고해요~
발에서 배출하는 땀과 노폐물을 빼줘야 냄새도 잡아준다고해요.


통풍되는 신발 신기!

장화 , 워커 , 부츠와 같이
밀폐된 신발은 발이 꽉 막혀있어서
더욱더 발의 질환을 초래할수 있다고 해요.

통풍이 되는 재질의 신발을 신는것이 가장 좋고,
실내에서는 신발을 벗거나
슬리퍼를 신는것이 가장 좋아요.


 

피해야하는 음식이 있다!

특정음식을 먹어도 발냄새가 난다는사실 알고 계신가요?
발은 땀때문에 발냄새가 나는것이 아니라,
음식으로 인해서도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해요.

마늘,카레, 술과 같은 특정음식을 먹어도
악취증을 악화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발하나로 좋아하는 음식도 마음대로 못먹고
너무 힘든것같지만
집이 아닌 밖에서 발냄새가 신경쓰인다면
이런 특정음식을 조심하는게 좋을 듯 해요!

 

★ 잘못된 상식 ★

혹시 식초를 탄 물에 발을 담그면
발냄새가 사라진다는 말 아시나요?

민간요법으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비법이긴 하지만,
식초를 탄 물에 발을 담그게 되면,
오히려 발냄새를 악화시키고
피부질환까지 생길수 있다고 해요.!!

믿고 있던 식초가 이럴수가.ㅠㅠ
앞으로는 확실하지 않은 민간요법은
피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향균비누

땀을 많이흘린날에는
발을 깨끗이 씻는것도 좋지만
물로만 씻으면 세균들이 잘 안씻길수도 있어요.

시중에 파는 향균비누, 발세정제를 이용해서
발의 세균을 잡는 방법도 아주 좋아요~

발의 냄새를 잡는데는 아주 효과적이고
도움이 되니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신발을 자주 갈아신기 어렵거나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경우는 관리가 어려우니

여유분의 양말을 따로 챙겨서 가지고 다녀

중간중간 갈아신거나 잠시라도 통풍을 시켜주는게

발냄새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실내에서 일하는 경우에는

예를 갖추는 장소가 아니라면

슬리퍼 처럼 개방된 것을 따로 챙겨서

신고있다가 갈아신는것이 좋겠죠 ^^?

발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텐데
통풍이 잘되는 신발과,
깨끗하고 건조한 발을 유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습관이니
특히나 땀이 많이나는 여름철에는
이 습관을 지켜보도록해요.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같은 '환절기'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외출을 할 때면

무슨 옷을 입어야 하나 고민부터 시작되는데요.

문제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햇빛이 강하지 않은 아침(새벽)과 저녁은 춥고

햇빛이 강한 낮의 경우엔 날이 따뜻하기 때문이죠.

두꺼운 옷을 입어야 할지...

얇은 옷을 입어야 할지....

얇은 옷을 여러 개 입어야 할지....

얇은 옷에 두꺼운 옷을 겹겹이 입어야 할지....

기온에 따른 옷차림 선택표

지금은 4월 봄철이지만 온도가 16~0도 까지 벌어지니

본인의 라이프 패턴에 맞게 입으시는 게

좋으실 거 같습니다.

실내에서 오래 활동을 하는지

실외에서 오래 활동을 하는지에 따라서 말이죠.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때에는 체온 유지가 중요합니다.

체온이 1도씩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40% 이상 떨어진답니다.

저의 경우에는 환절기마다 앓은 병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비염, 눈 다래끼, 코밑헗음, 입술 주변 포진

모두 면역력이 떨어지고 외부로부터 바이러스

감염이 되어서 생기는 질환들입니다.

환절기만 되면 1년에 적게는 1번

많게는 3번 정도 걸리는데 매번 겪다 보니

대수롭지 않게 넘기게 되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이 모든 게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생기는

질환들인데요.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환절기가 되면

건강한 분이 실지라도 한 번 찍은 

시름시름 작게, 크게 앓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고혈압이나 비만 등 심장병 위험 인자를

갖고 있는 분들의 경우엔 특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한 때에 심혈관 질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인데요

'뇌졸중'

두통, 어지러움, 구토, 신경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50~60대 이상의 고령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일교차로 인한 신체적 스트레스가 혈관에

영향을 주고 혈관이 수축과 이완이 됨에 따라

이에 맞게 혈관의 탄력이 받쳐주지도 못해

생기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심부전'

방치하면 높은 압력이 심장에 무리를 주고

심장벽이 두꺼워지고

심장이 점점 커지게 됩니다.

이때 심장이 지쳐서 펌프기능이 떨어지면

'폐부종'이 발생하는데요.

고혈압 환자의 경우 발생률이 4배나 높으며

그 밖에도 심방세동 등의 부정맥이 발생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가슴이 답답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환절기 고혈압, 심혈관 위험 질병 예방법>

평소에 고혈압을 앓고 있으시거나

심혈관 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외출 시 가벼운 외투나 모자, 장갑을

준비하시고, 따뜻한 내의를 착용하여 충분한

보온으로 '체온 유지'를 하는 게 핵심입니다!

 

기압이 낮은 아침과 밤에는 운동을 삼가시고

낮에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폭발적인 근력을 요구하는 

'무산소 운동' 보다는 심폐지구력을 키워주는

'유산소 운동'이 몸에 이롭습니다.

 

만약 평소보다 숨이 차고 가슴에 통증이 생기고

두근거리거나, 피로감,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느끼신다면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

콧물이 수돗물 틀어놓은 것처럼 줄줄 흐르고

코가 막혀 호흡을 제대로 하기가 어려우며

때문에 답답한 증상이 발생해 잠도 잘 못 이루고

수면부족과 집중력 저하를 유발하는데요.

또한 코 가려움증, 두통, 냄새를 맡기 힘든 경우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합병증으로는

'중이염', '부비동염(축농증)', '인후두염'까지

동반할 수 있어서 주의가 더욱 필요할 때입니다.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예방법>

집에 먼지나 진드기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 비염은 1년 내내 증상이 나타나지만

환절기에는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먼지가 많은 카펫의 사용은 무조건 피하시고

이불, 방석 등의 침구류를 자주 햇볕에 말려

소독을 하고 진드기의 번식 억제를 위해

적정 실내온도는 20ºC, 습도는 40~60%

유지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외출 시에는 호흡기가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미세먼지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습관화하시는 것도

좋은 예방법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만성비염'으로 수술을 

몇 년 전에 받았고 수술 후 1~2년은

환절기와 상관없이 비염으로부터 해방된

느낌을 받았으나 강도나 횟수가 줄었을 뿐

비염은 완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가 중요하다고 새삼 느낍니다.

 

제가 수술할 당시 의사 선생님께

"비염은 완치방법이 없나요?"

라고 질문을 했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이렇게 답하시더군요.

"방법이 한 가지 있습니다만..."

"다시 태어나는 것이지요..."

.........

네.. 그렇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작은 습관>

-얇은 겉옷 챙기기-

일교차가 심하여 체온이 급변하기 때문에

쉽게 벗고 껴 입을 수 있는 얇은 겉옷을

항상 챙겨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손과 발 깨끗이 씻기-

온도와 습도 차이가 큰 활절기라 피부 트러블이 나기

가장 쉬울 때입니다.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과 발을 씻어주세요.

환절기에는 더욱 '결벽증 환자'같은 

자세가 습관화되어야 합니다.

-내 몸에 수분 챙기기-

낮은 습도로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호흡기 속 기도 점막도 건조해져서

바이러스가 쉽게 몸에 침투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때문에 평소보다 물을 더 자주 마셔서

점막이 마르지 않고 건조하지 않게

해주시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 살찌기 좋은 계절이니 운동!-

점점 봄과 가을은 그 시기가 짧아집니다.

언제 봄이 왔었나...

언제 가을이 왔었나....

싶을 정도로 금방 스쳐 지나가기 때문인데요.

이 시기에는 입맛도 되살아나고

모든 동식물들이 풍족하게

영양분을 섭취하기 좋은 시기이기 때문에

날씨도 좋겠다!

체력 보강을 위해서 운동을 더욱더 해야

잘 버텨내실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2~3회 정도는 억지로라도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세요!

 

오늘은 이렇게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건강 모두 잘 챙기시고

요즘같이 모두 다 힘든 상황에 힘내야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건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요즘 세월이 지나서 나이를 먹고 나니

체력이 점점 없어지고 있음을 체감합니다.

열심히 매일매일 돈을 벌고

모은다고 하지만 한 번 크게 아프면

돈 깨지고, 주변에서 신경 써주고,

챙겨주는 사람이 없다면 나만 서롭고...

 

어머님께서 가끔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아무것도 안 바란다 건강만 해라'

 

그런데 정말 생각해보면 정말 '건강'보다

중요한 게 있을까라는 생각이 점점 들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돈돈!

그놈의 이 가장 중요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건강 잃고 돈 있으면 무슨 의미겠어요.

결국 1순위는 건강입니다.

저는 요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 꼴로

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몸에 근육을 만드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고 뭔가 듬직해지는 모습이 좋아서

헬스(피트니스 클럽)를 다니기도 했지만

늘 '작심삼일'..... 그 돈을 그냥 저금이나 할걸...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것 중 한 가지는

무엇을 정말로 원한다면

누구에게 먼저 도움받을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혼자 해보고 나서 도움을 구해라입니다.

내가 을 내고 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돈을 낸 만큼, 학원을 다닌 시간만큼

고스란히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새해 결심으로 운동을 해야지

다이어트를 해야지

금연을 해야지

등등 새로운 변화도전을 하지만

결국은 본인의 갈증에 대한 간절함이 핵심이고

본인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에 따라 달렸습니다.

그 의지는 남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본인(나) 스스로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운동을 하고 싶다고 해도

헬스를 가지 않는다고 해도

혼자서 운동할 수 있는 힘들 길러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동안 헬스(피트니스 클럽)를 다니면서 배운

여러 가지 운동방법이나, 자세 등을 생각하고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코로나 같은 전염병으로 외출이

어려울 때에는 더더욱 홈트레이닝 좋은 듯합니다.

저의 경우엔 홈트레이닝 관련 어플을 설치했고

따라서 매일 20~40분씩 무산소 운동 위주로 하며

평소에 자주 걸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나는 왜 살이 안 빠지나'

'나는 왜 이렇게 체력이 달리나'

이런 생각을 할 시간에

당장에라도 나가서 조금이라도 걸으세요.

집에서라도 홈트레이닝 어플을 설치하고

따라 해서 당장 조금씩 시작해보세요.

처음부터 의지에 불타올라

무리하게 하는 것보다는

인생은 마라톤 같은 거라서

페이스 조절이 필요합니다.

뭐든지 처음에는 어려우니 워밍업 단계로

생각하고 조금씩 매일 조금씩 조금씩

양을 늘려가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면 장점이 정말 많아요!

1.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평소에 불면증이 있거나 잠이 잘 안 오신다면

운동을 열심히 해보세요.

저도 잠이 많이 없는 편인데 몸을 많이 쓰면

신체가 피곤해져서 잠이 나도 모르게 솔솔 옵니다.

2. 자신감이 생긴다.

무엇이든지 조금씩 꾸준히 오래 하다 보면

나중에 빛을 발하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운동도 마찬가지인데요.

 

옷을 입을 때나, 외출을 할 때, 지인과 약속 장소 등

사람들을 만나고 스치는 모든 장소에서

몸에 근육이 붙고 탄탄해진 내 모습에 스스로가

외모에 대해서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고

힘이 들어가고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내가 제일 잘 나가'

이런 느낌인 거죠 ^^

성형을 하면 외모도 바뀌지만

성격도 많이 바뀐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운동!, 몸 관리!

자신감도 올라가고 자연스레 자존감도 올라가는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는데 안 하실 건가요?

3. 체력이 좋아진다.

평소에 힘이 많이 쓰고 나면 금방 피곤해지고

금방 지쳤었다면 운동을 하세요!

운동을 하게 되면 확실히 달라집니다.

'힘이 남아돈다' 이런 말이 딱 생각 날정도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최대 크기가

더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을 하거나, 술자리가 있다거나

애인과 잠자리를 갖는다거나

어느 자리에서든 활력이 돌 것입니다!

4. 잡념이 없어진다.

운동을 하면 좋은 점이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 잡념이 없어지는 것이 정말 큽니다.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운동을 하다 보면

내 몸의 근육의 움직임

내가 들이마시고 내뱉는 숨

동작과 자세 등을 신경을 쓰면서

집중을 하다 보면 잡념이 신기하게 사라집니다.

이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운동으로 푸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잡생각이 사라지면서 머리가 단순해지고

깔끔해지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5. 옷발이 잘 받는다.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체형이 가다듬어지면서

똑같은 옷을 입어도 이 나르게 나와서

옷발을 잘 받을 수 있습니다.

6. 면역력이 강해진다.

감기나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면역력의 영향이 크게 작용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에

마스크를 쓰는 것을 강조하기보다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강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하면 자연스레 신체가 건강해지고

면역력도 자연스럽게 따라와 강해진답니다.

본일을 위한 투자를 하세요!

7.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한다.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 했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생각과 마음가짐이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세상은 불평불만을 한다고 해서 들어주지 않습니다.

스스로가 바뀌려고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본인이 부정적인 생각이 많고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단언컨대,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뀔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쉽게 포기하지만 마세요!

 

이렇게 운동에 대해서 장점 7가지를 말해보았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물론

전문가를 통해서 운동을 배우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건이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해서

운동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맨몸 운동을 집에서라도 시간을 내어서 하는

끈기력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목마른 자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다' 했습니다.

 

저와 같이 몸도 건강해지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내일도 행복하게 보내보아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눈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저는 환절기만 되면 꼭 잔병치례를 하는데요.

눈 다래끼가 나거나 코 밑이 허는 증상이 생깁니다.

1년에 2번 정도는 필수과정처럼 겪는데요.

하필 오늘 눈 다래끼가 딱! 다시 걸렸네요.

 

눈다래끼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볼까요?

눈 다래끼란?

눈꺼풀에는 짜이스샘, 몰샘, 마이봄샘 등의

여러 분비샘이 존재해요.

이 분비샘 중 짜이스샘, 몰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겉다래끼라고 하며,

마이봄샘의 급성 화농성 염증을 속다래끼라고 해요.

마이봄샘에 생긴 만성 육아종성 염증은

콩다래끼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눈다래끼 발생의 원인은?

눈꺼풀의 분비샘은 눈물의 증발을 막아주는

기름 성분을 만들고 배출하는 역할을 해요.

배출이 지연되면서 기름 성분이 쌓이면

분비샘에 염증이 생기고, 여기에 세균 감염

함께 발생할 경우 겉다래끼 또는 속다래끼가 되며

주로 포도상구균에 의해 잘 감염됩니다.

콩다래끼는 세균 감염이 동반되지 않고 배출되지

않은 기름 성분에 의한 만성적인

육아종성 염증반응에 의해 발생됩니다.

겉다래끼

짜이스샘이나 몰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

눈꺼풀 표면에 가까이 생기며 초기에는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려움증이 있다가,

점차 단단해지고 통증이 생깁니다.

 

속다래끼

마이봄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

겉다래끼보다 깊게 위치하며

결막에 노란 농양점이 나타납니다.

 

콩다래끼

마이봄샘에 생긴 만성 육아종성 염증.

눈꺼풀테 피부 아래에 단단한 결절이 만져지는 것으로,

세균 감염이 되면

속다래끼와 비슷한 모양이 되기도 합니다.

눈다래끼 치료법은?

눈다래끼는 가만 두어도 자연치유가 가능하지만

증상 완화를 위해 더운 찜질이나 항생제 복용,

안약 및 안연고 이용 등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온찜질40도 정도의 찜질 팩을 준비하고

15~20분가량 찜질해주는 게 좋습니다.

횟수는 하루에 5회 정도가 좋아요.

 

항생제 안약을 직접 넣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며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병원을 가서

절개 시술을 통해 농을 빼줘야 합니다.

 

눈다래끼 예방법은?

평소에 손을 잘 씻으며

눈을 손으로 만지지 않으려 노력한다!

눈을 만져야 할 경우에는

손을 깨끗이 씻은 후에 만지도록!

 

미세먼지도 주의해야 합니다.

미세 먼지 심한 날의 경우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안경 착용 등으로 눈을 보호해야 합니다.

또한 눈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

눈이 피로하면 다래끼가 생길 확률이 높아져요!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잦은 활용으로

쉽게 눈이 피곤해지는 현대사회인데요.

눈을 자주 깜빡여주고 틈틈이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술과 기름진 음식은 절대 금물!

눈다래끼란 '염증'이기에

염증을 악화시키는 기름진 음식과

잦은 음주의 경우 독이 됩니다.

자주 콩다래끼가 재발하는 경우

눈꺼풀 분비샘의 기름 배출을 돕기 위해

눈꺼풀을 청소하는 약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눈다래끼로 인해

한눈만 뜬채로 하루를 보내고

한눈만 뜨고 이야기를 글로 적고있네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 환절기

모두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여자가 한 달에 한 번씩 걸리는 마법

'생리'에 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나의 여자친구가 아프다면

남자 친구가 도움이 돼줘야겠죠?!

모든 여성의 약 75%가 '생리'로 인해서

힘든 시간을 매달 보내는데요.

생리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볼까요?

 

 

 

생리란?(월경)

임신이 되지 않았을 때, 자궁내막이 호르몬의

분비 주기에 반응하여 저절로 탈락하여 배출되는 현상

평균 초경 연령은 13세 정도이고

평균 폐경 연령은 약 50세 전후이다.

- 간격 : 21~35일(평균 28일)인 경우 정상

- 기간 : 2~7일까지 정상

 

 

모든 여성의 약 20%는 매달 심한 통증으로

힘든 시간을 혼자 보내게 됩니다.

생리 전 또는 생리 중 증상은

쥐어짜는 듯한 느낌의 복통 

그 외에도 편두통, 복부 팽만감, 메스꺼움, 유방 압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감정적으로는 우울하거나 예민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식욕이나 성욕의 변화가

생겨 밥을 많이 먹거나 성욕이 오르기도 합니다.

 

간혹 자궁내막증자궁선근증자궁근종 등으로 인해서

심한 생리통을 유발될 수 있으니

생리통이 심하거나 오래될 경우에는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전문 진료가 필요해요!

 

 

생리가 뭔지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이제는 어떻게 생리통을 대비해야 하는지

보고 여자친구에게 알려줘 볼까요??

 

1. 맛있는 음식 잠시 멀리하기!

라면이나, 치킨, 튀김, 닭발, 떡볶이

나트륨이 많고,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들은

생리통을 더욱 심하게 만드니

참으라고 하세요

채소, 과일을 가까이하시는 게 좋아요!

 

2. 카페인에 의존하지 말기!

저도 개인적으로 미지근하거나

뜨뜻~한 물은 마시기 싫어지는데요.

콜라사이다, 커피(카페인 음료) 등의

음료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나, 핫식스, 몬스터 같은

에너지 드링크도 카페인이 많아서

피하시는 게 좋아요.

가뜩이나 예민하고 민감한데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더더욱 민감해지고, 호르몬이 불안정해져서

불면증같이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고 하니

당분간, 술집은 데이트 장소로 피해 주세요

 

 

3. 너무 힘들 때는 진통제를 먹자

보통 생리통이 심해도 진통제

잘 안 먹으려고 하는 여성분들이 있어요.

한 번 자궁의 주변 근육이 수축되면

지속성이 길기 때문에

억지로 참으라고 하지 말고 남자친구가

타이레놀, 어린이 부루펜, 게보린, 

이지앤식스, 케럴에프 등 

직접 사줘보는 게 어떨까요?

 

 

약빨이 먹히지 않는다면

폰탈(Mefenamic acid)을 처방받아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4. 몸을 따뜻하게 해라! (누구나 아는...)

생리통은 자궁의 근육들의 수축으로 인해서

통증이 유발돼요.

근육을 보다 편하게 이완시키기 위해서

전체, 특히! 따뜻하게 해 주세요.

차가운 물로 샤워나, 차가운 음식은

차가운 곳은 당연히 피해야겠지요^^?

찜질팩이나, 핫팩, 담요, 핫 보틀 같이

따뜻한 것을 배에 덮거나

반신욕을 해보라고 권해주세요.

양말을 신고 있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답니다.

같이 있는다면 보온에 신경 써주세요

 

 

5. 지금 필요한 음식을 먹어라

석류 :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많아

호르몬 균형을 잡아주고, 피부 트러블도 잡아줘요

 

 

바나나 :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생리할 때

줄어들게 되는데 이로 인해 생리통이 심해져요

바나나에는 세로토닌이 풍부하고 

비타민C가 많아 좋아요

 

 

◈미역 : 비타민과 칼륨이 풍부해서

임산부들이 출산 후 미역국을 먹죠?

혈액을 맑게 해 주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줘요

 

 

◈부추 : 따뜻한 성질의 식재료입니다.

뭉쳐있는 생리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줄 거예요.

 

 

◈생강 : 부추와 같이 따뜻한 성질의 식재료로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에

좋으며, 생리불순에도 좋답니다.

 

 

6. 조금이나마 스트레칭을 하자

생리통에는 호르몬적인 요소 말고도

신체적인 근육통이 동반되기 때문에

스트레칭이 생각보다 중요해요

 

생리통을 줄여주는 스트레칭 자세

 

 

7. 성관계는 잠시 참으세요

여자가 생리를 할때에는

자궁이나, 질 내부가 약해져있습니다.
평소 산성으로 있지만
그날에는 알카리성으로 변해서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특히
취약해지는 기간이며
자궁입구가 살짝 열려있어
내부로 균이 침투할 수도 있으니

관계를 갖는것은

잠시는 좋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생리 불순물로 인한 위생문제나

자극으로 인해서

여자친구가 아플수도 있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지금까지 여자의 생리가 무엇인지?

여자친구가 생리통에 힘들어한다면

남자친구로서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기쁨을 공유하는 것만큼

아픔도 같이 공유하고 도움이 되는

멋있고 특별한 남자친구가 돼보세요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아프면 본인만 서럽답니다....ㅠㅠ

모두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요즘 이야기를 꺼내기 조차 지긋지긋한

'코로나 바이러스'

좀처럼 사그러질 기미가 보이지는 않고

국민들은 공포에만 휩쌓이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손 씻기', '마스크 착용' - 이 2가지는 귀가 닳도록 들으셨을겁니다.

모두 중요하게 강요하는 예방법입니다.

외부로부터의 감염예방도 중요하지만!

면역력 강화를 통한 예방이 기본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면역력 강화법 공개!

 

☆생활 속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첫째, 위장에 부담이 되는 찬 음식은 먹지 않는다.

차가운 음식이나 냉(冷)기운의 음식을 피한다.

화이트 푸드(흴 쌀, 밀가루, 백설탕 등)을 멀리한다.

커피와 음료수보다 물을 자주 마신다.

둘째, 따뜻한 물에 반식욕 또는 족욕을 한다.

체온보다 조금 높은 36~40℃의 물에 15~20분.

(체온이 떨어질 수록 면역력도 떨어진다)

 

 

셋째, 배를 따뜻하게 한다.

배를 따뜻하게 하면 체온이 오를뿐 아니라

장활동도 활발해져 혈액순환에 도움이된다.

넷째, 스트레스를 탈탈 털어라.

모두가 아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잡념을 없애고 명상을 하거나 긍정적인 활동을 하고

개인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라.

다섯째, 숙면을 취하고 조금이라도 운동을 해라.

너무나 뻔한 말이지만 '건강의 정석'같은 말이기에

잠이 보약이고, 운동이 정답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1. 마늘

비타민 B흡수와 에너지 대사 원활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하여 장건강 도움

2. 콩

콩에는 '제니스테인'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를 막아주며

콩의 단백질은 백혈구, 임피구, 항체를 만드는 원료로

면역력 향상에 도움

3. 양파

양파에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항바이러스 효과를 내며

살균작용, 비타민C 함유

4. 키위, 토마토 등(비타민 과일)

 

 

5.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 '폴리페놀'성분이 가득하여

항바이러스 효능이 뛰어나다

또한 면역세포를 증진시켜 면역력 강화에 탁월

 

이렇게 간단히 생활습관이나

음식에서 면역력 강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주변에 독감이나 바이러스로 고생하시는 사람에게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글 읽어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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