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일

먹고사는 일일 겁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요?

'살려고 먹느냐'

'먹으려고 사느냐'

둘 다 정해지지 않는 정답 같아요.

 

저도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어찌어찌 전공을 정해서

어찌어찌 대학을 갔고

졸업을 하고 어찌어찌 취업을 했고

어찌어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만나보니까

'사회에 이런 사람들은 꼭! 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알바를 할 때나 취업을 해서

사회에 뛰어들어 스스로의 힘으로

돈을 벌어먹고살기 시작하다 보면

일이 힘든 것도 있지만

사람 문제로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당신이

사회 초년생이거나 아직 학생이라면!?

직장생활, 사회생활 별 사람 유형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미리 예습 하는 느낌이어서

조금 도움이 될까 싶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유형 1. 정치형(여우형)

어딜 가나 이런 사람 한 명씩은 꼭 있습니다.

뒤에서 사람들 험담하고

문제만 야기시키는 사람 유형입니다.

입만 살아가지고

기본적으로 이런 유형은 이기적이며

'정치꾼'유형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강자에겐 하고

약자에겐 합니다.

아니 강하려고 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인데요.

이런 사람들을 은근히 사회생활에서는

좋아라 합니다.

왜냐고요?

상사 입장에서는 본인의 입맛에

맞춰주니까 편하니까요.

그런 상사나... 그런 상사 아랫사람이나...

이런 사람들은 약간 '리더형'스타일이 많습니다.

윗사람과 아랫사람들 모두에게

관심을 갖고 본인의 자리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많은

성격의 유형이니까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들은

정작 그런 자리를 가질만한

능력이 미달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게으르며, 일의 능력 또한 모자라기도 합니다.

 

 

유형 2. 희희낙락형.(탱자형)

이런 사람의 유형도 어딜 가나

한 명쯤은 꼭!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으르면서

일머리, 잔머리가 좋아

잔머리만 굴리며 게으름 피우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루팡'같은

도움 안 되는 사람의 유형입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의 장점도 있습니다.

성격이 '낙천적'입니다.

'될 대로 돼라 나는 모르겠다'

'아무렴 어때...?'

'어떻게든 될 거야...'

이런 식의 책임 회피형의 사람입니다.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이런 사람들이

친근함과 재미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일의 효율로 볼 때

도움이 안 되는 사람입니다.

 

 

유형 3. 공자형.

이런 사람들의 유형의 경우에는

사람이나 일에 대해서 많은 경험

기본적으로 바탕으로 있으며

그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본인만의 대처법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어본 사람인지라

종교로 빗대어 말하면

불교의 '해탈'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유형의 사람들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좋아하며

본인의 사람들을 아낄 줄 압니다.

일에 대한 열정도 강한 편이며

많은 정보를 갖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유형입니다.

 

간혹...'아가리 파이터'(입만 살아있는)가

있기는 하지만

경험으로 인한 노련한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일머리가 좋으며

나서서 본인의 능력을 표출하는 데에

집중하는 스타일의 사람입니다.

 

 

유형 4. 의리형.

공자형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면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사람에게서 힘을 가집니다.

대체적으로 대인배의 그릇을 가지며

여러 사람들을 어울러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고

끈끈한 의리를 갖는 사람의 유형입니다.

 

외로움을 잘 탄다거나

사람들에게 적응을 잘 못하는 

스타일의 사람이라면

이런 유형의 사람을 가까이하는 것이

배울 점이 많습니다.

 

 

유형 5. 만년과장형.

일의 경력이 많으며 위치도 있지만

개인적인 역량이 떨어져

빛을 발하지 못하는 유형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성격이 착하며,

이타적인 사람들이라

본인의 그릇을 잘 못 챙기는 유형입니다.

 

케바케(케이스 바이 케이스)

사바사(사람 바이 사람)

사람들 마다 다르겠지만

감성적인 측면이 많은 타입이라서

이성적인 유형의 사람과는

잘 맞지 않습니다.

 

 

유형 6. 츤데레형.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유형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유형은

대부분 본인의 일도 잘하고

사람들도 챙길 줄 아는

만능형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사회초년생에게는 무섭게 대하지만

시간이 지나 알고나게 되면

'진국'인 사람의 유형입니다.

일에 대해서는 냉철하며

공과사를 구분하지만

속으로는 내심 따뜻하게

챙겨주는 츤데레형의 사람입니다.

 

 

유형 7. 고구마형.

이 유형의 사람들의 특징으로는

기본적으로 무언가 하던지

답답합니다.

의사표현력이 약하며

개인의 주장을 강하게 비추지 못하여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지 못하고

일의 능력 또한 부족하여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고구마인 유형의 사람입니다.

 

 

유형 8. 완벽형.

외모, 능력, 성격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어 보이고

완벽해 보이는 유형입니다.

외모 관리도 열심히 하며

에 대한 능력도 좋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완만한

모두가 부러워하고

인기가 많은

유형의 사람입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개인에 대한 스펙을 준비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활용한 사람들이라

놀고 즐기는 자리에서는

상대적으로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사람인지라...

시간이 지나다 보면 술자리 같은 곳에서

단점이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유형 9. 무난형.(마이웨이형)

일도, 외모도, 성격도

어느 것 하나 크게 띄는 게 없는

무난 무난한 유형의 사람들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크게 중요를 두지 않고

본인의 자리만 뚝심 있게

조용히 걸어가는 스타일의 사람입니다.

 

 

유형 10. 꼰대형.

이 유형 또한 어딜 가나 한 명씩은 꼭 있습니다.

대부분 사회적 위치가 높은 사람이며

흔히 '나 때는 말이야'(라떼는 말이야)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하며

사고가 유연하지 못해

딱딱한 본인의 방식만을 고집하고

눈치가 없는 편이어서

말이나 행동에 있어

조심스럽지 못하고 막 나가는

아랫사람들에게 존중받지 못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을 겪어보면서

제가 봐온 사람들의 유형을

10가지로 나눠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지금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이 10가지 유형의 사람들 중에서

해당되는 사람들이 떠오르시나요?

 

같은 경우에는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사람을 오랜 시간을 보고

성향이나 성격, 언행, 외모 등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이 재미있고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세상에는 저마다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있고 각자의 성격도 저마다

다르게 살아오면서 본인만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법을 취합니다.

 

태어난 세상은 같지만

자라온 환경은 다르기에

각자의 성격과 성향을 존중하며

모든 것에 맞출 필요 없이

나의 장단을 추다 보면

나의 장단을 좋아하고 맞는 사람들은

알아서 따라오게 돼있습니다.

 

일이 힘든 것도 있지만

사람 문제로 치여서 가장 힘든 나날들.

 

오늘 하루는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셨는지 생각해보시면서

모두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이 또한 지나 가리라'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