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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꺼내보려 합니다.

'이별'

 

 

-'이별'을 겪은 모든 분들에게 하고싶은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많이 힘들죠...?'

'지금 제일 힘든시간 보내고 계실거라는거 알아요'

'매일 공유하던 것들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

'몸에 문신같은 존재가 없어지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것보다

더 마음 아픈일은 없으니까요...'

'오늘 하루, 식사는 하셨어요?

'생각나서 힘들텐데...실컷 우세요...'

'눈물은 마음이 아플 때 씻어주는 물이래요'

'밖을 나가서 바람을 쐬더라도 감각이 없고'

'발라드 노래 가사는 전부 내 이야기 같고'

'시간이 멈춰버린거 같은 그 느낌...알아요...'

'잠시만 기간을 두고 감정을 소모하세요'

 

 

'너무 울고만 있는건 좋지 않아요'

'너무 가슴 아파하며 방 안에만 있지 마세요'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 바람 좀 쐬고, 

햇살도 맞고, 산책이라도 해보세요'

'본인만을 위해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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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고 문제인거 같습니다.

다양한 고민 사연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 가장 어렵고도 힘든 '이별'을 하고나서

어떻게 극복을 해야 좋을지에 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주의 : 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첫째, 나를 버린 사람을 멀리하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잊으려 노력하세요

카톡 상태메세지, SNS 사진, 만남, 연락

상대방과 관련된 모든것들을 멀리하도록

노력해보세요.

핸드폰을 멀리 할 수록 좋습니다.

감정적으로 물리적으로 떨어지려고 노력하는 방법이

빠르게 이별 아픔을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둘째, 상대방의 단점을 적어보세요.

만나면서 서운한점, 고쳤으면 하는점 등...

상대방의 단점을 메모지에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 사람이 생각날 때 마다 보세요.

 

 

셋째, 자신의 방을 리모델링 하세요.

상대방에 관한 모든 물건을 치우고

책, 가구, 화장품, 옷, 침대 등...

방의 물건들을 위치를 바꾸거나 새로 바꿔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달라진 분위기에 기분도 달라질겁니다.

 

 

넷째, 뭔가에 미친듯이 몰두해보세요.

기존에 하던 일과 관련된 공부를 하거나,

해보지 못한 운동을 시작해 보거나,

취미와 관련된 모임활동을 나가거나,

조립장난감을 사서 만들어 보는것과 같은

무언가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일

몰입해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이별에 대한 아픈기억이 조금씩

시간에 흘러갈겁니다.

 

 

다섯째, 본인의 건강을 체크하세요.

연애를 통해 본인에게 소홀했을 수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 두가지 모두 망가지면 

시간이 갈 수록 회복은 어렵습니다.

본인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몸에 좋은음식을 먹거나 운동을 하거나

자기 자신을 사랑할 시간을 가지세요.

 

 

여섯번째, 명상을 해보세요.

명상음악을 틀고, 앉아서 자세를 취한 후

5~10분 정도 복식 호흡을 하며

들숨날숨에 집중을 해보세요.

이런 저런 잡념이 들 수도 있습니다.

억지로 떨치려 하지 마시고

다시 호흡에 집중하려 노력해보세요.

 

 

일곱번째, 발라드는 당분간 듣지마세요!

느린 템포와 슬픈 가사의 발라드 보다

신나는 노래를 계속 들어보세요.

발라드는 기분을 더 우울하게 심해로 이끕니다.

신나는 노래를 통해 잠시라도

기분을 up시켜보세요.

 

 

여덟번째, 이별통보를 한 사람은

당신이 알던 사람이 아님을 인지하세요.

보통 이별을 겪은 후에는 과거를 회상합니다.

'그떄 좋았었는데...'

'이런 점이 너무 미안했는데....'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같이 무언가 같이 했었는데...'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잘보이고 싶어하고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 위한 이기적인

가면을 최소 하나씩은 가지고 다닙니다.

 

지금 생각하는 좋은 기억 속 상대방은

'가면을 쓴 모습'입니다.

이별을 말하며 당신을 아프게한 상대방은

'가면 속 모습'입니다.

껍데기에 불과한 과거에서 벗어나세요.

 

 

아홉번째, 아홉번찍어도 안넘어가는게 사람이다.

사람이 변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

고쳐진 사람을 갖다 쓰는것 이라고합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변했을 뿐입니다.

물론, 5%정도는 정말 사람이

후회를 통해 바뀌긴 합니다.

 

'이별 후 아픔을 극복하는 최고의 방법'

'9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절대 쉽다고 말씀드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극복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가 준비한 말은 여기까지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해라...행복하란 말까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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