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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싱글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즐겨 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는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미운 우리 새끼'

이 두 가지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바로 '싱글족'

옛날 같았으면 나이가 30대만 넘어도

집에서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끊이지 않고

잔소리로 듣기가 싫어서 명절만 되면 걱정이 되던 

옛날과는 달리 요즘은 나이가 40대가 되어서도 싱글이

많아진 세상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결혼을 했으나 이혼을 한 후 다시 싱글이 된

'돌싱족' 또한 많아져서 이혼이나 돌싱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 많이 사라지고 무뎌진 세상이죠.

 

점점 출산율은 낮아지고, 결혼마저 생각이 점점 없어지는

요즘 옛날과 많이 달라진 점과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https://hippo-story.tistory.com/53

 

성인, 자유, 책임, 경제난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자유'와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태어나서 살다 보면 나이를 먹고 성인이 되면 하고 싶어 지는 것이 많아 지기 마련입니다. ��

hippo-story.tistory.com

위의 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경제난자원적 풍요로움지식의 접근 용이성에 따라서

사람들은 경쟁에서 우위를 접하는 데에 있어 상향 평준화되었고

무한경쟁 사회에서 과도기 상황이 겹치다 보니

일자리가 줄어들고 경제가 어려워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출산이나 결혼은커녕 내 몸 하나 챙기기도

버거운 시대가 된 것입니다.

 

때문에 많은 것을 더 가지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내가 가진 작은 것에 감사하며 오로지 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세상이 온 것이죠.

 

주변에 결혼을 한 사람들을 보면 아직 미혼인 나에게

이런 말들을 합니다.

 

'너도 결혼해야지? 언제 할 거야?

'돈 모아서는 결혼 못해... 결혼해야 돈 모여'

'안정적인 생활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지?'

 

이런 결혼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이 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죽음과 결혼은 최대한 미뤄라...'

'다시 태어난다면 결혼은 안 할 거야'

'결혼을 하고 나니 내 삶이 없어진 것 같다'

'싱글이 행복한 거다'

 

이런 결혼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이

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부부는 결혼추천하고

어떤 부부는 결혼반대하고

과연 어떤 것이 맞는 답일까요?

 

제가 생각한 결론은 이렇습니다.

결혼을 추천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와

결혼을 비추하고 싱글의 삶을 그리워하는 부부의 차이점

그들의 배경(Back Ground)에서부터 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부모가 경제적인 여유가 좀 있는 부부들은

결혼생활이나 그들의 삶에서 안정감을 찾았고

그렇지 않은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부모들의 자식인

부부들은 반대의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찌 보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마음의 여유는 돈에서 나온다고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돈에 쫓겨나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서

결혼생활이나 자녀를 가진 생활이 행복하려면

기존에 갖고 있던 마음의 여유마저도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혼에 대해서도 자녀계획에 대해서도

점점 부정적인 생각이 나타나는 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애를 하다 보면 나 하나 행복하고 만족하자고

만나는 상대들 마다 이것 따지고 저것 따지고

뭐가 부족하고 뭐가 안 맞고 등등...

여러 가지 이성에 대한 자기 기준과 욕심에

부합되면서 감정소비 없이 돈 낭비 없이

혼자 사는 삶을 더 좋게 생각하는 '싱글족'

늘어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 역시 어렸을 때에는 일찍 결혼하고 딸도 갖고 싶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꿈꾸고는 했지만

나이가 먹고살다 보니 하나, 둘 씩 욕심을 내려놓게 되고

결혼을 해도 이혼을 하고 돈과 관련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사람들이 서로 상처 받고 다투고

이혼하고 돌싱이 되는 모습들을 요즘에는 더 자주 접하다 보니

결혼에 대한 생각마저도 없어지는 '비혼 주의자'가 되어가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를 보고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능력이 없다'

'책임감이 없다'

'혼자 살면 늙어서 외롭다'

'그래도 짝은 있어야 한다'

이렇게 말할 수 있지만 결국에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의 행복이 '1순위'이기 때문에

그 행복에 맞게 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를 살아도 맘 편히 살아야 하고

가진 게 많든 적든 내가 행복해야 하고

나의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다른 무언가는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그 포기란 것들이

상대적으로 얻기 어렵고 지키기 어려운 것들이 1순위가

되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지금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싱글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번뿐인 인생 나를 위해 살아야 하는지...

희생으로 다른 행복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지...

인생이란 답이 없기 때문에 예측 불가하고

때문에 이야깃거리가 많아져서 

더 재미있는 인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되었던 저는 여러분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치는 '수원역'이며 가장 장점은 '무한리필'이라는 것!

메뉴는 치아가 없고 틀니가 없어도 먹을 수 있는

'연어', '육회'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무한리필 세트나 단품 메뉴에 대한

정보들이 나와있습니다!

 

1인 16,900원 - 한방 간장새우+한방 양념 새우

+버터 밥+순살치킨+가락국수

 

1인 17,900원  - 생연어회+날치알주먹밥+순살치킨

+가락국수+셀프 초밥

 

주 메뉴가 새우, 연어, 육회 이렇게 3가지인 듯합니다!

수원역 맛집 '새우 상회'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들어와 보니 벽에 그려져 있는 곳곳의 그림들이

먹음직스럽고 현실감 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그림으로 식욕이!!!!....'

 

저는 평소에 연어나 육회, 새우 모두 다 너무나

애정 하기 때문에 찾아가 본 맛집이었습니다!

 

 

맛집을 인증하는 듯한 '대기자 목록'

다행히 제가 갔을 때는 웨이팅(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들어가서 자리 안내를 받았습니다~ ^^

 

수원역 맛집 '새우 상회'

 

 

벽에는 실제 사진으로 대표 메뉴에 대해서

자랑을 대놓고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이름이 '새우 상회'라서 그런지

'새우'와 관련된 메뉴들이 많이 눈에 보였습니다~

 

 

 

수원역 맛집 '새우 상회' 안에 들어가 보면

여러 가지 벽화를 볼 수 있어 새로운 인테리어에 대한

갬성(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음식도 좋아하고 내부 인테리어에 관심도 많아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한 장 '찰칵!'

 

제가 주문한 것은 '연어+육회' 무한리필 세트!

 

 

처음으로 직원분께서 가져다 주신건

'연어''셀프 초밥'이었습니다.

연어는 살얼음이 깔려있는 그릇 위에 올라와

차갑고 신선함을 유지해서 먹을 수 있어서

정말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맛도... +_ + ~b

 

여기서 아쉬운 점이라면 셀프 초밥에 나오는 밥입니다.

실제 초밥에서 나오는 밥처럼 단촛물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맨밥만 쭈물쭈물하여서 나와서

연어랑 같이 싸서 먹었을 때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

 

하지만 '톡톡!' 터지는 식감의 날치알

고소하게 맛있는 하얀 홀스래디쉬 소스가 정말

연어의 맛을 한층 아니! 두층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했습니다.

입에 넣는 순간!

저절로 미간이 찡그려지는 JMT!

 

 

그다음으로 서빙받은 음식은 바로 '육회'!

살짝 얼은 상태의 '육회'와 채 썰은 '배' 식감을 더해줄

'무순', 그리고 '노른자'와 '참깨'로 화. 룡. 점. 정!

정말... 섞어서 한입에 넣는 순간.... 하....

녹지 마라..ㅠㅠ

 

 

그다음에 서빙받은 음식은 바로 '날치알 밥'입니다!

정말 이게 키포인트예요.

무한리필 세트를 주문하면 이렇게 '날치알 주먹밥'이 나오는데요.

주먹밥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육회를 넣어서 

같이 비벼서 먹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다시 먹고 싶어 지네요..ㅠㅠ

다시 그날을 회상하며 맛을 표현하자면

'육회'의 쫀득하면서 고소함

'날치알'의 톡톡 터지는 식

'김가루'의 고소 짭짤함 거기에 담백한 '쌀밥'까지

어우러져서 같이 비벼 먹으면 정말....

세상 부러울 것이 없어지는 맛입니다.

짭짤, 고소, 쫄깃, 아삭, 톡톡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다음으로 서빙받은 음식은 바로 '순살치킨'

치킨은 퍽퍽 살을 이용한 듯하였지만

결코 퍽퍽하지만은 않고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곁들여진 상큼한 드레싱과 샐러드를 같이 먹으면

또 새로운 맛이 입안에 가득!~

 

 

이때쯤 등장한 누구나 아는 그 맛 '유부우동'

누구나 너~무도 잘 아는 맛이라 맛 표현보다는

따뜻한 국물로 입안을 살짝 헹궈주면 리프레쉬되는 매직~!

엄청 맛있는 우동이라기 보다 평범하지만 실패하기 어려운 맛!

 

저만의 연어초밥 맛있게 먹는 법을 공개합니다!

 

 

1. 홀랜다이즈 소스에 초밥용 밥을 찍는다

 

 

2. 거기에 고추냉이(고추냉이)를 취향에 맞게 얹는다.

 

 

3. 연어를 먹고 싶은 만큼 집어 적당히 간장에 찍는다.

 

 

4. 연어와, 양파, 날치알을 밥 위에 잘 올리고 먹는다!

 

진짜 한번 시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원역 맛집 '새우 상회' 가셔서 '연어'를 드시게 된다면

꼭 드셔 보시고 이 맛을 같이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맛있게 먹다 보면 어느새 빈그릇....

바로 '딩동!' 벨을 눌러서 직원을 부른 후에

"연어 리필 부탁드려요~"라고 말하면

 

 

직원분께서 얼음 그릇을 갖고 주방으로 가서 다시

연어와 고추냉이(고추냉이), 양파, 소스, 날치알을 가져다줍니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_ +)

 

 

아니 연어만 사라진 줄 알았는데...

어느새 육회도 사라져 버렸어요..ㅠ.ㅠ

슬퍼하지 말고~ 아쉬워하지 말고~ '딩동' 벨을 눌러서

직원분께 "육회도 리필 부탁드려요~"라고 말하면

다시 가져다줍니다.

(리필 육회에는 노른자, 깨가 없어요)

 

이렇게 '연어&육회'세트를 먹어봤습니다.

수원역 무한리필 맛집 '새우 상회'

정말 가보길 잘한 것 같습니다.

맛도 맛이고 많이 드시는 분이라면 본전을 뽑고도

맛있는 한 끼였습니다!

 

좌표(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6-1

 

 

위치는 수원역 7,8번 출구로 나와서 가시면

수원역 로데오 거리를 쭉~~ 따라가다가 보입니다!

전화번호 : 070-4116-3744

영업시간 : 매일 12:00 ~ 01:00시 까지 (오래 하네요!?)

포장도 가능하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수원역 근처 맛집인

연어, 새우, 육회 무한리필 '새우 상회'에 대해서

소개해 드려 봤는데요?

다음 쉬는 날 부드럽고 고소한 음식들이 생각난다면!?

너무 무겁지 않고 돈걱정 없이 많이 즐길 수 있는

'새우 상회' 가보시는 것 어떨까요!?

 

모두 오늘도 행복하시고!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힐링하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것들 중 하나인

'술'

술이란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를 말합니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물질대사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란 말처럼

과하게 마시면 사람이 가 되는 광경을 체험할 수 있죠 ㅋㅋ

 

'술'은 대단한 마력을 갖고 있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 사이에는 

낯선 사이이기에 자연스레 경각심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게 되면 경각심에 대해서 쉽게 풀어지고

말하지 못했던 말들이나 하기 어려운 말들을

조금은 더 쉽게 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회식자리나, 남녀 사이에 미팅 자리나

친구들 사이에서 노는 자리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술자리가 빠질 수가 없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술의 힘'때문일 것입니다.

 

경각심을 갖게 되는 자동 방어체계를 잘 풀어지게 하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하는 장치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술이 가진 힘을 통해서 좋게 사용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나쁘게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서

과 관련된 사건 사고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술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고 알고 조절하는 능력이

그 사람에 대해서 판단하게 되는 하나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만 해도 개인적으로 사람을 처음 만나거나

첫 술자리를 갖게 되면 말이나 행동 등을 많이 관찰합니다.

스스로 조절을 얼마나 하는지...

말이나 행동이 격해지지는 않는지...

술자리를 통해서 단시간에 그 사람에 대해서 많은걸

짧고 굵게 알게 되는데요.

 

단순히 희락을 즐기기 위한 수단이 아닌

사람을 대하는 데에 있어서 유용한 '술'

어떻게 대하여야 좋을지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서

몇 가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스스로 통제하는 힘이 필요하다.

술이란 마시다가 보면 기분이 좋아지다가 

더 먹게 되면 기분이 다운되기도 하고

한없이 기분이 올라가서 주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의 본심에 대해서 쉽게 알 수 있는

술에 대해서 경각심을 알고 스스로가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보다 건강하고 유쾌한 음주 문화과 될 것입니다.

 

또한 술을 간단히 한두 잔 정도 마셨다고 이를 간과히 여겨

음주운전을 하는 경우는 자신보다 다른 누군가에게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그 누군가가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2. 너 자신을 알라

술자리에 있다가 보면 서로 잔을 부딪히며

을 돋아주는 건배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사람들 마다 성격이 다르듯 주량도 다르기에

본인이 어느 정도 마시면 취기가 올라오는지에 대해서 알고

상대방이 권하더라도 말을 해서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술부심을 부리는 바보 같은 행동은 안 해야겠죠?

 

3. 물을 많이 섭취해라

술을 마시다가 보면 혈중 알코올이 오르게 됩니다.

이를 조금이라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술자리나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4. 매일 마시는 술보다는 하루에 몰아서 마셔라

매일같이 자주 술을 마시는 것보다는

차라리 하루에 몰아서 많이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술을 마시게 되면 간이 해독하는 시간

필요한데 이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게 자주 술을 마시다 보면

몸에서 해독을 담당하는 에 무리가 가서 쉽게 피곤해지고

해독작용이 떨어지게 돼서 건강에 보다 악역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5. 마리아주를 알고 마시자

'마리아주(marriage)' 프랑스어로 결혼 혼인이란 뜻과

마실 것과 음식에 대한 궁합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와인에는 치즈나, 카나페 등의 음식이 자연스레

생각나게 되는 이유도 이 마리아주를 통해서 생겨난

일종의 궁합 인식이 생긴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맥주에는 치킨이나 기름진 음식들이 많이 생각나지만

실제로는 마른안주가 좋은 궁합입니다.

단, 땅콩의 경우 맥주의 주원료인 보리랑 같이

둘 다 찬성질의 기운인 음식이기에 

같이 섭취하면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고

치킨인 닭 역시도 찬 성질인 음식이기 때문에

같이 먹으면 풍을 유발할 수 있어 좋지 않은 궁합입니다.

 

소주는 삼겹살이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이 역시도 좋지 않은 궁합입니다.

소주가 지방대사를 방해하여 몸에 쌓이게 하고

또한 이뇨작용으로 체내에 수분을 없애니

수분이 많은 모둠 과일이나 오이 같은 채소가 좋습니다.

 

막걸리는 전이 많이 생각이 나실 겁니다.

하지만 홍어가 좋은 궁합입니다.

홍어의 경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이지만

다른 음식들에 비해서 단백질과 지방 함유량이 적고

막걸리가 홍어 특유의 자극적인 맛을 부드럽게 해 주기 때문에

좋은 궁합입니다.

또한 콩으로 만든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와 같이 먹으면

좋은데요 대표적으로 두부김치가 있겠네요~

6. 좋은 사람들과 마시자.

을 마시는 이유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취함으로 힘든 시간을 버티려고 하는 무모한 생각이 아니라면

보통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술을 마시곤 할 것입니다.

분위기에 취한다는 말이 있듯이 좋은 사람과 좋음 음식

좋은 장소에서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오고 가는 술잔과 이야기 속에서 친밀도가 올라가지 않을까요?

술이 사람을 기분 좋게도 하지만 반대로

기분을 한없이 다운시키기도 하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좋은 사람과 술자리를 즐기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오늘은 이렇게 '술'에 대해서 간단하게

저의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알고 마시면 좋지만 모르고 마시면 위험한 '술'

여러분도 좋은 사람과 함께 힘든 시간이나 기쁜 시간을

술 한잔 하면서 보내시는 힐링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모두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여러분 모두들 어렸을때 장래희망에 대해서

한번쯤은 학교에서 적거나 생각해보신적 있을겁니다.

대통령

의사

경찰

선생님

가수

배우

운동선수 등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꿈을 가져본적이 있을겁니다.

 

저는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의사? 판사? 운동선수? 부자?'

'당신의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가 되어야합니다.'

'명사는 꿈을 이루는 수단일 뿐이지'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여야 합니다.'

'남을 위해 봉사를 하고싶다'

'기술 계발에 기여하고싶다.'

'나를 널리널리 알리고싶다'

'누군가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싶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 말을 듣고나서 저는 뭔가 머리에 '띵'하고

맞은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꿈'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갖고있었죠.

무언가가 되고싶다...Wanna be...

 

저는 꿈이 나이를 먹으면서 계속 바뀌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는 '카레이서'가 꿈이였고

학창시절에는 '코미디언, 가수, 연기자'가 꿈이였고

지금의 저는 저만의 보금자리 하나 마련하는 것이

꿈이 되었고 다른 누군가에게 힐링을 주는것이

꿈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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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상당수 고민상담자분들께서

'하마의 고민상담실'에 들어오셔서 하는 고민중에

진로고민도 많습니다.

'제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고싶은게 없습니다.'

'취미나 특기가 없습니다.'

'저에게는 재능이 없는것 같아요'

'먹고 살려면 일은 해야하는데 무엇을 할 지 모르겠어요'

이런 식으로 많이 질문을 하고 고민을 터높으시는데요.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꿈을 생각하기에 앞서

목표를 생각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꿈을 이야기는하지만 대부분 돈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서 꿈과 진로를 엮어 말하곤 하는데요.

 

'수단'과 '목표'에 대해서 나눠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믾은 자본을 요구하는지

아니면 많은 지식을 요구하는지

아니면 많은 경험을 요구하는지

아니면 기술을 요구하는지

아니면 많은 센스를 요구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먼저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꿈을 지탱해줄만한 '수단'이 어떤것인지

아는것 부터가 진로고민이나 꿈에 대한

방향성을 잡아주는 시작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쉽게 포기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먹고 사는것이 세상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며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 했던 '이상'과는 달리 '현실'에 부딛혀

무언가를 하고싶은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한채 준비도 못하고

많이 포기하고 좌절을 맛보고 회유를 하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아직도 고민이지만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하는

느낌을 많이 느끼곤 하는데요.

저는 '교육'의 방식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하게 많은 경험을 접해봐야 할 나이에

학교와 학원를 다이며 주입식 교육을 받고

한참 활발한 나이에 군대 또는 대학을 들어가야하며

경험을 통해서 본인을 알아갈 시간에

학원이나 독서실에 박혀앉아서 주입식으로 세뇌를 당하며

시간을 보내고 발표시간보다는 암기시간이 많은

이러한 교육방식이 우리 스스로에게 미래에 대한

생각을 좁게 만든다는 생각입니다.

그 좁아진 생각에 맞게 어쩔수 없이 선택지 앞에 서면

정해진 범위내에서 선택을 해야하고

그런 순간순간들이 모여서 현실 그리고 조건이라는

벽에 부딛혀 넘어갈 힘을 없게 만드는 것이

현대의 교육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꿈을 이루고 성공하며 사는데에는

4가지 방향밖에 없는데 세상은 수만가지라고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1.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다.

2. 재미를 준다.

3. 돈을 빌려준다

4.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이 4가지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우리는 너무나 많은 정보와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갈피를 못잡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 보면은

상대방에게 오해를 사기도 하고

대화를 통해 그 사람에 대해서 편견이 생기기도 합니다.

대화를 하다 보면 참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어' 다르고 '아' 다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한 말이 생대방으로 하여금 오해를 사고

그 오해가 오해를 나아 대화가 어색해지고

사이가 어색해지고 점점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연인 사이나 가족 사이 친구사이 동료 사이 직원 사이 등등...

대화는 어디서나 합니다.

우리는 그 대화를 통해서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친밀감을 쌓아갑니다.

때로는 내가 전혀 알지 못했던 정보를 얻고

때로는 나만 알고 있던 비밀을 이야기하고

때로는 공통점을 찾아가는 열쇠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차이점에 대해서 알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시간들이 쌓이고 오래 만나고

오랜 시간을 대화를 하다 보면 그 사람에 대해서

'이미지'가 생기고 그 이미지에 맞게 따라오는

'기대감'이 생겨납니다.

 

어느 순간 정도 되면 내가 마치 이 사람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이 말할 때가 있습니다.

'너 원래 그렇잖아?'

'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그럴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아니었어?'

'또!?'

'의외네....?'

대화를 통해 물론 상대방에 대해서 평소 '이미지'

언행과 약속들에 있어 패턴이나 루틴이라는 말처럼

반복되는 것에 길들여져 먼저 판단하게 되고

그 사람으로 인식이 되는 것이지요.

저는 '성악설'을 믿습니다.

사람은 본디 생존을 위한 동물로

'이기심'이라는 것이 존재하며 그에 맞게

본인이 믿고 싶은 대로 믿고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되며 본인의 욕심대로

모든 것을 판단하려고 한다고 믿습니다.

 

내가 1을 줬을 때 1을 받았으니

2를 주게 된다면 2를 받을 거라는 식의

등가교환의 법칙을 자연스레 대화나 행동이나

일상에서 조금씩 비추게 됩니다.

그러다 언젠가 이 익숙해져 버린 사람에 대한 편견

나에 기대에 맞지 않게 돌아간다면

오해가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오해를 하지 않기 위해서

대화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 편견을 덜 갖기 위해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은 어떠한 것들이 또 있을까요?

 

대화를 하기에 앞서 조심해야 할 것들

1. 역지사지

상대 방이 나였더라면 어떤 말을 했을지...

내가 상대방이라면 어떤 말을 들어야 좋을지...

내가 저 느낌이라면 어땠을지...

상대방이 나라면 이해를 해줄지...

대화라는 것은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향 소통이기에

본인이 느끼는 감정이나 상태 정보 등을 있는 그대로

토해내는 것이 아니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내가 한 말이 상대에게 힘이 될까?

내가 한 말이 상대에게 상처가 될까?

내가 한 말이 상대에게 위로가 될까?

내가 한 말이 상대에게 의미가 있을까?

라는 반대의 입장으로 미리 생각하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말을 잘하고 대화를 잘한다는 사람의 대부분은

정말 언변이 뛰어나거나 센스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들이 가장 잘하는 것은 '경청'이라는점 기억하세요!

2.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기

어떤 화재나 이야기를 대화하고 말하기에 앞서

말의 세기의 정도가 하, 중, 상 이렇게 3가지로 나뉜다면

처음은 '하'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같은 의미를 전달하는 말일지라도 그 세기에 따라서

상대방이 듣고 이해하는 차이의 정도가 크기 때문입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라는 속담이 있듯이

미리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3. 두 번 더 생각하고 말하기

이 방법에 대해서는 조건이 있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상대방에 대해서 어느 정도 미리

파악이 먼저 되어있는 상태에서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가상 시뮬레이션을 머릿속에서 돌려보는 겁니다.

내가 어떤 말을 하기에 앞서 이 말을 뱉으면

그 상황이나 그 사람이나 그 대화나 모든 것들이

어떻게 변할지.. 어떻게 반응할지...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서

미리 상상을 2번 정도 해보는 것입니다.

또 그 상상에 따른 경우의 수에 따라서 단어 선택, 

말의 강도와 세기를 정하는 것입니다.

4. 차이를 이해하기

모든 사람과 모든 자연들이 똑같지 않듯이

저마다 다 차이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상황에서

색다른 이야기를 통해 대화를 하다 보면

관점이나 생각에 대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나만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차이를 이해하고 '나는 이렇다'

'너는 어떻냐?'라는 것에 대해서 인식을 한 상태로

대화를 이어가고 또 공통점에 대해서는 같이 공감하고

차이점에 대해서는 다른 관점에 대해서 인지하는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대화의 밑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5. 열려있는 사고방식 갖기

사람은 적응을 매우 잘하는 동물입니다.

어떠한 상황에도 생존을 하기 위한 본능인데요.

이 '적응'이라는 것이 다르게 생각해보면 무섭습니다.

빨리 익숙해지고, 빨리 무뎌진다는 의미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살다 보면 내가 알고 있던 상황이나 사람 또한

변하기 마련입니다.

변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닌 그 상황에 따른 생존을 위한

적응방식입니다.

이것을 열려있는 사고방식으로 미리 깨어있다면

대화를 하거나 사는 데에 있어서도

의연하게 반응할 수 있고 조금 더 나아간다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갖고

지나 갈 수 있는 긴 일생 중 한 조각의 순간 또는 시간을

생각하는 대로 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오늘은 대화, 입장, 오해, 마음가짐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에게 얼마나 기대를 하고

얼마나 실망을 해보셨나요?

제가 오늘 드린 말씀을 잘 생각해보면

다음에는 조금은 좋은 대화와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어느덧 소식을 알리던 벚꽃들도

비를 맞고 대부분 떨어지고 길거리

곳곳에 색색이 이쁜 들이 길거리를 메우고 있지만

아직 밤공기와 바람은 많이 차가운 날이네요.

오늘은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 '하마'는 평소에 게으름을 많이 피우지만

그러면 시간낭비만 된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는

몇십 년을 밥먹듯이 하던 게임들도

하루아침에 다 끊어버리고

조금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다이어리를 통해 월 단위, 주 단위, 일단위

해야 하는 일들과 계획을 끄적이곤 하는데요.

 

요즘은 '블로그 포스팅'과 '운동'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운동을 매일매일 할 정도로 의지가 강하진 못하지만

거의 매일 하려고 의무감을 갖고 열심히 하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고기를 좋아해서

밥상에 고기가 없으면 밥을 먹기 싫어질 정도였는데요.

인스턴트 식품이나 군것질을 많이해서 그런지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헬스클럽(피트니스)을 돈을 내고

다니기도 했지만 많이 겪는 '작심삼일'

매일 열심히 할 것 같던 마음은 어디로 갔는지

며칠만 열심히 하다가

점점... 발걸음이 끊기곤 했습니다.

목표가 없었던 탓일까요?

기간을 정하지 않아서 그래였을까요?

그렇게 매번 몸 관리에 대해서 생각만 하다가

나이를 하나하나 먹어가며

몸의 이상 증상이 오거나 체력이 떨어짐을 느껴

운동을 다시 시작한 지 약 1달이 넘어가네요.

저는 '홈 트레이닝'이라는 어플을 설치하고

집에서 매일같이 맨몸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운동 어플은 사용은 안 해봤지만

칼로리 소모량이나 동작, 자세, 호흡법, 

타이머, 며칠 동안 운동을 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와서 즐겨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아! 홍보 아닙니다! ㅋㅋㅋㅋ

 

대부분이 무산소 운동(근육운동)에 맞춰져 있지만

개인적으로 유산소 운동에는 재미를 못 느끼고

근육운동은 펌핑이 돼서 바로바로 체감이 되니

훨씬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10대 이후에 타보지 못한 자전거

최근에 들어서야 오랜만에 바람을 쐬고 싶어서

타보니 새삼 재미가 있어서

가끔씩 자전거를 타고 동네나 공원을 달리며

시원한 바람과 공기도 맡으며

하체운동과 유산소 운동에도 신경을 씁니다!

 

운동을 하고 나서 가장 달라진 게 있다면!?

첫째, '체력'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평소 체력이 좋은 편이긴 하지만

평소 일을 할 때에 자세도 신경을 쓰고 하다 보니

쉽게 올 수 있는 여러 직업병에 대해서도

https://hippo-story.tistory.com/24

 

'직업병'의 종류에 대해서 말하다 / 경험담

반갑습니다 ^^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직업병'에 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다양한 일을 해본 것은 아니지만 개인 경험과 보고 들은 '직업병'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1. 타일러 인테리어 시공 기술직 중 하나..

hippo-story.tistory.com

예방이나 관리가 되는 것 같아서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평소에 일할 때에 자세가

정말~ 무시 못하는 중요한 것 같아요!

둘째, 주량이 강해졌다.

이건... 뭐... 자랑도 아니고... 건강과도 먼 이야기지만

가끔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지면

소주는 입 조차도 대기도 싫어하고

금방 취했었지만 운동을 한 후에는 주량이....ㅎㅎ

셋째, 자신감이 생긴다.

운동을 하다 보면 다듬어지는 몸에 대해서

체감을 하고 사람의 외적인 모습이 적지 않게 

중요한 만큼밖에 다니면서도 어깨 당당히 피고

가슴 내밀고 고개를 들며 자신감 넘치게 다니는 것 같습니다.

만약 본인이 자신감이 좀 약하다...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꼭 운동을 하시길 강력 또 강력 추천합니다!

넷째, 옷빨(?)이 잘 받는다.

운동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체형이 다듬어지면서

옷을 입어도 태가 나는 듯함을 느끼면서

노출이 있는 옷이거나 달라붙는 옷이나

얇은옷, 박시(Boxy)한 옷을 입어도 태가 삽니다!

사람이 옷을 입은 게 아니라

옷이 사람을 입은듯한 느낌이라고 표현도 하죠? ㅋㅋ

 

다섯째,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게 된다.

가만히 핸드폰을 들여다보면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톡 등등

잠시만 쳐다봐도 훌쩍 1~2시간이 순. 삭(순식간에 삭제)이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그 시간을 운동을 하며 집중을 한다면

같은 시간이라도 조금 더 보람차고

온전히 나를 위한 소중하고 알찬 시간이 됩니다.

 

운동을 하고 나서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담아

1달 정도의 운동을 하고 느낀 점에 대해서

5가지를 말씀드려봤는데요.

곧 다가올 여름을 위해서 슬슬 다이어트라는

말이 입에 슬슬 나오는 때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모두도 보여주기 식이 아닌

본인의 건강을 챙기고 맑은 정신과

튼튼한 체력을 갖춘 본인이 되어서

넘치는 자신감을 갖고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고민하지 말고 생각만 하지 말고

말로만 하지 말고 지금 바로!

다이어트는 내일부터가 아닙니다.

오늘이 없는 내일은 없습니다!

지금부터 조금이라도 홈트레이닝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자유'와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태어나서 살다 보면 나이를 먹고

성인이 되면 하고 싶어 지는 것이 많아 지기 마련입니다.

술도 당당하게 마실 수 있으며

담배를 구매할 수 있으며

투표에 대한 자격이 주어지고

자동차 운전면허에 대한 자격이 주어집니다.

고작 몇년 차이일 뿐이지만 성인이 된

나이만으로 자격자유를 부여받게 됩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살고 싶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일상의 반복적인 생활 말고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하고 싶어 지는 것이 

점점 많아지고 욕심이 생기고 

무언가가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많아지는 나이가 딱 '성인'이 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유'에는 '대가'와 '책임'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성인 이전에는 부모나 보호자

성인 이후에는 본인이 무엇이던

행동과 결과에 따라서 책임을 지게 됩니다.

 

'Freedom is Not Free'

'대가 없는 자유는 없다'

 

그러나 대부분 자유로움을 갈망하지만

따라오는 책임은 피하려고만 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저출산, 결혼율 저하

취직 포기와 알바 라이프

이 대부분의 사회에 나타나는 현상들이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에서 나타나는 것들인데요.

 

 

왜 이들은 누군가를 책임지고 본인에 대해서도

책임지기를 피하려 하는 걸까요?

생각을 해보면 사회의 경제적인 부분

많이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결혼은 하고 싶지만 아이는 갖기 싫어하고

연애는 하고 싶지만 결혼은 하기 싫어하고

썸은 좋지만 연애는 하고 싶지 않고

점점 본인 자신에 대한 한정적이고

조금씩 위축되는 시간과 물질적 자원

그리고 감정적 소모를 원하지 않아 하면서

하나하나 포기하게 되는 것 같은 현상 같습니다.

 

 '워. 라. 밸'(Work and Life Balance)라는 단어와

'소. 확. 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단어는

이런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의 기본적인 욕구와 자유와

그에 따른 책임을 질 여유를 갈망하는

마음에 비추어서 나타난 용어 같습니다.

 

먹고사는 데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라는 것이 필요하고

경제생활이 필요하지만

돈을 벌어야 하는 사람은 많은데,

돈이 나오는 구멍이 적고 그러다 보니

돈을 아껴 쓰고 그러다 보니 장사가 잘 안되고

잠시 유행하는 것도 한철뿐이고 요새는 대량 생산되는

제품보다 각자의 개성을 더 중시하다 보니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부분에 대한 수요가 더 있는데

문제는 그 수요는 강한데 수요자의 경제력

뒷받침이 안 되면 그 공급자가 같은 처지라는 것이

현재 경제상황의 악순환 이유일 것입니다.

 

또한 최저임금을 점점 급하게 인상을 하여

노동에 대한 가치를 올려주고 선순환을 꿈꿨지만

급하게 받아들인 현재의 경제시장에서는 적응이 어렵고

적응하지 못한 사회가 다 같이 가라앉고 있는 것이죠.

그런 와중에 '코로나 19'의 전 세계를 공황에 빠뜨린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총체적 난국인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에는 이해를 못했지만

조금씩 이해가 되어가는 사회문제들

그리고 그에 맞게 적응하는 사람들의 

책임기피와 포기하는 상황들

 

 

개인적으로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지는 것을

완하 시켜줄 수 있는 정책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아니면 그냥 타노스의 '핑거스냅'한 번으로

인구가 절 반이 날아가는 상황이 벌어져

지구 전체가 물갈이되는 상황이 되는 게

빠를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자유를 떠나서 성인이 되고 책임을 질 나이에

책임조차도 어려운 현실상황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야기해봤습니다.

 

모두 힘든 시기에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최근에 지인의 추천으로 영화 한 편을

소개받았습니다.

영화관을 혼자 가서 보지는 못하지만

평소에 집에서 영화를 즐겨 보곤 하는데요.

집에서 시간이 나서 시간을 보내려던 차에

영화 추천을 받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스타 이즈 본'입니다.

 

 

하마 평점★☆

 

감독 : 브래들리 쿠퍼 

주연 :  브래들리 쿠퍼, 레이디 가가

장르 : 로맨스, 음악

 

 

'브래들리 쿠퍼'가 연출, 연기 모두 참여한

작품인데요.

'브래들리 쿠퍼'의 배우의 경우

저는 '리미트리스'라는 영화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저음의 목소리

그리고 연기력이 인상 깊었습니다.

눈을 보고 있으면 빠져들 것만 같은 느낌이었죠.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유명한 영화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로켓'의 목소리를 맡아서 연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조커'의 제작에도 참여를 했더군요.

 

 

 

다시 돌아와서 영화 '스타 이즈 본'에 대해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해드리자면

노래에 놀라운 재능을 가졌지만

평소 스스로의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진

무명가수 앨리(레이디 가가) 공연을 하던 바에서

우연히 톱스타 잭슨 메인(브래들리 쿠퍼)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만나가면서 조금씩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앨리는 잭슨에게 사랑을 선물해줬고

잭슨은 앨리에게 세상을 선물해줬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음악이 주된 소재의 영화이기에 더욱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나는 음악 소재의 영화로는 

 

 

영화 '본 투 비 블루'의 경우에는

영화 '스타 이즈본'과 내용도 흡사하고

연기성이나 음악성 모두가 좋아서

몰입하게 되는 영화 같아 더욱 생각나는 영화네요.

 

 

'비긴 어게인', '라라 랜드', '본 투 비 블루', '원스'

이 정도가 생각이 나네요.

 

 

 

 

'레이디 가가'의 예술성과 음악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 영화를 통해 연기력까지....

도대체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한 연예인이란 음악, 연기, 개그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 정말 타고난 연예인인 것 같아요.

 

이 영화를 보고

많은 감정들이 떠오르고 생각나네요.

제가 느낀점을 글로 표현하자면은

 

누구나 그렇듯이

시작이 있으면 이 있듯이

 

우연한 계기로 술자리에서 만나

자리 소개를 통해 알았지만

음악이란 관심사를 통해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고

 

 

연락처를 주고받아 다음을 기약하고

공유하는 감정이 커지고 매력도 보이면서

서로에게 더욱 이끌리며 사랑이 커지고

 

 

만남을 또 약속하고 찾아가고... 찾아오고...

그렇게 사랑도 커져가고 있을 때쯤

 

 

서로는 각자가 갈증을 느낀 부분에 대해서

채우기 시작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쯤

다시 그들에게는 어떤 한 명 혹은 서로가

각자 혹은 개인의 한계점에 부딪혀

그 이상의 무언가에 대해서 서로에게

주고받기가 어려워지는 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같이 옆에 있어 줄 것 같았는데...

힘들어도 격려하며 이해해주고...

내가 슬퍼할 때에도 같이 슬퍼해주고....

내가 기쁜 일이 있으면 제일인 듯 기뻐해 주고....

 

 

나의 일로 인해 상대방까지 힘들어질까 봐....

나의 미안한 감정이 상대에게도 미안해질까 봐....

고맙다는 말이 더 이상 고맙게 느껴지지 못할까 봐....

사랑한다는 말이 더 이상 떨림이 없을까 봐....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도 같이 못 있어 줄까 봐...

같이 있으면서도 내일이면 못 볼 것만 같아...

다시 한번 더 얼굴을 보고 싶고...

그런 감정들과 시간들...

 

 

이별 후에야 지나고 나면 다시 느껴지는 감정들...

후회하지만 후회라기엔 이미 늦어버린 시간들....

같이 쌓아온 시간들이 바다 같은데

손에 다시 담자니 갈라진 틈으로 흘러내려

가끔 슬픔에 벅차 오는 공허한 시간들...

어떻게 이별이라는 시간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그냥 처음의 너와 내가 좋았던 것뿐인데

그냥... 처음처럼....

바라는 것 없이....

그냥....

...그냥...

처음처럼....

...

 

음악영화, 로맨스영화, 이별과 그리움에 대한

감정에 빠져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영화

'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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