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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연애에 대해서 이야기 좀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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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오늘도 감사하게

고민을 갖고 찾아와 주시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 중에 한 가지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썸'의 단계입니다.

 

어떤 이유로

어떠한 상황으로

어떠한 계기로

누군가를 만나서 알아가고

관심이 생기고

서로가 호감을 갖는다면

'썸'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썸' (some). 즉, 뭔가가 있다는 뜻인데요.

 

'너는 누가 이상형이야?'

이런 말을 한다면

'처음 보는 낯선 상대'

이런 대답을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물론 새로운 만남을 원하고

알아가는 '썸'의 단계

설렘도 있고 두근거린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설레는 감정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런 대답을 하는 것 같습니다.

 

'썸'단계가 지나고 나면

연애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연애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연애를 한다는 것에는

'연애의 자격'이 필요하는데요.

하나, 쓰레기처럼 연애하라

이건 나이가 좀 어린 분들에게

적용되는 말 같아요.

쓰레기 짓을 하라는 말이 아니라

이리저리 치이는 후회 없는

많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사랑하고

슬프게 헤어져도 보고

후회도 해보고

힘든 시간도 보내보고

그렇게 한 명.. 한 명... 만나다 보면

어떤 사람이 나에게 맞는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판단하는 시야가 생길 겁니다.

둘, 본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누간가를 좋아하게 되면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있는 없는 노력을 해가며

좋은 모습의 '가면'을 쓰고 만나게 되는데요.

이런 모습은 시간이 오래 못 가요.

원래의 나의 모습을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나야 오랜 연애를 지속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가 가장 나다워야

그게 본인의 삶의 일부가 될 테니까요.

 

셋, 상대가 나와 같다고 생각하라.

흔히 연애를 하다 보면

애인 간에 서로 호칭을 쓰게 됩니다.

'여보'

'자기야'

그 외에도 둘만의 애칭이 있겠죠.

여기서 '자기'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자기 자신처럼 대한다는

말이 됩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내 모습과

가장 자연스러운 상대방의 모습이

서로가 잘 맞는다면

그땐 나 자신처럼 아끼고

사랑해주겠다는 의미의 애칭이지요.

내 자존심이 상하면 싫듯이

상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에게만 특별한 것을 바라지 마세요.

상대가 가장 상대방 다울 때

내가 가장 나 다울 때

서로가 시너지가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대를 통해서 무언가를 얻고자 하는

이기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마음 버리고 연애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 무언가가 심적이든 물질적이든

사람은 물건이 아니라서

원하는 데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나를 아끼듯 상대방을 아껴주세요.

넷, 마음은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니다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썸'이라는 연애 초반의 단계에는

있는 것 없는 것 모두 주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싶어 하지만

마음을 얻은 순간에는

소홀해진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셔야 할 게 있어요.

진짜 사랑을 하고 싶으싶으시다면...

감정 소모를 애써 하고 싶지 않다면...

'장사가 아니야...

마음은 Give & Take가 아니야'

이 말을 꼭 아셔야 합니다.

최근 제가 감명 깊게 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 깊은 말이었습니다.

 

무언가를 더 주지 못해서

미안한 감정이 못 들지언정

내가 준 것에 비해서

받은 게 모자라다는 생각이 든다면

연애가 아니라... 장사가 아닐까요....?

마음의 장사를 하지 마세요.

 

다섯, 상대에게 욕심을 갖지 말아라.

기본적으로 한국인

욕심이 엄청 많은 민족입니다.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낮은 나라 '한국'

그 이유는... 아래의 글을 보시면 잘 아실 겁니다.

https://hippo-story.tistory.com/37

 

평균 수면시간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feat. 김경일 교수)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행복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들은 매일 습관처럼 하는 공통된 말들이 있습니다 '돈 걱정 안하며 살고싶다' '출근하기 싫다' '잠 더 자고싶다' '행..

hippo-story.tistory.com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갈증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채우고자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게 감정적인 부분일 수도 있고

능력적인 부분일 수도 있고

시간적인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에게 욕심은

발전적인 모습으로 적용되지만

타인에게 바라는 욕심이 많아지면

좋은 발전으로 나아가기가 어렵습니다.

그 사람의 존재를 부정하게 되는

시발점이 되니깐 말이죠.

여섯, '금. 사. 빠'는 금물.

'금. 사. 빠'란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의

줄임말입니다.

금방 사랑에 빠진다는 말은

상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좋아한다는 마음만 급급해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서툴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 끝이 좋은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사람을 재고 따지라는 말이 아니라

'썸'이라는 단계의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을 이용해서

서로가 충분히 알아가는 시간을

여유를 갖고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일곱, 대화의 코드가 맞는 사람을 만나라.

흔히 예쁜 미모의 여자들이

외모가 별로인 남자들과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본다면 사람들은

'저 남자 돈 많은가 봐'

'저 남자가 능력이 좋은가 봐'

이런 식으로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물론 능력과 돈이 이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볼 때는 상대방과의 '유머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인 거 같습니다.

사람은 자신을 웃게 해 주는 사람에게

자연스레 호감을 가집니다.

그래서 나를 보고 누군가가 웃는다면

'나를 좋아하나?'

이런 김칫국을 시원하게 마시기도 하지요.

 

그만큼 대화코드, 개그코드

잘 맞는 사람이 연애에 있어서도

서로가 좋은 감정을 유지하기 쉽습니다.

기쁜 일, 슬픈 일

힘든 일, 화나는 일

등등....

연애를 하며 각자에게 처한 상황에 대해

서로에게 가장 기대기 가깝고

편하기에 대화라는 것은

궁합의 시작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덟, 감정 조절에 능숙해져라.

'썸'의 단계에서는 모릅니다.

그 이후에 연애를 하다 보면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감정이 공유되는 상황이 됩니다.

이때가 중요합니다.

감정이 공유됨은 좋으나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서는 안 됩니다.

누군가는 '감정 쓰레기통'이 된다는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안 좋은 일보다는 가급적이면

좋은 일을 더욱 공유하고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그래서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는 게

정신건강에 서로 이롭습니다.

이렇게 8가지

'썸'을 시작하고 계신 누군가가 있다면

그 이후 '연애'의 감정에 대해서도

미리 생각해보시고

연애에 대한 준비와 자격이 되어있는지에

대해서 한 번 체크해 보시길 바라면서

연애의 자격에 대해서 말해봤습니다.

 

제가 말한 게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 가지 좋은 길은 될 수 있습니다.

 

3월 말... 슬슬 봄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네요.

두꺼운 옷을 집어넣게 되고

점점 옷이 가벼워지는 요즘입니다.

코로나로 '벚꽃'열풍이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와 '썸'을 타고 계신다면

새싹이 피어나는 봄처럼

보다 어제의 나보다

작년의 나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사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제가 운영하고 있는 고민 채팅방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 중

한 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바로 '장거리 연애'인데요.

어느 날 한 여성분께서

저의 고민상담 1:1 비밀 채팅 방에 들어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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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들을 이야기하셨었습니다.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다 보니

장거리 연애 중이었고

사귄 지 1년쯤 되었고

연락이 점점 뜸해진 문제였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장거리 연애를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경험이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힘든 연애라고 생각합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이 말을 저는 믿거든요...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서

잘 보이고 싶고

멋진 모습

이쁜 모습

서로 좋은 시간을 보내고

마음이 맞아 연애를 시작하게 되고 나면

연애의 그 시간이 지나면서

장기간 연애를 하다 보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는

그런 시기가 오고

그 시기 동안 가장 많이 변하는 것

바로 연락의 횟수라고 합니다.

연애 초반에는 서로 너무 궁금해서

'뭐해?'

'어디야?'

'밥은 먹었어?'

'주말에 뭐해?'

'영화 볼래?'

등등 관심 가득한 연락을 주고받다가

시간이 지나 서로에 대해서 알고

반복적인 연애의 패턴이 싫증이 날 때쯤

권태기도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런 때에 필요한 게 만남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이란 게 그 사람과 무언가를

같이 반복하고

무언가를 같이 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니까요.

'영화, 카페, 밥, 술... 가끔 여행..'

살다 보면 연애와 같이

일생에 반복적인 행동이 많습니다.

일도 그렇고... 식사도 그렇고... 잠도 그렇고...

필요에 의해하는 반복들이죠.

 

연락도 같습니다.

연애 초반에는 상대방에 대한

호기심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횟수가 많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대방에 대해서 

성격이나 일상이나 습관이나 말투나

알아가던 시간이 있었기에

점점 자연스레 호기심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때쯤이면 서로에 대해서

익숙해져 관심이 적어지고

둘 사이에 뭔가 결과물이 나오지 않으면

반복에 지치게 되는 '권태기'라는 시기가

어떤 커플에게나 찾아옵니다.

이게 '장거리 연애'커플에게는

아주 쥐약인 시기인 것이지요.

만남도 어려운데 연락조차 적어진다....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하나?'

'나에게 관심이 있나?'

'왜 연락이 없을까?'

'약속시간은 있고 나 볼 시간은 없나?'

'내가 매달리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아.'

 

이런 식의 생각으로 점점 서로에 대해

마음을 조금씩 닫게 되면서 헤어지는 게

대다수 장거리 커플들의 유형입니다.

 

애인과의 연락 문제는요....

답이 없어요....

정말 답이 없어요....

 

연락이라는 게 관심인데...

나에 대한 관심까지 설득할 순 없으니까요.

이런 시점에 각자 자존심을 세우게 되고요.

 

만약 지금 '장거리 연애'를 하신다면

몇 가지 명심해주세요!

꼭..'장거리 연애'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연락 자주 하기

어떤 사연으로 만나

어떤 사연으로 연락이 닿아

어떻게 인연이 됐다면

그 인연 소중하게 생각하시고

연락해주세요.

아무리 바쁘더라도

정말 몇 초... 몇 분이 없을까요?

2. 인증샷 자주 주고받기

이 말에 대해서는 어떤 사람들은

'너무 개인생활까지 방해받는 거 아닌가'

'그렇게 까지 해야 하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렇지만 그런 이기적인 맘이라면

그냥 혼자 사세요.

애꿎게 애인이라는 줄로 묶어두지 말고요.

인증샷이란게 장거리 커플에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신뢰'에서 시작됩니다.

 

처음부터 장거리였을 수도 있고

가깝게 지냈다가 장거리가 된 시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관계의 밑거름이 신뢰가 바탕이어야 하는데

인증샷을 통한 연락으로

일상에서 각자의 삶을 공유를 하고

'이 사람이 OO을 하고 있구나'

'오늘 점심 식사를 OO 먹었구나'

'오늘은 어디를 가고 있구나'

서로가 실생활 공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삶의 공유'가 핵심입니다.

3. 자주 만나도록 노력해라.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집니다.

100%는 아니지만... 과반수 이상입니다.

못해도 1달에 1~6번은 볼 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물론 거리에 따라 각자의 시간에 따라

달라지긴 하다만

서울~부산 거리여도 한 달에 1번 정도는

만나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애라는 게 연락도 좋고 데이트도 좋지만

가끔 하룻밤을 같이 시간을 보내고 나면

서로가 감정이나 체온이 교류되면서

관계가 더 돈독해진다고 해요.

 

앞서 말씀드린 모든 내용들은

꼭 '장거리 커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연인들이 서로의 관계를 위해

조금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세상에 모든 '장거리 연애 커플' 화이팅!

 

모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눈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저는 환절기만 되면 꼭 잔병치례를 하는데요.

눈 다래끼가 나거나 코 밑이 허는 증상이 생깁니다.

1년에 2번 정도는 필수과정처럼 겪는데요.

하필 오늘 눈 다래끼가 딱! 다시 걸렸네요.

 

눈다래끼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볼까요?

눈 다래끼란?

눈꺼풀에는 짜이스샘, 몰샘, 마이봄샘 등의

여러 분비샘이 존재해요.

이 분비샘 중 짜이스샘, 몰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겉다래끼라고 하며,

마이봄샘의 급성 화농성 염증을 속다래끼라고 해요.

마이봄샘에 생긴 만성 육아종성 염증은

콩다래끼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눈다래끼 발생의 원인은?

눈꺼풀의 분비샘은 눈물의 증발을 막아주는

기름 성분을 만들고 배출하는 역할을 해요.

배출이 지연되면서 기름 성분이 쌓이면

분비샘에 염증이 생기고, 여기에 세균 감염

함께 발생할 경우 겉다래끼 또는 속다래끼가 되며

주로 포도상구균에 의해 잘 감염됩니다.

콩다래끼는 세균 감염이 동반되지 않고 배출되지

않은 기름 성분에 의한 만성적인

육아종성 염증반응에 의해 발생됩니다.

겉다래끼

짜이스샘이나 몰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

눈꺼풀 표면에 가까이 생기며 초기에는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려움증이 있다가,

점차 단단해지고 통증이 생깁니다.

 

속다래끼

마이봄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

겉다래끼보다 깊게 위치하며

결막에 노란 농양점이 나타납니다.

 

콩다래끼

마이봄샘에 생긴 만성 육아종성 염증.

눈꺼풀테 피부 아래에 단단한 결절이 만져지는 것으로,

세균 감염이 되면

속다래끼와 비슷한 모양이 되기도 합니다.

눈다래끼 치료법은?

눈다래끼는 가만 두어도 자연치유가 가능하지만

증상 완화를 위해 더운 찜질이나 항생제 복용,

안약 및 안연고 이용 등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온찜질40도 정도의 찜질 팩을 준비하고

15~20분가량 찜질해주는 게 좋습니다.

횟수는 하루에 5회 정도가 좋아요.

 

항생제 안약을 직접 넣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며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병원을 가서

절개 시술을 통해 농을 빼줘야 합니다.

 

눈다래끼 예방법은?

평소에 손을 잘 씻으며

눈을 손으로 만지지 않으려 노력한다!

눈을 만져야 할 경우에는

손을 깨끗이 씻은 후에 만지도록!

 

미세먼지도 주의해야 합니다.

미세 먼지 심한 날의 경우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안경 착용 등으로 눈을 보호해야 합니다.

또한 눈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

눈이 피로하면 다래끼가 생길 확률이 높아져요!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잦은 활용으로

쉽게 눈이 피곤해지는 현대사회인데요.

눈을 자주 깜빡여주고 틈틈이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술과 기름진 음식은 절대 금물!

눈다래끼란 '염증'이기에

염증을 악화시키는 기름진 음식과

잦은 음주의 경우 독이 됩니다.

자주 콩다래끼가 재발하는 경우

눈꺼풀 분비샘의 기름 배출을 돕기 위해

눈꺼풀을 청소하는 약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눈다래끼로 인해

한눈만 뜬채로 하루를 보내고

한눈만 뜨고 이야기를 글로 적고있네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 환절기

모두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다니며

매달 월급을 받으면서 하는 말 중

'내 월급은 통장에 번호만 찍고 사라진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성인의 절반 이상이 월급쟁이입니다.

그들은 한정된 급여 내에서

한 달이라는 시간을 매달 보내는데요.

왜 이리 돈 모으기가 힘이 들까요?

과연 월급이 적어서일까요?

 

물론 월급이 적다면

월급이 많은 사람보다는

돈 모으기가 어려운 건 맞습니다.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 사람들이

돈을 많이 모을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많이 모이는 것도 아니고

돈을 적게 번다고 돈이 적게 모이는 것도 아닙니다.

본인 얼마나 모으고 싶은지에 대한

목표치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모으기가 더 어려운 것입니다.

책 '부의 추월차선'에는

월급쟁이로서 돈을 열심히 모으는 것은

'부의 서행차선'이라고 합니다.

늙을 때까지 2일 정도의 휴일을 위해

5일희생하는 거라고 말이죠.

일정 부분은 동의합니다.

월급쟁이라는 게 월급이라는 한계치

있기 때문에 더 벌고 싶어도

벌기가 어려운 구조니까요.

 

그래도 월급쟁이 중에서도

그 '부의 서행차선'에도 못 끼는

'부의 인도'를 걷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열심히 매일 매달 일은 하지만

돈을 못 모으는 사람들의 유형이지요.

재테크, 즉 돈을 불리는 방법을 모르고

관리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저의 경우는 대학을 졸업하고 나와서

바로 취업을 하게 되었고

매달 50~60%를 저금하였습니다.

어린 나이라 재테크에 대한 지식이 없었고

청약저축, 적금통장, 통장 쪼개기를 활용하여

돈을 모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학자금 대출을 빨리 갚고

'나중에 내 차 하나 사고 싶다'

이런 마인드로 모았었습니다.

 

물론 적은 급여에 반 이상을 모으면

씀씀이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애인과 데이트를 하더라도

월말만 되면 손가락 빠는 신세가 되고

사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또한

절제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렇게 해야 돈이 모입니다.

월급을 한 달 동안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월급의 일정 부분을 사용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막아야 모입니다.

시드머니(종잣돈)에 대해서는

돈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아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수입지출 플러스와 마이너스라면

재테크와 투자 단계는

곱하기와 나누기의 단계입니다.

더 돈을 많이 급격히 늘릴 수도 있고

급격히 돈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필요악 같은 존재이기에

시드머니 즉 종잣돈은

필히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시드머니가 500만원 있는 사람과

1원도 없는 사람은

생활을 하는데에 있어서

마음가짐이나 태도나 자신감 등이

달라지는 영향을 보인다고 해요.

 

그렇다면 시드머니를 어떻게 만드냐?

바로 기본단계는 '통장 쪼개기'입니다.

'통장 쪼개기'란 

100이라는 월급이 있다면

10은 보험

10은 단기 저금

10은 중기 저금

20은 장기 저금

10은 청약저축

10은 재테크

이렇게 돈을 모으는 데에 있어서

일정 부분 O%를 정하여

계좌를 여러 개 개설이 가능하다면

월급날에 맞게 자동으로

나누어서 분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급여가 많을 때 보다

급여가 적을 때 돈을 더 잘 모았습니다.

물론 돈을 모으는 것에 대한

목표의식이 뚜렷했기 때문이죠

신용카드 또한 시드머니의 입니다.

수입은 한계는 있으나

지출의 한계를 수준을 넘겨버리니까요.

 

이렇게 돈을 모아야 하는

목표의식을 먼저 세우고

그 목표에 맞게 일정 부분을

나눠서 통장을 쪼개서

매달 모으다 보면

불필요한 지출을 막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시드머니가 쌓입니다.

그렇게 시드머니 복주머니

1개... 2개... 3개... 만들다 보면

본인에게 투자를 할 수도 있고

재테크의 목돈이 되는 셈이 되는 겁니다.

 

만약에 지금 돈이 잘 모이질 않아

고민이 되시는 분이 계시다면

돈에 대해 공부를 하시고

돈에 대해 계획을 세우세요.

돈을 제대로 알아야

돈의 노예로부터 벗어나기가 

수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간단히 돈의 이야기 중

'시드머니'만드는 방법 '통장 쪼개기'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려봤습니다.

흔히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자'

라는 말이 있지만

무조건 힘들게 졸라매는 게 아니고

본인의 목적에 맞게

졸라매고 살아가는 자세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를 마치고

다음에 또 돈과 관련된

저의 생각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저번 호주워홀 관련 이야기에서

다하지 못했던

https://hippo-story.tistory.com/38

 

호주(시드니) 워킹홀리데이 1년간의 기억....

반갑습니다 ^^ '행복 하마' 입니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매일 아침에 마스크를 챙겨 쓰고 다니며 답답한 하루 하루를 보내네요 그래도 하늘을 가끔씩 올려다 보면 푸른색의 하늘이 기분 좋게 만들어줘..

hippo-story.tistory.com

호주(시드니)에 여행가면 꼭 사야 하는

필수 아이템, 쇼핑리스트

말씀해드리려고 합니다.

대부분 여행을 가면

여행지에 대한 특별함이 있는 선물을

저마다 한 두 개씩은 사 갖고 오는데요?

해외여행뿐만 아니라

국내여행도 각 여행지의 대표 먹거리

지역상품, 지역 아이템 같은 것을 사고

회사 동료나, 친구, 가족, 친척들에게

나눠주고 하는데요.

 

호주에서도 마찬가지로

여러 여행객들이 들리면 꼭!

반드시!

하나씩은 구매해가는 리스트!

 

1. 각종 프로폴리스 제품

프로폴리스란?

나무의 분비물을 벌이 채취하여

벌의 침(타액) 및 밀랍(beeswax)과 함께 섞어 만든 것

민간 약품으로 사용되며, 5,000년 전부터

이집트에서 염증 치료제로 사용하였으며

미라를 만드는 데 방부제로 사용

감염 예방 및 치료, 면역력 증진,

암 효과 등으로 쓰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프로폴리스 치약
프로폴리스 약정

 

2. 각종 영양제

호주는 다양한 영양제들이 유명해요.

Chemist warehouse라는 곳에서

각종 의약품을 구매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2가지 브랜드가 유명해요.

블랙모어스, 스위스

블랙모어스 영양제
스위스 영양제

영양제의 종류가 워낙 다양한데

몇 가지 말씀드리면

피쉬오일, 관절염, 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방광에 좋은 약, 눈에 좋은 약

여자, 남자에게 좋은 약 등등...

저도 많이 사 왔었어요 ^^

 

3. 포포 크림

파파야 열매로부터 나온

파파야 열매 오일, 호호바 오일로 만들어진

호주 국민연고입니다.

화상, 데인 곳, 베인 곳, 갈라진 피부, 붓기, 

여드름, 뾰루지 완화, 보습효과...

거의 만능 크림 ㅋㅋㅋ

 

4. SUKIN

국내에서도 유명한

천연 화장품으로

호주에서는 저렴하게 구매 가능!

 

5. 라놀린 크림

양털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만든

화장품

수분 보습에 강추!!

6. Pods 초콜릿

호주에서 유명한 초콜릿 제품 중

하나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겉. 바. 속. 촉

지인 선물용으로 안성맞춤!

 

7. UGG 제품

호주 하면 떠오르는 아이템 중 하나인

UGG 제품!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니 하나쯤 Get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8. 판도라 제품

액세서리 브랜드 PANDORA

호주 브랜드인 만큼

국내에서 구매할 때 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팔찌에 참을 하나씩 추가해서

끼우는 재미있는 팔찌도 있습니다.

각 나라에서만 파는 참들이 있다고 하여

나라 여행을 다니면서

모으는 사람들도 있다고 해요

 

9. LUSH 제품

다양한 입욕제, 방향 제품을 판매하는

LUSH 제품이 호주에서는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향기로운 추억을 하나쯤 선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9종류

호주 필수 쇼핑 리스트에 대해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대부분 우리나라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여행을 간 김에 사 온다면

저렴하게 원하는 것을 구할 수 있으니

좋겠죠 ^^?

 

캥거루, 코알라 등의 액세서리

많이 사 오곤 하지만....

정말... 노 쓸모.... -_  -

다양한 영양제와 약품들이 많으니

많이 쟁여와서 부모님과 어르신들에게

선물드리면 효자, 효녀 소리 들을 거예요.

저도 드렸답니다 ^^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 '행복 하마' 입니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매일 아침에 마스크를 챙겨

쓰고 다니며 답답한 하루 하루를 보내네요

그래도 하늘을 가끔씩 올려다 보면

푸른색의 하늘이 기분 좋게 만들어줘요.

저는 노래를 들으며 걷다가

하늘을 잘 올려다 보고

하늘 사진을 찍는것을 좋아하는데요.

문뜩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의

기억들이 생각났어요.

같은 지구의 세상이지만

호주에서의 하늘은 또 색다르거든요.

저는 2018년 약 6년간 일하던 곳을

퇴사하고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낫습니다.

제가 공익근무를 하던 시절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어느 방사선사 선생님께서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었어요.

제가 22살쯤 되던때였는데

문뜩 저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2년의 공익근무를 마치고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여 먹고사느라

하루하루 바쁘게 어찌 흘러가는지 모르게

세월을 보내다가 보니 나이가 30이 가까워지더군요.

퇴사를 마음먹으면서

무한경쟁의 지겨운 한국...

미세먼지로 지겨운 한국....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은 한국....

떠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퇴사 후 1~2개월 준비를 하고

호주로 떠났습니다.

제가 1년간 지냈던 곳은 호주의 '시드니'였어요.

'오페라 하우스'로 유명한 도시이죠

한국으로 따지면 '부산'같은 곳이에요

많은 분들이 호주의 '수도'를 시드니로 아시는데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입니다.

한 가지 이야기를 하자면

호주에서 수도를 정하는데

시드니멜버른 두개의 큰 도시가 있어요.

서로 어느 곳을 정하느냐 다투다가

결국 그 중간인 작은 도시인

캔버라가 수도가 되었다고해요.

 

아직도 한국에서 호주로 떠난 첫날이

어제 일처럼 눈에 선명하네요.

캐리어 2개에 짐을 가득 싸고

부모님과 인사하고 공항버스를 타던 그 날.

처음에는 여행가는 기분이였습니다.

도착을 해서 미리 준비된 한인택시를 타고

한국에서 출국하기전에 알아 본

몇일간 머무를수 있는 숙소로 향했습니다.

짐을 풀고 몇일동안은 호주의 취해서 보내고

바로 집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인스펙션(Inspection)이라고 하는데

집을 직접 방문하여 계약하러 다니는 

과정을 말합니다.

흔히들 '쉐어하우스'를 많이 합니다.

한 집에 여러사람들이 각방에 들어가 사는

한국의 '하숙'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유학원을 통해서 워홀을 준비했습니다.

워홀에 대해서 걱정도 많고

해외살이를 하는거다 보니

궁금한것도 많아서

워홀 박람회를 갔고 유학원을 알게되서

여러 정보를 접하고 듣고 준비하고

떠났었습니다.

 

간혹 유학원중에서 돈을 많이 요구하는

유학원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저는 1만원 정도의 소개비(?)를

지출하고 다양한 어학원과 준비단계

호주의 도시별 특징에 대해서

정보를 듣고 준비를 도와주셨어요.

호주 도착 후 픽업택시 또한

무료로 해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

 

저는 시드니 시티에 있는

ILSC어학원을 다녔습니다.

홍보는 아니고 그냥 제가 다닌거에요 ^^

어학원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50%추천!

이유는...첫째, 가격이 너무 비싸요.

 

둘째, 학원다닌다고 영어 안늘어요.

본인이 공부해야 늘어요.

 

셋째,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영어로 말하고 정보를 주고 받는

재미는 있습니다.

(ILSC어학원은 학원내에서 영어만 가능)

 

넷째, 강사에 따라 수업이 재미가 다릅니다.

복불복같은 개념이에요.

호주와서 영어가 늘고싶다면

호주에 온 장점을 살려

외국인과 섞여서 많이 영어로 말하세요.

그리고 공부는 한국에서 어느정도

하고 오시는걸 진짜 추천합니다.

 

저는 그렇게 3개월간 어학원을

시드니 시티에서 다녔고

다니면서 쉐어비, 식비, 교통비, 생활비...

등등 지출비용을 벌기위해서

파트타임과 병행하였습니다.

 

호주에서 일을 구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2가지 입니다.

직접 레쥬메(이력서)를 작성 후 출력하고

본인이 원하는 곳을 다니면서

발품팔아 구직을 하는 방법

그리고

인터넷 구직사이트를 통해서

일을 구하는 방법

이렇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2가지 방법 모두 해봤지만

직접 레쥬메를 들고 발품파는건

정말 맨땅에 헤딩같은 느낌이에요.

영어를 능수능란하게 할줄 모르신다면

더더욱 어려움이 있으실겁니다.

대부분 레쥬메를 들고 가면

기분좋게 인사하면

받아주지만....

연락을 준다고 말만하고

연락 온곳은 40곳 넘는곳 중에

없었습니다...ㅎㅎ

물론 100~200장 들고 다니며

직접 더 다니면서 구하시는 분도

있다곤 하지만...어려워요.

 

두번째인 인터넷으로 구인구직.

이건 또 2가지로 나뉩니다.

한인 사이트를 통한

한인잡 구인구직

그리고

해외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한

오지잡(Oz.Job) 구하는 방법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많은 정보가 있지만

NSW주(시드니) - 호주나라(www.hojunara.com)

한인 구직구인 정보가 올라오면

그 밖에도 여러 생필품을 팔기도 해요.

중고나라 + 알바천국 느낌입니다.

 

오지잡, 호주 근로법이 지켜지고

세금(Tax)를 내는 정식 직장이지요.

Seek - www.seek.com.au  

 

SEEK - Australia's no. 1 jobs, employment, career and recruitment site

SEEK is Australia’s number one employment marketplace. Find jobs and career related information or recruit the ideal candidate. Why settle? SEEK

www.seek.com.au

검트리 - www.gumtree.com.au  

 

Gumtree Australia

Visit Australia's FREE Marketplace to buy in your local area! Find cars, furniture, electronics, jobs, real estate & more for sale across Australia

www.gumtree.com.au

이렇게 2가지가 대표 오지잡 구직사이트 입니다.

호주나라와 비슷하지만

온통 영어뿐인 정식 해외구직 방법!

 

이런 말 많이들 들어보셨을겁니다.

한인잡 vs 오지잡

무엇이 낫냐고 물어보신다면

각각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한인잡 장점-

구직이 쉽다.

한국인과 일해 영어 잘 못해도 가능하다.

근로시간을 많이 준다.

문화차이가 없다.

-한인잡 단점-

시급이 노동착취급이다.

영어가 늘을 일이 거의 없다.

그냥 호주 속 한국.

 

=오지잡 장점=

높은 시급.

세금을 내기에 추후 이민에 좋은영향.

(세금 환급 신청시 환급 가능)

영어 활용이 많아 실력이 늘게되있다.

서양마인드를 체험할 수 있다.

=오지잡 단점=

짧은 근로시간으로 여유는 있지만

을 많이 벌고 싶다면

여러개의 직장을 구해야한다.

구직이 어렵다.

영어를 못하면 힘든 잡일만 해야한다.

문화차이를 느낄 수 있다.

 

식당(주류취급)에서 일하려면 'RSA'자격증'

건축현장에서 일하려면 'White Card'

이 2가지가 기본적으로 있어야합니다.

취득 방법은 온라인 or 오프라인 가능!

'RSA 자격증'이란 주류를 취급하는데에 있어

마음가짐과 주류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정도의

간단한 수준의 자격증입니다.

"White Card'는 건축업에 일하면서

업무시 지켜야할 안전수칙과 관련된 정보를

배우고 확인하는 자격증입니다.

 

두가지 자격증 모두 어렵지 않게

딸수 있습니다.

(전 2가지 모두 온라인으로 취득)

 

무슨 일을 하시던 해외에 왔으니

외국인과 섞여 일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보시길 바래요!!

 

시드니에는 여러 아름다운 장소가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다 말씀드리기 어려울 정도...

 

대표적으로 호주 하면 떠오르는

'오페라 하우스', '서큘러 키'

이 곳을 가면 근처에서 보는 풍경

모든것이 아름답고 좋아져요.

'본다이 비치', '맨리 미치'

이쁜 바다들이 정말 많은 나라입니다.

같은 바다이지만...느낌이 너무 다름...

'갭 파크'

절벽에서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서큘러 키(Circular Quay)에서 페리(배)를 타고 들어와

‘피쉬 앤 칩스’와 맥주를 마시고

산책로를 거니는 코스가 유명해요.

갭 파크를 둘러보면서 자연스럽게 왓슨스 베이(Watsons Bay)

해 질 녘의 모습까지 즐기면 피로가 풀립니다.

'달링 하버'

유명한 곳이 모여있는 '달링 하버'

항구입니다.

달링이라는 달달한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에요.

'록스 마켓'

소상인들이 나와서 물건들을 팝니다.

먹을것도 먹을 수 있고요.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록스마켓 여는날이면 한 번쯤은

가보면 좋을듯 해요 ^^

'시드니 천문대'

천문대가 실제로 있는것은 아니고

드넓은 공원(?)같은 곳입니다.

쉬는날 낮부터 밤까지 있어보시길 바래요

낮에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탁트인 바다를 구경할 수 있고

밤에는 별이 쏟아질것 같은

밤하늘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유명한 공원과

핫플레이스가 너무 많아요...ㅠㅠ

다 소개시켜드릴려면

밤샐듯....

 

호주의 음식의 경우엔

대부분 간이 강합니다. 짜요.

맛있는 곳을 찾기가 어려워요.

하지만 피자 한판이 만원도 안하는

기적을 볼 수 있고

패스트푸드를 가까이 하게 될지도....ㅎㅎㅎ

한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Lidcombe(리드컴), Strathfield(스트라필드)

두 곳의 경우는 한인 타운이라서

한국인들과 한국음식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식자재나 라면, 음식 등

사먹기위해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호주에 여행을 가면 필이 사오는

여행선물 리스트중에

약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호주의 약이 효과가 좋다고

그리들 말하네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ㅎㅎ

<호주에 가면 반드시 사야할 리스트>

이건 다음번에 다시 정리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

 

오늘은 푸른 하늘을 보다가

잠시 호주에서의 일상이 떠올라

말하게 되었는데요.

 

한 번 살고 가는 인생

한 번쯤은 도전 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되도록 어릴 떄 가보셔요!^^

더 넓은 세상에서 느끼는게 많을겁니다.

 

모두 오늘도 행복하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행복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들은 매일 습관처럼

하는 공통된 말들이 있습니다

'돈 걱정 안하며 살고싶다'

'출근하기 싫다'

'잠 더 자고싶다'

'행복해지고 싶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을 잘 느끼는

나라'나이지리아'라고 합니다.

반대로 세계에서 가장

행복을 못 느끼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라고 해요.

 

이유인 즉!

우리 사람의 머리에는

행복전달 신경 문질

'아난다마이드'가 나온다고 해요.

많이 나오면 기분이 좋아지고

안정적으로 나오면 낙천적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우리 '한국사람'에게는 적게 나온다고 해요.

피지컬적으로 행복해지기 어렵다는 거죠.

'나이지리아'사람들은 적게 가져도

행복을 쉽게 느끼지만

반대로 한국사람의 경우는

많이 가지고 더 가져도

행복을 쉽게 느끼지 못하는 것이죠.

그래서

전 세계에서 가장 더 많이 가져야하고

그러기에

가장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야 합니다

웃픈 현실이죠....

 

일을 할 때 뿐만이 아니라

한국사람들은 놀때에도 부지런히

열심히 놉니다.

해외 여행을 가도 아침 6~7시에

일찍 일어나고

뷔페를 가나 식당을 가도

아까워서 열심히 먹고

놀이동산을 가도

아까워서 더 열심히 부지런히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놉니다.

 

그래도 이 부지런함과

열심히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국민 평균 IQ가 가장 높은

나라가 대한민국 이라고 하네요.

전쟁이 끝난지 70년이 안됬는데

세계 IT강국을 이뤄냈고

작지만 강한나라고 되었고

가진 자원이 없지만

세계에 영향력을 많이 끼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외국인이 심리학자들이

한국인들 볼 때 이렇게 본다네요.

'가장 좋은 머리로'

'가장 부지런히 열심히'

'낙천성 없이 살아가는 민족.'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게

중요한 가치가 되어버려서

그 가치가 '선'이 되었고

반대로

부지런 하지 않고 열심히 하지 않는게

'악'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열심히 무언가 활동을 하지

않는 시간인 을 자는것이

'죄악시'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말을 합니다

'넌 지금 잠이 오냐?'

정말 무서운 욕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잠을 죄악시 하고

잠을 자지않게 하는 것은

실제로 고문 방법중 

가장 최악의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핸드폰은 충전하면서

우리의 몸은 충전할 시간을 주지 않는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

잠은 우리에게 충전입니다.

일정한 에너지를 갖고

무언가 열심히 소진하였으면

다시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충전시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구는 '4시간'이면 충분하고

어떤 누구는 '10'시간은 자야

다음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제 몇 시간을 잤으며

오늘의 컨디션은 어땟나요?

매일 아침

'Good morning'

'좋은아침'

이런 말들보다

'헬모닝'

'또 출근이구나...'

'내일은 출근이네....'

'월요일이네....'

이런 말을 쓰진 않은가요?

전 세계에서 불이 가장 오래 비춰주는 나라

근로시간이 긴 나라 2위

근면성실 해야만 하는 나라

잠이 죄악시 되는 나라

출근시간을 지키면 당연하지만

퇴근시간을 지키면 눈치보이는 나라

이 나라에서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해

잠이라는 충전시간을 가지시고

매일 꾸준히 느낄 수 있는

행복원전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해서 웃는 일 보다

웃어서 행복해지는 일이 많으니까요.

 

모두들 오늘도 행복하세요 ^^

반갑습니다 ^^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푹 빠져서

즐겨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대해서

지금까지의 후기를 말해보려 합니다.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는

웹툰 원작으로 JTBC 금토 드라마입니다.

신념이 강한 '박새로이'를 중심으로

돌덩이처럼 단단하게

혼자의 힘으로 외식업계 1위 프랜차이즈

'장가'를 무너뜨리기 위해

하나 하나 성장해나가는 드라마입니다.

이태원 클라쓰 인물 관계도

저는 웹툰을 즐겨보는 편이 아니라서

원작(웹툰)을 보지 않았는데요?

이런 드라마의 소재를 생각한

작가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드라마화 한 방송 관계자도 대단해요

'이태원 클라쓰' 원작 웹툰의 작가

'광진'

이태원 클라쓰 작가 '광진'

중학생 때 '슬램 덩크', '나루토'를 보며

소름 끼치게 재미있었고

그때부터 만화가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집의 형편이 여유롭지 못해

아르바이트를 여러 가지 하면서

수많은 만화 공모전에 응모하고

떨어지고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작가 '광진'의 인생의 전환점이 

작업실을 구하려고 돈을 모으고

열심히 공장에서 일을 할 때

허세에 가득 차 차를 산 것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 같이 작업하던 형

열심히 꿈을 위한 모습이 안 보인다며

실망했다는 말을 듣고

그는 강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결국 공장을 관두고

빚에 허덕이는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을 위해

살면서 제일 열심히 집중했던 시간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역시 땅을 한번 찍으면

올라온다는 말이 맞는 말 같아요.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 또한

바닥을 찍은 '박새로이'

돌덩이처럼 강한 외압에도 꺾이지 않고

굳세게 본인의 신념으로 버텨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매력 있고 

남자로서 멋있다고 생각됐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인기 요소가 있는데요

그 매력 포인트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1. 드라마 속 울림을 주는 명언들

"포기하고 적당히... 무리입니다

고집, 객기, 제 삶 자체...

더딜지 몰라도 저는 단계를 밟고 있고

그 끝에 당신이 있습니다."

 

"제게 포기하고 적당히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싸움은 선빵이 중요해

그리고

선빵은 뒤통수에 꽂는 거야"

"휘둘리지 마.... 너는 네

편이면 돼."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 마!

내 인생은 이제 시작이고 난!

원하는 거 다 이루면서 살 거야."

 

"지금 한 번.....

지금만 한 번....

마지막으로 한 번....

또또 한 번...

그 한 번들로 사람은 변해가는 거야"

"안 된다고...안 될 거라고 미리 정해놓고

그래서 뭘 하겠어요...

해보고 판단해야지..."

 

"사람은 소신 있게 살아야 된다고

아버지께서 가르치셨습니다"

"목표가 확고한 사람의 성장은

무서운 법이야"

 

"너는 네 삶에 최선을 다한 거고...

너는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

 

"쉬울 거라 생각 안 했어.

어렵게 하면 되지.

나 혼자면 무리일 수 있어도

너희들 있잖아

돼! 당연한 거야."

 

"아직 가르치진 못했는데

내가 이 가게 사장이고.

이 가게에선 진상한테

이래도 돼!"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어

근데 책임은 아무나 질 수 없는 거다?!

용기 있는 사람만 할 수 있는 거야."

 

"기댈 곳이 되지 않을까 싶었어...

너한테서 나를 봤거든..."

 

'분명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하지만

그와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바꾸려고 하지 말고

같이 걸을 각오를 해야 돼"

"저는 장사꾼입니다 대가를 치러야지

떼어먹으려 하지 마세요

그런 소리... 당신만은....

나한테 하면 안 되잖아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장사를

할 수 있는 겁니다

해보시죠!"

 

"제가 원하는 건 자유입니다

누구도 제 사람을 건들지 못하도록

제 말 제 행동에 힘이 실리고  

 어떠한 부당함도 누군가에게 휘둘리지 않는

제 삶이 주체가 저인 게 당연한...

소신에 대가가 없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Freedom is Not Free

대가 없는 자유란 없다."

 

"네가 너인 것에 다른 사람을

납득시킬 필요는 없어"

 

'나는 돌덩이

뜨겁게 지져봐라

나는 움직이지 않는 돌덩이

거세게 때려봐라

나는 단단한 돌덩이

깊은 어둠에 가둬봐라

나는 홀로 빛나는 돌덩이

부서지고 재가 되고

썩어버리는 섭리마저 거부하리

살아남은 나

나는

나는

다이아'

2. 캐릭터가 확실한 캐릭터들

박새로이

- 본인이 주체인 삶을 살아간다

그의 가치관은 소신 있게 살자이다

본인의 소신과 신념으로

부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했지만

그는 그런 세상과 맞서 싸워간다

- 지킬 말을 하고 말을 한 것을 지킨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가 말하고 원하는 목표는

이루기 위해 뱉은 말을 지키기 위해

그는 항상 최선을 다한다

- 사람을 아끼는 사람이다

'사람이 있어서 장사를 할 수 있는 거야'

돈과 명예 모든 것 이전에는

사람으로부터 나오고

그 사람들의 신뢰는

결국 나의 가치를 올려준다라고 말한다

-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남 탓을 하지 않고

상황을 탓하지 않으며

처한 상황 안에서 늘 최선을 다한다

 

조이서

- 작은 거인

천재적인 지능을 가진 소시오패스이다.

어린 나이에 SNS 팔로워가

수십만이 넘어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하고

항상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

- 원하는 것은 가지고야 만다

특별한 지능과 능력으로

그녀는 본인이 원하는 것을

다 원하고 갖는다

그게 사랑이던... 무엇이던....

 

장대희

- 대한민국 1등 요식업 프랜차이즈 회장

그는 어렸을 적 어려운 시절을 보냈으며

가난이라는 뼈아픈 기억과 오기로

작은 포차로 시작하여

1등 만을 집착하는 대기업 회장이 되었다.

남을 짓밟고, 빼앗고, 버리고,

온갖 추악한 짓도

그의 분신과 같은 '장가'를 위해 서면

무엇이던 하는 사람이다

 

오수아

- 애매한 포지션

그는 박새로이와 장대희의 중간

박새로이와 조이서의 중간

늘 중간에서 애매한 위치다

- 두 마리 토끼를 놓친 여자

일과 사랑 모두를 가지려 했지만

사랑도.. 일도... 그녀는 하나도 못 갖고

애매한 반쪽자리 캐릭터가 되었다.

 

3. 맞춤정장 같은 OST들

그때 그 아인 – 김필

겉으로는 누구보다 밝고 명랑하지만

속으로는 남모를 아픔을 홀로 간직한

외강내유 스타일의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곡

 

시작 – 가호

담담하고 단단하게 새로운 도전에 뛰어드는

사람에게 미치도록 가슴 뛰게 들려주고 싶은 곡

 

돌덩이 – 하현우(국카스텐)

넌 너야

누가 뭐래도 넌 너야

모두 네가 너임을 납득시킬 필요 없어

자신감, 자존감 둘 다 필요한

사람에게 들려주기 좋은 곡

 

Say - 윤미래(T)

사랑에 마음 아파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4. 흑인 조연의 한국 드라마

제가 알기로는 거의 유일무이한

흑인이 조연으로 나온 드라마 같아요.

이태원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원작(웹툰)에는 없던 캐릭터가

생겨서 보다 더 이태원

글로벌한 느낌을 잘 살린 거

같습니다.

 

요즘 제가 제일 빠져있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대해서

말해봤습니다.

이미 보신 분들은

한 번 더 되새김질해보시길 바라고

안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반드시 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

 

오늘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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