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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일을 하고 점심시간에

TV에 나오는 뉴스를 보다가 이런 이야기를 봤습니다.

요즘 '코로나 19'사태로 인해서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핫 플레이스인 명동마저도 휴업, 폐업이 늘어나고

소상공인들과 직장인들마저 위기에 놓인 상황이고

학생들은 학교를 등교나 하교를 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게 되어 버린 상황이죠.

투잡(Two Job) - 두 개의 직장을 갖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한 가지 일만 해서도 벌어먹고 살기 힘들어지니

본업이 끝나고 나서 남은 시간에

택배나 다른일을 구하여 일을 2배로 하게 된 것이죠.

그렇지 않으면 먹고사는 게 어려운 세상이니까요.

 

옛날에는 한 가지만 잘해도 평생 먹고사는데

지금은 하나도 모자라 2개는 잘 해내야 겨우 사는 시대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어린 친구들은 몰라도 기성 시대 같은 경우는

적응하기도 살아남기도 어려워지는 보습만 보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투잡'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거의 필수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말이죠.

 

이유는 이렇습니다.

사람은 살다 보면 저마다 목표를 갖고

스스로 사회에 나와 벌어먹고 살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교육 의무를 받고

진로를 선택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해가며

돈과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겨우 힘들게 엄청난 경쟁을 이겨내고

그 후에도 갖은 스트레스와 공장처럼 돌아가는

일의 쳇바퀴 속에서 살아가고

 

누구나 하는 투자, 저축, 월급 쪼개기 등을 하지만

언젠가는 내가 시간과 피땀을 바쳐서 일을 해왔던

둥지를 떠날 때가 옵니다.

그리고 옛날에 비해서 점점 그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 바로 핵심인 것이죠.

 

요즘 제가 일과 운동으로 독서를 게을리하고 있지만

책 '부의 추월차선'을 읽다가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일은 목표가 아니라 자기 사업을 위한 과정'

이어야 한다는 말에 작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물론 모든 직업이 본인만의 사업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일부 직업만이 자신만의 경력과 실력으로 사업을 할 수 있고

또한 사업을 시작한다고 해도 살아남기는 어렵죠.

그래서 우리는 본업보험처럼 생각하여하고

어제의 나보다 보다 나은 내일의 나를 위해서

여러 가지 부업을 준비하고 시도하고 실패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본업이 무너져도 살아갈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죠.

'축구로 비유하자면 월급쟁이는 수비수다'

'공격수가 되기 위해서 수비수에만 그치지 않고'

'공격을 하는 연습을 틈틈이 해야 한다'

 

이 말도 제가 인생에 대해서 한참 고민을 하던

시기에 여기저기서 알아보고 듣고 했던 말인데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우리는 '투잡'

혹은 '부업'이 이제는

필수로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되었다고

제 생각을 말씀드려 봤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지금 본업이 있으신가요?

본업이 있다면 부업은 생각해보셨나요?

부업을 해야 한다면 어떤 부업을 하실 건가요?

부업의 대해서 어느 정도 알아보셨나요?

혹은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보셨나요?

 

저 역시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후회하지 않으려 하고

먹고 살아가기 위한 생각을 틈틈이 하고 있답니다.

생각을 다이어리에 정리도 하기도 하고

이렇게 제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도 합니다.

또 저는 다양한 일을 해봤습니다.

요식업, 건축업, 미용업, 판매업, 금융업 등...

다양하게 경험을 해본 게 잘했다고 자랑은 아닙니다.

다만 어렸을 적에 저의 경우 제가 살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그 누구에게도 배운 적이 없습니다.

 

'후회하지 말고 공부해라!'

이런 말이 방향일까요?

학교에서는 그런 것을 알려주었던가요?

왜 수십수백 년을 거쳐오면서 세상은 다양하게 변하는데

교육방법은 바뀌질 않고 진부하기만 한 걸까요.

누가 알려주기라도 했다면

나이가 들어서 뒤늦은 후회를 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반은 줄어들 거 같은데 말이죠.

제가 보기에는 안타까운 한국의 교육 현실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주체인 삶을 살고 계신가요?

아니면 누군가의 삶에 기대어 사는

기생충 혹은 흔히 말하는 일 노예이신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둘 다 모두 필요하지만

그들은 같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시간들도 그 밀도가 다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다릅니다.

 

'투잡'이 점점 익숙해지는 요즘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이 글을 여기까지 봐주신 여러분들께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마라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말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돈을 불리고 굴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제 개인적인 문제이기도 한

'발냄새'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가지각색의

다양한 상품들이 광고를 하는데요.

제품을 이용하는것도 좋지만

원인과 예방이 먼저겠지요^^?

 


의외로 발냄새로 고통받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발냄새가 지독하면
온 집안에 냄새도 나고 괴롭죠.
특히나 여름철에 땀도많이 날때는
더욱 더 냄새가 심해져서
다른곳에 가거나 신발을 벗는곳을 갈때는
너무 난감하고 발을 자꾸 숨기게 되기도 하죠~



아무래도 하루종일 신발을 신고 있는 직업이라면
발이 더 괴롭고 냄새도 심해질수도 있을듯해요
땀이날때 발냄새가 심해지는건,
땀을 분비하는 땀샘때문이라고 해요

 

발 옳바로 씻기!

발냄새를 가장 잘 잡는것은 바로 [족욕] 에요.

발냄새가 지속되면 세균이 증식해서,
피부질환을 일으킬수도 있고
대표적으로 무좀이 생길수도 있어서
자주자주 씻어주는것이 좋아요~

특히 신발을 하루종일 신고 일하는 직업일 경우,
밤에 발을 씻을때 미지근한 물에 담그고 있다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해요.

족욕을 하는것도 효과적인데요!
미지근한 물에 발을 담근후
발의 피로와 노폐물 각질들을 불려줘야해요.

발에 노폐물이 생기면 땀샘도 분비가 되고
잘 빠져나가지 않는다고해요~
발에서 배출하는 땀과 노폐물을 빼줘야 냄새도 잡아준다고해요.


통풍되는 신발 신기!

장화 , 워커 , 부츠와 같이
밀폐된 신발은 발이 꽉 막혀있어서
더욱더 발의 질환을 초래할수 있다고 해요.

통풍이 되는 재질의 신발을 신는것이 가장 좋고,
실내에서는 신발을 벗거나
슬리퍼를 신는것이 가장 좋아요.


 

피해야하는 음식이 있다!

특정음식을 먹어도 발냄새가 난다는사실 알고 계신가요?
발은 땀때문에 발냄새가 나는것이 아니라,
음식으로 인해서도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해요.

마늘,카레, 술과 같은 특정음식을 먹어도
악취증을 악화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발하나로 좋아하는 음식도 마음대로 못먹고
너무 힘든것같지만
집이 아닌 밖에서 발냄새가 신경쓰인다면
이런 특정음식을 조심하는게 좋을 듯 해요!

 

★ 잘못된 상식 ★

혹시 식초를 탄 물에 발을 담그면
발냄새가 사라진다는 말 아시나요?

민간요법으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비법이긴 하지만,
식초를 탄 물에 발을 담그게 되면,
오히려 발냄새를 악화시키고
피부질환까지 생길수 있다고 해요.!!

믿고 있던 식초가 이럴수가.ㅠㅠ
앞으로는 확실하지 않은 민간요법은
피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향균비누

땀을 많이흘린날에는
발을 깨끗이 씻는것도 좋지만
물로만 씻으면 세균들이 잘 안씻길수도 있어요.

시중에 파는 향균비누, 발세정제를 이용해서
발의 세균을 잡는 방법도 아주 좋아요~

발의 냄새를 잡는데는 아주 효과적이고
도움이 되니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신발을 자주 갈아신기 어렵거나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경우는 관리가 어려우니

여유분의 양말을 따로 챙겨서 가지고 다녀

중간중간 갈아신거나 잠시라도 통풍을 시켜주는게

발냄새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실내에서 일하는 경우에는

예를 갖추는 장소가 아니라면

슬리퍼 처럼 개방된 것을 따로 챙겨서

신고있다가 갈아신는것이 좋겠죠 ^^?

발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텐데
통풍이 잘되는 신발과,
깨끗하고 건조한 발을 유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습관이니
특히나 땀이 많이나는 여름철에는
이 습관을 지켜보도록해요.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영화 같은 드라마 한 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태원 클라쓰'를 본 후 잠시 심심하던 찰나

친구가 드라마 하나를 저에게 소개해줬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즌2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입니다.

내용을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조선시대 배경의 좀비물 드라마입니다.

 

흔히 좀비 같은 경우 너무 뻔한 스토리에

뻔한 배경이라 흥미를 못 느꼈는데

너무 신선하고 내용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었습니다.

 

작가는 '김은희'입니다.

드라마 '시그널'의 작가로 유명합니다.

TvN드라마 '시그널'

 

시그널 또한 지인의 추천을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그동안 뻔한 한국 드라마의 레퍼토리에

실증을 느끼던 찰나에

너무나 신선한 SF 스릴러였습니다.

이때부터 '김은희 작가'에 대해서

인식이 콕! 박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킹덤'으로

전 세계에서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뻔한 좀비물의 배경에서

한국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는

조선시대라는 배경이 외국인들에게는 신선하며

좀비를 대적하는 사람들의 다루는 무기 또한

한국의 농기구인 낫, 곡괭이, 솥뚜껑 등등

다양한 물건들이 나오기에 더욱더 

그 신선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작품성이 좋습니다.

연기와 분장이 너무나도 리얼해서

이질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수많은 좀비들의 연기는 또 얼마나 대단한지...

그 스케일에 압도되어 빠져듭니다.

 

요즘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인해 전염병 같이

돌고 있는 것이 '킹덤'에서의 좀비들이 점점

번져 나가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조금 더 몰입감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요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코로나 19에 대한

안 좋은 소식들이 점점 늘어나

무엇을 해도 불안한 시기인데요.

미국은 실업자가 1000만 명이 넘었으며

한국은 학생들이 집에서 온라인으로 교육

받고 있지만 빈부격차로 인해서

그 마저도 어려운 상황의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취업준비생들도 취업 관련 소식이 점점 끊기고

지연이 됨에 따라서 불안감이 커지고

스펙을 쌓기에도 시험일정도 대부분 중단되어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을 하자니 일자리마저도 점점 줄고 있고

하던 일마저도 정리해고 이야기가 나오는 요즘

'IMF'가 떠오르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국가에서도 여러 가지 피해를 대비하는

방책을 내놓고 있으나

모두를 감당하기에는 아무래도 역부족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더욱더 눈을 열고 귀를 열고

보고, 듣고 정보를 모아서 살아가야 하죠.

이런 시기에 걸맞게 국민들의 퍼져가는 공포감

빗대어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한 '킹덤'의 좀비

좀비가 되는 역병이 마치 '코로나 19'를 연상시키는데요.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인구는 점점 늘어나지만

지구에 정해진 자원은 점점 줄어드는 속도가

가속화되어가고

그에 반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오염이나

환경문제는 더욱더 심각성이 가속화되어 갑니다.

가뜩이나 살기 척박하고 무한경쟁의 시대에

'세상에 전쟁이라도 나거나 역병이 돌아서

전 세계 인구가 확! 줄어들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까?'

이런 엉뚱한 상상을 해보기도 했었는데요.

 

재미있는 건 드라마 '킹덤'에서도 수많은 국민이 죽어가고

영화 '킹스맨'이나 마블 '어벤저스'에서도 나오듯이

한 명의 빌런이 무질서해지고 척박한 세상을

교통정리하듯이 능력이나 힘을 가지고

세계의 인구를 학살하고 줄이려는 모습이 나옵니다.

뭔가 저 혼자 했던 엉뚱한 상상력

영화화된듯한 느낌이어서 정말 새로웠었습니다.

드라마 '킹덤'은 나라의 세자인 '주지훈'이 메인으로

힘이 없지만 보다 더 힘이 없는 백성들을 위하는 모습으로

의녀인 '배두나'를 통해서 이유 모를 역병에 대해서 알게 되고

몸이 좋지 않은 아버지(임금)에 대해서 수수께끼도 풀어갑니다.

 

'킹스맨' '어벤저스' '킹덤'

모두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권력을 얻으려는

빌런(악당)이 존재하지만 그에 맞서는 영웅이 존재하여

대결구도에 재미를 더해줍니다.

 

혹시 아직도 '킹덤'을 안 보신 분이 계신다면

꼭 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물론 잔인하거나 징그러운 것을 싫어하신다면

보시기 어려우시겠지만

뻔한 '좀비물'이라고 생각해서 안 보셨다면

'킹덤'을 통해서 그 편견이 깨질 것입니다.

 

저는 권력과 부를 갖춘 주인공이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닌

자신의 나라의 백성을 소중히 여기는

나라의 원수, 나라의 왕이라는 자리에서

다 같이 잘 살기를 바라고 직접 뛰어다니며

노력을 하고 보여줬다는 것에 너무 멋있었습니다.

 

 

혹시 요즘같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나

매일같이 울리는 알림 문자에

집과 일만 반복하게 하는 일상에 지치셨다면

오늘은 집에서 쉬시면서 드라마 '킹덤' 한 번

정주행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현재까지는 시즌 1,2까지 나왔지만

시즌당 6회 분량으로

총 12회가 방영된 상태입니다.

시즌 2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시즌3의 탄생을 예고하는 장면이 나타나 시청자들에게

많은 기대를 품게 했는데요?!

언제 나오는지 너무 기다려지네요.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너무 집에만 있기보다는 체력과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게을리하지 마시고

집에서도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며 이 시기를

같이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고민상담에 찾아와 주신 어떤 분의

이야기를 떠올려 '권태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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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좋아서 무슨 이유에서...

무슨 상황에서....

만남을 이어가고 사랑도 나누다가

문득 한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건넵니다.

 

 

"우리... 잠시 각자 시간 좀 갖을까?..."

 

아무런 이유가 없이 이런 상황까지 오진 않습니다.

다만 조용히...

조금씩.. 천천히...

서로에게 안보이던 모습이 보이고...

그 모습에 서로가 맞춰가는 과정이라는

'연애'라는 과정에 있어서

서로 마음을 표현할 말이나

행동이나... 선물이나..

무언가를 건네주고 받는 과정에서

조금씩 본인에 대해서 감춰져 있던

이기심이 나타나기 시작하죠.

 

'나는 이렇게 해줬는데....'

'나도 채워지기를 바라는데....'

'내 시간이 없어지는 거 같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건 이게 아닌데....'

'내가 생각한 건 이게 아닌데....'

 

조금씩... 아주 조금씩....

천천히 본인도 모르게...

그리고 서로다 조금씩 눈치를 알아갈 때쯤...

말을 건네기도 합니다.

 

 

"우리... 각자 시간 좀 갖었으면 좋겠어...."

"왜? 무슨 일이야? 만나서 말하자!"

 

"아니... 별일 아니야.. 그냥... 좀... 시간이 필요해서..."

"무슨 일인데? 무섭게 갑자기 왜 그래?"

 

"그냥...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그래.."

"요즘 힘들어?"

 

"조금... 이래저래 힘드네... 휴식이 필요한 거 같아"

"그렇구나.... 그래...."

 

"...... 알았어..."

".... 그래...."

 

"응...."

"응.."

 

"........"

"...."

 

 

그렇게 조용히 너무나도 갑자기

혹은... 어쩌면... 이미 서로가 눈치채고 있었을

각자의 시간을 갖는 시간이 찾아옵니다.

 

 

언제쯤부터였을까요...

중력에 이끌리듯이... 어쩌다가

너무 서로가 뜨겁게 사랑하며

서로가 1순위가 돼서 세상의 중심이 되었다가

그 시간이 무색하게 조금씩... 아주 조금씩...

아주 차갑게 식히는 시간이 옵니다.

 

무슨 이유였을까요?

개인적인 이유?

일이 힘들어서?

휴식시간이 필요해서?

 

서로에 대한 이유?

관계가 더 발전이 되지를 않아서?

발전될 기미가 보이질 않아서?

뭔가가 맞지가 않아서?

 

 

이유가 어찌 되었든

누군가시간을 필요하게 되고

다른 누군가는 그 시간을 갑자기 기다리게 됩니다.

기약이 있었을 수 있고...

어쩌면 그 시간의 기약이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매일 아침 인사를 1순위로 건네고...

친구의 연락은 무시하게 되어도

사랑하는 사람의 연락은 기다리게 되었던

내 머리가 그 사람으로 오직 가득 차있었던...

그 사람이 우주의 중심이었고...

그 사람의 행동 하나로 우주가 돌아가는 느낌...

온통 너였던 시간들...

이런 시간들이 갑자기 공허함으로 차기 시작합니다.

 

어떤 이유가 되었든 냉랭한 적막의

시간을 각자가 갖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은요

많이 불안해해요

걱정도 되고 도 나요

 

 

이런 시간 끝에 결과는 대부분 그렇게....

각자의 시간을 갖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서로가 조금씩 밀었었을 수도 있고....

일방적으로 한 사람이 밀쳐냈었을 수도 있겠지만

이유가 어찌 되었든....

'잠시 각자 시간을 가자'라는 말....

지독하게 이기적인 말인 거 같아요.

 

정말 개인적인 문제로 힘이 들어도

어쩌면 가장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서로의 문제로 힘이 든다 할지라도

서로가 같이 풀어가야 할 문제인데....

그동안 단단하게 꼬여있던 인연의 끈을

끊어버리듯 연락이 끊기게 되니까요.

 

고민을 갖고 찾아와 주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각자 시간을 가지면 조금 더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서 시간을 좀 갖자'

 

이런 식으로 문자 한마디를 남기고는

잠수가 되어버린 것이지요.

과연... 자주 하던 연락을 갑자기 안 한다고...

상대방에 대한 소중함이 갑자기 커질까요?

 

 

제가 느낀 건 비겁한 말입니다.

관계가 애매모호 해진 상태로

혼자서 마음을 정리하는 생각

혹은 이런 행동을 하는 버릇....

고질적으로 이기적이고 비겁한 겁니다.

 

무언가에 대한 소중함을 느낀다는 건

정말 소중한 걸 잃었을 때예요....

 며칠 연락을 안 한다고 그 사람을 잃었나요?

본인이 놓으려고 하는 건 아닌가요?

 

세상에게서 비겁해질 순 있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그래도 돼요.

하지만...

다만...

나에게 그 사람이 정말 소중했다면....

그 사람이 정말 내 우주의 중심이었다면.....

적어도 그 사람에게만큼은 비겁해지지 마세요.

그냥 솔직해지세요.

본인에게도 상대에게도 솔직해지세요.

솔직한 모습 그대로 여야

본인도 상대방도 진짜 사랑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권태기.... 살면서... 누군가를 만나서...

한 번.... 혹은 수십 번....

결혼을 하고 나서도 올 수 있습니다.

그래도 서로에게 솔직한 진심이었다면

이해할 힘이 서로에게 생길 거라 생각합니다.

 

거울 앞에 자기 모습이던

상대방 앞에서의 자기 모습이던

그 모습에 모순덩어리의 거품은 걷어내고

솔직한 자신과 상대방을 보세요.

 

진짜 서로가 진심으로 최선을 정말 다했다면...

혹여 그 각자의 시간을 갖은 후에

같이 보낼 시간이 영영 없어지더라도

너무 깊게 상처 받지 마세요.

 

당신이 모를 만큼 그 사람은 그동안 조용히

많이 애쓰고 홀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겁니다.

그 사람이 조금 더 행복해지길 응원해주세요.

더 잘해주지 못한 것에 미안해 할 수 있어요.

뒤늦게 후회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지만

다음에는 그러지 마세요.

후회 없게 살아가고 사랑하세요.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요.

 

여리고 어린 사랑이 아니라

성숙하고 성장한 사랑이었다면

그만큼 소중히 여겨주세요.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겉만 어른이지 점점 어린이가 되니까요.

 

 

오늘도 누군가는 행복한 시간을

누군가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겠죠.

내일의 내가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성장해있을 수 있길바랍니다.

 

 

'비겁해서 미안했다'

'비겁한 네가 미웠다'

'한 때 진심으로 온 힘을 다해'

'사랑했던 너이기에'

'각자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어리숙했던 과거에 후회하지 말자'

'그 또한 나였고... 그 또한 너였으니....'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같은 '환절기'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외출을 할 때면

무슨 옷을 입어야 하나 고민부터 시작되는데요.

문제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햇빛이 강하지 않은 아침(새벽)과 저녁은 춥고

햇빛이 강한 낮의 경우엔 날이 따뜻하기 때문이죠.

두꺼운 옷을 입어야 할지...

얇은 옷을 입어야 할지....

얇은 옷을 여러 개 입어야 할지....

얇은 옷에 두꺼운 옷을 겹겹이 입어야 할지....

기온에 따른 옷차림 선택표

지금은 4월 봄철이지만 온도가 16~0도 까지 벌어지니

본인의 라이프 패턴에 맞게 입으시는 게

좋으실 거 같습니다.

실내에서 오래 활동을 하는지

실외에서 오래 활동을 하는지에 따라서 말이죠.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때에는 체온 유지가 중요합니다.

체온이 1도씩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40% 이상 떨어진답니다.

저의 경우에는 환절기마다 앓은 병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비염, 눈 다래끼, 코밑헗음, 입술 주변 포진

모두 면역력이 떨어지고 외부로부터 바이러스

감염이 되어서 생기는 질환들입니다.

환절기만 되면 1년에 적게는 1번

많게는 3번 정도 걸리는데 매번 겪다 보니

대수롭지 않게 넘기게 되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이 모든 게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생기는

질환들인데요.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환절기가 되면

건강한 분이 실지라도 한 번 찍은 

시름시름 작게, 크게 앓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고혈압이나 비만 등 심장병 위험 인자를

갖고 있는 분들의 경우엔 특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한 때에 심혈관 질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인데요

'뇌졸중'

두통, 어지러움, 구토, 신경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50~60대 이상의 고령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일교차로 인한 신체적 스트레스가 혈관에

영향을 주고 혈관이 수축과 이완이 됨에 따라

이에 맞게 혈관의 탄력이 받쳐주지도 못해

생기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심부전'

방치하면 높은 압력이 심장에 무리를 주고

심장벽이 두꺼워지고

심장이 점점 커지게 됩니다.

이때 심장이 지쳐서 펌프기능이 떨어지면

'폐부종'이 발생하는데요.

고혈압 환자의 경우 발생률이 4배나 높으며

그 밖에도 심방세동 등의 부정맥이 발생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가슴이 답답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환절기 고혈압, 심혈관 위험 질병 예방법>

평소에 고혈압을 앓고 있으시거나

심혈관 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외출 시 가벼운 외투나 모자, 장갑을

준비하시고, 따뜻한 내의를 착용하여 충분한

보온으로 '체온 유지'를 하는 게 핵심입니다!

 

기압이 낮은 아침과 밤에는 운동을 삼가시고

낮에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폭발적인 근력을 요구하는 

'무산소 운동' 보다는 심폐지구력을 키워주는

'유산소 운동'이 몸에 이롭습니다.

 

만약 평소보다 숨이 차고 가슴에 통증이 생기고

두근거리거나, 피로감,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느끼신다면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

콧물이 수돗물 틀어놓은 것처럼 줄줄 흐르고

코가 막혀 호흡을 제대로 하기가 어려우며

때문에 답답한 증상이 발생해 잠도 잘 못 이루고

수면부족과 집중력 저하를 유발하는데요.

또한 코 가려움증, 두통, 냄새를 맡기 힘든 경우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합병증으로는

'중이염', '부비동염(축농증)', '인후두염'까지

동반할 수 있어서 주의가 더욱 필요할 때입니다.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예방법>

집에 먼지나 진드기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 비염은 1년 내내 증상이 나타나지만

환절기에는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먼지가 많은 카펫의 사용은 무조건 피하시고

이불, 방석 등의 침구류를 자주 햇볕에 말려

소독을 하고 진드기의 번식 억제를 위해

적정 실내온도는 20ºC, 습도는 40~60%

유지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외출 시에는 호흡기가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미세먼지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습관화하시는 것도

좋은 예방법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만성비염'으로 수술을 

몇 년 전에 받았고 수술 후 1~2년은

환절기와 상관없이 비염으로부터 해방된

느낌을 받았으나 강도나 횟수가 줄었을 뿐

비염은 완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가 중요하다고 새삼 느낍니다.

 

제가 수술할 당시 의사 선생님께

"비염은 완치방법이 없나요?"

라고 질문을 했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이렇게 답하시더군요.

"방법이 한 가지 있습니다만..."

"다시 태어나는 것이지요..."

.........

네.. 그렇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작은 습관>

-얇은 겉옷 챙기기-

일교차가 심하여 체온이 급변하기 때문에

쉽게 벗고 껴 입을 수 있는 얇은 겉옷을

항상 챙겨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손과 발 깨끗이 씻기-

온도와 습도 차이가 큰 활절기라 피부 트러블이 나기

가장 쉬울 때입니다.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과 발을 씻어주세요.

환절기에는 더욱 '결벽증 환자'같은 

자세가 습관화되어야 합니다.

-내 몸에 수분 챙기기-

낮은 습도로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호흡기 속 기도 점막도 건조해져서

바이러스가 쉽게 몸에 침투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때문에 평소보다 물을 더 자주 마셔서

점막이 마르지 않고 건조하지 않게

해주시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 살찌기 좋은 계절이니 운동!-

점점 봄과 가을은 그 시기가 짧아집니다.

언제 봄이 왔었나...

언제 가을이 왔었나....

싶을 정도로 금방 스쳐 지나가기 때문인데요.

이 시기에는 입맛도 되살아나고

모든 동식물들이 풍족하게

영양분을 섭취하기 좋은 시기이기 때문에

날씨도 좋겠다!

체력 보강을 위해서 운동을 더욱더 해야

잘 버텨내실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2~3회 정도는 억지로라도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세요!

 

오늘은 이렇게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건강 모두 잘 챙기시고

요즘같이 모두 다 힘든 상황에 힘내야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건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요즘 세월이 지나서 나이를 먹고 나니

체력이 점점 없어지고 있음을 체감합니다.

열심히 매일매일 돈을 벌고

모은다고 하지만 한 번 크게 아프면

돈 깨지고, 주변에서 신경 써주고,

챙겨주는 사람이 없다면 나만 서롭고...

 

어머님께서 가끔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아무것도 안 바란다 건강만 해라'

 

그런데 정말 생각해보면 정말 '건강'보다

중요한 게 있을까라는 생각이 점점 들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돈돈!

그놈의 이 가장 중요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건강 잃고 돈 있으면 무슨 의미겠어요.

결국 1순위는 건강입니다.

저는 요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 꼴로

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몸에 근육을 만드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고 뭔가 듬직해지는 모습이 좋아서

헬스(피트니스 클럽)를 다니기도 했지만

늘 '작심삼일'..... 그 돈을 그냥 저금이나 할걸...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것 중 한 가지는

무엇을 정말로 원한다면

누구에게 먼저 도움받을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혼자 해보고 나서 도움을 구해라입니다.

내가 을 내고 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돈을 낸 만큼, 학원을 다닌 시간만큼

고스란히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새해 결심으로 운동을 해야지

다이어트를 해야지

금연을 해야지

등등 새로운 변화도전을 하지만

결국은 본인의 갈증에 대한 간절함이 핵심이고

본인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에 따라 달렸습니다.

그 의지는 남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본인(나) 스스로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운동을 하고 싶다고 해도

헬스를 가지 않는다고 해도

혼자서 운동할 수 있는 힘들 길러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동안 헬스(피트니스 클럽)를 다니면서 배운

여러 가지 운동방법이나, 자세 등을 생각하고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코로나 같은 전염병으로 외출이

어려울 때에는 더더욱 홈트레이닝 좋은 듯합니다.

저의 경우엔 홈트레이닝 관련 어플을 설치했고

따라서 매일 20~40분씩 무산소 운동 위주로 하며

평소에 자주 걸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나는 왜 살이 안 빠지나'

'나는 왜 이렇게 체력이 달리나'

이런 생각을 할 시간에

당장에라도 나가서 조금이라도 걸으세요.

집에서라도 홈트레이닝 어플을 설치하고

따라 해서 당장 조금씩 시작해보세요.

처음부터 의지에 불타올라

무리하게 하는 것보다는

인생은 마라톤 같은 거라서

페이스 조절이 필요합니다.

뭐든지 처음에는 어려우니 워밍업 단계로

생각하고 조금씩 매일 조금씩 조금씩

양을 늘려가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면 장점이 정말 많아요!

1.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평소에 불면증이 있거나 잠이 잘 안 오신다면

운동을 열심히 해보세요.

저도 잠이 많이 없는 편인데 몸을 많이 쓰면

신체가 피곤해져서 잠이 나도 모르게 솔솔 옵니다.

2. 자신감이 생긴다.

무엇이든지 조금씩 꾸준히 오래 하다 보면

나중에 빛을 발하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운동도 마찬가지인데요.

 

옷을 입을 때나, 외출을 할 때, 지인과 약속 장소 등

사람들을 만나고 스치는 모든 장소에서

몸에 근육이 붙고 탄탄해진 내 모습에 스스로가

외모에 대해서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고

힘이 들어가고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내가 제일 잘 나가'

이런 느낌인 거죠 ^^

성형을 하면 외모도 바뀌지만

성격도 많이 바뀐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운동!, 몸 관리!

자신감도 올라가고 자연스레 자존감도 올라가는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는데 안 하실 건가요?

3. 체력이 좋아진다.

평소에 힘이 많이 쓰고 나면 금방 피곤해지고

금방 지쳤었다면 운동을 하세요!

운동을 하게 되면 확실히 달라집니다.

'힘이 남아돈다' 이런 말이 딱 생각 날정도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최대 크기가

더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을 하거나, 술자리가 있다거나

애인과 잠자리를 갖는다거나

어느 자리에서든 활력이 돌 것입니다!

4. 잡념이 없어진다.

운동을 하면 좋은 점이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 잡념이 없어지는 것이 정말 큽니다.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운동을 하다 보면

내 몸의 근육의 움직임

내가 들이마시고 내뱉는 숨

동작과 자세 등을 신경을 쓰면서

집중을 하다 보면 잡념이 신기하게 사라집니다.

이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운동으로 푸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잡생각이 사라지면서 머리가 단순해지고

깔끔해지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5. 옷발이 잘 받는다.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체형이 가다듬어지면서

똑같은 옷을 입어도 이 나르게 나와서

옷발을 잘 받을 수 있습니다.

6. 면역력이 강해진다.

감기나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면역력의 영향이 크게 작용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에

마스크를 쓰는 것을 강조하기보다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강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하면 자연스레 신체가 건강해지고

면역력도 자연스럽게 따라와 강해진답니다.

본일을 위한 투자를 하세요!

7.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한다.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 했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생각과 마음가짐이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세상은 불평불만을 한다고 해서 들어주지 않습니다.

스스로가 바뀌려고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본인이 부정적인 생각이 많고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단언컨대,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뀔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쉽게 포기하지만 마세요!

 

이렇게 운동에 대해서 장점 7가지를 말해보았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물론

전문가를 통해서 운동을 배우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건이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해서

운동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맨몸 운동을 집에서라도 시간을 내어서 하는

끈기력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목마른 자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다' 했습니다.

 

저와 같이 몸도 건강해지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내일도 행복하게 보내보아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대화'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인간 - 人間

인간이란 '사람 사이'를 뜻합니다.

동물과 달리 사람은 태어나자마자

말을 못 하며, 행동력도 약합니다.

동물은 태어난지 얼마 안돼서

그들만의 교감과 대화법이 있으며

스스로 생존하기 위해서 자립심이 금방

자라지만 사람은 그러지 못하죠.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을 배웁니다.

처음엔 단어를 10,000번 정도 들으면

인식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 단어.. 두 단어...

배우다가 보면

'엄마'

'아빠'

하나둘씩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족과 대화를 시작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배움을 시작하는 단계에 접하면

다양한 사람들과 친구와 선생님과

대화를 시작하게 되고

대화를 통해서 친분을 쌓아갑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 장난을 많이 쳤습니다.

친구들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장난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재미와 웃음을 즐겼습니다.

다 같이 즐기는 그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사촌 형과 시간을 보내는데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말 좀 조심해서 해...'

 

이때 제 나이는 중학생이었습니다.

그 말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도 들었지만

저에겐 꽤 큰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무심코 막 내던진 말

누구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그때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말을 많이 아꼈습니다.

말을 하더라도 머리에서 3번 필터링을 하고

입에서 내뱉기 시작했습니다.

대화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아는 과정입니다.

인류 세계, 인간들에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렇게 대화란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그들만의 언어로

다양한 그들만의 성격과 음성을 담아

서로가 주고받는 형식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이 중요한

대화가 좋은 방향이 아닌

싸움의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상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기도 하고

뒤에서 헌담을 하기도 하고

소문을 만들기도 합니다.

서로의 오해로 시작할 수 도 있겠지만

언어란 온도가 존재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단어 선택과 억양이나

표정에 따라서 그 대화의 방법이

상당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같은 뜻을 표현하더라도

그 표현하는 단어의 선택이 다양하기에

듣는 입장에서는 그 언어의 온도를 느낍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친구에게 질문을 한다고 가정해봅니다.

 

'내일 시간 되면 같이 놀래?'

or

'내일 할거 없으면 나랑 놀래?'

 

차이를 느끼시나요?

친구에게 내일 같이 놀 수 있냐고

질문을 하는 2가지의 말입니다.

 

첫 번째 말의 경우

시간이 되냐는 식으로

상대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의미가 담겨있고

두 번째의 말의 경우엔

상대의 시간에 대한 존중이 없습니다.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친구가 시험기간에 필기 내용을

볼 수 있냐고 물어본다고 가정합니다.

 

'내가 필기 내용을 놓쳐서 그런데

괜찮으면 나 좀 보여줄 수 있어?'

or

'아 망했다... 시험이 코앞인데 필기를

못했어... 너 필기한 거 좀 있냐?'

 

차이를 이제 좀 느끼시나요?

분명 두 사람은 모두

친구에게 필기 내용을 보여주기를 

요구하지만 같은 말(대화)라도

그 단어(언어) 선택에 따라서

듣는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언어의 온도를 분명히 느낄 것이고

그에 따른 피드백 또한 다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

 

둘 다 많이 친하지 않은 보통의 친구라면

전 전자의 친구에게 빌려줄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빌리는 입장에서

공손하게 질문하는 것과

껄렁되는 것처럼 들리게 질문하는 것은

명백하게 그 온도의 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사회에 살면서

이런저런 다양한 언어의 선택에 따라서

관계가 정해지고 말한 사람의

위치가 정해집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 또한

존칭의 존재가 많지는 않지만

단어에 따라서 공손함을 담는 표현이 있습니다.

'Can you ~?'

'Could you~?'

영어에서 이 차이점을 조금 아신다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렇다면 사람 간의 대화를

잘하는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첫째, 따뜻한 언어 선택.

세상에는 단어가 너무 많습니다.

 젊은 신세대의 신조어도 매번 나옵니다.

 

말(언어)이란 그것을 내뱉은 입의 주인에게

고스란히 돌아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가 상대보다 나이가 많거나

내가 상대보다 사회적 위치가 높거나

내가 상대보다 경력이 많거나

내가 상대보다 무언가가 뛰어난다고 해서

상대보다 내가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같은 사람 대 사람으로서 존중을 해줘야 합니다.

 

'존중은 바라는 게 아니고 받는 것이다'

 

여러분도 사람의 문제로 갈등을 겪거나

대화의 문제가 있다시다면

본인의 말이나 행동을 돌이켜 보시길 바랍니다.

둘째, 경청하는 자세.

'오프라 윈프리'에 대해서 아시나요?

미국의 흑인 방송인으로서

토크쇼로도 유명하고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00

선정된 사람입니다.

그는 토크쇼를 잘 진행하는 비법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토크쇼에서 말을 많이 하지 않아요'

'다만 상대의 말을 잘 들어줄 뿐입니다.'

나를 표현하기에 앞서

상대의 언어를 듣는 기다림의 자세로

충분히 상대방에 대한 이야기 시간을

존중해주고 들은 내용으로 대답을 해주는 방식

이것이 상대와 대화를 원활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저도 고민상담 1:1 오픈 톡방을 진행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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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을 잘하고 언변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상대의 말을 귀 기울여 잘 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나의 일처럼

'역지사지'의 맘으로 잘 이해하고

답변을 해준다면

고민이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그 답답함은 많이 풀리게 돼있습니다.

셋째, 호기심이 많아져라.

아무런 주제 없이 대화란

이어나가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제는 어떻게 정할 수 있을까요?

저의 경우에는 상대방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소에 관심을 자주 가집니다.

그리고 날씨트렌드나

이슈거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집니다.

 

오늘 표정은 어떤지?

오늘 말투는 어떤지?

어제의 모습과는 달라진 게 없는지?

요즘은 무엇이 이슈인지?

어떤 스타일이 트렌드인지?

내일의 날씨가 어떤지?

 

이렇게 누군가에게 관심을 가지다 보면

나중에 그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

그 사람에 대해서 하나둘씩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부분에서

이야기를 꺼내볼 수 있습니다.

 

'머리 잘랐네? 잘 어울린다.'

'얼굴색이 안 좋은데... 어디 아파?'

'오늘은 밥 많이 안 먹네?'

'평소에 매운 거 잘 먹더니.. 입에 안 맞아?'

이런 식으로 관심을 갖는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려준다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상대방은 나에게

'아 이 사람은 날 신경 써주는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대화를 진행하는 데에 앞서

사람의 마음을 먼저 얻고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넷째, T.O.P를 생각해라.

Time 어느 때인지...

Occasion 어떤 상황인지...

Place 어떤 장소인지....

때와 상황과, 장소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기쁜 일에는 기분 좋은 말을

슬픈 일에는 위로와 공감의 말을

힘든 일에는 격려의 말을

공공장소에서는 조용한 말을

에는 나긋한 말을

아침에는 활기찬 말을

T.O.P이 세 가지에 맞게

언어를 선택하고 온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이렇게 대화의 방법에 대해서

4가지 정도 이야기 가볍게 해 봤습니다.

공감이 가시는 부분이 있을 테고

제가 지금 생각이 안 나서 말도 못 한 부분도 있지만

중요한 점은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고 했습니다.

당신이 지금 하는 말 한마디가 나중에

어떻게 돌아올지 모르니

사람과의 관계가 완만해지고 싶으시다면

한 번 본인을 되돌아보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반갑습니다 '행복 하마'입니다 ^^

오늘은 ''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일

먹고사는 일일 겁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요?

'살려고 먹느냐'

'먹으려고 사느냐'

둘 다 정해지지 않는 정답 같아요.

 

저도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어찌어찌 전공을 정해서

어찌어찌 대학을 갔고

졸업을 하고 어찌어찌 취업을 했고

어찌어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만나보니까

'사회에 이런 사람들은 꼭! 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알바를 할 때나 취업을 해서

사회에 뛰어들어 스스로의 힘으로

돈을 벌어먹고살기 시작하다 보면

일이 힘든 것도 있지만

사람 문제로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당신이

사회 초년생이거나 아직 학생이라면!?

직장생활, 사회생활 별 사람 유형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미리 예습 하는 느낌이어서

조금 도움이 될까 싶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유형 1. 정치형(여우형)

어딜 가나 이런 사람 한 명씩은 꼭 있습니다.

뒤에서 사람들 험담하고

문제만 야기시키는 사람 유형입니다.

입만 살아가지고

기본적으로 이런 유형은 이기적이며

'정치꾼'유형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강자에겐 하고

약자에겐 합니다.

아니 강하려고 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인데요.

이런 사람들을 은근히 사회생활에서는

좋아라 합니다.

왜냐고요?

상사 입장에서는 본인의 입맛에

맞춰주니까 편하니까요.

그런 상사나... 그런 상사 아랫사람이나...

이런 사람들은 약간 '리더형'스타일이 많습니다.

윗사람과 아랫사람들 모두에게

관심을 갖고 본인의 자리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많은

성격의 유형이니까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들은

정작 그런 자리를 가질만한

능력이 미달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게으르며, 일의 능력 또한 모자라기도 합니다.

 

 

유형 2. 희희낙락형.(탱자형)

이런 사람의 유형도 어딜 가나

한 명쯤은 꼭!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으르면서

일머리, 잔머리가 좋아

잔머리만 굴리며 게으름 피우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루팡'같은

도움 안 되는 사람의 유형입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의 장점도 있습니다.

성격이 '낙천적'입니다.

'될 대로 돼라 나는 모르겠다'

'아무렴 어때...?'

'어떻게든 될 거야...'

이런 식의 책임 회피형의 사람입니다.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이런 사람들이

친근함과 재미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일의 효율로 볼 때

도움이 안 되는 사람입니다.

 

 

유형 3. 공자형.

이런 사람들의 유형의 경우에는

사람이나 일에 대해서 많은 경험

기본적으로 바탕으로 있으며

그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본인만의 대처법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어본 사람인지라

종교로 빗대어 말하면

불교의 '해탈'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유형의 사람들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좋아하며

본인의 사람들을 아낄 줄 압니다.

일에 대한 열정도 강한 편이며

많은 정보를 갖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유형입니다.

 

간혹...'아가리 파이터'(입만 살아있는)가

있기는 하지만

경험으로 인한 노련한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일머리가 좋으며

나서서 본인의 능력을 표출하는 데에

집중하는 스타일의 사람입니다.

 

 

유형 4. 의리형.

공자형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면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사람에게서 힘을 가집니다.

대체적으로 대인배의 그릇을 가지며

여러 사람들을 어울러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고

끈끈한 의리를 갖는 사람의 유형입니다.

 

외로움을 잘 탄다거나

사람들에게 적응을 잘 못하는 

스타일의 사람이라면

이런 유형의 사람을 가까이하는 것이

배울 점이 많습니다.

 

 

유형 5. 만년과장형.

일의 경력이 많으며 위치도 있지만

개인적인 역량이 떨어져

빛을 발하지 못하는 유형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성격이 착하며,

이타적인 사람들이라

본인의 그릇을 잘 못 챙기는 유형입니다.

 

케바케(케이스 바이 케이스)

사바사(사람 바이 사람)

사람들 마다 다르겠지만

감성적인 측면이 많은 타입이라서

이성적인 유형의 사람과는

잘 맞지 않습니다.

 

 

유형 6. 츤데레형.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유형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유형은

대부분 본인의 일도 잘하고

사람들도 챙길 줄 아는

만능형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사회초년생에게는 무섭게 대하지만

시간이 지나 알고나게 되면

'진국'인 사람의 유형입니다.

일에 대해서는 냉철하며

공과사를 구분하지만

속으로는 내심 따뜻하게

챙겨주는 츤데레형의 사람입니다.

 

 

유형 7. 고구마형.

이 유형의 사람들의 특징으로는

기본적으로 무언가 하던지

답답합니다.

의사표현력이 약하며

개인의 주장을 강하게 비추지 못하여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지 못하고

일의 능력 또한 부족하여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고구마인 유형의 사람입니다.

 

 

유형 8. 완벽형.

외모, 능력, 성격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어 보이고

완벽해 보이는 유형입니다.

외모 관리도 열심히 하며

에 대한 능력도 좋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완만한

모두가 부러워하고

인기가 많은

유형의 사람입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개인에 대한 스펙을 준비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활용한 사람들이라

놀고 즐기는 자리에서는

상대적으로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사람인지라...

시간이 지나다 보면 술자리 같은 곳에서

단점이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유형 9. 무난형.(마이웨이형)

일도, 외모도, 성격도

어느 것 하나 크게 띄는 게 없는

무난 무난한 유형의 사람들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크게 중요를 두지 않고

본인의 자리만 뚝심 있게

조용히 걸어가는 스타일의 사람입니다.

 

 

유형 10. 꼰대형.

이 유형 또한 어딜 가나 한 명씩은 꼭 있습니다.

대부분 사회적 위치가 높은 사람이며

흔히 '나 때는 말이야'(라떼는 말이야)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하며

사고가 유연하지 못해

딱딱한 본인의 방식만을 고집하고

눈치가 없는 편이어서

말이나 행동에 있어

조심스럽지 못하고 막 나가는

아랫사람들에게 존중받지 못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렇게 사회생활을 겪어보면서

제가 봐온 사람들의 유형을

10가지로 나눠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지금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이 10가지 유형의 사람들 중에서

해당되는 사람들이 떠오르시나요?

 

같은 경우에는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사람을 오랜 시간을 보고

성향이나 성격, 언행, 외모 등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이 재미있고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세상에는 저마다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있고 각자의 성격도 저마다

다르게 살아오면서 본인만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법을 취합니다.

 

태어난 세상은 같지만

자라온 환경은 다르기에

각자의 성격과 성향을 존중하며

모든 것에 맞출 필요 없이

나의 장단을 추다 보면

나의 장단을 좋아하고 맞는 사람들은

알아서 따라오게 돼있습니다.

 

일이 힘든 것도 있지만

사람 문제로 치여서 가장 힘든 나날들.

 

오늘 하루는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셨는지 생각해보시면서

모두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이 또한 지나 가리라'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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