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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행복 하마'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본 영화 

보고 느낀 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려고 합니다.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2017)'

감독 : 화이트 마이크 Mike White

주연 :  벤 스틸러 Ben Stiller

주관적 평점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기에 추천드립니다.

특히 .장년층의 공감을 많이 이끌어 내는 영화입니다.

영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Brad's Status, 2017) 포스터

3년이 지난 이 영화게 알고 보게 된 계기는

'자존감'에 대한 어떤 영상을 접하고

그 영상에서 소개하고 추천 해줘서 보게 되었습니다.


간략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며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주인공 '브래드'

그에게는 사랑하는 와이프(멜라니)아들(트로이)이 있습니다.

40대 중년'브래드'는 그의 대학 동기 

(사회에 영향력을 행세하는 '크레이그', 절대 갑부 '제이슨',
 은퇴 후 안락한 삶을 살고 있는 '빌리')

친구들의 SNS를 보며 열등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는 아들(17살) '트로이'의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을 위한 보스턴으로 캠퍼스 투어를 떠나게 되고

아들(트로이)와 걷는 브래드 장면

중요한 하버드 면접을 앞두고 아들의 실수로

면접 기회를 놓칠 위기에 처합니다.

잠시나마 아들의 명문대 진학 후의 모습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브래드'

낙담을 하며 열등감을 느끼던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연락을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다시 본인을 비교의 절벽 끝으로

다시 몰아세우는 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렸을 적부터 '비교'라는 것을

언제부터인가 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장난감이 부럽고...

다른 사람이 입은이 멋있거나 이뻐 보이고...

다른 사람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가 멋있어 보이고...

다른 사람이 살고 있는 이 멋있어 보이고...

다른 사람이 착용한 액세서리가 멋져 보이고...

다른 사람의 똑똑함이 부러워지고...

다른 사람의 외모가 부러워지고...

다른 사람의 평범한 일상이 부러워지고...

다른 사람의 여행지를 나도 가고 싶어 지고....

다른 사람이 먹는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고 싶어 지고...

다른 사람의연애 생활이 부러워지기도 하고....

다른 부모님이나 가족이 부러워지고....

다른 사람이 가진 재능이 부러워지고...

 

살다 보면 '나' 자신과 주변에 보이는 누군가를

비교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인터넷으로 인해

쉽게 무언가를 찾아볼 수 있게 되었고

'비교'가 옛날에 비해 쉬워졌고

일상의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비교'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상의 사물을 견주어 서로 간의 유사점, 차이점, 

일반 법칙 따위를 고찰하는 

 

비교를 통해 우리는 무언가 얻습니다.

때로는 좋은 것을 얻지만

때로는 좋지 않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비교를 본인에게 이로운 것을 얻을 수 있을 때

그때만 사용하세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나'라는 씨앗에 좋은 영양분을 주어야 합니다.

좋은 것만 보려고 노력하시고

좋은 글.. 좋은 말... 좋은 영상... 좋은 공기...

좋은 음악... 좋은 그림... 좋은 사람

내 주변 환경을 좋게 만들도록 노력하세요.

사람은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동물이기에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답니다 ^^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남들과 비교하며 열등감을 느끼시고

자신의 삶에 대해 부정적 생각이 드신다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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